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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Sagong)

휘파람 소릴 내며 목적 없이 걸어간다 흩날리는 우리의 입김처럼 바짓가랑일 쥐고 물웅덩이를 건너지만 왠지 무언갈 바라는 것 같아 너는 나의 가슴에 안겨 얼굴을 부비다 잠들고 나도 머지않아 아무도 듣지 않는 나의 얘기와 퍼지는 숨소릴 듣다 잠에 들고 너와 내가 있는 꿈에 걸터앉아서 누가 먼저 와 기다렸나 재보며 투닥대는 우리보다 행복한 게 있을까

모래성 사공 (Sagong)

우리가 만들던 꿈의 탑을 세우다가 말았어 누구의 잘못인진 물어보지 말아 줘 어차피 모래성이잖아 두 손을 맞대면 누가 모난 건지 잘 모르겠어 어떻게 생겼든 다시 만들면 되니까 어차피 모래성이잖아 네가 날 모르고 내가 널 모르겠니 내가 널 모르고 네가 날 모르겠니 우리가 만들던 꿈의 탑을 세우다가 말았어 누구의 잘못인진 물어보지 말아 줘 어차피 모래...

잠수 사공 (Sagong)

조용히 흘러가는 나의 하루와 깊어지는 모두의 밤 담담한 두 눈가의 주름 사이에 스며드는 모든 기억 나는 어느샌가 물이 되려는 마음을 쥐고서 음~ 보다 빠르게 걸어 끝이 없는 곳으로 음~ 미련 없이 떠다니는 나뭇가지는 위태로웠던 그날의 기억을 안고 나는 어느샌가 물이 되려는 마음을 쥐고서 음~ 보다 빠르게 걸어 끝이 없는 곳으로 음~

편지함 사공 (Sagong)

겨울도 지나가요 이번 눈은 오다 마네요찾아올 올해의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사랑하는그 사람에게 보낸사계절의 욕심아직도 편지함의 안쪽까지 보는 버릇과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아직도 편지함의 안쪽까지 보는 버릇과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사랑하는그 사람에게 보낸씩씩했던 마음이 이제는울고 싶을 때가 더 많고, 미워지려 그래요구름 ...

해야 사공 (Sagong)

부러운 마음을숨길 수 없는 걸마지못해 잊으려니돋아나는 살을감출 수 없는 걸미련하게 바라보네버티고 버티면 떠오르는 해야지나가기 전 들려주렴안부 전할 바람 찾다 지쳐 네게 태우려 한다두꺼운 나의 손그 위에 너의 볼어렴풋이 남아있네날아가는 새는이곳의 풍경을기억할 수 있을까버티고 버티면 떠오르는 해야지나가기 전 들려주렴안부 전할 바람 찾다 지쳐 네게 태우려 ...

버드나무 사공 (Sagong)

비가 올 때면올라오는 땅의 내음그땔 기억하나요 나뭇잎 끝에 맺힌물방울들이우릴 비춰주네요버드나무 밑을 빌려우리 함께 지낼 집 그리고영원할 것 같은 우리 내일을 말하며 맞잡은 손비가 지나가고걸쳐있는 물안개그땔 기억하면서초점 없이 먼 산을보고 있노라면마음이 저려온다네버드나무 밑을 빌려우리 함께 지낼 집 그리고영원할 것 같은 우리내일을 말하며 맞잡은 손버드나...

동경 사공 (Sagong)

나의 욕심은 주변을 메마르게 하고자라나던 꽃들마저 시들게 하네머리 위를 지나가던 샛바람은어느새 뜨거워져 이마에 땀 맺히고부드러운 나의 마음온데간데없어지고부드러운 나의 마음사방 팔방 흩어지고 oh~다가가보려 무던히 애를 써보아도쉽사리 줄지 않는 너와 나의 거리감민망해진 내 두 손을 잡아준대도부서진 마음 되돌아오지 않을 거야부드러운 나의 마음온데간데없어지...

