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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말 복태와 한군

푸른 말이 살았네 외로운 푸른 푸른 말은 흘렸네 눈물을 흘렸네 말아 말아 말아 달려 달려 달려 흘러 흘러 흘러 바다가 되었네 말아 말아 말아 달려 달려 달려 흘러 흘러 흘러 바다가 되었네 외롭지 않았네

흙의 왈츠 복태와 한군

?달콤한 냄새를 쫓아가보니 골골 산골에 집 한 채 씁쓸한 냄새를 쫓아가보니 쑥쑥 자라난 쑥들 아침엔 따뜻한 쑥국 비오는 날엔 쑥전 출출할 땐 쑥버무리 재료가 집앞에 다 있네 네가 떼어 준 따뜻한 구들장에 누워 네가 구워 준 고구마를 먹다가 잠에 드네 우리는 함께 밭일을 하지 너는 삽질 나는 괭이질 우리 먹을 것만 하지 말고 나눠 줄 것도 좀 심자 고구...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이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길 위에서 길 위에서

토끼야 토끼야 복태와 한군

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나는 하늘에서 왔지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나는 달에서 내려왔지가지마 제발 가지마렴 나를 두고 가지마렴 너는 나의 천사 나의 엄마 떠나지마렴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나는 하늘로 돌아갈래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나는 달나라로 갈래미안해 나는 가야만 해 너를 두고 가야만 해하지만 약속해 너를 지켜볼게 저 먼 곳 그곳에서그러니 슬퍼...

나의 할머니 (Live Ver.) 복태와 한군

하얀 국화 속에 안긴 너의 얼굴을 보니 그때 그 시절의 그 시간이 자꾸 떠올라 탕수육 하나에 울고 웃던 그때의 우린 너의 진한 화장품 향기와 함께였었어 돌아와 다시 올 순 없겠지만 돌아와 너의 향기와 함께 이제는 볼 수 없어진 너의 화장과 고운 꽃단장들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 하얀 전지들과 함께한 낯선 곳에서 나는 잠을 자고 꿈을 ...

토끼야 토끼야 (Live Ver.) 복태와 한군

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나는 하늘에서 왔지토끼야 토끼야 어디서 왔니나는 달에서 내려왔지가지 마 제발 가지 마렴 나를 두고 가지 마렴너는 나의 천사 나의 엄마 떠나지 마렴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나는 하늘로 돌아갈래토끼야 토끼야 어디로 가니나는 달나라로 갈래미안해 나는 가야만 해 너를 두고 가야만 해하지만 약속해 너를 지켜볼게 저 먼 곳 그곳에서그러니...

비행소녀 바닐라루시

비행(飛行)소녀 ( 4:14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한군 arranged by 한군 c) 햇살이 눈을 속여 가며 나를 부추길 때 눈부신 하늘 향해 내가 술을 가르칠 때 잠시 머뭇거리다가 하는 한마디 ‘모두 내 앞에 무릎 꿇어라’ today

Lover Tonight 바닐라 루시(Vanilla Lucy)

Lover tonight ( 3:25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ez-life arranged by 한군 c) I wanna lover tonight , I wanna lover now don t wanna lover for night I wanna

Lucid Dream 바닐라 루사

Lucid Dream ( 4:10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강우경 arranged by 한군 a) 신비한 주문 펼쳐지는 Dreaming sign 그 환상 속엔 멋진 세상이 있어 b) 원하는 모든 게 다 이뤄져, 바라는 모든 게 현실처럼 잠들면

French Love (Feat. 빽가) (Korean Ver.) 바닐라 루시(Vanilla Lucy)

3. french love ( 한글 버전 ) ( 3:22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ez-life / 한군 arranged by 한군 rap) Every body let s hurry up. ho! beat let s hurry up. ho!

French Love (Feat. ≫ª°¡) (Korean Ver.) 바닐라루시

3. french love ( 한글 버전 ) ( 3:22 ) composed by 한군 lyrics by ez-life / 한군 arranged by 한군 rap) Every body let s hurry up. ho! beat let s hurry up. ho!

