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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아침 봉성씨

아직 차가운 새벽공기 그속에 물방울들이 또 스며들면 봄은 오는걸까? 향긋한 모닝 커피한잔 방금구운노란 토스트에 오랜지처럼 향긋한 아침에 시간은 그렇게 바삐흘러가고 계절은 다시오지만 꽃이핀 그대의 마음속에는 내가없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편지를써 시간은 그렇게 바삐흘러가고 계절은 다시오지만 꽃이핀 그대의마음속에는 내가없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편지...

비오는 아침 봉성씨

아직 차가운 새벽공기 그속에 물방울들이 또 스며들면 봄은 오는걸까? 향긋한 모닝 커피한잔 방금구운노란 토스트에 오랜지처럼 향긋한 아침에 시간은 그렇게 바삐흘러가고 계절은 다시오지만 꽃이핀 그대의 마음속에는 내가없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편지를써 시간은 그렇게 바삐흘러가고 계절은 다시오지만 꽃이핀 그대의마음속에는 내가없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편지를써....

당신 아나요 (이야기 Part 2) 봉성씨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이라는 그리움이 있어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 이라는 그리움이있잖아요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께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이라는 그리움이있어요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이 흘릴 눈물 되줄께요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게요 당신 ...

어른이 되지 못하는 아이 봉성씨

이제 그만 울어요 너의 검은 눈동자에 흐르는 저 눈물을 내가 닦아 줄께요 사람들은 널 보며 비난 하며 웃을 지라도 내가 옆에 있을께요 이젠 그만해요 홀로 남은 아이야 나는 알고있어 널 어른이 되고싶은 작은 소망에 이제 훌적 날아봐 울다 지친 모습으로 너의 기상에 나도 따라 갈께 저하늘이 높을까요? 날버리진 말아줘요 날 그냥 이젠 지켜 봐주세요 가 ~...

나의 하루 봉성씨

어제 먹은 소주에 늦잠을 자고 부워 버린 얼굴에 짜증이나고 어설프게 시작된 나의하루는 출근길 나의 발목을 붙잡네 오호 ~ 이런 부장님 얼굴 오허 ~ 이런 출근부 도장 오허 ~ 이런 많은 것들이 나의 하루 를 제촉하고 있어 나의 하루 를 제촉하고 있어

당신 아나요 (Band Ver.)(Drum 남승우) 봉성씨

당신 아나요 나의마음속에 당신 아나요 그리움이 있다는걸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께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 아나요 그리움이 있다는걸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께요 당신 아나요 나의마음속에 당신 아나요 그리움이 있다는걸

봄이 오면 봉성씨

차갑게 쌓였던 겨울이 또 가는걸 아나요? 메마를 가지에 새싹들은 준비를하고 내 머리를 헝크는 바람들은 봄을 제촉하듯 멀리있는 당신의 마음속에 봄은 가요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길은 멀고 아 ~ 이제는 볼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맑은 바람은 불지만 언제 쯤 내 마음속에 봄은 올까..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

성인동화 [이야기 part 1] 봉성씨

화려한 이도시를 떠나고싶어 시리도록 아픈 옛 기억에 봄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으로 난 떠나갈래 빈 공간속에 아지랭이 피어오르던 귀여운모습에 어린송아지 엄마 찾아 음메 음메 난 기억이나 그곳으로 떠나갈래 일상에 찌들어 갈때쯤이였어 봄바람은 나를찾아왔고 산새들의 노래를 들을수있는 곳에 그곳으로 난 떠나갈래 새까만 얼굴에 밀짚모자를쓰고 허탈한 미소...

그냥 살아 (Drum 남승우) 봉성씨

나를 알았던 그모든 순간에 나를찾아 희미했던 옛기억속으로 빠져들어 이렇게도 난 무서웠던 옛 기억속에 순간이지만 생각났단건 너무 아파... 난 힘이 들어요 당신의 모든걸 이젠 알수 없을꺼야 난 외롭지만 또 오늘을 살아도 이젠 널 잊을수없어 옛기억 속에 힘을 내 볼까 힘을내 sunshine my love 그대에게 난 sunshine sunshine...

당신 아나요 [이야기 part 2] 봉성씨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이라는 그리움이 있어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 이라는 그리움이있잖아요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께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이라는 그리움이있어요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이 흘릴 눈물 되줄께요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게요 당...

