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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 비다래

아무도 없는 늦은 오후창밖 세상을 보겠죠모두가 잠든 새벽을 홀로비추는 나는 작은 꽃더는 내게서 좋은향기가 나질 않죠시들어 간대도 난지금을 기억할래요우따뜻한 바람이 불면우나는 곧 열매를 띄워요시간은 한없이 흐르죠유한한 우릴 품고서우연히 찾아온 행복은더 아름답고 슬프죠이젠 내게서 모든색들은 바래졌죠시들어 간대도 난지금을 기억할래요우따뜻한 바람이 불면우나는...

꽃병 김지원/신명근/강형호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꽂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꽃병 이무진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꽂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꽃병 강형호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 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꽂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병

꽃병 박윤경

밤이 가겠죠 사랑도 피지 못한 나의 청춘도
바람이 불어 꽃잎이 지듯 돌아보며 가겠죠

눈물자국 말라있는 창가에 꿈결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몰라요 그땐 몰라요 너무 지쳐 잠들 거예요

울지 마세요 날 위해서라면 그땐 정말 울지 마세요
눈물 대신에 텅 빈 창가에 예쁜 꽃병 하나 놓아주세요

눈물자국 말라있는 창가에

꽃병 민재

그대는 꽃병 같아요 내게 물을 주고 마르지 않게 해주는 흔들리뎐 내게 다가와 안아주고 고갤 숙이던 날 살아나게 해준 빈틈없이 내게 빛을 내려주고 날 사랑해주는 그대란 사람이 내게 있어줘서 불러줘요 날 예쁜 꽃말로 창 바람에 실려 수줍게 인사할래요 툭 내민 손길에 거절할수 없어 나 안겨버렸죠 빈틈없이 내게 빛을 내려주고 날 사랑해주는 그대란 사람이 내게 있어줘서

꽃병 유용현

어스름한 저녁 뒤늦은 밥을 짓다가 문득 가슴이 무너지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참을 바라보던 네가 좋아한 작은 꽃병을 바라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 아프도록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잠깐 멍하니 떠올리다 텅 빈 방 안을 나선다 바라보다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 아프도록 사랑했던 모든 기억들 잠깐 멍하니 떠올리다 텅 빈 방 안을 나선다

꽃병 양희은, 이적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꽂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롤러코스터 비다래

You always make me nervous.I’m sure you didn’t know.Feel like something's starting now.Something irreversible.I feel like I’m on a roller coasterwhen I’m next to you.I don’t even know how to behave...

결말 (Ending) 비다래

흐린 가을 하늘머뭇거리는 밤들조각조각 나버린 우리 얘기가 벌써저기 별들 사이에 자리하네적막감만 흐르는 대화속에서 선명해지는진심은 어느 쪽일까이어진 네 말끝은 정해진 결말어쩌면 내가 더 바란 인연의 끝은 이걸까우이건 내가 바라던 사랑은아니었던 것 같아요어제처럼 내리는 비와매일을 오르내리던 내 마음도 차분해지고이보다 더 흔한 이별이 있을까차라리 끝을 알고...

결말 (Ending) (NONOL Live Ver.) 비다래

흐린 가을 하늘머뭇거리는 밤들 조각조각 나버린 우리 얘기가 벌써 저기 별들 사이에 자리하네 적막감만 흐르는 대화 속에서 선명해지는 진심은 어느 쪽일까이어진 네 말끝은 정해진 결말어쩌면 내가 더 바란 인연의 끝은 이걸까 우이건 내가 바라던 사랑은아니었던 것 같아요어제처럼 내리는 비와매일을 오르내리던 내 마음도 차분해지고 이보다 더 흔한 이별이 있을까차라...

이불 비다래

나쁜 꿈을 꿨어요요새는 드문 일이었는데괜히 난 이불 끝자락 쥐고서 천장만 봐요내용도 잘 기억나질 않는데나에게 포근한 이불 같은이럴 때에 안아줄 누군가가있어준다면(준다면)평화로울까(난)함께 있다면(그래)잠이 올까여전히 길던 장마의 끝은 도저히 보이질 않고고민만 내 열 손가락 꼽으며 세어보다가어느새 밝아져 버린 오늘도나에게 포근한 이불 같은이럴 때에 안아...

Hump day 비다래

I hope today goes well as usualSo that I can smile at the end of the day.한 시간을 기다려 버스에 타늦을까 오늘도 마음 졸이며 하룰 시작해일주일은 반이나 남았는 걸난 느리게 흘러가는 시계만 보면서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기다려때론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낸 날들도 있지만유난히도 망치고 싶지 않은 그...

