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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는 이 겨울이 아린 것 같아 ♡♡♡ 빈 (VIN)

꽤 흘렀지 잘 있니 그냥 오늘따라 유난히 더 보고 싶어 네 사진을 찾다가 웃는 게 행복해 보이더라 작년 이맘때 너와 함께 걷던 곳 발그레 웃으며 날 안아주던 너 시린 한숨에 널 그려보아도 여긴 내 발자국만 가득한데 아직 나 너를 잊지 못해 서성이고 있어 네가 없는 겨울이 아린 같아 아직 날 사랑한다 말할 같은 네 모습 그려져 여전히 넌 예쁘다

기념일 ♡♡♡

언제부터였을까 다툼만 늘었고 다정했었던 그 말투도 더는 없어 이렇게 보내기엔 가슴이 너무나 시릴 같아 매일 속으로 삼켰어 많이 사랑한 만큼 아프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별밖에 없는 거니 처음 네가 고백했던 그날 설레었던 첫 기념일 수줍게 입 맞추던 그 골목도 따듯했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서로 미워하며

보고싶은데♡♡♡ 하이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다가오지마 힘들게 하지마 쉽진 않겠지만 너를 지울래 한 장 두 장 모아뒀던 너의 사진을 꺼내보다 울었어 하나 둘 씩 밀려오는 아픔들을 없애보려 해봤어 그게 안되나 봐 이게 이별인가 봐 니가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이걸 참아내야 해 이걸 견뎌내야 해 끝난 사랑이잖아 다신 볼 수 없잖아 텅 하루

Happiness ♡♡♡ 허용별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처음엔 받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망설였어 나 까짓 게 손도 못 댈 큰 선물이라서 그 큰 선물은 너였어 하늘이 고마워졌어 어두웠던 내 삶에 태양이 뜬 거야 어느 날 말이야 걷기도 힘이 든 그런 날 눈앞까지 마중 나온 널 바라보노라면 사랑해 말밖에 못 해 나에겐 너 있는 기쁨에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너 말고는 생각 못

거울에게 ♡♡♡ 정효빈

어떤 마음도 채우지 못한 채 텅 하루와 눈물을 삼키던 너의 오늘이 꾸며진 그 표정은 툭하면 무너질 같아 눈을 감은 듯 캄캄한 세상 속 손을 뻗어도 한 뼘도 나아가지 못했던 지쳐버린 오늘의 네 마음을 한 번쯤은 누군가 뒤돌아 볼까 봐 세상은 온통 반대로 흘러가고 나만 혼자 이곳에 남아 서있다 어떤 말로도 네 맘을 달랠 수가 없어서

미워해야 한다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아직 모자란가 봐 널 미워하는 게 이별이 사랑보다 서툴러 내겐 길 모퉁일 돌면 네가 나를 반기며 기다릴것 같은데 매일 비틀거리며 널 생각하다가 미워서 밤이 새도록 널 욕해봐도 다시 아침이 오면 네가 너무보고 싶어 찾는걸 나 어떡해 모든걸 잊기위해 너를 사랑한만큼 미워해야 한다면 끝내 못할것 같아 미워하고 미워해도 모자라기 때문에

잊을 수 있을까 ♡♡♡ 노을

요즘 내 일상은 아무 의미 없이 돌아가는 초침 소리 들어보는 일 나만 다른 세상에 있는 같아 창문 밖은 벌써 하얀 눈이 녹아 꽃이 필 준비를 하나 봐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지난 날들을 계절이 오면 네 생각 날 같은데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올 때 난 울었어 계절에 난 남아 있나 봐 아직 길고 긴 시간을 보내도 난

놓아줘 ♡♡♡ 제이민 (J.min)