혼돈 (Drum 남승우) 봉성씨

저 언덕 강물 위로 날 오라고 하는데 냇물은 빛을 잃고 그 빛을 잃어 내겐 꿈은 사라져 버리지만 또 강은 어딜가나 내게 묶여 있나 단지 묶여 있나 냇 물은 흘러흘러 그렇게 어딜가며 나보고 오라하고 그렇게 가신님은 뒤돌아 보지않고 그렇게 없어지나요 날잊어요 날잊어요 날잊어 날잊어요 날잊어요 그럼

안녕 나의 고양이야 봉성씨

안녕 나의고양이 안녕 나의고양이야 너는 살며시 날 포근하게 감싸주다 어느 순간 또 넌 날 떠나가겠지 떠나 가줘 아프지 않게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가 줘요 (hello my cat) 안녕 나의 고양이야 안녕 나의 고양이야 안녕 나의 고양이야 안녕

당신 아나요 (Band Ver.) (Drum 남승우) 봉성씨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 아나요 그리움이 있단걸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께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 아나요 그리움이 있단걸 혹시 그대가 바람이 된다면 나는 당신의 그리움이 되줄께요 당신 아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 아나요 그리움이 있단걸

성인동화 (이야기 Part 1) 봉성씨

화려한 이도시를 떠나고싶어 시리도록 아픈 옛 기억에봄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으로 난 떠나갈래 빈 공간속에아지랭이 피어오르던 귀여운모습에 어린송아지 엄마 찾아 음메 음메난 기억이나 그곳으로 떠나갈래일상에 찌들어 갈때쯤이였어 봄바람은 나를 찾아왔고산새들의 노래를 들을수있는 곳에 그곳으로 난 떠나갈래새까만 얼굴에 밀짚모자를쓰고 허탈한 미소를지을수있는 그곳으로...

O 우쿠루쿠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비 오는 날은 빈대떡 곱창전골

아침 깨니 부실부실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아줌마 가게서 빈대떡 하나 목을 축인다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출근시간 총총걸음 소리 우산과 양복 여학생 치마 주머니에 동전 해장술 하나 기분이 좋으니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아침 깨니 부실부실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내일은 갤까 빈대떡 내일은 어디야

비오는날은빈대떡 곱창전골

아침 깨니 부실부실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아줌마 가게서 빈대떡 하나 목을 축인다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출근시간 총총걸음 소리 우산과 양복 여학생 치마 주머니에 동전 해장술 하나 기분이 좋으니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아침 깨니 부실부실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날 내일은 갤까 빈대떡 내일은 어디야

O 우쿠루쿠(Ookoorookoo)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머무르는 별빛 (Live) 김일두

시월 추적추적 오는 늦은 밤 눈이 감길 듯 하지만 함께 걷는 그 길 너의 새 구두와 음성 날 깨우고 질리고 닳도록 봤던 창 밖 불빛들 낯설었어 이렇게 좋은 시월 오는 늦은 밤 너와의 온기 간직한 채 깊은 잠 들고파 빗소리에 눈을 떠버린 이른 일요일 아침 왜 혼자일까 이건 내 상황이 아니야 눈물이 없는 나 비라도 맞으며 울어볼까 요동치는 이 가슴 여전히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게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 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내 맘을 ~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언제나 내~곁에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김성호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게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 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내 맘을 ~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언제나 내~곁에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1788)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에게 말이 없지만- 미소도 손짓도 하지 않지만 그러게 당신을 탓할 순 없네- 나부터 아무것 준것이 없어 그런 내 마음에 먼저 사랑하는 말 전해온 이른 아침 햇살처럼 아주 따뜻하게 다가오는 느낌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내 맘을 -추네 그 사랑 그 사랑 어디서 오는 걸까 그 사랑 언제나 내-곁에- 있네 그대는 내 곁을 떠나 갔지만

우주로 가는 길 잔잔

소란스런 부슬비 눈을 뜬 아침 그 누구도 이해 하기 힘들었던 거짓말 한마디에 한달음 달려오던 발걸음 때론 아니 자주 기댈 수 있었다고 오늘같이 시린 어깨 기대고 싶은 밤 모두들 나처럼 잠 못 이루지 않을까 불어버린 빚만큼 고마웠던 마음만 짊어지게 하고 왜 그리 먼 곳으로 가는 길 외롭지 않도록 언제나 마음속에 꿈속에서라도 좋으니 그 동네는 어떤지 당신이 말하던

아침 건아들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난 빨간 꽃잎에 소리 내려 쪼개 질 듯 글썽이고 안개비 방울방울 바람불어그네줄 타는 꽃방울서 밤새 가슴을 불살라 피어난 노란 꽃잎에 소리 내려 텨질 듯 글썽이고 안개비 방울방울 바람불어 그네줄타는 꽃방울서 비라서 내려 줄 손 가 비라서 내려 줄 손가 새침하니 차려입고 어서오시라그리운 나의 아침이여 밤새 가슴을 불살라

우산들의 수다 시간 (최우수 작곡상) 노래마을 아이들

온다!

