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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에 머물 어제가 주어진다면 ★ 사이로 (415)

곁에 머물 어제가 주어진다면 - 04:14 매일을 똑같이 날 반겨주는 아침 오늘의 첫 동이 트일 때쯤 조금 다른 하루란 걸 깨달아 어제와 오늘의 작은 차이점이 있다면 어제의 우리를 오늘은 그리지 못해 어제와는 다를 마음은 어땠을까 눈을 뜨고선 오늘도 생각으로 하루를 열어 난 지금도 어제의 너로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로 가득 차서

네 곁에 머물 어제가 주어진다면 사이로(415)

매일을 똑같이 날 반겨주는 아침 오늘의 첫 동이 트일 때쯤 조금 다른 하루란 걸 깨달아 어제와 오늘의 작은 차이점이 있다면 어제의 우리를 오늘은 그리지 못해 어제와는 다를 마음은 어땠을까 눈을 뜨고선 오늘도 생각으로 하루를 열어 난 지금도 어제의 너로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로 가득 차서 그날의 아침에 서 있어 난 이제 순간순간에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 사이로(415)

널 아직 기억해 서럽게 울며 안긴 예쁜 모습을 별거 아닌 것들에도 아이 같은 웃음 짓는 환한 미소가 I saw you 나만 아는 예쁜 마음을 나 아직 그래도 기억하고 싶어요 네가 다른 사람 손을 잡은 것도 좋으니 그냥 그날의 너를 남겨둬 I wanna love you 수많은 밤이 지나도 너는 여름이야, 내겐 너의 그

야광별  사이로 (415)

wait for you 더 예뻐지네 자꾸 웃게 돼 널 그리면 그래 나는 어쩔 수가 없네 꽃은 다 피고 져도 아마 너는 내일도 눈이 부실 거야 다 말해줄 순 없지만 오 나를 그냥 지나진 마요 내가 그랬잖아요 비라도 오면 마르질 못해 아플 거라고 woo every day every night 너의 곁에

너만 들어도 되는 노래 사이로(415)

너와 마주할땐 어색한 표정이 되더라고 아무렇지 않게 난 너와 눈 맞추며 말하고 싶어 너와 있을 땐 새삼 다 어렵게 느껴져도 그것조차도 난 너와 함께여서 좋았어 요즘엔 모든게 널 위한 연습인것 같아 매일 생각 날때마다 하고싶었던 말이 있어 이 말 한마디 쉽지 않은데 더 많이 보고 싶어질 때 내가 조금 더 가까이 갈게 너의

그저 안녕 사이로(415)

파란 바다를 바라볼 때 맘속에 파도가 일어 온다면 그댄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가끔은 날 생각하나요 까만 하늘을 바라볼 때 별들이 쏟아져 내려온다면 내 맘에 내 맘에 쏟아지는 건 별이 아닌 그리움 하나씩 걸어 놓은 기억들 내 오랜 여름밤 내가 사랑한 모든 것 밤새워 켜진 네온 빛처럼 그때 뜨거웠던 그때를 하나씩 하나씩 잠시 꺼내어

야광별  415

wait for you 더 예뻐지네 자꾸 웃게 돼 널 그리면 그래 나는 어쩔 수가 없네 꽃은 다 피고 져도 아마 너는 내일도 눈이 부실 거야 다 말해줄 순 없지만 오 나를 그냥 지나진 마요 내가 그랬잖아요 비라도 오면 마르질 못해 아플 거라고 woo every day every night 너의 곁에

고백할까 봐요 사이로(415)

포기해야 할까 봐요 아니 고백할까 봐요 고민스런 내 하루 끝에 이 말을 해야 하나 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다구요 많이 좋아하고 있다구요 오 너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간섭하고 싶어 귀찮도록 그냥 내 거 하고 싶어 긴긴밤을 이젠 홀로 보내기가 두려워 둥근 달처럼 가득 차 버린 너와 주위를 서성이고 있는 나 그댈 사랑하고 있다구요 많이 좋아하고 있다구요 오 내...