비다래

쫓겨나듯 떨어지는 꽃잎들만 바라보다가옆에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말을 걸어오네잠에서 깨면 다 사라질 것만 같아내가 필 때면 꼭 찬 바람이 불어와그래 누군가 샘을 내는가 봐I'm gonna make it a sad season물들어버린 슬픔은하얗게 조각나버리고Someday it will turn into dust쫓겨나듯 떨어지는 노을 끝만 바라보다가옆에 ...

야광별 (outro) 비다래

쉼 없이 돌아가는 선풍기와 귀뚜라미 소리만이 내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 눈에 띄는 저 야광별 무섭게도 흘러가는 시간 결국엔 또 아침이네 어두웠던 지난밤 내 곁을 지키던 야광별도 사라졌네 우리는 자라 날 지키던 모든 게 사라졌네 우리는 자라 나 이제는 혼자서 빛을 낼래 우 나는 또 누군가를 비추겠지 우 나는 또 누군가를 비추겠지 우 나는 또 누군가를 비추겠지

수화의 꽃병 유진광

어제밤 처음 조그만 수화가 오늘아침 거기서 사라졋네 하루종일 찾아도 조그만 수화는 내품에 오지를 안았는데 그런데 수화는 딴사람꽃병ㅇㅔ 이쁘게 웃고잇자나 왜 내가 울어야 하나 수화가 잘못햇는데 이젠 울지는 않을래요 수화만 보면 되니깐 수화 ~~난 정말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고 수화 나정말 사랑한다 죽도록 사랑한다고 하루종일 찾아도 ...

꽃병~ㅁㅁ~ 양희은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ㅡ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ㅡ병 ~~~##~~~~~~~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ㅡ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ㅡ대 닮은 꽃ㅡ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

꽃병 inst 민재

그대는 꽃병 같아요 내게 물을 주고 마르지 않게 해주는 흔들리뎐 내게 다가와 안아주고 고갤 숙이던 날 살아나게 해준 빈틈없이 내게 빛을 내려주고 날 사랑해주는 그대란 사람이 내게 있어줘서 불러줘요 날 예쁜 꽃말로 창 바람에 실려 수줍게 인사할래요 툭 내민 손길에 거절할수 없어 나 안겨버렸죠 빈틈없이 내게 빛을 내려주고 날 사랑해주는 그대란 사람이 내게 있어줘서

꽃병 (With 이적) 양희은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우리

꽃병 (With 이적) 양희은 (Yang Hee Eun)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꽂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꽃병 (Feat .이적) 양희은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병 (김지원, 신명근) 강형호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 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꽂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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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우리는 버려진 유리병 다담교육

여기는 유리병 행성 우린 버려진 유리병 비록 나는 버려졌지만 나는 특별한 유리병 난 찌그러진 깡통 로봇 난 기다란 꽃병 난 하트 유리병 우린 버려진 유리병

장미카페 유정아

커텐도 내렸다 불도 꺼진 까페에 탁자 위 꽃병 속에 그리움 두고 너 오길 나 기다려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 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 모습 그리워 장미카페 너 잊었나 술잔 속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밤 한 가닥 추억의 끈 풀 수는 없다 너 없는 이 곳에서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 난 그저

소원 김홍조

새장 속의 새처럼 혼자 울다 웃다가 꽃병 속의 꽃처럼 시들다가 피다가 나 이렇게 살았소 그댄 어찌 살았소 내 소원 하나 있소 내 님이면 들어 주소 단 한 번도 좋아요 천만 번도 좋아요 그대 품에 안겨서 천사같은 사랑을 해 봤으면 좋겠네 사랑 한 번 찡하게 해 봤으면 좋겠네 바람에 구름같이 구름에 달빛같이 외롭고 목마른 인생 님과 살면 좋겠네

Happy Salad NAP

예쁜 꽃병 속에선 노란 꽃향기도! 기억의 테이블로 오세요! 지난 시간의 샐러드 먹어보세요! 바람이 불어왔어 나 우는게 아니야 사실은 눈속에 뭐가 들어가서 아픈것 뿐이야 지금 나 웃고 있잖아 기뻐서가 아니야 진짜로 나 슬픈거 모르게 웃어버리는 거였어 눈감으면....너는 어디에.................