너를 닮아서 안재욱

내 불 꺼진 방 안 더 익숙해져 oh 이렇게 혼자인 나 한편에 놓인 네 사진조차 oh 보고 싶지 않은 걸 내 기억은 다 꺼져가는 모닥불 몇 줌 남은 뒤집힌 모래시계 무덤덤한 하루하루 어떻게든 그냥 나 살아가면 돼 oh 오는 아침 내 창문 밖에 oh 뛰어가는 한 사람 나도 모르게 바라보았어 oh 왠지 너를 닮아서 <간주중>

비오는 아침 Bach [발라드]

분주한 사람들의 발길 하루를 시작하는데 (가끔은)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와 모든 걸 잊어버리고 싶어 오는 거릴 걸어가다 불 켜진 까페 창 속의 풍경 (한 잔의) 커피가 식어가길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버리곤 해 2.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내게도 사랑이 성유찬

~가 오는 날 빗속을 거닐며 흐~르는 눈물 빗~물에 감추고 행복~한 순간 언제쯤~이었나 기억~속에서 멀어져 가네요 밝은 햇살이 ~추면 난 돌아 가야지 멀~어져가는 추억에 머물순 없잔아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찾아 오듯 언~젠가는 내게도 사랑이 오겠지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비추면 휘~파람 불며 님 찾아 가~야지

내게도 사랑이 성유찬

~가 오는 날 빗속을 거닐며 흐~르는 눈물 빗~물에 감추고 행복~한 순간 언제쯤~이었나 기억~속에서 멀어져 가네요 밝은 햇살이 ~추면 난 돌아 가야지 멀~어져가는 추억에 머물순 없잔아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찾아 오듯 언~젠가는 내게도 사랑이 오겠지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비추면 휘~파람 불며 님 찾아 가~야지

내게도 사랑이 성유찬

~가 오는 날 빗속을 거닐며 흐~르는 눈물 빗~물에 감추고 행복~한 순간 언제쯤~이었나 기억~속에서 멀어져 가네요 밝은 햇살이 ~추면 난 돌아 가야지 멀~어져가는 추억에 머물순 없잔아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찾아 오듯 언~젠가는 내게도 사랑이 오겠지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비추면 휘~파람 불며 님 찾아 가~야지

내게도 사랑이 ~~ 성유찬

~가 오는 날 빗속을 거닐며 흐~르는 눈물 빗~물에 감추고 행복~한 순간 언제쯤~이었나 기억~속에서 멀어져 가네요 밝은 햇살이 ~추면 난 돌아 가야지 멀~어져가는 추억에 머물순 없잔아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찾아 오듯 언~젠가는 내게도 사랑이 오겠지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비추면 휘~파람 불며 님 찾아 가~야지

이현우

비가 지금 내리네 모든 것을 적시네 창 밖이 어두워서 불이라도 켜야겠네 동화 속에 옛 얘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 오는 냇가에서 울어대던 청개구리가~ 철이 없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도 무지개 빛 환상 찾아 헤매네 아~ 지금은 온 세상이 모든 것이 무서워지네 알 수 없는 목마름 속에 헤메이잖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젖어 나는 헤매이고

노란 장화 (with 엄마) 이유이

노란 장화 [홍계영 작사/정보형 작곡] 엄마를 한참 졸라서 갖게된 예쁜 노란 장화 오는 날을 기다려보지만 비는 오지않네 신발장 안에 내 노란 장화 불쌍하게 날 기다리지만 아직도 비는 오지 않아 며칠을 꾸벅꾸벅 잠만 잔다네 어느 아침 후두둑(후두둑) 소리에 두 눈을 번쩍 창문 밖에 빗방울이 반갑다 내 방 창에 노크를 하네 드디어 오늘 내 장화 신고 즐겁게

반지하 인생 한수연

내가 사랑하는 너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너를 사랑하는 나는 반지하 월세에 살지 우 우우우 나나나 우 우우우 예예예 삼십팔층 니네집 윈도우엔 매일 아침 썬샤인 쏟아지고 영점오층 우리집 창문엔 매일매일 흙먼지 날라오네 내가 사랑하는 너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너를 사랑하는 나는 반지하 월세에 살지 우 이것이 우리들의 엿같은 인생(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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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너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너를 사랑하는 나는 반지하 월세에 살지 우 우우우 나나나 우 우우우 예예예 삼십팔층 니네집 윈도우엔 매일 아침 썬샤인 쏟아지고 영점오층 우리집 창문엔 매일매일 흙먼지 날라오네 내가 사랑하는 너는 펜트하우스에 살고 너를 사랑하는 나는 반지하 월세에 살지 우 이것이 우리들의 엿같은 인생(정말로