푸른 시절 장병우, 이수정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 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못해도 찡 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수줍어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 눈이 반짝이네 찡 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못해도 찡 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푸른 시절 까치와 엄지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가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년을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차갑게 푸른 이승유

돌아서면 잊혀지나 눈 감으면 지워질까 떠나버린 모든 것이 기억되는 날이 오면 깊은 마음 들킬까 봐 사랑한단 못 했던 지난날이 후회 속에 기억되는 날이 오면 한없이 울어볼까 소리 내어 뛰어볼까 이제는 후회 속에 못하는 후회 속에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돌아오지 않을 사랑아 바라보는 하늘이었나 언제 자리하고 있었나 나의 떨림 너의 숨결 기억하는 그때 그날

푸른 열매 한국 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구름 한점 없이 맑은 조용한 과수원 소리없이 맑은 시내 흘러가는데 나뭇잎 사이사이 조롱조롱 매달린 저 푸른 열매들 푸른 열매들~ 어느새 저렇게도 자랐을까요 꽃피는 가지마다 동그란 푸른 얼굴 어루만지면서 ~없이 가꿔나가는 저 손길을보라 아~아~진정한 사람의 그~ 즐거움이여 아~아~애태워 키우는 참기쁨이이여

늘 푸른 홍순관

푸른 산위에 살고파라 사나운 짐승 있어도 없는 바위 말해주는 늘 푸른 산위에 2. 늘 푸른 들판에 살고파라 지루한 가뭄 있어도 고요한 생명 숨 쉬는 늘 푸른 들판에 3. 늘 푸른 강물에 살고파라 낮은 곳 살고 있어도 어린 구름 그림 그리는 늘 푸른 강물에 고요한 생명 숨 쉬는 늘 푸른 세상에

푸른 5월 말로 (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푸른 길

<푸른 길> 끝없는 길에 서면 아무도 무얼할지 몰라 앞으로 나가거나 거기서 주저앉는 것뿐 먼지 낀 자동차가 흙바람 날리면서 웃고 가고 돌아갈 곳도 없는 두 발은 머뭇거리네 어차피 시작한 길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가려해도 무엇이 만나질까 두려움이 나를 앞서네 조금도 다름없는 태양은 뜨고 또 지고 몇 걸음 못 간 채로

푸른 5월 말로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푸른 길 날(NAL)

앞으로 나가거나 거기서 주저앉는 것뿐 먼지 낀 자동차가 흙바람 날리면서 웃고 가고 돌아갈 곳도 없는 두 발은 머뭇거리네 어차피 시작한 길 죽이 되든 밥이 되는 가려 해도 무엇이 만나질까 두려움이 나를 앞서네 간주중 조금도 다름없이 태양은 뜨고 또 지고 몇 걸음 못 간 채로 하루는 저물어 가네 길가에 노인하나 내 모습 소리없는 바라볼 때 다가가

푸른 5월 말로(Malo)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그마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별이 되어줄게 푸른

언제나 그 자리에 까만 밤이 찾아오면 빛이 돼줄게 지치고 힘이 들면 그냥 나에게 아무 말도 안 해도 돼 그냥 내게 기대 내가 지쳐 쓰러 지려 할 때 날 믿어주던 너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때 내 손을 잡아 이끌어준 난 아직도 꿈을 꾸는 것만 같아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이젠 내가 별이 돼줄게 언제나 그 자리에 아무리 깊은 밤이 와도 빛이 돼줄게 아무

푸른 들 은희

언젠가 푸른 언덕 위에 사랑하던 님 웃어주었지 흰 구름 빛나는 하늘 아래서 속삭여주던 영원이라고 변치말자던 푸른 그 언덕 Green 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evers used to run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 to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김규리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환대 FANORAMA(파노라마)

" 니가 부를 땐 스펠링 조금 바뀌지 That's "SHIT" 희망의 미립자들을 적어놓은 Sheet 내가 과연 온실 에서만 자랐을까 물어보자 혹시 몹시 예민한 신경마디 머릿속엔 숱한 피보나치 라임들로 이은 징검다리 걸치지 않지 진실함은 실오라기 민혁아 이제 정신 좀 차리자는 작은 말은 자긍심을 괜시리 키워놨지 래퍼가 진로희망이란 일편단심 비명 같이 들리는 ,