PANZY

말들이 너머의 마음이 또 눈을 감으면 꼭 없던 일처럼 쉽게 사라질까 두려웠나 봐 마음 같은 것 닿을 수 없는 것 날 사랑한단 말 움켜쥐면 흘러내리는 모래알 같은 마음 같은 것 날 사랑한단 말 파도를 타고 부서져 또 흩어져 가네 내겐 늘 모자랐어 너의 그 말들이 너머의 마음이 닿지는 않아도 존재한다는 게 쉽게 믿어지지 않았던 거야 방 한가운데 예쁘게 놓인 꽃병

봄비 현진영

너의 젖은 맘에 나는 바람이 되고파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가난 때문에 청춘은 빛나고 추억 때문에 인생은 따뜻하지 먼 훗날 난 몰래 그대를 생각하면서 잠 이루지 못했던 많은 밤들이 있었지 이것이 사랑이었을까 봄비 속에 어둠을 타고 흐르는 그대의 맑고 고운 휘파람 소리에 봄비는 내리고 내 가슴은 끝없이 설레었지 꽃병

밤손님 2 마더 구스 (Mother Goose)

그런데 부엌으로 발걸음 옮기다가 본건 식탁위 버젓이 자리잡은 꽃병. 그녀는 말문이 막혔지. 지난번에 깨져서 버렸던 화병이 왜 여기에? 그때 지운줄 알았던 과거가 스쳐가. 잊고 싶었는데 또 한번 나를 농락. 괴로워하며 눈을 질끈 감으니 붉어지는 시야. 그리고 다시 뜬다. 정신 차려. 누가 무단칩거하고있다는 의심은 점차 확신으로 바꼈지.

꿈들아 미안해 (With 손수민) 타코앤제이형(Tako & J hyung)

터져버렸어 보이지 않아 어떤 내일의 나의 모습 다 말라버린 꽃병 생기없는 오늘 난 사람이 좀 물러서 매번 한발씩 물러서 이젠 하도 울어서 눈물도 굳었어 통장의 잔고처럼 바닥을 치는 패배감 오로지 늘어만 가네 나이와 큰 책임만 언제나 내리막 길에 있지만 다 내려놨기에 태연할뿐 두고봐 일어날 테니까현실과의 괴리감 내겐 핑계지 다 다짐을해 매일밤

꿈들아 미안해 (With 손수민) 타코앤제이형

뜨거웠던 열정 다 식어버렸어 세월에 뒤덮혀버린 낡은 기타처럼 내 꿈은 풍선처럼 커지다 점점 정해진 운명같이 펑 터져버렸어 보이지 않아 어떤 내일의 나의 모습 다 말라버린 꽃병 생기없는 오늘 난 사람이 좀 물러서 매번 한발씩 물러서 이젠 하도 울어서 눈물도 굳었어 통장의 잔고처럼 바닥을 치는 패배감 오로지 늘어만 가네 나이와

大阪暮色 계은숙

大阪暮色 歌 手 : 桂 銀淑, 계 은숙 西陽で燒けた たたみの上 석양에 그으른 다따미 위에 あの人がくれた花甁 그사람이 준 꽃병 別離た日から花も彩らずに 헤여진날부터 꽃도 꼽지 않고 淋しくおいてある 쓸쓸히 놓여있어 あの人が好きやねん くるうほど好きやねん 그사람이 좋아요 미치도록 좋아요 北の新地に雨が降ります 북녘의 신찌에

오사카의 황혼(大阪暮色) 계은숙

1) 西陽で 燒けた たたみの上 あの人が くれた 花甁 니시비데 야케타 타타미노우에 아노히토가 쿠레타 카빙 석양빛에 그을린 다다미 위에 그 사람이 건네준 꽃병 別離た 日から 花も 飾らずに 淋しく おいて ある 와카레타 히카라 하나모 카자라즈니 사비시쿠 오이테 아루 헤어진 그날부터 꽃도 안 꽂힌 채 쓸쓸히 놓여 있어요 あの

Osaka Boshoku 계은숙

西陽で燒けた たたみの上 석양에 그으른 다따미 위에 あの人がくれた花甁 그사람이 준 꽃병 別離た日から花も彩らずに 헤여진날부터 꽃도 꼽지 않고 淋しくおいてある 쓸쓸히 놓여있어 あの人が好きやねん くるうほど好きやねん 그사람이 좋아요 미치도록 좋아요 北の新地に雨が降ります 북녘의 신찌에 비가 내려요 悲しい歌が 聞こえる 슬픈노래가 들려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