Minnow 사공 (Sagong)

어두운 밤에 내가 기댈 곳은 저기 보이는 불빛 우리의 울타리 벗어나는 마음 하늘에 놓여진 별들이 다리 되어 데려가 줄 거야 아득해질 만큼 나의 모험을 위하여 어두운 밤 속 혼자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지만 우리의 울타리 벗어나는 마음 하늘에 놓여진 별들이 다리 되어 데려가 줄 거야 아득해질 만큼 나의 모험의 끝을 모르지만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네 날 이끌어줄 손에서

사공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

사공 진욱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 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

춘천댁 사공 이미자

실안개 소리없이 흘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가던 그님을 기다리네 떠나간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2,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사공 아가씨 이은하

사공아가씨 - 배명숙 & 이은하 갈매기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 날 같이 고달프고 고달퍼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가고 있어요 간주중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거운 비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말고서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고 있어요

춘천댁 사공 블루벨스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가던 그 님을 기다리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 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사공 아가씨 배명숙, 이은하

갈매기 슬피 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 날 같이 고달프고 고달퍼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가겠어요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거운 비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말고서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겠어요

사공(Inst.)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혼자서 어딜 가느냐봇짐에 담긴 꿈을알 것 같구나더는 묻지 않으마어야디야 어야디야노를 저어라이 강을 건너야 한다홀로 계신 아버지더 늙기 전에언젠가 돌아오거라어야디어 어기야디어이 강을 건너야 한다재너머 아지매 아이요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어야디야 어야디야노를 저어라이 강을 건너야 한다손주 ...

사공(40) 몽수

바람처럼 흘러 왔다오 나는 아닐 줄 알았다오 모두 채울 수는 없음을 바라왔던 것들은 내겐 지금 하나도 없네 많은 것을 얻어 왔다오 또 많은 것을 잃어 왔다오 손에 닿지 않는 것들도 내가 가져가야 할 이것 또한 나의 몫 이오 많은 것을 바라지 마오 여기 지금 이대로 그게 바로 지금의 나오

나는야 처녀 사공 황정자

1.나는야 열아홉 살 나루터 아가씨 기러기 오건만은 소식 없고나 물새도 울어대는 칠백 리 낙동강아 갈대꽃 한들한들 물 우에 진다 물 우에 진다 2.뜬 세상 인생길이 아무리 험해도 당신은 노를 젓고 나는 또달아 원앙새 넘나드는 포구에 집을 짓고 사랑을 노래하던 맹서만 섧다 맹서만 섧다

Ghetto (Feat. 사공) 철원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일을 해야겠지 내게는 무슨 일들도 없나 내게는 무슨 일들도 없나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일을 해야겠지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하루가 길고 무엇하나 없고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일을 해야겠지 하루 온종일 앉아서 내일 역시 앉아 보내겠지 무...

사공아줌마 김유리

물새들이 날으는 나루터 사장에서 나그네 기다리는 사공 아줌마 그 청춘을 흘려보낸 무심한 강물 위에 오늘도 한을 싣고 시름을 싣고 몇 번이나 가고 왔나 사공 아줌마 사공 아줌마 시름없이 날으는 물새를 앞세우고 나룻배 저어가는 사공 아줌마 그 사연을 물어오는 짓궂은 나그네의 눈길을 피해가며 받아넘기며 어기여차 노를 젓는 사공 아줌마 사공

노를 저3 (Feat. Horim) 뱃사공

이 노랠 바쳐 지친 나를 위해서 세상에 더러운 일이야 원래 많어 힘내란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힘이 나서 넘어가지 거친 파도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너도 느낄 수 있음 두 손은 높이 들어 내 어릴 적의 꿈 마이크 잡고 힙합 영문도 모른 채 난 영문과에 입학 완벽한 아웃사이더 혼자

084 박성온 - 사공 [tcafe2a]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Tired Today (Feat. 사공) 철원

난 이제야 집에 돌아 가는길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지하철 벤치에 앉아서 있네 하루 온종일 일을하며 일을 무얼 위해서 또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마음 대체 무얼 위해 난 이제야 집에 돌아 가는길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지하철 벤치에 앉아서 있네 하루 온종일 일을하며 일을 무얼 위해서 또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마음 대체 무얼 위해

나룻배 처녀 최숙자

1.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어라. 2.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나룻배 처녀 손다영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이철민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정정아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설운도, 김태정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백천만

나룻배 처녀 - 백천만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장필국

나룻배 처녀 - 장필국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쌍돛대 외돛대 이미자

내 고향 바닷가에 아침이 오면 어기여차 노를 젓는 사공도 많다오 조기잡이 가는 사공 임을 찾아 가는 사공 사공도 가지가지 사연도 가지가지 전설 많은 내 고향은 쌍돛대 외돛대 내 고향 바닷가에 아침이 오면 어기여차 한숨 짓는 사공도 많다오 임 그리는 처녀사공 임 그리는 총각사공 사공도 가지가지 사연도 가지가지 즐거워라 내 고향은 쌍돛대 외돛대

