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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명랑소녀의 일기 비틀쥬스

Hey you 너는 이제 너의 고향 저 별 속으로 너는 이제 너의 고향 저 별 속으로 Hey you 너는 이제 너의 고향 저 별 속으로 너는 이제 너의 고향 저 별 속으로 구름이 걷혀 파란 하늘 안에서 번쩍 섬광이 비추네 강물에 녹아 있는 태양과 같이 너도 하늘로 녹아 드네 Hey you 너는 이제 너의 고향 저 별 속으로 너는 이제 너의 고향 저 별...

색의 나라에서의 투명한 상상 비틀쥬스

다시 투명하게 가겠지 이런 상상은 현실이 아니야 우리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색깔의 거미줄에 걸쳐 앉아 도시를 바라보니 초 단위로 바뀌는 밤하늘의 색들이 어지러워 그래도 모든 것은 제각기 색깔을 가지고서 또 다른 색깔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하지 나는 오늘도 여행을 가네 나의 색을 찾아서 우리는 그렇게 각자의 색으로 몸짓 하다가 문득 어느

Human Bomb`s Generation 비틀쥬스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발자국 소리들 중에 진정한 내 소리는...

Human Bomb`s Generation wlrtitdb 비틀쥬스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 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 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 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 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 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 혼란스런 개찰구 앞 발자국 소리들 중에 진정한 내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 진정한 내 ...

침묵 비틀쥬스

생각도 없고 소리도 냄새도 없던 적이 있었을까생각도 없고 소리도 냄새도 없던 적이 있었을까이 세상은 단 한 번도 침묵한 적이 없어이 세상은 단 한 번도 침묵한 적이 없어내가 내가 내가 입을 열지 않는다고침묵하는 것은 절대 아니야내가 내가 내가 입을 열지 않는다고침묵하는 것은 절대 아니야생각도 없고 소리도 냄새도 없던 적이 있었을까생각도 없고 소리도 냄...

세이퍼드 6중주 비틀쥬스

뒤집힌 하늘 속 날으는 물고기헤엄치는 저 새들과 물결치는 구름들하늘과 하늘 사이 미숙한 몸짓으로살아가는 존재들의 세상이 있었지그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어허공에 뜬 구름만 잡아채보려깊이 깊이 낙하하며 손을 뻗네깊이 깊이 낙하하며 손을 뻗네아직 몸을 갖지 못한 생각들에게소리쳐 봤자 돌아오는 건 쉰 울음 소리뿐너의 추억이 꿈꾸는 그 곳에서부터빠져나와 훨훨 ...

Human Bomb's Generation 비틀쥬스

꿈이 없는 어른들의 세상에서아이들은 과연 꿈 꿀 수 있을까숨쉴 틈도 없는 빌딩들의 한숨 속결코 끝나지 않을 전쟁을 생각하며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오늘도 방관자 또 늘어났네어둠 속에서 흔들리며 멀어져 가는지하철 불빛을 바라보며끝없이 반복될 허무함을 생각해혼란스런 개찰구 앞 발자국 소리들 중에진정한 내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진정한 내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

포옹 비틀쥬스

빗소리 흘러내리고 바람소리 이마를 스치고 관자놀이엔 둔탁한 북소리 온 몸의 핏줄이 긴장을 했네 흐르지도 않고 멈춰있지도 않은 방향도 없고 정적이지도 않은 시간의 중심에서 우리 만나요 서로의 날개를 보듬어 주면서 시간의 중심에서 만나요 시간의 중심에서 우리 만나요 시간의 중심에서 만나요 그 시간의 중심에서 우리 만나요

시간과의 춤 비틀쥬스

태양의 냄새가 아직 배어 있는 밤공기가 끓어 오르는 시간 검고 깊은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처럼수 많은 사람들의 손과 손을 거쳐 이어져온 많은 것들을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 많은 것들을 잊고 있었네 별 빛의 끝자락에선태양빛이 감돌고보이지 않는 언젠가는 오게 될 미래를 생각해야지나는 한 번도 그 누군가를 위해살아 본 적 없었지그러나 흘러온 시간들과손을 잡고...

