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 버스걸 사운드마켓

낡은 기타 등에 매어 들고 삼각 김밥 한 입 베어 물고 흥겹게 불러보는 콧노래 즐거워라 현재 시간 10시 51분 그녀오기 1분 20초 전 저 멀리 노란 버스 등장 그녀가 온다 예 예 52번 버스걸 사랑스런 나의 천사여 예 예 땡큐한 그 마차 나의 천사를 데려다 주는 사랑 배달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나는 항상 그녈 지켜야해 나는 몰래 그녀 뒤를 따라가 007작전

버스걸 하늘해

하늘해 1st-첫사랑은 아직 죽지 않았다 -버스걸 버스걸 너를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걸 처음 너를 본순간 빠져버린거야 매일 같은 시간 매일 같은 버스에서 함께 숨쉬고 너의 환한 미소 너의 상큼한 향기에 미칠것 같아 이제 너와 버스에서 만나기 싫어 다시 너의 주변에서 맴돌기 싫어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넌 나의 이상형 너만의 사랑이

아직 널 사랑하고 있어 사운드마켓

[사운드마켓(Sound Market) ..♥아직 널 사랑하고 있어] 미안해 내 맘은 그런게 아닌데 지금 내 말 진실이 아니야 나도 니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어 너도 내 맘 잘 알고 있잖아.. 나 잡아줘 믿어줘 날 행복했었던 시간 기억 이제 모두 너는 지울 수 있니.. 난 느껴져 너의 그 말 떨리는 너의 손 길..

Sound Market 사운드마켓

one, two, one two three four 아침에 일어나니 모든 게 변해있어 무뚝뚝 하신 아빠가 콧노래 부르고있어 거리에 나가보니 모든 게 변해있어 골목길 개구쟁이들도 다함께 노랠 하고있어 그래 그런거지 가진 걸 감사하며 크게 웃으면서 그렇게 살아가보자 그래 그런거지 세상과 싸우면서 크게 노래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보자 학교에 나가보니 모든...

걸음마 사운드마켓

지금 내딛는 걸음마 아직도 울고 있니 검게 그을린 마음아 아직도 울고 있니 흐르는 눈물과 아련한 기억에 난 눈을 감아봐 그누군가 지나간 길 그 길이 전부인듯한 숨가쁘게 걸어간 세월속 어릴적 꾸었던 소중한 꿈은 구겨진 종이 어딘가 묻혀 있겠지 꿈은 어느 공간에 있을까 이젠 잊었던 날개를 펼쳐봐 지금 내가 흘린 값진 눈물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용...

소.나.기. 사운드마켓

난 이제 너무 늦었어 나 그만 놓아줘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 너를 떠날게 고통스러웠던 내 삶을 버리고 널 버리고 가는 날 용서해줄래 날 너무 사랑하지마 나 위해 힘들지 말아 잠시 스쳐 가는 것 뿐야 조금만 나를 기다려 내가 없다고 울지마 난 이제 정말 괜찮아 행복했던 추억으로만 난 이제 남게 해줄래 내 미소만 남겨둘게 나 정말 행복했었어 나 ...

네가 말한 이별 사운드마켓

아직도 잊지 못해 지나간 시간들 추억은 늘 내 곁에서 날 힘들게 했어 오른손을 들어 입을 가려 터지는 아픔을 애써 잠재우고 왈칵 눈물을 쏟아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잘가! 너에게 행복해란 말은 하지 않을래 내가 아픈만큼 너도 아팠으면 좋겠어 난 이젠 울지 않을래 이젠 나는 널 잊을래 넌 지금 내 곁에 없는 GIRL 널 그리워 하진 않겠어 가...

행복한 붕어빵 사운드마켓

뭘까 골목길 한 쪽 구석에 옹기종기 앉아있던 나의 친구를 봤어 마법사 친구들로 둘러싸였던 내게 털모자의 할아버지는 마법사였지 날 보고 미소를 짓던 털모자 할아버지가 마술처럼 만들어 냈던 붕어빵 달콤한 팥앙금처럼 행복한 세상을 만든 붕어빵 할아버지는 나의 Hero 어릴적 꿈꿨던 세상은 지금과는 다르지 어린 왕자에게 편지를 쓰고 피터팬과 하늘을 날고 ...

싸우지 말아요 사운드마켓

1, 2, 3, 4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너와 헤어진그 이후로 매일 밤을 술에 취해 살다가 또 너를 찾아 내맘은 그게 아닌데 헤어지자는 그말도 다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또 그만 나도 모르게 어느새 또 너에게 전화를 걸어 신호음이 들리면 바로 또 끊어 지금 너도 나와 같기를 난 바라는데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너에게 난 상처만 줬어 사랑하는 널 내가...

샬라봉 사운드마켓

뭐가 두려워 실패는 너에게 또 다른 과정일 뿐이야. 날이 바짝선 칼날 같은 넌 날 경계하지만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봐봐. 눈과 귀를 막고 세상과 교감을 끊은 친구야. 닫힌 맘속에 자물쇠는 너 만이 열수 있잖아.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봐봐. 넌 외톨이가 아냐 주위를 ...