소원이 없겠다 (Feat. nafla) 사이로 (415)

소원이 없겠다 (Feat. nafla) - 03:23 날 떠나가지 마 BABY 너무 늦었지만 이젠 연락도 안 되는 너에게 그냥 전활 걸어 문잘 보면 너도 그게 좋댔지 거리가 좀 멀어도 꼭 걸어 데려다주곤 했지 Yeah I love you baby 그런 네게 모든 걸 다 걸었지 나는 아직도 변하지 않은걸 이젠 의미 없대도 yeah No one c...

고백할까 봐요 사이로 (415)

포기해야 할까 봐요 아니 고백할까 봐요 고민스런 내 하루 끝에 이 말을 해야 하나 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다구요 많이 좋아하고 있다구요 오 너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간섭하고 싶어 귀찮도록 그냥 내 거 하고 싶어 긴긴밤을 이젠 홀로 보내기가 두려워 둥근 달처럼 가득 차 버린 너와 주위를 서성이고 있는 나 그댈 사랑하고 있다구요 많이 좋아하고 있다구요 ...

하루 SUMMER CAKE (썸머케익)

멀기만 했던 그대 미소는 어제보다 더 따스한 걸요 모르는 척 등 돌린 채 돌아서야 하는 나를 이런 날 아나요 만약 내게 단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댈 마주하고서 그저 더 바라보며 같은 곳에 머물 텐데 바보처럼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댈 품어본다 내 맘 저편에 한없이 고운 그대 눈빛은 어제보다 더 선명해져요 닿을 수 없는 누군갈

하루 SUMMER CAKE

멀기만 했던 그대 미소는 어제보다 더 따스한 걸요 모르는 척 등 돌린 채 돌아서야 하는 나를 이런 날 아나요 만약 내게 단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댈 마주하고서 그저 더 바라보며 같은 곳에 머물 텐데 바보처럼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댈 품어본다 내 맘 저편에 한없이 고운 그대 눈빛은 어제보다 더 선명해져요 닿을 수 없는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바이브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게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 줄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 갈께 조그마케 속삭이다갈께 조그마케 아 주조그마케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있었다고 듣고싶은 말이 하나있어 정말 듣고싶은말이 남아있어 함께했 던날들 그때 만큼은 죽어도 그때만큼은 내가 너의 가 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다고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Vibe (바이브)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게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 줄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갈께 조그맣게 속삭이다 갈게 조그맣게 아주 조그맣게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 있었다고 듣고 싶은말이 하나있어 정말 듣고 싶은 말이 남아 있어 함께 했던 날들 그때만큼은 적어도 그때만큼은 내가 너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다고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바이브(Vibe)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게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 줄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갈게 조그맣게 속삭이다 갈게 조그맣게 아주 조그맣게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 있었다고 듣고 싶은말이 하나있어 정말 듣고 싶은 말이 남아 있어 함께 했던 날들 그때만큼은 적어도 그때만큼은 내가 너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다고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었다고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바이브(Vibe)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게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 줄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갈께 조그맣게 속삭이다 갈게 조그맣게 아주 조그맣게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 있었다고 듣고 싶은말이 하나있어 정말 듣고 싶은 말이 남아 있어 함께 했던 날들 그때만큼은 적어도 그때만큼은 내가 너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다고 가장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바이브(Vibe)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께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줄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갈께 조그맣게 속삭이다 갈께 조그맣게 아주 조그맣게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 있었다고 듣고 싶은 말이 하나있어 정말 듣고 싶은 말이 남아있어 함께였던 날들 그때만큼 적어도 그때만큼 내가 너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였다고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었다고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VIBE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게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 줄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갈게 조그맣게 속삭이다 갈게 조그맣게 아주 조그맣게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 있었다고 듣고 싶은 말이 하나 있어 정말 듣고 싶은 말이 남아 있어 함께 했던 날들 그때만큼은 적어도 그때만큼은 내가 너의 가장 소중했던

오늘보다 어제가 아름다운 이유 윤나라 트리오

숨가쁘게 달려왔던 오늘 하루도 기억 속으로 아직 다가오지 않은 머나먼 내일도 기억이 되겠지 미련 가득 아쉬운 지난 기억은 추억 밝게만 빛나길 지난 기억 속의 그댈 버리긴 싫지만 어쩔 수 없는걸 가슴 아픈 고통은 때어내지 말라고 하지만 머물 순 없는걸 그저 지워 버릴 수 없는 기억은 가슴 한구석 빛나길 미련 미련 미련 미련 추억 추억 추억 추억만

Sky (Grey's Anatomy 415) Joshua Radin

I woke dreaming we had broke Dreaming you left me for someone new And you cried, drying those brown eyes Crying you're sorry - sorry won't do But this is the way I need to wake I wake to you And yo...

