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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새벽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

비행선 이용신(풀문)

오늘도 힘들었나요, 어제 보다 지친 모습 내 맘이 아파요, 내일도 고단 하겠죠, 멀고 험한 길이 반복 되겠죠 또다시 까만 밤이 찿아와 온종일 긴장 했던, 내마음과 젖은 솜 같은 몸을 또 추스려봐 오늘 꿈속에, 저 하늘에 오직 우리 둘만의 조금만 비행선 타고 구름 위에 지친 몸을 누이고 잊었던 미소 지어봐 저

비행선 비행선

저기 저만치 멀어져 가는 무엇인지도 알 수도 없는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그리고 향기로운 태양빛 그냥 그저 웃고 있죠 내가 아는 눈빛으로 우리 그렇게 달빛으로 빨려 들어가요 그냥 그저 웃고 있죠 내가 아는 눈빛으로 우리 그렇게 달빛으로 자꾸 빨려 들어가요 더 자유롭게 걸어보세요 꽃을 들고 서 있어도 되요 도시가 잠들고 난 후에는 살며시 별을 바라보세...

비행선 전자양

달빛에 젖은 구름은 마치 비행선 같아... 신비로운 엔진음으로 밤을 포근히 덮었어 뭔가 이뤄질 것 같은 밤의 공기를 맞으며 이미 아득한 불빛을 쫓아 끝없이 달렸어 크게 손을 흔들어 신호를 보내자 크게 손을 흔들어 신호를 보내자

비행선 summitmusic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지파란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다고창문 너머 구름 사이를 보며날아오르는 비행기 안에 올라타고 싶다고세상 모든 걸 내려다보며구름 위를 걷는 기분, 어떨까?꿈속에서만 그려왔던 그림이제는 진짜로 만들고 싶어비 행 선, 날아오르자 파란 하늘 높이너와 내 꿈을 싣고서세상을 세로 질러 바람을 가르며구름 위를 걷는 그 기분을 알고 싶어꼬마 ...

비행선 (Feat. 최승묵) Koi

높고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네 맘에 조금씩 다가가고 싶어 I'll go slowly I'll go slowly 낡고 느린 비행선이지만 난 내가 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I'll go slowly I'll go slowly 지쳐, 쉬고 싶을 때 언제든 데려다줄게 아무도 없는 파란 하늘을 향해 숨 막히는 도심 속 사람들을 피해 자유롭게 더 높이 멀리 아름다운

Sunday Morning 비행선

이런제길 아침이 왔어 그래 이런걸 황당이라해 아마 오늘도 뭐하나 할 일이 없어 글쎄 뭐 새로운일 없을까 하고픈 것도 되고픈것도 누가 정해 준다면 정말 좋겠어 don't make my mouth water don't make me want to slaughter if you give me a dish washer don't clean my life ...

푸른새벽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닿지 못하는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

비행선

멈춰진 시간 속에서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 그대의 모든 기억도 이대로 멈춰질 텐데 작은 나의 세상은 영원히 지지않는 꽃처럼 시린 이 어둠에도 잠들지 않는 별처럼 이젠 날아볼까 모두 지워볼까 멀리 아련한 기억들처럼 이젠 떠나볼까 나의 별을 찾아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오늘도 낯선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고 알 수 없는 시간은 너무 멀리 와버렸네 ...

세상은 소나무 비행선

가끔은 키큰소나무가 펼친 그늘에 앉아 가슴이 터지도록 깊게 숨을 드리 쉬고 노을걸친 지평선너머를 바라보면서 어둠을 뒤로한채 힘껏 달려보곤 하지 힘들었던 많은 상념들도 나를 조이던 주변에 널린 고민들도 모두 떨쳐버렸으면 모두 잊어버렸으면 잠시 접어던 꿈도 기지개 켜면서 다시 내게로 오길 그래 그래 세상은 나에게 열려있어 좌절보단 도전함을 반겨주는 세상...

푸른새벽 (Acoustic Version 2)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닿지 못하는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

푸른새벽 (Acoustic Version)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닿지 못하는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

나른한 고양이 비행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무기력한 하늘빛 꿈 꿈속에 또 다른 꿈 너의 알 수 없는 색으로 지워져 하얀 부스럼 같은 너의 작은 섬에서 난 단지 잠이 안 올뿐이지 하얀 담배 연길 보면서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무기력한 하늘빛 꿈 꿈속에 또 다른 꿈 너의 알 수 없는 색으로 지워져 하얀 부스럼 같은 너의 작은 섬에서 난 단지 잠이 안 올뿐이지 하얀 담배 연길 보면서

아름다운비행 비행선

For young mee... 얼마만큼 온걸까 우리들만의 여행이 이젠 되돌아갈수없겠지 하늘만큼 땅만큼 커다란 바다위에서 노을이 보이지도 않겠지 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 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 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 얼마만큼 온걸까 우리들만의 여행은 이젠 되돌아갈순없겠지 하늘만큼 땅만큼 커다란 바다위에서 노을이 보이지도 않...