7번 국도 사운드마켓

?지금 오늘 그냥 떠나자 푸른 바다 우릴 기다려 엄마에겐 비밀로 떠나자 초록 짙은 숲속을 거닐며 하늘 닮은 바다가 기다려 엄마에겐 비밀로 떠나자 7번 국도를 향해 너와 이렇게 창문을 열고 바람에 날리는 너의 머릿결 저 멀리 떠오른 붉은 태양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안기는 너의 눈망울이 보여 네가 있어 정말 행복해 노을진 바다를 거닐며 나눴던 달콤한 ...

날 너무 사랑하지마 (소나기 2) 사운드마켓

난 이제 너무 늦었어 날 그만 놓아줘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난 너를 떠날게 고통스러웠던 내 삶을 버리고 널 버리고 가는 날 용서해줄래 난 정말 행복했었어 날 그만 놓아줘 널 만난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 고통스러웠던 내 삶을 버리고 널 버리고 가는 날 용서해줄래 날 너무 사랑하지마 나 위해 힘들지 말아 잠시 스쳐지난 것 뿐야 조금만 나를 기다려 ...

아스라이 사운드마켓

주어진 질문에 옳은 답은 없단걸 알아 누군가의 시선들이 가시되어 날 조여올뿐 초점없는 눈빛속에 멍하니 본 잿빛하늘과 내맘속에 드리워진 가식들의 몸부림만 알수 없는 그리움과 내손에 쥐어진 삶의 숙제 기다릴순 없어 더 이상 내게 지나간 과거를 강요하지마. 기다려 친구여! 내 삶의 약속들아! 아직은 잠시 쉬어갈뿐야 늦은건 아니야 항상 날 지켜봐줘. 숨이...

Feel The Dance 사운드마켓

주위를 둘러봐 음악은 항상 곁에 있어 다소 Hysteric한 예민함도 좋을거야 내 몸을 흔드는 이 리듬에 몸을 맡겨 어디선가 들리은 흥겨운 Funky Beat 귓가에 들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누군가의 기분좋은 휘바람 소리 음악이 뭐 있겠어 긴장하지마 Jazz, Classic, Funky, Blues 장르는 필요없어 배속부터 들어왔던 그 심장소리 희노애...

날개 사운드마켓

진한 모닝커피와 상념에 젖은 짙은 담배연기를 보며 어느새 흐른 눈물과 아련한 기억에 눈을 감아봐 그 누군가 지나간 길 그 길이 전부인냥 숨가쁘게 달려간 시간동안 어릴적 꾸었던 소중한 꿈은 구겨진 종이 어딘가에 어느새 말라버린 입술과 무뎌져 버린 내 심장을 느끼며 시간이 흐르고 거짓 세상과 타협해 가는 날봐 내가 선택한 길을 대신 걸어줄 사람은 없단걸...

어린왕자 사운드마켓

그녀가 너무 예쁘다고남들은 항상 내게 말했지하지만 나는 늘 언제나 불안한 걸언젠가 나를 떠날그녀 모습 생각하며흰 눈이 너무 예쁘다고그녀는 항상 내게 말했지하지만 나는 그녀가 더 예쁜걸요아마도 나는 그녈 사랑하고 있는가봐흰 눈이 내려와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나의 지난 어린 꿈처럼모든 것을 돌리고 싶어지나간 크리스마스너를 보낸 그 날 밤처럼동화 속의 어린왕...

신데렐라의 꿈 사운드마켓

알아요 그대가 얼마나애타게 나 찾아 헤매었는지하지만 난 이미 마법이 풀려버린걸그대 두 손 위의 유리 구두의주인은 더 이상 아닌걸실망할 거예요너무나 보잘 것 없는 내 모습에12시가 지나버린 지금난 먼지투성인걸그래요 그렇게 뒤돌아 가시면날 이제 찾지 않을지도하지만 그게 더마음이 편하게 된다면그대 두 손 위의 유리 구두의주인은 더 이상 아닌걸실망할 거예요너...

날 너무 사랑하지마 (소나기2) 사운드마켓

난 이제 너무 늦었어 날 그만 놓아줘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난 너를 떠날게고통스러웠던 내 삶을 버리고널 버리고 가는 날 용서해줄래난 정말 행복했었어 날 그만 놓아줘 널 만난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해 고통스러웠던 내 삶을 버리고널 버리고 가는 날 용서해줄래날 너무 사랑하지마나 위해 힘들지 말아잠시 스쳐지난 것 뿐야조금만 나를 기다려내가 없다고 울지마난 이...