톡톡 김승란

바람이 나의 창을 톡톡 (톡톡) 그대가 내마음을 톡톡 (톡톡)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시간은 흘러가네 똑딱 (똑딱) 우리 함께 변해 가네 똑딱 (똑딱) 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되네 하지만 지금 부는 바람은 어제의 그 바람이 아니야 지금 곁에 있는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야 바람이 나의 창을 톡톡 (톡톡) 그대가 내마음을

톡톡 김승란

바람이 나의 창을 톡톡 (톡톡) 그대가 내마음을 톡톡 (톡톡)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돌아보지 않으려 해도 시간은 흘러가네 똑딱 (똑딱) 우리 함께 변해 가네 똑딱 (똑딱) 오늘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이 되네 하지만 지금 부는 바람은 어제의 그 바람이 아니야 지금 곁에 있는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야 바람이 나의 창을 톡톡 (톡톡) 그대가

너와의 하루가 다시 주어진다면 시안

밤하늘 저 별들이 그날을 떠올리게 해 우리 처음 만난 날의 풍경도 참 아름다웠지 은은한 달빛 아래 수줍은 우리 둘 하얀 계절이었지만 우린 춥지 않았지 꿈같은 시간들을 지나 더는 이젠 곁에 없지만 기적처럼 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소중한 너와의 하루가 다시 주어진다면 하지 못했던 그 말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내게 내밀어 준 그 손이 참 따스했다고 그 온기로 버틸

읽었지? 신지민 (zemean)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표정과 행동 너무 얄밉지만 아름다워 어쩔 수 없는걸 그래서 자꾸 닿았던 거야 잔뜩 습하고 덥지만, 끈적한 이 느낌 싫지만 자꾸 닿았던 거야, 닿으려 했던 거야 가까이 지금 내 곁에 없는 널 홀린 듯 안고 싶던 자꾸 옆에 눕고 싶던 여태 감추고만 있던 내 맘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날 그 밤 그리워 가슴이 쪼그라들어 미어지는 기분 넌 알까

다워 A9904

I NEED YOUR ONE MORE LOVE, YOU LIKE A FLOWER 꽃말은 관둬 그건 중요하지 않아 어차피 'LOVE' 수없이 반복된 시련 앞에 더는 꺾이지 않기를 그저 바랄 뿐 BABY YOU 얼마나 지고 펴야만 BABY YOU 내 곁에 머물 수 있니 넌 또다시 향기만을 남기고 그저 바람 없이 떠나 나를 울리네 DONT LEAVE ME MA

너의 슬픔은 이상래

나를 위한다는 이유로 헤어지자니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알 수 없어 어떤 이유로도 그렇겐 안돼 이별은 또다른 아픔을 낳을 뿐이야~ 그렇게 말하지마 우리 만남은 이런것이 아니야 다른거였잖아 습관처럼 만나 헤어지는 사람들 그런 사람의 흉낸 내지마 어제가 지나 오늘이 되듯이 힘겨운 너의 시간은 이제 곧 지나갈거야 나에게 이별을 말할 용기로

나무 (Always) 박종민

있잖아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서 이렇게라도 전하려 해 걸어온 우리 지난날들 너와 함께였기에 그래 그렇게 웃을 수 있었어 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 네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렵긴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곁에 머물 거야 변함없는 마음처럼 너의 옆에 있을게 난 바람이 불어온대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 그래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B.1 라일(LA-IL)

오랜 시간이 지 난 후에야 알게됐지 사랑하는 널 보 낸후에 느낄수 있었어 나의 아픔을 모든것이 다 너로 인해서 아 름다웠지 언제까지나 나의 곁에 머물줄 알았어 그렇게 나 믿었어 이제라도 널 사 랑해 말할 수 있을것 같은데 나의 곁에 머물 러 줄수 없는 너임을 이제야 알았어 <간주중> 보이지 않는 그 먼곳으로 떠 나갔지 우리 함께한