네가 아닌 누구라도 괜찮아 맘에도 없는 말을 뱉었어 그게 더 나을 것만 같아서 어차피 우린 다 끝난 거잖아 괜히 더 미련 남을 말들로 복잡해지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 아마도 난 이제 너를 사랑하지 않는 같아 의미 없는 그 이유들을 묻지는 말아 줘 그냥 모두 다 싫증이 났어 그보다 행복하지가 않은 내가 보기 싫어서 난 이별을 말해야겠어

빗속에서 ♡♡♡ 한보라

빗속에서 며칠 사이 내리는 비가 꼭 내 맘 같아요 빗속을 걸으며 맘껏 울어도 좋을 같아 우산 속의 그대가 함께 있는 같아요 한쪽 어깨가 젖어버린 그대 괜찮다는 듯 웃고 있네요 그 땐 미처 잘 알지 못했던 그 따뜻한 맘들이 자꾸 떠올라요 헝크러져 버린 우리 추억할 수 있다면 되찾고 싶어요 그대가 없이는 잘 살아갈 자신 없어요 작년

미치도록 ♡♡ 이동은

눈물이 나는 건 슬퍼서가 아니라 가슴에 남겨진 그리움 때문에 흘러가면 모든 게 점점 잊혀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지만 미치도록 그리워서 니가 보고 싶어서 난 오늘도 널 찾아서 길을 걸었어요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 길 끝에서 웃으며 니가 나를 기다릴 같아 날 부르는 니 목소리 들린 같아서 뒤 돌아도 아무도 없네 아무 일도 아닌

하염없이 ♡♡♡ 정동원

오늘만은 아니길 바랬죠 우리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 가던 그 시간 속에 멈춘 우리를 그대로 지워가네요 그 쉬운 인사 한번 하는 게 그렇게 힘들었는지 모든 얘기들을 가슴 속에 깊이 묻어두고 아무 말 없이 떨리는 눈엔 눈물이 흘러 차갑게 돌아서는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나 혹시 그대 돌아와 줄 같아 내 하루를 눈물로 보내요

3초♡♡♡ 키썸 (Kisum), Homme (창민, 이현)

설레어 oh oh 아무나에게 느껴지는 그런 기분은 아냐 I\'m feeling you girl 아무리 둘러봐도 너 같은 여잔 또 다신 절대 없을 거야 only one two three 3초 만에 반하게 돼 지나가는 네 모습에 다시 돌아보게 해 stop excuse me oh can I get your name 이대로 보내면 평생 후회할

엄마꽃 ♡♡♡ 방서희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그날의 너 ♡♡♡ 러블리즈 (Lovelyz)

하루 종일 울었대요 이별한 날 두 눈이 다 퉁퉁 부을 만큼 그 앤 네가 미웠대요 며칠을 다 그리 지냈더래요 근데 이상해요 어느 날 갑자기 그럴 거란 예고 한 마디 없이 아물어요 이젠 네가 밉지가 않은 걸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지금의

두근두근♡♡♡ 더필름(The Film)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 걸 봄날의 꿈이라

사랑이 처음이라서 ♡♡♡ 전진 (Jun Jin)

사랑한 죄라는 말을 이젠 알겠어 할 수 있는 건 기다림뿐 네가 보고플 때 자꾸 숨이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사랑은 독이라고 그 누가 말했나 뼈저리게 내게 와 닿아 네가 떠오를 때 자꾸 내가 미워 슬퍼한 그 날들이 너무나 후회스러워 사랑이 처음이라서 그래서 힘이 든 거죠 앞만 보며 달려가던 나에게

사랑이 처음이라서 ♡♡♡ 전진

사랑한 죄라는 말을 이젠 알겠어 할 수 있는 건 기다림뿐 네가 보고플 때 자꾸 숨이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사랑은 독이라고 그 누가 말했나 뼈저리게 내게 와 닿아 네가 떠오를 때 자꾸 내가 미워 슬퍼한 그 날들이 너무나 후회스러워 사랑이 처음이라서 그래서 힘이 든 거죠 앞만 보며 달려가던 나에게

