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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비트크림

어느 날난 우연히 길을 걷다가우연히 길을 건너다너의 웃음을 보았어어느 날나는 왠지 미소 짓고너는 왠지 날 보지 않고우리는 스쳐 지났어어느 날네 옆에 그 사람이없었더라면난 슬펐을 거야어느 날시간이 우릴 다시만나게 하면너도 다시 웃어줘어느 날가지 않던 길을 걷다가걷지 않던 길을 건너다너를 봐야만 했어어느 날눈물은 나지 않았고마음은 변치 않아서그래서 슬퍼졌...

공간 비트크림

공간은 사람들마다 다른 시간과 기억을 담고 있네

클리셰 비트크림

매일 똑같은 풍경으로 하룰 맞이하고매일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고르는 나언제나 같은 멜로디의 노랠 부르는 난이 하루가 한심해져오늘도 출근길은 이미 늦은 시간이야아침에 일어나긴 너무나도 힘드니까그럴 때 마다 나를 보는 너의 한심한눈왜 이렇게 사는거니우리는 항상 반복 되고너는 잘 알면서도 나를 구속해언제나 반복 되는 것은사실은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매일 똑같...

위상학적 부도체 비트크림

내 맘은 변한 것 없이 어제와 같고 시간은 무의미하게 흘러가곤 해 너와 난 이어진 듯이 끊어져있어 피할 수 없는 벽만 맴돌고 있네 하늘도 변한 것 없이 어제와 같고 바람은 무의미하게 흘러가곤 해 너와 난 이해한 듯이 모르고 있어 피할 수 없는 벽만 맴돌고 있네 어둑히 불이 꺼진 밤의 길을 쓸쓸히 걸어 가는 나의 삶을 함께하는 너도 나와 같다면 변하지 ...

두번째 고백 비트크림

수없이 많은 밤을 지나서이제야 내 곁으로 왔나요매일 밤 이렇게 꿈꾸며당신을 기다렸어요잘 자라고 말했지만아직도 서성이고 있어요돌아서는 발걸음이떨어지지를 않네요조금씩 매일매일헤어짐이 아쉬워져요내일 아침 해가 뜰 때도내 곁에 있어줬으면수없이 많은 밤을 지나서이제야 내 곁으로 왔나요매일 밤 이렇게 꿈꾸며당신을 기다렸어요내 노래는 입술을 맴돌고아름다운 그대를 ...

마침표 비트크림

오늘을 활짝 펼쳐 놓고서 이 밤의 검은 색을 찍어서 하루의 선을 검게 그려놓고 긴 시간 위에 마침표를 찍는 내일의 나는 펼쳐져 있고 보라빛 강에 색을 띄우면 오지 않은 이야기는 널 기다려 시작으로 다시 돌아서는 매일 꿈꾸며 살아있는 너 과거를 잡고 내일로 가는 하루의 선을 검게 그려놓고 긴 시간 위에 마침표를 찍는 오지 않은 이야기는 널 기다려 시작으로 다시 돌아서는 우리

여름비 비트크림(BeatCream)

HTTP://LOVER.NE.KR 여름비 먹구름을 타고 가는 저녁비 흐린 회색 하늘 아래 젖은공기와 푸르른 나무들 가볍게 흔들려 우리를 위로하지 멍이든 아이들의 가슴속엔 조용히 젖어드는 작은노래 지난시간은 내 안에 남아서 지금을 스쳐가 추억을 꺼내 보네 난 끝없는 외로움이 찾아올때면 가만히 너의 이름을 되뇌이네 아득히 먼곳에 너와 내가 마주하고 ...

비트크림(BeatCream)

열두시가 돼도 생각이 떠나질 않아 너의 뒷모습만 어른거리네 달빛에 앉아서 네 목소릴 들어 바보같지만 의미없는 하룰 보내고 저녁이 물들면 너는 찾아와 스치는 바람도 내게서 사라져 고요만 남아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선명해지네 너의 그림자 아래선 내 마음은 춤추며 일렁거리네 이밤 난 네게 취해서 아무것도 더 할수가 없어 마지막 밤이 지나면 더이...

나에게와 비트크림(BeatCream)

내 곁에서 너는 이 세상 무엇보다 더 빛나고 아무것도 나는 아닌것만 같고 흩날리는 시간들 내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거짓말 같아 세상에서 어느 행복한 그 모습 보다 햇살에 비친 너의 그 미소가 나에겐 더 크게 찾아와 나에게와 기다리는 나를 돌아봐줘 두 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 아직 난 여기 있으니 너는 이 세상 무엇보다 더 빛나고 아무말도 나는 ...

어느날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어느날...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어느날 TBNY

얀키:톱밥 왜그래? 톱밥:하...아니야 얀키:힘이 없어 보여? 톱밥:아무것도 아냐 제발 날 혼자있게 내버려도 씨발 얀키:야...그건 없는 애드립인데 톱밥:으하하하!! 얀키:원래 그거 쓰는거 아니었잖아.그거!알았어 빨리 말해봐 돈이야?여자야? 톱밥:괴로워!꺼져! 얀키:빨리 말해봐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

어느날 박은주

어느날 주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서 나의 닫힌 맘을 두드리셨네 얼마나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러나 나는 주님 바라볼 수 없었네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 주님 그런 나의 맘 위로하셨네 정말 나를 사랑하냐고 나는 대답했었네 사랑한다고 주님 앞에 드린 나의 기도 나의 사랑아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거하리라 나의 사랑아 너를 향한 내사랑 언제까지 변치않으리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임지훈

어느날 잠 깨어서 내 인생이 행복한지 물었어 어느날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생각했었어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어느날 한민

*어느날* 1.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2.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어느날 신수진