이륙 이은상

설레는 마음 입가에 번지는 미소 상상한대로 그려지는 창 밖의 풍경 날개 끝자락 위태롭게 걸린 노을이 노랗고 붉게 마지막 채색을 더하네 우 꿈은 아닐까 손 꼬집어 봐도 욱 새어나오는 웃음에 머릴 쓸어 넘긴다 점점 멀어지는 나의 어제가 구름 사이로 숨어갈 때 이젠 이젠 이젠 새로운 내일을 꿈꿔보라 귀띔해주네 같은 공간 속의 다른 사람들 그들만의 얘기를 싣고서 바다

이 내 맘 CHEEZE (치즈)

고이 들린 바람 속에 한 걸음 다가올 때 하늘거린 옷자락에 스친 낯선 이가 오죠 문 틈 사이로 어느새 찾아온 따스한 빛이 나를 밝히고 밀려온 바람을 걷잡을순 없 듯 마음 한 편에 멤돌고 있죠 찰나의 순간도 곁에 머물때면 나도 모르는새 향해 웃고있죠 조용히 이 방에 또 그대 떠오르면 이 내 맘 어떻게 해야하죠

이 내 맘 (Inst.) CHEEZE (치즈)

고이 들린 바람 속에 한 걸음 다가올 때 하늘거린 옷자락에 스친 낯선 이가 오죠 문 틈 사이로 어느새 찾아온 따스한 빛이 나를 밝히고 밀려온 바람을 걷잡을순 없 듯 마음 한 편에 멤돌고 있죠 찰나의 순간도 곁에 머물때면 나도 모르는새 향해 웃고있죠 조용히 이 방에 또 그대 떠오르면 이 내 맘 어떻게 해야하죠 알 수 없이 찾아왔던 떨림을 마주할 때 언제부턴지

그런 날에는 블랙테트라

오늘도 어제처럼 빌딩 숲 사이로 지친 표정의 하늘과 언제나 멍한 표정의 사람들 헝클어진 내 머리칼 야위어가는 너의 모습 하루 쯤은 잊고 싶어 이제는 복잡한 나의 맘을 텅 비울 수 있도록 좋은 사람들이 항상 곁에 머물 수있도록 저넘어 태양이 기우는 그 곳으로 깨끗한 바람이 스치도록 쓰르...파랗게 하늘이 저 멀리 흐르는 곳 내 속에 자유가 있다는

Never Come To Me 신화

늘 지녀왔던 사진속 모습 이제 돌려주려 해 손에 그 빛을 잃은 거짓된 다짐과 하얗게 바래진 추억이 사라지네 Think about it everytime It's in in my heart 아무 향기없는 내 모습 지우겠어 돌아가 don't ever come to me in my life 지금 이대로 너의 곁에 머물

Never Come To Me 신화

늘 지녀왔던 사진속 모습 이제 돌려주려 해 손에 그 빛을 잃은 거짓된 다짐과 하얗게 바래진 추억이 사라지네 Think about it everytime It's in in my heart 아무 향기없는 내 모습 지우겠어 돌아가 don't ever come to me in my life 지금 이대로 너의 곁에 머물

Goodbye 소울엔진 (Soul N' Gene)

Goodbye 안녕히 잘 가요 내 사랑 Goodbye 지난날 내 사랑 잘 가요 나는 떠나려는 게 아니야 항상 곁에서 살고파 너의 차가운 눈을 보면서 곁에 머물 수는 없잖아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해 제발 내 곁에만 있어줘 너의 차가운 손을 잡아도 애원해도 너는 돌아 가잖아 Goodbye 안녕히 잘 가요 내 사랑 나는 떠나려는 게 아니야 항상 곁에서 살고파

비련 루루

지쳐 가나봐 다른 곳만 보는 너 항상 너의 뒤에 바보처럼 기다리는 나 내 착각 이었어 너를 바라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 믿었으니까 알아 다른 사랑에 지금 행복하단걸 그런 널 보는 내 마음은 더 아파오잖아 날 바라봐 이렇게 애원하고 있잖아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넌 내게 너무 멀리 있잖아 부탁이야 날 돌아봐 너만이 전부인 걸 왜 몰라