미정이 비틀쥬스

긴 머리 휘날리며자전거 탄 저 아가씨오늘도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어딜 가시나요오늘도 신선한 과일 한 바구니 가득 싣고서콧노래를 부르며 달려가는 너너무 예뻐요낡은 천 조각을 몸에 두르고나의 파란 방문을 두드리는너 고마워요 너무 고마워고요한 밤공기와 커튼처럼 드리워진 어둠 속에신선한 과일 향 가득 번져가니 너무 기뻐요바람에 호흡을 실어 환희에 찬 눈동자로나...

지하우물가 아이 비틀쥬스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도대체 봄날은 언제쯤 찾아오는지 도대체 씨앗은 언제쯤 싹이 돋아날까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 그 아이 내게 물었지 들썩이는 너의 방의 울림들을 무서워마 말하지 않아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갈 테니아직 날도 ...

구슬 비틀쥬스

저 깊은 공간 속에 계단이 있어 끝없이 내려가 구슬 하나 주웠지겨우 스며든 작은 빛을 향해 손을 들어 구슬을 비춰본다보이는 것 한 가지 빛의 굴절 그것은 태양과도 같았어 미간이 움찔거리는 빛의 굴절 빛의 잔주름이 공간을 메우고 빛의 물결따라 높이 솟아오르네 저 깊은 공간 속에 계단이 있어 끝없이 내려가 구슬 하나 주웠지 겨우 스며든 작은 빛을 향해 ...

어린새를 위한 기도 비틀쥬스

오늘 고향을 잃은 어린 새 또 다시 낯설은 품으로 돌아서 한숨짓네 한숨짓네너에게 붉은 꽃 한 송이 선물로 주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잊을 수 있게붉은 꽃이 지면 붉은 꽃이 지면 하얀 심장이 되어 별처럼 빛나 줄거야 오늘 고향을 잃은 어린 새붉은 꽃 한 송이를안고서 잠이 드네하얗게 빛나줄 붉은 꽃을너를 위해 기도해너를 위해 기도해아무런 걱정 말고오늘 밤도 ...

일기 234

오늘은 하늘이 맑았어요 바랄 것 하나 없이 걷기 좋을 만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길래 걸음이 바쁜가요 갈 곳은 있는지 음 이제 와 돌이켜보면 나아질 거라고 믿었던 것 같아 음 하지만 생각해보니 난 좋은 사람이 아녜요 어느 날 갑자기 편안해진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내 안에 뒤엉킨 여러 마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괜찮아질지 몰라 조금씩 무뎌져가는

일기 박소은

세상엔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날 떠나가고 한껏 차려 입고 집을 나서면 그 날엔 무조건 비가 오지 세상엔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 함께 했던 순간은 절대 영원할 수 없고 혼자 불이 꺼진 방에서 라디오를 켜면 왜 슬픈 노래만 나오는 거야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일기 아글로우 (Aglow)

떴지 이불 정리할 시간도 없이 몇천 번의 아침을 맞이했지 근데도 피곤함과 매일 대치 난 이제 더 이상 크질 않는데 부모님은 계속 작아지셔 난 백기 들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가슴엔 사직서가 있어 새로운 건 여전히 두렵고 고개 흔들 때는 애처럼 기뻐 정갈하게 쓴 일기는 역해 바뀐 게 하나도 없어도 여태 흘러간 게 보정되고서 어째 안주했었지 목표는 먼데 22년 어느

일기 구구단 (gugudan)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와 한 장 한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한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눈물겨울 만큼 그립다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어느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한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눈물겨울 만큼 그립다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어느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Monday Kiz)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한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눈물겨울 만큼 그립다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어느

어느 아버지의 일기 도신

지친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채 잠을 청한다 보고 싶은 내 아내 보고 싶은 아이들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못난 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 주렴

어느 병사의 일기 임백천

눈을뜨면 5시 한5분 만더 자고싶지만 밝지않은 일은 아침이 나를 보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음악소리 옛날에는 그 좋던 노래가 귀찮기만해 어깨며 무릎관절이 삐그덕 삐그덕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야지 오늘은 어떤일이 낼 기다리고 있을까 입맛은 없는 억지로 밀어넣는 아침 숭늉은 입속에 아직있는데 대문을 나섰다 부대로 향하는 도시의 새벽은...