나무늘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너의 얼굴이 떠오르네 널 지웠다고 몇 번을 되뇌어도 마음은 늘 널 생각 하네 바람이 내 곁을 스쳐 지날 때 너의 모든 게 떠오르네 널 지웠다고 몇 번을 되뇌어도 마음은 늘 널 생각 하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냄새가 익숙한 그 노래 익숙한 그 멜로디 바람결에 날려 보낸다 이제 다시는 부르지 않을 이야기

오는 월요일은 니가 보고 싶다 멍하니 길에 서서 너를 기다린다 빗소리 속의 멜로디에는 늘 니가 와 차가운 너를 맞는다 내일은 해가 뜨고 감은 눈으로 숨쉬기만 하겠지 비를 기다리며 비오면 나무들이 환하게 웃는다 멍하니 두 팔 벌려 너를 안고 있다 소리를 내는 잎사귀들이 울고 있지 향기와 함께 춤추며 내일은 해가 뜨고 감은 눈으로

밤 비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밤 비 그 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비 (悲) 구름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오빠 계신 곳에 엽서 한 장 써 주세요 아름답던 추억은 어느새 나에겐 아픈 상처로 슬픈 마음만 남았고 지워버린 기억에 더 이상 나에겐 그저 흐릿한 지나가 버린 과거로 망설일 것 없잖아 도저히 더 이상은 이제는 너무 지쳤어 가 버린 너를 정말 이제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아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IV. Ode to Joy (excerpt) from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Sir George Solti

나는 너무 아마 많이 잠을 자버렸나봐 저 소리에 놀라 눈을 떠 보니 또 하루가 지났고 너는 어디에 밥은 먹었는지 우산도 없이 내리는 비에 흠뻑 젖은 건 아닌지 나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나의 눈 앞이 아찔해져 오 다시 밤이 오려 하니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너를 찾아 나설까...

IV. “Ode to Joy“ (excerpt) from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Sir George Solti

나는 너무 아마 많이 잠을 자버렸나봐 저 소리에 놀라 눈을 떠 보니 또 하루가 지났고 너는 어디에 밥은 먹었는지 우산도 없이 내리는 비에 흠뻑 젖은 건 아닌지 나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나의 눈 앞이 아찔해져 오 다시 밤이 오려 하니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너를 찾아 나설까...

잠시만 박노아

찬 서리가 내린 밤 별구름은 속삭이고 있어 잔잔한 호숫가 비친 달빛은 속삭이고 있어 내린 날 풍기는 풀 냄새는 속삭이고 있어 발끝이 기억하는 길 아침 이슬은 속삭이고 있어 빛을 삼킨 캠핑장 위 별무리는 속삭이고 있어 차가운 새벽 나뭇잎 위 서리는 속삭이고 있어 하얀 눈으로 덮인 산의 정적은 속삭이고 있어 하얀 눈으로 덮인 산의 정적은 속삭이고 있어

채수영

초록빛 물들은 저기 저 앞이 방금 내린 때문에 눈이 부시네 풀잎마다 맺혀있는 빗물방울은 누구의 슬픔을 말하려나 무심코 지나쳐버린 그들의 숨소리 다시 한번 내 품안에 안고 싶어라 가 버렸나 했더니 다시 오는 빗물 내 마음 왜이리 설레는지 모든 것을 멈추게 한 저 빗물은 누구의 슬픔을 말하려나 무심코 지나쳐버린 그들의 숨소리 다시 한번 내 품안에 안고 싶어라

너를 생각하며 정경화

어느 오는 아침 떠나간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세월이 가도 기억은 남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방안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너를 생각나게 하네 이 세상 모두가 변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귓가에 남아있는 소리 음~~ 사랑해

너를 생각하며 정경화

어느 오는 아침 떠나간 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세월이 가도 기억은 남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방안에 널려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너를 생각나게 하네 이 세상 모두가 변해도 우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귓가에 남아있는 소리 음~~ 사랑해

비오는 밤에 홍대 노브레인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 기타를 튕기며 놀고 먹는 사람 가면을 쓰고서 춤을 추는 사람 술통에 머리 박고 헤엄치고 잠수하고 예예예예 비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뜰때까지 Let\'s go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비오는 밤에 홍대 노브레인 (NoBrain)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 해 해뜰때까지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 해 해뜰때까지 기타를 튕기며 놀고 먹는 사람 가면을 쓰고서 춤을 추는 사람 술통에 머리 박고 헤엄치고 잠수하고 예예예예 비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 해 해 해 해 해뜰때까지 Let's go 오는 밤에 홍대 개판이야 그래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