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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이 분리수거밴드 (BLSG)

벌써 5월 5월 이라며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5월에 마냥 신난 아이는 알아 이제 여기 없잖아 5월의 아이 는 예전 같지 않은지 5월의 이 바람은 왜 시원하지 않은지 5월에 우리 다시 또 노래해요 어느새 우린 어른이 되가네요 혼자만의 한숨 속에 잠겨있는 그대여 5월의 아이로 다시 돌아가요 꿈이라니 간지럽잖아 언제부터 였는지 5월 하늘에

스타나이트(별밤) 분리수거밴드(BLSG)

난 아직도 그대가 생각나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금도 그대를 떠올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나처럼 잠 못 이룬다면 이번 주 다시 만나요 난 그대가 너무 좋아요 못 견디게 보고 싶죠 그대가 너무 좋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요 wah wah wah wah 나 지금껏 시계만 보네요 그대 오길 기다리며 혹시 혼자 바보같이 착각 한건 아닐까요 그...

잊어본다 분리수거밴드(BLSG)

행복한 시간들도 함께 넣어 저 멀리 보내려 해 갖고 있을 자신 없어 한동안 멍해있겠지 부쩍 늘어난 짜증에 그때서야 실감하지 니가 참 미운데 널 미워할 수가 없어 처음 본 너의 뒷모습도 소중했던 우리가 함께 했었던 우리가 함께 그렸던 그 시간들은 가질 수 없어 아픔이 되고 잊어본다 사랑했던 내 사람아 소중했던 내 사랑아 널 잊어본다 내 안에 널 지워본...

Drink It Up 분리수거밴드 (BLSG)

오늘 밤 Crazy tonight Oh Crazy tonight Let's drink it up to babe 오늘 밤엔 Crazy tonight Oh Crazy tonight Let's drink it up독한 냄새의 첫 잔 마시다 보면 익숙한 세 번째 잔 마셔 흐려진 시야에 마지막 잔 필름은 아웃 필름 없이 상영한 B급 영화의 막장 여자들 불러 봐...

오늘 밤에 분리수거밴드 (BLSG)

너무 찌질해 나의 연애는주위의 모두들쪽쪽대는 요즘나보다 못한데내가 봐도 별론데어디서 저런 괜찮은 애인을이 정도면은 괜찮을 텐데 이 정도면은 있을만도 한데SNS에 잘 생기게 나온 사진소개팅 해도 애인은 없네오늘 밤엔내 옆에 있어줘오늘 밤엔 내 손을 잡아줘찌질하고 서툰내 사랑이지만오늘 밤엔 같이 있자고오늘 밤엔내 옆에 있어줘오늘밤엔 내 손을 잡아줘찌질하고...

핸드폰 바보 분리수거밴드 (BLSG)

핸드폰 바보핸드폰 바보 나는요 핸드폰바보 바보가 돼요핸드폰 바보 나는요 핸드폰바보 미칠거 같아어느샌가 부턴 핸드폰을 내려놓지 않고있어진동 따위 오진 않는데 진동까지 느끼고 있어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핸드폰만 바라보는 바보밥먹다가아 아빠한테 또혼나도 너를 기다리는 나는 바보같이 니답장을 기다리는데 너는 대체 어디간거야까톡 숫자1 사라졌는데 왜답장은 항상 ...

다시 또 봄 분리수거밴드 (BLSG)

다시 돌아오는 봄 자꾸 생각나는 너이 봄바람이 너의 시간을떠오르게 만드네다시 돌아올까봐 한껏 기대해봐도이 봄이 다시 가듯바램으로 남겠지다시 또 봄봄이 다시 왔네 추워서 안 올줄 알았는데오긴오네 참 잘왔네 아직도 봄하면 내 기억한편에 자리 잡은 너한곳에 숨어있는 너이 맘때 계절이 그때의 시간을다시 가져오네이미 넌 다른 남자의 여자나랑 상관없는 여자이제는...

나만 모르고 분리수거밴드 (BLSG)

언제 부턴가 세상에 뒤쳐져 변해가는 세상에 한숨만나와 시간이 흘러가 나몰래 지나가 이제는 회사에서 애매한 나이 청춘은 영원할줄 알았는데 나는 늙지 않을줄 알았는데 나도 늙더라 시간은 가더라 내가 잡을수있는게 아니더라 친구는 하나둘 결혼과 계약해 하나둘 번호가 바뀌더니 사라지더니 어느날 아이를 델꼬 오더니 오마이갓 나이를 실감케 하는 저 뱃살과 아저씨...