맘마미아 ♡♡♡ 밤비노

원래 이런거야 난 데어버릴 같아 세상에 우리만 남아버린 기분야 어떻게 해 getting hot hot baby tonight is the night 대체 뭘 한거야 난 미쳐버릴 같아 넌 내게 말해봐 지금 느낌은 뭐야 어떻게 해 getting hot hot baby oh 멈출 수

그냥 보고 싶어 그래 ........... Ω『 타기 』 ♡■♡ 규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 내 사랑이 너를 지우는 일 따스했던 너의 그 품이 오늘따라 왜 이리 더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My Girl ♡ 악동클럽

SONG1 아침에 눈을 뜰 때도 (gonna get to you my girl) 혼자 길을 걸을 때도 (you're always on my mind) 네 생각에 자꾸 웃어(yeah~) 낯 설은 기분(oh~) 가만히 네가 날 볼 때 (you're just enough for me) 네가 내게 기대올 때 (love is knowing we

여가 ♡♡♡ 지아 (Zia)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 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순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줄 수 있니 잡을 수 없는

Believe me♡♡♡ 김나영

내가 보는 널 네가 볼 수 있다면 그 땐 내 말 믿을 텐데 아주 가끔 난 너만큼 모든 게 다 빛났으면 해 너 나 알지 거짓말 못 하는 거 맘에 없는 말 못 한다는 거 사람 하난 내가 잘 본다는 거 그런 나 너만을 사랑하잖아 what do you believe believe 나는 사랑을 믿어 and I believe believe 너란

너의 온도 ♡♡♡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해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Summer Love ♡♡♡ 김아름

찌는 듯한 한낮 열기에 지쳐만 가고 저 이글대는 강렬한 태양이 손짓하면 여길 떠나야만 해 매번 똑같은 이유들이 날 떠밀고 두렵기만 한 세상을 버티고 있어 그리워지는 그 계절 속에 너와 나 무너져 가는 나를 일으켜 줘 세상 끝까지 너와 뜻하지 않는 꿈 같은 여행을 하얀 파도 소리 들려와 사랑을 담아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Tonight

Fun Fun Fun♡♡♡ 적우

난 원래 그랬어 누군가 또 다가올 때면 왜 좋은 거냐고 이유조차 묻지 않았어 No no no 난 누가 뭐래도 내 느낌이 난 가장 중요해 잘생겼든 못났든 상관 안 해 왜 그런 걸 따져 어차피 오래가지 않아 또 자기만 행복하길 원해 만나면 즐겁고 없으면 아쉽고 그러면 다시 또 만나면 돼 세상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뜯어봐도 사랑은 없는

그리고 다음날 ♡♡♡ 김도희

그리고 다음날 늦잠을 자고 힘없이 일어나 초점 없이 멍하니 앉아 있다가 핸드폰을 열어 우리 했던 대화들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어봐 이렇게 많이 사랑했구나 이래서 네가 많이 힘들었구나 한참보다 한숨 쉬다 어제 우리의 이별을 떠올려 힘없이 널 보낸 나를 탓하며 우리 헤어진 거니 정말 다 끝난 거니 벌써 보고 싶은데 네 목소리

목소리 ♡♡♡ (해능선사님♥4월도 НАррч ÐАч♡) 전건호, 보라미유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다 그런거래♡♡♡ 하트비

다 그런 거래 누굴 좋아하면 다 그런 거래 별 거 아닌 문자에도 고민 고민하며 썼다 지웠다 답장만 10분 넘게 걸리는 건 이렇게 설익은 우리 사이 정말로 그렇고 그런 거야 Oh Baby 솔직히 뭐랄까 미치겠어 한 마디로 진짜 뭐랄까 빠져 버린 같아 니 앞에만 서면 약해지는 건 좋아서 그런 거래 원래 다 그런 거래 Oh No Na Na

그래서...♡♡♡ 미스매치 (MissMatch)