애국가 (gt.) 비행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편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 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

국기에 대한경례 비행선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피부 비행선

tender love and make your sizing love before you go on set up free 초콜렛 카스테라 마시멜로우 오늘은 널위해 준비했어 I'm a cooking and breaking in my kitchen you know my love is very sweet candy 코코아설탕 맛있는 우유 햇살이 하나 다이...

괜찮아 비행선

오늘은 정말 기분좋아 특별히 별일이 있었던 아냐 멍하니 비를 맞고 서있었어. 그리고 너를 생각했었지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니가 하는 말 전부다 하지만 즐겁다고 느끼면 행복하다고 말해줘 i remember, i remember you 골목의 끝을 돌고 돌아도 또다른 시작이 있는건 아냐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니가하는말 전부다 하지만 즐겁...

아름다운 비행 비행선

얼마만큼 온걸까우리들만의 여행이이젠 되돌아 갈 수 없겠지하늘만큼 땅만큼커다란 바다위에서노을이 보이지도 않겠지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되었나얼마만큼 온걸까우리들만의 여행은이젠 되돌아 갈 수 없겠지하늘만큼 땅만큼커다란 바다위에서노을이 보이지도 않겠지너에게 나는 어느 별이 ...

바다 비행선

I can't see itI can't find it자꾸 널버려you're magic magic island내심장은 16비트내파란 소다아름다운 밤에 널 느낄수있게너를 본순간 날수있게춤추는 바다 난 느낄수있어파도속의 나비처럼너를 받아줄수 없는바람이 불어 네맘속에 뭘 숨겼는지난 알수없어Magic islandMagic island아름다운 밤에 널 느낄수있게...

미인 비행선

니가 날보고 내가 널 보지만아름다운 모습이 난 다가아냐하늘엔 구름이 땅위엔 사람이너마저 흘러 흘러 가지니가 날 보고넌내가 널 보고난아름다운 모습이 난 다가아냐하늘엔 구름이 땅위엔 사람이너마저 흘러 흘러 가지니가 날 보고넌내가 널 보고난니가 날 보고넌내가 널 보고난니가 날보고 내가 널 보지만아름다운 모습이 난 다가아냐하늘엔 구름이 땅위엔 사람이너마저 흘...

아리랑 (Feat. 김민정) 비행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대한민국 대한민국대한민국 대한민국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

독립군가 (Feat. 강연) 비행선

칠천만 한민족의 태극전사야조국의 부르심을 니가 아느냐삼천리 방방곡곡 우리 함성을 세계에 떨쳐보아라나가! 나가! 승리를 향해 나가! 나가! 신념을 향해한민족의 민족통일 울릴 때까지 힘차게 전진하세망망대해 해치고서 지켜낸 독도신라시대 이사부가 혼령이 되어 한민족 동해바다 지키고 있다 독도는 우리땅이다나가! 나가! 승리를 향해 나가! 나가! 신념을 향해한민...

애국가 (Feat. 강연) 비행선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무궁한 삼천리 화려강산대한사람 ...

아리랑 (Remix) 비행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넘어간...

푸른 새벽 푸른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푸른 새벽 하남석

어둠사이로 푸른 새벽열리네. 나는 날아가리, 나는 날아가리라. 바람곁에 나의 꿈을 실고서 후렴/한마디로 인생을 말할수 있을까 여행한 기분으로 살아온 시간들 채워지지않는 마음속 빈자리 그래도 나는 살아있다는게 참 좋다 뒤돌아 보면 아픈 기억들뿐 어둠을 지우는 푸른 새벽처럼 오늘도 난 다시 태어나는 거야 (후렴)

푸른 새벽 니쥬 (nijuu)

그 애는 푸른 새벽 같아요 맑고 푸르르고 조용해 동 트기 직전 짙은 어둠 같다가도 그건 이미 오래전 일이 라는 듯 웃어요 우리의 시간은 빛 사이의 공간 흔들리는 물결 아래 잠시 꾼 꿈인지도 슬프고 따뜻했던 나의 꿈, 푸른새벽