뻥차歌 분리수거밴드 (BLSG)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우리의 함성소리는 준비 됐다 뜨거운 가슴 안고 일어나라 다시 한번 가다듬고 달려보자 동쪽에서 Yeah 서쪽에서 Yeah 남쪽에서 Yeah 대한민국 함성에 다 쓰러진다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10-4 분리수거밴드 (BLSG)

어디쯤 가고 있어너의 지친 하루는멀리서도 보이네너의 다친 마음은어제오늘 내일아무리 달려 봐도거기서 거기별다를 게 없어왠지 가끔은 마음이 허전해집에 가기 싫은 날이 있지고민하지 마 나도 마찬가지야내게 전화해지하철 끝에홀로 남겨져돌아보는 하루는너를 의심하게 해도잘하고 있어그래 잘살고 있어남들과 좀 달라서그런 거야 너 잘하고 있어돌아가면 어때 콧노래를 부...

지구외계인 분리수거밴드 (BLSG)

짠 등장만나서 반가워지구인 사이 나는 외계인처음 본낯선 내 모습에도망가지 마 나는 외계인알로 알로 알로 알로알면 알수록세이헬로 헬로 헬로지구는 너무 어려워나는 외계인남들과 달라서조금은 엉뚱해서모든 게 신기했어외계인수많은 시선들결국에 지친다고너무 튀지 말라고아니 어쩌라고세상은 내게손사래 치며외계인 이래어쩌면그 말이 맞겠어남들과 다른 나는 외계인어쩌면드...

2막 분리수거밴드 (BLSG)

지나온 시간은그대로 아름답게 두는 것붙잡고 아무리 끌고 와도다시 영광이 될 수 없는 거굳은살이 신발이 되고 지쳐가도아직 다 못다 한 이야기에바로 웃음이 난다면한숨 한번 크게 쉬고두 번째 막이 오를 준비가 됐어저 멀리 더욱더 멀리저 멀리 더욱더 멀리아직 못다 한 얘기들아직 못다 한 시간들우린 여기에 있으니2막을 준비 한다고I go anyway변한 건 없...

B happy (행복해져라) 분리수거밴드 (BLSG)

유난히 아름답게 빛난 별주변은 항상 어둡기 만해혹시 별은 알까 모든 시간들이별이 빛나는 순간이란 걸아마 그걸 몰라서 그래유난히 네가 힘이 들던 밤주변은 너를 힘들게 만해혹시 너는 알까 모든 시간들은끝내주는 너란 멋진 영화아마 그걸 몰라서 그래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네가 행복할 수 있게 부르는 노래행복해져라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하루 종일 널 위해 부를 ...

친절하지 않아 분리수거밴드 (BLSG)

초대 받지 못한 하루를 시작하고무언가를 탓하며짜증 섞인 한숨 가시 돋친태도로 삶을 채우려 하지친절 하지 않아이 선을 넘어가면인정하지 않아다른 걸 하려 하면사랑이 부족한우리의 날들은더 이상 빛나지 않아굳이 뭘 보태려바쁘게 채우지난 내가 밉다 난 네가 밉다워어디서부터 잘못됐지 누가 알겠어이유 없이 다들 뭔가 화가 나 있고누군가 넘어지길 바라면서!침 흘리며...

월급 내놔 분리수거밴드 (BLSG)

피곤해 커피로 세수를 해도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아망했어 이러다가 정말 큰일 나버릴 거 같아 생각하다우리는 결국 출근할 거야우린 줄 맞춰 출근할 거야개미보다 더 성실할 거야월요일은 매번 찾아올 거야월급 내놔빨리 내놔월급 내놔좀만 더 줘월요일에 비는 오지 말게 하소서화요일 멀고 먼 주말을 꿈꾸게 하소서수요일 고비에 맥주 한잔 주시고목요일 방심 말고 나를...

이내 분리수거밴드 (BLSG)

혹시나 하는 맘 뒤돌아 가려 했다 가이길 끝에 있지 않을까 이내 걸어 가어느새 다다라 스치며 부는 바람과익숙 한 푸름날 향해 웃는 그대 미소는그대로 마치 봄과 가을 같아서다시 날 숨 쉬게 하네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들었던 후회와다 전하지 못한 감정이더 주지 못한 사랑 부족했던 용기돌이킬 수 없는 밤을 찾아 간다너의 목소리가 들려너의 목소리가 들려너의 목...

가가가가 분리수거밴드 (BLSG)

그저껜가그때 갠가그 전주였나기억이그때였나근데 재는내게 왜 이리친한 척을해 도대체 가 기억이 안 나아는 척을 하는데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너를 알아 내겠어아아아아모르겠어아 쟨가그때 갠가도저히 기억 안 나고 있어아 맞다그때였나아 아 아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우리 어디서 봤지 사실 기억이 안나라고 말하기엔먼 길을 걸어왔지 너무 많은 맞장구를 쳤지심지어 ...

