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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 저녁 사랑과 평화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느 내 품에 안겨 희미한 가로들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신촌 블루스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비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 내리는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노래 쓸쓸한 내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엄인호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릴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Various Artists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비오는 어느 저녁 박광선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마음 흠뻑 적셔다오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날아봐 사랑과 평화

다 귀찮다는 말로 하루를 살았었지 얼굴은 일그러져 가고 삶의 의미를 몰랐었지 모두 부정적인 말로 현실을 불평 불만했지 세상은 나를 등졌다며 울분과 슬픔뿐이었지 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다가와 매일 꿈꾸던 너를 그려봐 날개를 펼쳐봐 아름다운 세상이 있잖아 크게 웃어봐 가슴을 펴 노래를 불러봐 훨훨 날아봐 소리쳐 외쳐봐 하늘을 봐 자신 있다고

비오는 어느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비오는 어느 저녁 (Live) 신촌블루스

* 비오는 어느 저녁 *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사랑과 평화 유지연

날아가듯이 내 혼자일에는 나의 마음껏 그렇게 지내왔어 창문 너머로 나를 부르는 한가닥 실바람에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 싶어 온누리에 깃든 사랑 보고싶어 바람에 물결치는 끝없는 평원 푸르른 하늘엔 구름의 행진 평화의 열차는 나를 태우고 저만치 멀어져가네 들녁 저편에 날 손짓하는 기러기 울음소리 나는 살고 싶어 난 주고 싶어 온누리에 깃든 평화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가슴속에 떠오르는 환한태양 맞으며 외로움도 괴로움도 모두 잊어 버리세 수없이 부딪히던 날 어두운 날은 지나서 우리에 평화를 위해 서로서로 사랑하소서 사랑과 평화의 영원한 만남속으로 날아가는 우린 모두 사랑하는 형제야

사랑과 평화 정불타

언어가 달라도 우린 모두 가족 맞지 i from earth 두말이 필요 없으 수없이 잊어져간 사람들 위해 건배해 이 노래를 듣고 있는 그대들 모두 경배해 날 보러 와 언제든지 여기 나의 경대에 어디에서든 만나면 Free Hug LOVE & PIECE 내 마음속 환한 빛 어깨를 들썩이며 모두 함께 웃어~ LOVE & PIECE LOVE & PIECE 사랑과

사랑과 평화 인간이화용

벗어나야 해 우린 벗어나야 해 지금도 어디서 누군가 삶과 몸을 던져 조건 없이 받았던 사랑을 이젠 전해 땅에 떨어지더라도 열매가 맺히길 원해 사랑은 절대 끊어지지 않네 사랑은 절대 끊을 수가 없어 Love & peace 이것이 내 삶의 원동력 Love & peace 언제나 늘 이겨 Love & peace he's my savior Love & peace 사랑과

사랑과 평화 도시고독

Don’t you say you’re madly in loveYou don’t know a thing about worldDon’t fight and just have sex with strangersWe’re young and life is short as fuckI will fight everything that movesI’ll stab with...

비오는 저녁 남예지

비오는 저녁 집으로 가는 길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시간은 흘러가고 빗물도 흐르는데 기억만 그대로 머문다 차가운 바람이 지난 흔적들 그 위로 계절은 지나고 널 그리며 읊조리던 맘 흩어진 멜로디 가로등 불빛도 어느새 사라지고 나 혼자 그 길을 걷는다 무겁던 마음 가만히 내려놓고 나도 모르는 날 찾는다

비오는 저녁 솔레님...청...남예지

비오는 저녁 집으로 가는 길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시간은 흘러가고 빗물도 흐르는데 기억만 그대로 머문다 차가운 바람이 지난 흔적들 그 위로 계절은 지나고 널 그리며 읊조리던 맘 흩어진 멜로디 가로등 불빛도 어느새 사라지고 나 혼자 그 길을 걷는다 무겁던 마음 가만히 내려놓고 나도 모르는 날 찾는다

정신차려 사랑과 평화

이젠 쓸 때 없는 자만 버려라 세상에 네가 정말 최곤줄 아냐 안하무인 같은 행동 계속하다간 모두들 떠나간다 네 곁을 알겠냐 아직까진 꾹꾹 눌러 참지만 그렇게 계속 오만불손 하다간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되고 만단다 뒤늦게 후회 말고 빨리 정신차려라 정신 차려라 정신차려 정신차려라 정신차려 정신차려라 정신차려라 모두 네게 잘해줄 때 착각하지마 이제라도