나룻배 처녀 임향숙

나룻배 처녀 - 임향숙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은 서울 간 도련님은 언제 오려나 간주중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젖는 처녀 사공 세월따라 물결따라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처녀 정주화

나룻배 처녀 - 정주화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젖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 처녀 이박사

나룻배 처녀 - 이박사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 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나룻배처녀 최숙자

낙-동-강 푸-른-물-에 노-젓는 처-녀-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주니 청-춘-만-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나룻배처녀(MR) 최숙자

낙-동-강 푸-른-물-에 노-젓는 처-녀-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주니 청-춘-만-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나룻배처녀(반주곡) 최숙자

낙-동-강 푸-른-물-에 노-젓는 처-녀-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싶-구-나 >>>>>>>>>>간주중<<<<<<<<<< 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사공 세월에만 정-을주니 청-춘-만-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동백 아줌마...Q.. 김숙향(반주곡)

사 -공 사공 뱃-사공-아 말좀-해-다-오.. 물-결-따-라 먼-항구로 가신 낭군 오-실 날짜.. 속속-들이 맺-힌설움 달래-여줄 기-약없이.. 오늘-도 애태-우며 기다리-는 동-백아줌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가락이 마음을 징하게 만듭니다...ㅡ,ㅡ문산댁..()

동백 아줌마...Q..(MR)...ⓚ 정은숙(반주곡)

사 -공 사공....<< 뱃-사공-아...말-좀-해-다-오.. 물-결-따--라 먼-항구-로 가신- 낭군 오-실 날-짜.. 속속-들이 맺-힌설움 달래-여줄 기-약없-이.. 오늘---도.. < 애태-우-며 기다리-는 동-백아-줌-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사공(沙工)의 딸 이난영

사공의 딸 - 이난영 자갯돌 집어 던진 강물 위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이이이이이이 믿는 나만 속는 걸 믿지를 말어야지 간주중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 위에 소리 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이이이이이이 우는 나만 슬픈 걸 울지를 말어야 해 간주중 조각 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만나질...

잠, 잠 제희

의미 없어 오늘도 잠에 취해 다시 또 어제처럼 즐겁지 않게 별일 없이 그렇게 지나가네 오늘도 , 꿈속으로 , , 애꿎은 시간 만 만 만 흘려보내고 흘려보내고 슬픈 꿈도 괜찮아 깨버리면 그만 일테니까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현실보다 나을 테니까 오늘도 , 꿈속으로 , , 애꿎은 시간 만

보슬비 김현철

포구 십리에 보슬보슬 쉬지 않고 내리는 비는 긴 여름날에 한 나즈래 모래알만 울려 놓았소 기다려선 안 오다가도 설운 날이면 보슬보슬 만나도 못코 떠나버린 그 사람에 눈물이던가 설운 날이면 보슬보슬 어영도(魚泳島)라 갈매기 떼도 지차귀가 축축히 젖어 너훌너훌 날아를 들고 자취 없는 물길 삼백 리 노를 저어 어데를 가누 남포(南浦) 사공 이내 낭군(郎君

효녀 심청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모아~ 신령님

효녀 심청 김용만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모아~ 신령님

지당에 비 뿌리고 (시인: 조헌) 황원

사공(沙工)은 어디가고 빈 배만 매었난고. 석양(夕陽)에 짝 일흔 갈며기난 오락 가락 하노메. - 조 헌

지당에 비뿌리고 (시인: 조헌) 황원

사공(沙工)은 어디가고 빈 배만 매었난고. 석양(夕陽)에 짝 일흔 갈며기난 오락 가락 하노메. - 조 헌

효녀 심청 은방울 자매

공양미 삼백섬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선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 심청 나훈아

공양미 삼백섬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때에 선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황포돛대 나운도

마지막 석양빛을 깃폭에걸고흘러 가는 저배는 어데로 가느냐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아 어데로 가는배냐어데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다에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도 서럽다아 어데로 가는 배냐어데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효녀심청 박경원.김용만

1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 인당수 푸른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효녀심청 나애심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 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