오월의 아이 말로(Malo)

오월의 아이 by Malo (가족의 탄생 OST)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감아 보니 해바라기 한 아이 하얀 미소로 서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 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 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남아있네 나는

오월의 아이 말로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 감아보니 해바라기 한 아이 하얀 미소로 서 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 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음 남아 있네 나는 눈이 부셔 고개 돌리네 나는 눈물 겨워 고개 돌리네 다가가면 행여 놀랄까 조심스러워 그렇게 조용한 바람처럼

오월의 입맞춤 김재희

참 많은 기억들 웃음짓던 아이 오래된 사진 한 장 속에 숨겨진 너의 그 오월의 입맞춤을 간직 하는 난 너를 이젠 느낄 순 없지만 알아 네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걸 이 세상 넘어엔 너는 나를 지켜 그리며 살고 있겠구나 이젠 너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난 울 것 같아 참 많이 웃었지 시간은 없었어 추억은 시간에 비례한다는 말보다 둘만의

랄라스윗 - 오월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오월 랄라스윗(lalasweet)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랄라스윗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랄라스윗(lalasweet) [\'14 너의세계]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lalasweet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랄라스윗 (lalasweet)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우리

해가 바껴도 (Original ver.) 분리수거 (BLSG)

해가 바껴도 구멍 난 가계부에 빛은 들지 않고 해가 바껴도 8시 뉴스에 웃을 일 전혀 없고 해가 바껴도 내 친구가 정장을 입을 일은 없고 해가 바껴도 아버지는 정장을 벗을 일이 없네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해가 뜨고 눈을 뜨는 세상 속에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눈을 감고 상상했던 모습들이 해가 바껴도 나눠줄 사랑은 늘 넉넉하지...

눈 맞은 날 분리수거 (BLSG)

흰 눈이 와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리고 내 안에 네가 와 입가에 너란 노래가 흘러 퇴근은 오늘따라 왜 느린지 흰 눈이 다 그치기 전에 내리는 눈이 너무나 예뻐서 아쉬워서 코트를 입었어 흰 눈이 내려와 함께 하고 싶어 흰 눈이 내려와 흰 눈을 핑계로 흰 눈이 내려와 아마 오늘은 우리 눈 맞은 날이야 이 거리에 어느새 자리 잡은 흰 눈이 너에게 가는 길 ...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눈에선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워서 ...

오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간 주 중 )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오월의 노래 미상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릎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대머리야 쪽발이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김정구

1 구름 흘러 떠나간다 언덕 넘어 저 하늘 설레는 가슴 젊은 가슴 노래를 부릅시다 가벼운 휘파람소리 남풍따라 흘러간다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노래를 2 빛난 아침이란다 너도나도 부르자 참새들도 들창 아래 노래를 불러준다 즐거운 시절 젊은이 시절 불러보자 청춘송가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청춘아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 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 눈에선 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것 쓸쓸한노래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가는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밤 함게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는 내 친구 어디로갔나 머물다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날 우리 마음 따스하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편지 황영익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어느날 이봄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 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 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되 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오월의 어느날 규성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돼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오월의 꽃 백합유리잔

오월의 꽃은 피고 또 지고 걸음 한걸음 다시 한걸음 나무 한그루 다시 한그루 오월의 향기 그리운 사람 그리운 행복 그리운 날들 그리운 추억 그리운 오월의 향기 그리운 나의 지난 날 오월의 꽃은 피고 또 지고 걸음 한걸음 다시 한걸음 나무 한그루 다시 한그루 오월의 향기 그리운 사람 그리운 행복 그리운 날들 그리운 추억 그리운 오월의

오월의 편지 김학래

하늘을 바라보며 청춘을 생각하니 바람이 부는대로 그렇게 걸어왔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않는 청춘 메마른 내청춘에 너의빛을 주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얻어야하나 세상의 모든것이 다내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꿈을안은 불꽃 메마른 내인생에 너의빛을 주렴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

오월의 겨울 김범수

바람이 흐느껴 울던 겨울은 한참 멀어진 것 같은데 길가에 흐드러진 봄의 향기를 담은 꽃들마저도 나는 느낄 수가 없네 따듯한 미소로 날 바라보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 가봐 피어난 사랑 앞에 흔들리는 건 너를 바랄 수 없는 초라함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 준 사람아 이젠 꿈처...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신부 박창근

오월의 햇살 같은 너 푸른하늘 닮은 너 지는 꽃처럼 고운 너 향기로 가득한 너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의 병정 내가 있잖아요 험한 세상 그대와 함께 해쳐나가리 이겨나가리 때론 힘겨운 날도 살아가다 보면 만나겠죠 그런 때가 와도 우린 지지 마요 잡은 두손 놓지마요 그대

오월의 신부 김준성

Instrumental

오월의 교정 양준일

오월의 교정 잔디 위에서 그대만 기다리다가 단 한번 눈길에 피어난 이 기쁨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리움 폭포수처럼 쏟아져 단 한번 손길에 터지는 내 영혼 뜨거운 당신 입김 내 곁에 머물면 갈 길은 멀고 아득타 해도 그대만 아는 나의 얘기로 내일을 약속하면서 영원히 이 내 몸 태우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