푸른 봄 KAMEL 외 5명

함께여서 난 기쁘지 Not alone, but two i'm dying to do 함께 하자는 꿈 다같이 이루고 싶을뿐 난 무언갈 찾아 아니 본능적으로 쫓아 그게 뭔지 조차 몰라도 그 무언간 벅차 가진거 없이 판치는 가짜 그들은 말해 이제는 놓자 느껴 본적이 없잖아 진짤 다른거 없이 그 손을 잡자 그래 친구들의 손을 잡는 것 부름에 한달음 달려가는 것 굳이

푸른 사막의 끝 뷰렛(Biuret)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나인 채론 머물 수 없어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가 없어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 할수 없어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안고 싶지만 누구로도 텅 빈 마음 채울 수 없어 나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 가 없어 나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 할 수 없어 이젠 지쳐버린 나의 무거운 몸을 벗을 때 날고 싶던

푸른 사막의 끝 Biuret (뷰렛)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나인 채론 머물 수 없어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 가없어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 할 수 없어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안고 싶지만 누구로도 텅 빈 마음 채울 수 없어 난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 가 없어 난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 할 수 없어 이젠 지쳐버린 나의 무거운 몸을 벗을 때 날고 싶던 하늘

푸른 사막의 끝 뷰렛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나인 채론 머물 수 없어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가 없어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 할 수 없어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안고 싶지만 누구로도 텅 빈 마음 채울 수 없어 나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 가 없어 나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 할 수 없어 이젠 지쳐버린 나의 무거운 몸을 벗을 때 날고 싶던 하늘 향해 두

푸른 하늘 아래에서 푸른색

포기해란 말하지 마 부정적인 생각 하지 마 꿋꿋이 버티고 거야 난 푸른 하늘 아래에서 이만하면 된 거 아냐? 이렇게까지 해야 해?

푸른 일기장 (Inst.) 메리애플

소녀의 작은 일기장을 나 모르게 저 모르게 살짝 열어보았네 그날은 양 갈래를 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찰칵찰칵 사진 찍네 방긋 바방긋 웃으며 랄라라라 랄랄라라 어디 있을까 기분이 좋았던 날 한껏 뛰놀며 다녔던 날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날 사랑이 좋았던 날 한껏 따뜻한 마음의 날 그날 그날 그날 눈이 부신 내 하루하루야 소녀의 푸른 일기장을

심해어 김동환

물거품이 울며 전하는 , 이제 그만 도망가라 푸른 멍이 남았거든 올라가서 헤엄쳐라 물방울이 전하는 헤엄치러 올라가자 파도가 만든 푸른 멍이 옅어진다 참아야 해 조류 따라 흘러갈래, 깊어지고 깊어지니 어느새 심해어가 되어버린 나 그래 이 곳은 너무 심해, 나 화려한 촉수달린 괴물 깊어지고 깊어지니 심해어가 되었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삼각산초4-강수현)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자장가 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함지유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겟니 우리만의 꿈 알겠니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김예희

언-덕에서- -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니 *난-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건너에 내- 전해주렴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조서현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 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산 너머 바다 건너에 내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 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산 너머 바다

바다 그리고 태양처럼 (With.수시아청소년합창단) 현대화

거친 길 위에 서 있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긴 밤 헤메던 거리 어느새 흘러가 버린건 미칠 듯 해봤냐는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 내 맘 헤메던 길에 새겨진 풍경 하나 보일 때 가끔 포기하고 때론 무너지고 작은 바람조차 사라져가고 없을때 푸른 바다에 떠오를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살길 많은 후회들과 잦은 외로움에 숨쉬는 것조차 힘든 날 있겠지 그래도 언젠가

Blue Rosé 01(영일)

Anytime, I lose myself but nobody know that 해가 지고 달이 뜰 때까지도 one way 매번 같은 일상밖에 쾌락은 so fresh 푸른 장미꽃이 피고 또 지기를 원해 Hi, 24 시간을 건너 너에게 전하는 Fly, 곧 개입될 딴 다 엉망인 와중에도 푸른 한 점 위에 매겨진 가치 Anytime, I lose myself