신수진..어느날 계절이 바뀐줄도 몰랐나봐요 어느덧 거리엔 노랑 물드네요 정신없이 매일을 달려왔네요 어느덧 그대는 기억 저편에 물들어 가네요 새벽 바람에 그대 불어 오네요 아주 아련한 옛 기억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그 어느날 그대가 그리워지면 그 어느날 그대를 그리워하면 아주 오래전에 언뜻 들은 이야기처럼 이젠 담담하게 잊어줄게요 아무렇지

어느날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어느날... 김민종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애 나만 외로운듯 이길에 서있나 * 워~ 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 않아 나는 믿는다 (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 이 세상에~) 내 젊음을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

어느날 장덕

어느날 잔디에 누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나간 수많은 시간이 어데론지 가버렸어 어리때 자라난 내고향 무심코 스치는 추억들 하지만 그모든 것들을 이제 나는 잊어야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너무도 머나먼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어느날 김민종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티비앤와이(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습 그 모습...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파이디온 선교회

넓고 푸른 하늘 출렁이는 바다 아름답다 생각을 못했죠 들에핀 꽃을 봐도 향기롭다 생각을 못했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 알고 그사랑 깨달았죠 날 사랑하신 예수님 그 사랑 알고부터 이 모든 세상 이 모든 만물 아름답게 보이죠 날 향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 나의 눈을 밝혔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알고 그 사랑 깨달았죠 <간주중> 날

어느날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

어느날 10cm

1.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그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2.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그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어느날 김란영

당신이 내 곁에서 가고 없는 어느 날 사랑할때 함께 앉던 그 다방 그 자리에 차 한잔 시켜놓고 그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옛날처럼 속삭여 보았지 속삭여 보았지 아 그러나 그러나 빈자리에 추억만 도사리고다정한 그 목소리 대답이 없어 바보처럼 울었습니다 엉엉 울었습니다.

어느날... 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길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지...

어느날 혜수

파란 하늘이 지금 날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내 마음에어디선가 내가 오기를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

어느날 조은정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더 함께하자고 말할

어느날 라나에로스포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리워서 나는 네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슬픈 얘긴가봐

어느날 밴드 민하

어느날 내게 다가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보며 웃고있던 너 어느날 내게 다가와 관심없는 표정으로 나에게 기대였던 너 난 네게 다가가 넌 그런 내 맘을 알고 너와 난 난 난 Someday why 나에게 왔니 그렇게 따스했었니 다시 돌아가고파 Someday why 나를 떠났니 그렇게 날 버리다니 다시 되돌리고파 어느날 나를 떠나간 언제까지 나와 함께 그 곳에

어느날 슈슈나인 (SHUSHU9)

파란 하늘이 지금 날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내 마음에 어디선가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 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

어느날 실천교리교육 연구소

어느 날 한아기 세상에 태어나 따뜻한 엄마의 품에 안겼네 아기는 들었네 엄마의 목소리 엄마도 들었네 아기 숨소리 아기는 보았네 온세상 보았네 하느님 창조한 아름다운 세상을 푸른 하늘 높은 산 아름다운 꽃들을 나비와 새들도 친구 되었네 나무처럼 자라네 하늘을 향하여 기쁨과 희망을 꿈꾸면서 두 팔을 벌리며 노래 부르네 생명을 주신 사랑의 하느님

어느날 최원석

어느날 내가 작게 느껴 지는 날엔 어두운 밤에 외로이 더 하얀 한 숨을 내 뱉어도 지워 지지 않는 나의 마음이 어느새 더 번져 가면 난 모든게 너무 버거워서 가끔은 완벽한 혼자가 되었으면 오늘도 나의 옅은 미소 뒤에 비친 어두운 표정 누군가 알아봐 주길 바라면서도 나도 모르게 감추게 되고 한참을 멍 하니 누워 난 천장만 또 바라보다 지쳐서 내일을 향한 잠에

어느날 혜영

괜시리 눈물이 나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무슨 의미로 살아왔는지 가슴이 허전하네요 겨울바람보다 찬바람이 싸늘히 불어오네요 갑자기 외롭고 쓸쓸하네요 나도 몰래 눈물이 나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이런여자 마음을 달래줄사람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오늘도 내일도 함께 갈 사람 조금은 얄밉긴 해도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어느날 찻집에서 유심초

☆★☆★☆★☆★☆★☆★ 어느날 나홀로 외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니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찻집에 들어가 앉았네 음악은 즐겁게 흐르는데 내마음 더욱더 쓸쓸해 저편에 앉은 어여쁜 처녀 날 바라보네 설레는 마음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실한 사랑을 전했더니 아무말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그러던 어느날 박강수

그러던 어느날 변하지 않아 좋았지 사랑이라는 건 힘이들었을 때도 늘 그대가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흔하지 않아 좋았지 그대와 만남은 이별에 아팠을 때도 늘 내곁에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11월 어느날 김태영

늘 너의 자리를 남겨두웠던 내가 잘못인지.. 너 사랑한만큼 날 버렸기 때문에 힘이들었어 이렇게 그대 보낸다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 잊혀질까...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대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는걸 하지만 너 때문에 힘들어 하는그대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줄게.. 늘 함께 나누던 작은기억마져도 희미해져.. 너 믿었던 만큼 내가느낀 외로움...

어느날 갑자기 채은옥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 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지 않아요 그 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

어느날 피었네 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날 문득 유열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어느날 갑자기 채은옥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랑 깊어 갔네 아 후회는 안해요 내 곁에서 멀어져도 아 외롭지 않아요 그 님 모습이 가슴에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날~ 찾아온 그 님에게 사랑을~~ 배웠네 세월이 갈수록 내 가슴 속에는 그 님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