노래해볼까 로지피피

파란 노랠 해볼까 파도가 치는 해변 파란 하늘 위로 떠오르는 조각별 하얀 노랠 해볼까 한없이 펼쳐지는 눈 내리는 나라 하얀 미소의 얼굴 가슴 속엔 무지개 눈동자엔 겁없는 사랑과 평화 검은 노랠 해볼까 어둔 저녁 노을 뒤로 숲속에 남겨진 동물들의 속삭임 붉은 노랠 해볼까 뜨거운 여인의 기도 죽음과도 같은 입맞춤 가슴 속엔 무지개

Peace Song (부제 : 그곳으로) 박정현

이세상 어느 곳에서나 이세상 그 누구라해도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바라고 원하죠 우리가 여기 하나되어 마음을 열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이제 시작해봐요 저 푸른 하늘과 맑게 웃는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줘야 하는 일 손 내밀어 사랑과 평화 만들어요 평화롭고 행복한 그곳으로 수많은 저 아이들의 내일을향한 힘찬발걸음 우리들의 미래가 될

Peace Song (그곳으로) 박정현

이세상 어느 곳에서나 이세상 그 누구라해도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바라고 원하죠 우리가 여기 하나되어 마음을 열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이제 시작해봐요 저 푸른 하늘과 맑게 웃는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줘야 하는 일 손 내밀어 사랑과 평화 만들어요 평화롭고 행복한 그곳으로 수많은 저 아이들의 내일을향한 힘찬발걸음 우리들의

Peace Song(부제 그곳으로) 박정현

이세상 어느 곳에서나 이세상 그 누구라해도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바라고 원하죠 우리가 여기 하나되어 마음을 열고 그 곳으로 가는 길 이제 시작해봐요 저 푸른 하늘과 맑게 웃는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줘야 하는 일 손 내밀어 사랑과 평화 만들어요 평화롭고 행복한 그곳으로 수많은 저 아이들의 내일을향한 힘찬발걸음 우리들의 미래가 될

비 오는 어느 저녁 (정경화) 신촌 블루스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릴 듣고 있었네 촉촉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겨울바다 최이철

사랑과 평화 - 겨울바다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간주중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비오는어느저녁 김현식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사랑과 평화 (Feat. 전인권) MFBTY

Some say 아픈 만큼 성숙해 진대 Some say 시간이 다 치료해준대 아침에 눈을 뜨면 시간은 흘러가 눈물처럼 아침에 눈을 뜨면 아픔도 그대로 사랑의 자존심은 독약 너를 놓쳤잖아 사랑해 너 없이 난 아직 울지 못하잖아 말할래 늦었지만 내가 잘못한 거잖아 이제 말할래 미안해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옷장을 열면

사랑과 평화 (Feat. 전인권) 윤미래, 타이거JK, Bizzy (MFBTY)

Some say 아픈 만큼 성숙해 진대 Some say 시간이 다 치료해준대 아침에 눈을 뜨면 시간은 흘러가 눈물처럼 아침에 눈을 뜨면 아픔도 그대로 사랑의 자존심은 독약 너를 놓쳤잖아 사랑해 너 없이 난 아직 울지 못하잖아 말할래 늦었지만 내가 잘못한 거잖아 이제 말할래 미안해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옷장을 열면

사랑과 평화 (Feat. 전인권) MFBTY (윤미래, 타이거JK, Bizzy)

Some say 아픈 만큼 성숙해 진대 Some say 시간이 다 치료해준대 아침에 눈을 뜨면 시간은 흘러가 눈물처럼 아침에 눈을 뜨면 아픔도 그대로 사랑의 자존심은 독약 너를 놓쳤잖아 사랑해 너 없이 난 아직 울지 못하잖아 말할래 늦었지만 내가 잘못한 거잖아 이제 말할래 미안해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옷장을 열면

겨울바다 사랑과평화

겨울바다 -사랑과 평화- *** 전주중 *** 겨울바다 나가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 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창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 곁에 가슴 치는 내 생각 ***간주중 ***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평화 조이트로프

바람이 따뜻한 오늘은 뒷동산 위에 누웠네 파란하늘 바라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편안해져 잘해야 된다는 생각 속에 사로잡혀 쫓겨 왔지만 오늘 만은 오늘 만은 그냥 숨만 쉴 거야 따뜻한 향기가 감싸고 바람소리가 날 만지면 어느 샌가 고민들은 하찮은 것이 되었네 끝이 뭔지도 모르는 꿈을 잡기위해 달려왔지만 오늘 만은 오늘 만은 그냥 숨만 쉴

한동안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장미 사랑과 평화

그대가 보내준 장미 한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한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한송이 장미 장미 한송이 한송이 장미 꽃병에 꽂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네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가시가 아픈 장미 한송이 내마음 내가슴 꼭 찌르네 내마음 내가슴 꼭 찌르...