너에게 뭘 원했는지 하나둘씩 풀어나가면 묶였던 너와 나의 엉킨 끈이 풀어질까 텅빈 마음이 다 말했죠 나보다 못된 여잔 없다고 사랑을 주다가도 마지막엔 미안하단 말로 끝내려 하죠 애써 태연한 척 웃네요 끝까지 날 위한 마음뿐이죠 차마 묻지 않은 채 작은 기억 하나까지 다 지웠는데 왜 자꾸 네가

노래방에서 ♡☆♡ 이우

[00:14.70]너와 자주 듣던 노래가 생각나서 [00:21.20]너를 떠올리며 이별 노래를 불렀어 [00:29.40]부르다 보니 전부 내 얘기였는데 [00:35.80]네가 떠나고 이제야 알았어 [00:42.60]노래가 끝나면 [00:44.90]나를 보며 좋아해 주던 너인데 [00:50.30]이제는 차가운 정적만 흘러 [00:59.10]사랑은

예쁘잖아 ♡♡♡ 오유진

예쁘잖아 예쁘잖아 예쁘잖아 예뻐) (예쁘잖아 예쁘잖아 예쁘잖아 예뻐) (예뻐요 예뻐요) (예쁘잖아) 예쁘잖아 예쁘잖아 내가 더 예쁘잖아 예쁘다고 솔직히 말해봐(예쁘잖아) 귀엽잖아 귀엽잖아 내가 더 귀엽잖아 내 뒤에 예쁜 사람 없잖아(예쁘잖아 하) 입술에 앵두가 열렸나 눈빛은 다이아몬드 어디서 나같이 이쁜 여자 너 대체 무슨 복에 만날까 남들이 쳐다보는

비가 내린다♡♡♡ 닐로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같아 점점 네 모습도 흐려지는 같아 별일 아니라고 혼잣말만 늘어가던 지난날 그땐 참 버거웠는데 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그때 네 모습은 너무도 예뻤는데 가끔 네 생각에 옅은 미소 짓는 나를 볼 때면 이젠 제법 난 괜찮은 가봐 비가 내린다 넌 그렇게 다 씻겨져 내려간다 그림보다 아름답던 너를 싣고서 자꾸

Love Actually ♡♡♡ 정동원, 박지원 (프로미스나인)

생각해보면 이상한 같아 세상은 달라진 게 없어 근데 말야 내 삶엔 분명 변화가 온 거야 너라는 존재만으로 충분했나 봐 생각해보면 당연한 같아 세상을 다 가질 필요는 없으니까 내 삶에 들어온 오직 단 하나 너라는 이유만으로 다 가진 같아 다른 어떤 말보다 아름다운 그 한마디 가슴 깊은 곳 그 속에 숨어있는 떨림이 느껴질 때면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해주면

보고싶어서 (Feat. 유이설)♡♡ 여운 (Yeoeun)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거리에 왔어 너와 항상 같이 걷던 그 거리였는데 이젠 나 혼자서 그날을 후회하면서 혹시 너도 그럴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하나 둘 함께했던 추억이 떠오르는데 내가 기다리는 너는 돌아오지 않아 이젠 우리의 이별이 실감이나 정말 보내주기 싫은데 보고 싶어서 너가 생각나서 또 그리워서 떠나간 너를 붙잡고 있어 미안 이런 날

사랑이였는데♡♡♡ 우은미

부르고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그대 그대 바라고 바래도 돌아오지 않아 그대 그대 오늘도 멀어져가 시간이 지나가면 지워져가겠죠 나의 모습은 사랑을 했는데 사랑이였는데 스쳐지나간 바람처럼 떠나니 어떻게 그래요 없던 일이 됐나요 나는 안될 같아 그댈 지워내는 일 안돼 오늘 더 서글퍼져 괜찮은 척 해봐도 다른 생각해도 다 안되나봐

이별 후유증♡♡♡ 포스트맨(Postmen)