어느 아버지의 일기 도신스님

지친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채 잠을 청한다 보고싶은 내아내 보고싶은 아이들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못난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 주렴

어느 흐린날의 일기 Jade (제이드)

나는, 나는요 행복하면 불안해져요 너는, 너는, 너는요 매일 행복하게만 보여 저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는 어디선가 잘 도착할 텐데 난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어디로 도착해야 할지 나는, 나는, 나는요 행복하면 불안해져요 너는, 너는, 너는요 매일 행복하게만 보여 나는 마냥 행복할 수는 없는 거야 나는 어딘가에 안전하게 도착하고 싶어 오늘의 나는 이래요 어느

일기 Ⅱ 고현정

어느 아파트에 살고 있니? 그리고 이젠 질문을 받지 않는 나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 스스로 질문하고 그 대답을 찾는 더 어렵고 힘든 나이가 됐다는 걸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지?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건가? 내가 선택한 이 길에 후회는 없는건가?

일기 II 고현정

그럼 조개는 어디에 사니 알아 된장국에 살지 엄마는 가끔 제 어린 시절 얘기를 들려주시며 엉뚱했었다고 웃으십니다 제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제가 대답해야 할 질문들은 많이 달라졌죠 그 친구는 공부를 아주 잘 하니 아버지는 뭘 하시는 분이지 어느 아파트에 살고 있니 그리고 이젠 질문을 받지 않는 나이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

일기 I 고현정

돌아서는 모습 서로 다른 색깔을 양말을 신고 출근할 정도로 외모보다는 늘 자신의 일에만 열정적인 선배의 엉뚱한 모습 이런 모습들을 보면 아주 작은 일이지만 전 아주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전 사소한 것에서 부터 얻을 수 있는 기쁨이나 즐거움에 인색해져버린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저는 마음 속에 하나의 자를 가지고 살게 됐다는 어느

일기 (Diary) 구구단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 와 한 장 한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일기 (Diary) 구구단 (gugudan)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 와 한 장 한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Candy Man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유상록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간주중>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날부터 셀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매일 기쁨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 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그...

일기 신라의달밤 OST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었냐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너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께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이후

일기 작사/지혜 작곡/오동석 편곡/오동석 눈을 뜨면 먼저 보이던 니 웃고 있는 사진을 치웠어 이젠 너 없는 하루는 시작도 전에 눈물부터 흐르지 너 언젠가 잊은채 두고 갔었던 작은 립스틱이 슬프게 해 전화가 울리면 아직도 너인 것 같아 버릇처럼 서둘러 나로부터 멀리 도망치고 싶어 나조차도 싫은 내가 있을 뿐이야 잠이든채 다시 눈뜨지 않기를 세상에서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반 주-------- 은하수 한켠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 날부터 셀 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내 얘기뿐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 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 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일기 buzz

일 기 작사 서동성 작곡 이상준 노래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CandyMan (캔디맨)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냈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건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

일기 RHYME-A-

일기 (Produced by mild beats) 무더운 어느날 밤새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피곤함이 가시지않은 눈으로 잠시 무척이나 익숙한 내방을 둘러봐 무서울정도로 차분히 가라앉은 밤의 기운은 방금 막 깬 멍청한 표정의 나를 비웃는 듯해 낡은 책장의 왼편끝에 비스듬히 놓인 오래된 일기장이 그때 내눈에 들어온건 왜일까?

일기 바운스(Bounce)

Verse 1) 눈을 떠 제일 먼저 샤워를 하고 멋진 헤어스타일 머리를 하고 변함없이 반짝이는 Bling, Bling, Bling 네번째 손가락에 Ring, Ring, Ring 옷을 입고 향수 뿌리고 가고있지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멀리서 내게 다가오는 그대 환하게 미소짓는 나의 Lady 항상 웃고 있는 그댄 나의, My Eaby 널 볼때마다 미치겠어 I...

일기 둘.다섯

일 기 작사 오세복 작곡 오세복 노래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

일기 베이지

차라리 잘 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