푸른 새벽 수연

이 비가 그치면 우리의 시간이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만 내려온 안갯속 그려오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아득한 끌림에 흐려진 선들과 그 사이의 너와 나 두 눈을 맞추고 우리 순간을 멈춰 이대로 떠나자 이후의 시간은 없어 머뭇거리다 놓치게 될 거야 너의 눈동자에 푸른 새벽이 오면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돼 ‘우연을 가장함’과 ‘굳이’의 일들을 엮은

푸른 새벽 기련 (GIRYEON)

나는 그대에게 바라지 않아요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혹시 힘들고 지칠 땐 내리는 눈처럼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꽃이 피면 그대가 오는 거라 나는 믿을게요 봄 바람이 내 볼을 스칠 때도 그대라고 믿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이 아픔들이 행복했어 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이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새벽 임정찬

오늘의 어스름이 후회와 미련의 껴안음이 있죠 그 한참을 뒤척이죠 욕심 많은 창문엔 푸르른 밤빛 비밀스러운 아픔의 별자리도 시끄러운 도시의 네온사인도 내일이 찾아오면 내일이 오면 어둠에 지쳐 져 버린 태양도 지평선을 딛고 돋을 테죠 여행을 준비하는 바람을 봐요 훌훌 그렇게 떠나 버려요 기울어져 버린 어린 날의 시소 익숙해져 버린 하얗고 작은 방도 희미해져 버린 푸른

사랑 푸른 새벽

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

푸른자살 푸른 새벽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네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네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 해

푸른 새벽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나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집착 푸른 새벽

내가 가진 지워버린 숨막히는 기억들 되살아나 저 멀리서 조여오는 숨막히는 순간들 다가오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나의 일상들 미쳐가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Boby 푸른 새벽

어렸어 너와 난 음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어렸어 너무도 작았던 널 늘 품에 안고서 너를 지켜주려고 했었어 그랬어 몰랐어 너와 난 음 서로 사랑하는지를 몰랐어 니가 날 떠나던 날 많이 울었지만 울고 있는 이유는 몰랐어 그랬어 그랬어

스무살 푸른 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스무살 때 봄 향기를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떠나는게 아닌걸돌아가고 싶은걸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떠나는게 아닌걸돌아가고 싶은걸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건너편 건물그늘 밑 뭍힌 풍경은또 다른 세상일꺼야비가 오면 참재밌을 것 같은데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어디로 다 스며들지떠나는게 ...

Paper Doll 푸른 새벽

조금씩 이젠 너 이길 바래 나를 닮은 기억해 나는 한순간 일뿐 영원히 너로 인해

시념 푸른 새벽

그저 이렇게 마른 눈빛으로만 나를 지켜 알아 내 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알아 내 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시념

April 푸른 새벽

어지러운 햇살 아래 난 어느새 널 향해 오랜동안 지쳐 있던 난 너에게로 많이 울었었지 한참을 그래왔지 4월이 오기전엔 눈부신 햇살과 나를 기다리는 널 떠올릴 수 있는 April

자위 푸른 새벽

나 아무것도 느낀 적이 없었다고 내 안에 갇혀 괴로운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최면을 걸어 다신 깨지않기를 기도해

푸른새벽 푸른 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난 난 어지러워 난 난

소년 푸른 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난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잘자 푸른 새벽

너에 눈에 숨어있는 눈물은 내가 지켜볼게 이제 흐르는 시간 속에 너의 몸을 맡기고 잘 자 잘 자

Undo 푸른 새벽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시간은 조금씩 빠르게 흘러 내게서 날 더욱 낯설게 하고 내앞에 놓여진 많은 슬픈 것들 형태만 남아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하루 푸른 새벽

벗어날수 없다는게 이렇게 시간이 간다는게 또 하루 하루 모든게 계속되고 있다는게 변해버린 마음을 시간들을 견뎌준 하루 하루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푸른 새벽

Underset 그 이상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 질문을 삼키어 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 혹은 기억들의 울림들 하나엔 그 이상의 소통을 담아 보내고 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 죽음 그로인해 한껏 가벼워지는데 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 혹은 순수로의 울림들

이별 푸른 새벽

이대로 내 맘은 시간속에서 멈춘듯 한데 저기 저 멀리 너의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있네. 닿지 않으려 해도, 볼수 없다고 해도, 내 맘은 저멀리 그곳에 흐르고 웃음은 내게로 역류해와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네 그렇게 넌 내 맘에 흐르네

푸른 새벽

기억 나지않게무거운 눈을 흔들어기억 할수있게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떠보려 하네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why don't we shut up 머릿속엔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기억 할수있게 살며시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머릿속은 고요한 분주 항상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why don't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