오늘은 비가 내리겠어 우산을 두 개 챙기고 같이 볼 사람 없는 영화표를 챙겨선 서둘러 집을 나와 너와 꼭 어울릴 같아 예쁜 옷 하날 사들고 다가오는 니 생일 깜짝 놀래키려고 몰래 준빌 하는 나 그리워 그리워 널 보내놓고 왜 보냈는지 기억나지가 않아 참 미워 미워 너 멀쩡했던 날 다 망쳐놓고 대체 어딜 간 거야 하루만 더 기다릴게

몽유애♡♡♡ 지서련

낮에는 해가 없고 별이 없는 밤 공허한 내 맘 아나요 향기를 잃은 꽃잎은 지듯 당신 없는 나는 없죠 그 누구나 죽는 걸 알지요 그렇듯 나는 기다려요 엎질러진 물이라 한대도 손을 모아 이렇게 담죠 꿈을 꾸었죠 달콤했었던 꿈을 하지만 슬프게 울었죠 그댈 안았던 어제 그 꿈은 영영 이룰 수 없기에 달빛이 차올라요 보고 있나요 하늘만 같은 우리죠

미안해♡♡♡ 예린

그리워서 불러 보네요 아쉬워서 기대 보네요 미안해요 보잘 없는 나는 잠시 쉴 곳 조차 없네요 미워서 그대 미워서 못된 말로 상처 주다가 여린 가슴만 고스란히 남아서 다시 그댈 찾아요 사랑해 그대만 모르죠 미안해 그대만 불러요 아픈 그대가 날 울리네요 못난 사람 나인데 미안해 외로워서 숨었나 봐요 가까워서 못 봤나 봐요 그대 가

아무렇치 않은 척 ♡♡♡ 빅마마

난 아무렇지 않은 척 똑같은 하루를 보내 이젠 혼자인 게 편하다 농담도 해 너를 잃은 후에야 난 알 것만 같아 네 곁에서 난 행복했어 그래 어쩔 수 없나 봐 사랑은 다 이런가 봐 숨을 쉴 때마다 네가 또 생각나 매일 후회만 했어 네가 없이는 안되겠어 너에게 못해준 게 난 많이 있는데 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 수 있나 봐

앙♡♡ 하트래빗걸스키즈

I LOVE YOU 수줍게 달콤달콤 말할래 솜사탕 같은 미소가 마치 캔디같아 LOVE WITH YOU 난 너만 사랑해 하나만 볼게 하나만 봐 니 맘만 줄래 흑흑 휴 나 지금 너무 떨려서 콩닥콩닥 하잖아 LOVE 앙 너무 부끄러 LOVE 앙 나랑 사귈래 LOVE 앙 뽀뽀뽀 해볼래 온몸이 떨려 바보가 된 같아 날 꼭 안아줘 바보야

어제보다 ♡♡♡ 황가람

[00:00.70]내게는 선물이었고, 행복이었고, 사랑이었다 [00:14.10]부족했던 내 곁을 항상 지켜줬던 [00:22.50]너라서 그런가 봐 [00:28.90]처음엔 괜찮을 줄 알았어 [00:35.50]네가 없는 날들이 익숙해진 줄만 알았어 [00:43.30]내일이 기다려지던 너와의 하루가 [00:51.20]이젠 없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

나처럼 사랑했을까♡♡♡ 포스트맨(Postmen)

눈을 감아도 보일까 귀를 막아도 들릴까 전부였던 널 지워야하는게 맘처럼 쉬운일은 아닐꺼야 난 망가져버릴꺼야 사랑했던 널 미워해야 하는게 힘들어 나처럼 너도 사랑했을까 나만큼 아팠을까 네가 웃으면 참 행복했던 그날이 손닿을 거리에 너무 가까운곳에 있었다는게 날 무너지게 해 나처럼 너도 사랑했을까 나만큼 울었을까 내가 웃으면 날 안아주던