미소의 코스 남인수,이난영

★1938년 작사:김용호 작곡:박시춘 (합)황혼의 종로로 방향을 돌리고 달린다 버스는 명랑스럽게 (남)가냘픈 웃음에 아름다운 목소리 어여쁜데 버스걸 (여)곤세르 쯔메에리 번쩍이는 금단추 멋진데 운전수 (합)흔들한들 저 도련님 저 아가씨 거동 좀 봐요 (여)고이비토도시 (남)그렇지 않지 (여)데모깃푸가잇쇼오 (남)정말이야 (합)그러면 그런 게지

미소(微笑)의 코-스 이난영

(합)황혼의 종로로 방향을 돌리고 달린다 버스는 명랑스럽게 (남)가냘픈 웃음에 아름다운 목소리 어여쁜데 버스걸 (여)곤세르 쯔메에리 번쩍이는 금단추 멋진데 운전수 (합)흔들한들 저 도련님 저 아가씨 거동 좀 봐요 (여)고이비토도시 (남)그렇지 않지 (여)데모깃푸가잇쇼오 (남)정말이야 (합)그러면 그런 게지 (여)아쓰이와네 (합)꽃

유쾌한 봄 소식 김정구

남산의 아지랑이 아롱 아롱 북악산 비둘기는 꾸룩 꾸룩 옛타 좋다 옛타 좋다 봄이로구나 봄봄 봄봄봄 봄봄 봄봄 봄봄봄 봄봄 경복궁 붉은 추녀가 날아갈 듯 아가씨 노래가락이 띵동 땡동 구리개 광화문통 자문밖 봄바람 좋다 어리구 어허 저리구 어허 버스걸 웃음에도 봄빛이 으스러 진다 한강의 봄 물결은 출렁 출렁 왕십리 버들가진 넘실 넘실 옛타

야훼(하느님) 나의 주님 (가톨릭성가 5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야훼 내 사랑 나의 주님 야훼 내 사랑 나의 주님 변치 않을 사랑으로내 마음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야훼 내 희망 나의 주님 야훼 내 희망 나의 주님 유일하신 희망으로 내 마음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야훼 내 생명 나의 주님 야훼 내 생명 나의 주님 영원하온 생명으로 내 마음 내 마음에 살아계시네야훼 내 평화 나의 주님 야훼 내 평화 나의 주님 마음 가득 평...

샬라봉 사운드마켓 (Sound Market)

뭐가 두려워 실패는 너에게 또 다른 과정일 뿐이야. 날이 바짝선 칼날 같은 넌 날 경계하지만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봐봐. 눈과 귀를 막고 세상과 교감을 끊은 친구야. 닫힌 맘속에 자물쇠는 너 만이 열수 있잖아.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봐봐. 넌 외톨이가 아냐 주위를 한번 둘...

샬라봉 사운드마켓(Sound Market)

뭐가 두려워 실패는 너에게 또 다른 과정일 뿐이야 날이 바짝선 칼날 같은 넌 날 경계하지만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봐봐 눈과 귀를 막고 세상과 교감을 끊은 친구야 닫힌 맘속에 자물쇠는 너 만이 열수 있잖아 넌 내가 필요해 작은 관심이 필요해 내 손을 잡아봐 내 눈을 봐봐 넌 외톨이가 아냐 주위를 한번 둘러봐...

아직 널 사랑하고 있어 사운드마켓(Sound Market)

미안해 내 맘은 그런게 아닌데 지금 내 말 진실이 아니야 나도 네 눈을 보면 알수가 있어 너도 내 맘 잘알고 있잖아 날 잡아줘 믿어줘 날 행복했었던 시간 기억 이젠 모두너는 지울수 있니? 난 느껴져 너의 그 말 따뜻한 너의 손길 지금 너도 나를보며 울고 있잖아 널 미워한건 아니야 나 그때 너무나도 어려서 널 다시 붙잡지는 못 했어 한번만 한번만 네게 ...

유쾌한 봄소식 김정구

남산의 아지랑이 아롱 아롱 북악산 비둘기는 꾸룩 꾸룩 옛타 좋다 옛타 좋다 봄이로구나 봄봄 봄봄봄 봄봄 봄봄 봄봄봄 봄봄 경복궁 붉은 추녀가 날아갈 듯 아가씨 노래가락이 띵동 띵동 구리개 광화문통 자문밖 봄바람 좋다 어리구 어허 저리구 어허 버스걸 웃음에도 봄빛이 으스러 진다 2.

No.52 알티오 (Altio)

누구보다 낮은 자세지만 나는 high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달려 그게 나 52번 등번호는 대표하지 나 이제 비교 말아 더 크거든 나란 존재감 난 공을 날려 내 꿈을 날려 더 크게 외쳐 난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 난 공을 날려 내 꿈을 날려 더 크게 외쳐 난 이글스의 4번 타자 김태균 그래 지금 인생의 Highlight 이제 우리가 보여줘 반란 이런 매력에

은퇴 알티오 (Altio)

누구보다 높지 내 시선은 항상 저 위를 봐 오르지 못했지만 야망은 높지 내가 어려서부터 해왔던 루틴과 주목을 받게 되는 이 몸짓 나는 은퇴를 하지만 너희는 열심히 해야 한다 나이가 젊기 때문에 내 거를 다 흡수해 줘 매일 별명이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걸 무한 경쟁하는 모습 팬들은 히히 웃고서 우리를 지켜봐 사랑의 눈빛 나는 울게 되어버렸지만 속은 웃지 5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