던져진 동전이 굴러가듯이 사랑과 평화

날아가듯이 내혼자 일에는 나의 마음껏 그렇게 지내왔어 창문 너머로 나를 부르는 한가닥 실 바람에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싶어 온누리에 깃든 사랑 보고싶어 바람에 물결치는 끝없는 평원 푸르른 하늘엔 구름의 행진 평화의 열차는 나를 태우고 저만치 멀어져가네 들녘 저편에 날 손짓하는 기러기 울음소리 나는 살고싶어 난 주고싶어 온누리에 깃든 평화

장 미 사랑과 평화

그대가 보내 준 장미 한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한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한송이 장미 장미 한송이 한송이 장미 꽃병에 꽂고 한 동안 멍하니 바라 보았네 가시가 돋힌 장미 한송이 가시가 돋힌 장미 한송이 내 마음 내 가슴 꼭 찌르네 내 마음 내 가슴 꼭 찌르...

어머님의자장가 사랑과 평화

나 어릴때 항상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한번 듣고싶네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드려주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소녀 사랑과 평화

긴머리여 날아라 바람되어 흘러라 연기처럼 비어라 꽃잎처럼 흩어져라 긴머리여 바람되라 맑은 눈길 강물되라 고운 입술 꽃이 되라 햇살 속에 피고 져라 <간주중> 긴머리여 바람되라 맑은 눈길 강물되라 고운 입술 꽃이 되라 햇살 속에 피고 져라

부족한 사랑 사랑과 평화

1.다른 사람을 찾아가렴 더 좋은 사람을. 모자라기만 한 나이기에 널 감당치 못해 깊어질수록 사랑아닌 집착이 너와나 모두를 지치게 하는 운명이 서글퍼라 널 만난이후로 행복해도 난 웃을 수 없었어 오늘이 힘들어 붙잡으면 영원히 울거야 2.꿈에서도 나로선 어쩔수 없어 너에겐 부족해 사랑은 사랑만으로는 지켜줄수 없는거야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넌 좋은...

얘기할수없어요 사랑과 평화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번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하지만 웬일인지 내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얘기할 수 없어요 사랑과 평화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진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고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왠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 ...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장 미 사랑과 평화

그대가 보내 준 장미 한송이 이별의 선물로 장미 한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너무나 예쁜 장미 한송이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하지만 오늘은 예쁘질 않네 장미 장미 한송이 장미 장미 한송이 한송이 장미 꽃병에 꽂고 한 동안 멍하니 바라 보았네 가시가 돋힌 장미 한송이 가시가 돋힌 장미 한송이 내 마음 내 가슴 꼭 찌르네 내 마음 내 가슴 꼭 찌르...

청바지 아가씨 사랑과 평화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보고 윙크하네 이것참 야단났네 어허 이것참 라라라라 어허 이것참 라라라라 워허허허 이것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허 이것참 라라라라 어허 이것참 라라라라 설레이는 내맘을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겨울바다 사랑과 평화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

베토벤의운명 사랑과 평화

따따따단~~~~~~~~~ 따따따단~~~~~~ 뜨뜨뜨든~~~~~

달빛 사랑과 평화

들창에 걸린 달빛 여울에 하고픈 말 적어봐요 슬픈 얘길랑 눈물로 써요 달빛이 곱게 말릴테지요 어딘가 웃고 있는 그에게 못다한 얘기들이 너무 서러워 눈물로 아픈 얘길 적어봐요 갈곳이 없는 눈물진 편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사랑과 평화

때로는 실수 할 때도 있어 실망할 필요는 없어 완벽한 사람은 없는 거야 끝까지 나를 믿어 봐 언제나 자신 있던 내가 울고 있다니 난 정말 초라한 느낌이야 하지만 어쩔 수가 없는 일인걸 모두 내 탓은 아니야 다시 나는 울지 않으리 뜨거운 가슴과 사랑의 노래 아직도 내겐 많은 걸 부탁해 오늘만은 가슴으로 울겠어 내 가슴 눈물 마를 때까지 몇번 ...

얼굴 보기 힘든 여자 사랑과 평화

어쩐지 오늘밤도 안될 것 같아 커텐을 드리운 채로 세상이 가리워진 좁은 공간에 나 홀로 여기에 앉아 음악에 빠지려고 애를 썼지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열 번의 전화벨소리 온종일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시간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