나처럼 사랑했을까 ♡♡♡ 포스트맨(Postmen), 바닐라 어쿠스틱

눈을 감아도 보일까 귀를 막아도 들릴까 전부였던 널 지워야하는게 맘처럼 쉬운일은 아닐꺼야 난 망가져버릴꺼야 사랑했던 널 미워해야 하는게 힘들어 나처럼 너도 사랑했을까 나만큼 아팠을까 네가 웃으면 참 행복했던 그날이 손닿을 거리에 너무 가까운곳에 있었다는게 날 무너지게 해 나처럼 너도 사랑했을까 나만큼 울었을까 내가 웃으면 날 안아주던

U & I♡♡♡ 로열 파이럿츠

아무 말 안 하는데 알 수가 없잖아 이런 감정 소비는 의미 없잖아 어차피 결국 다 내 잘못인 거야 아직 그대로 사랑하고 있는데 넌 나를 밀치고 난 너를 울리고 내일도 알 수 없는 우리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너를 품에 안아 네 안에 갇힌 같아 \'Cause you and I 퍼즐 같지 어쩔 수 없는 사인 거야 \'Cause you and

별이 진 만큼 ♡♡♡ 현일

오랜만에 밖을 나가봤어 오랜만에 공기가 좋아서 바람의 온도를 별빛의 향기를 느껴보고 만져봤어 오랜만에 별을 바라봤어 오랜만에 달과 얘기했어 나의 세상에 네가 사라진 만큼 조금 어두워진 밤하늘을 보곤 해 네가 내 세상에 사라진 만큼 저 밤하늘에 별이 진 만큼 조금 어두워진 밖을 나가보다 이미 없는 너의 생각을 하다 빈자리에 없는 너를 본다

기억을 깨워 ♡♡♡ DK (디셈버)

[00:13.40]텅 마음 한 곳엔 [00:17.30]너를 재촉하는지 [00:21.60]다시 가슴 떨리게 하네 [00:28.30]우리가 이별한 [00:32.40]어느 계절 되어 오늘은 [00:36.60]널 많이 생각하는 날 [00:43.50]그때 그 시절의 너를 그리면 [00:47.70]메마른 마음이 웃음 짓고 [00:51.50]그리워하다 깊은 밤이 가는데

꿈꿨어 ♡♡♡ NATURE (네이처)

난 니 꿈꿨어 니 꿈꿨어 내 맘 어쩔 줄을 몰라 난 니 꿈꿨어 니 꿈꿨어 부끄러워 이게 뭐야 또 마주치면 못본 척 돌아설 같아 짜증나 나 혼자 왜 이래 너도 내 꿈꿔 *뭐가 왜 이리 복잡해 내 맘 어떡해 자꾸 날아 올라 난 니 꿈꿨어 니 꿈꿨어 너는 내 맘 몰라 뭐가 왜 이리 갑갑해 내 맘 어떡해 살짝 말해 볼까 난

여기인가봐 ♡♡♡ 재경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아직도 난 옆에 있는데 만질 수조차 없어 아쉬운 맘 숨겨가면서 아껴 걷던 발걸음의 끝이 여기인가 봐 웃으며 써 내려가던 지나간 우리 얘기엔 한사람 그 사람이 바로 너였어 하나씩 써 내려갔던 그날이 희미해져서 이젠 더는 보이지 않아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떨어져서 멀리 있는지 닿을 수조차 없어 서로 예상 못 한 결말에

바랄게 ♡♡♡ 신지

이토록 좋은 기억뿐인지 그게 너를 더욱더 못 잊게 해 바랄게 그러길 바랄게 너의 맘도 나 같길 바랄게 헤어져도 좋은 추억만 너에게 남아있기를 바랄게 그래도 나처럼 너무 아파하진 마 나의 기억이 널 웃게 하길 바랄게 부디 바랄게 살아가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내게 다시 그런 날이 온대도 너를 사랑했던 만큼은 아마 지금처럼은 다신 사랑할 수 없을

참 빨리도 잊는다♡♡♡ 포스트맨(Postmen)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