잃어버린 말 김민기

간밤의 바람은 말을 하였고 고궁의 탑도 말을 하였고 할미의 패인 눈도 말을 했으나 같지 않은 말에 지친 내 귀가 말들을 모두 잊어 듣지 못했네 여인의 손길은 말을 하였고 거리의 거지도 말을 하였고 죄수의 푸른 옷도 말을 했으나 같지 않은 말에 지친 내 귀가 말들을 모두 잊어 듣지 못했네 잘리운 가로수는 말을 하였고

푸른 이나래

수많은 상처에 나는 밀려나 떠오르지 않겠지만 가끔은 조금씩 생각날 정도로만 손끝에 담아 잠시 기억해 주겠소 가만히 눈 감아도 한 계절이 조용히 떠나간다 추억들 저 상자에 넣어둘 새 없이 흩어져 결코 마주 볼 수 없게 돼 한동안은 잠들지 않던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리던 순간을 기억하오 오래도록 채워지지 않던 그림자 어느새 저만치 들어와 눈 앞에 펼쳐진다 ...

푸른 김원박

이미 늦어 버린 것 같아 후회 하기엔 이미 다 두고 왔는걸 눈이 부셔 앞이 보이지 않아 남겨진 곳에 또 그대로 또 반복했던 멍청한 실수 속엔 속마음 들킬까 했던 거짓말들이 묻어 푸른 하늘이 아름답게 넓은 바다가 또 설레게 나의 마음을 데려가 나 여기서 살게 색깔들이 모여 알아볼 수 없지만 그걸 내 색이라 할래 여러 빛이 모여 만든 저 까만하늘은 나만에 스케치북

푸른 이츠

못 믿겠지만 난 아무것도 몰라 허공에서 난 허우적거리다가 사랑이고 뭐 낭만이고 다 놓치는 중이야 멍청하게도 Oh no no no 아마 난 이 모습 이대로 No no no no 알아내지 못한 채로 다 포기한 채로 숨을 몰아쉬고 살며시 고개를 든 그 순간 푸른 너의 눈을 본 거야 푸른 너를 알게 된 거야 우리의 내일은 내딛는 걸음 끝마다 푸른 꽃이 필 거야 너는

푸른 여유와 설빈

해 지는 창가에 가만히 앉아 밖을 바라보다 몇 해 전 심어둔 수국 새잎들이 안녕 인사한다 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또 눈을 감았다 달이 뜬 새벽에 창문 너머로 고양이가 울고 잠들지 못한 질문을 남기고 책을 덮는다 푸른 푸르른 너 바라보다가 나는 울음을 또 한 겹 입었다 세상에 없던 걸 만들겠다며 빛난 너의 눈에 다시 만나자 인사를 건네고 뒤돌아선다

흐르는 방 물과음

이 어둠은 어디로 가나, 어딘가로 쓸려서 가나 달빛 맞아 투명한 도로 위로 흘러서 가나 이 어둠은 어디로 가나, 어딘가로 숨어서 가나 사람 없어 고요한 건물 틈에 흩어져 가나 너에게 할 말이 많은 것처럼 이 밤도 가까워진 내게 걸며 잊혀진 기억들을 들추어 내내 너에게 할 말을 잃은 것처럼 이 밤도 멀어지는 내게 등돌려 뚜렷한 기억들을 몰아서 가네 이 방엔

잃어버린 말 김민기

잃어버린 간밤의 바람은 말을 하였고 고궁의 탑도 말을 하였고 할미의 패인 눈도 말을 했으나 같지 않은 말에 지친 내 귀가 말들을 모두 잊어 듣지 못했네 여인의 손길은 말을 하였고 거리의 거지도 말을 하였고 죄수의 푸른 옷도 말을 했으나 같지 않은 말에 지친 내 귀가 말들을 모두 잊어 듣지 못했네 잘리운 가로수는

푸른 나의 바다(The Two Guys) 정경, 고성현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 내 가슴 피어올라 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 당신은 누군인가 아우야. 형 지금 여기있어? 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 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 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 항상 지키는거야 와!

푸른 나의 바다(Inst.) 정경, 고성현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 내 가슴 피어올라 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 당신은 누군인가 아우야. 형 지금 여기있어? 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 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 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 항상 지키는거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