비련 루루(Lulu)

다른 곳만 보는 너 항상 너의 뒤에 바보처럼 기다리는 나 내 착각 이었어 너를 바라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 믿었으니까 알아 다른 사랑에 지금 행복하단걸 그런 널 보는 내 마음은 더 아파오잖아 날 바라봐 이렇게 애원하고 있잖아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넌 내게 너무 멀리 있잖아 부탁이야 날 돌아봐 너만이 전부인 걸 왜 몰라

붉어진 커튼새로 라울(ROUL)

붉어진 커튼새로 아침이 새들어와 밤새 젖은 이불을 머리에 둘둘 감고 그 안에 느껴지는 퀘퀘한 이 냄새가 앞에 내가 풍긴 더러운 그 향기가 꼭 이랬을까, 그런 것 같아. 붉어진 두 눈 속에 모습 새들어와. 밤 새 바라던 너는 더는 보이지 않아.

붉어진 커튼새로 R.O.U.L

붉어진 커튼새로 아침이 새들어와 밤새 젖은 이불을 머리에 둘둘 감고 그 안에 느껴지는 퀘퀘한 이 냄새가 더럽게 느껴졌을 앞에 내가 풍긴 그 향기가 꼭 이랬을까 그런 것 같아 붉어진 두 눈 속에 모습 새들어와 밤 새 바라던 너는 더는 보이지 않아 사랑했던 어제가 꿈처럼 잊혀져 가 지독하게 버텨준 내 곁에 네가

오후가 있는 풍경 (2024 Remaster) 김건모

그대 남기고 떠나간 가을 풍경속에 내가 서 있는데 어둔 잿빛 하늘 아래 가로등 불빛 사이로 또 비가 내리면 비 개인 저녁에 비닐우산처럼 그댄 더이상 머물 순 없었나 다시 찾아온 그 계절 속에 그린 사랑은 나의 서투른 바램이였어 추억 사이로 나를 밟고 오는 지난 기억속에 날 비출때면 언제나 그랬듯 나 웃고 서 있어 그러면 널 잊을 것만 같아서 비 개인 저녁에

Sky (Grey`s Anatomy 415) Joshua Radin

I woke dreaming we had broke Dreaming you left me for someone new And you cried, drying those brown eyes Crying you're sorry - sorry won't do But this is the way I need to wake I wake to you And y...

Illusion Acoustic 홀린 (HLIN)

날 괴롭히던 하루의 끝자락 그 잡념의 시간 속 너와 나 내 귀를 누르는 작고 고요한 외침 흘러가는 시간 속의 진실 기억 속의 진실 어둠 속의 진실 내 욕망의 숲에 널 가두고 그런 널보며 난 해맑게 웃음을 짓고 아주 조금의 고통이라도 느껴질 때면 내 가녀린 현실을 환상 속에 묻어줘 조용히 곁에 머물 수 있게 아주 조금이라도 이 꿈에서 깨지 않게

곡예사 이승열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 거기 내가 머물 때 작은 틈 사이로 꿈꾸듯이 널 보았다. 영혼에 스미는 뜨거운 술, 잔 넘어 깨질 듯이 가녀린 너의 모습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린 바람길 을 따라 흩날려 오르고 내린……. 눈 가린 채로 너를 찾아 외줄 위를 걷고 있는 내 모습.

하루의시간이주어진다면 바이브(Vibe)

하루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를 위해 쓸게 남김없이 아낌없이 내 모든걸 줄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끔씩 내가 다녀갈께 조그맣게 속삭이다 갈게 조그맣게 아주 조그맣게 여전히 너의 곁에 살고 있었다고 듣고 싶은말이 하나있어 정말 듣고 싶은 말이 남아 있어 함께 했던 날들 그때만큼은 적어도 그때만큼은 내가 너의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었다고

I hope 최유정 (Weki Meki)

햇살이 짙은 한낮의 꿈 그리움이 번져 바람 소릴 따라서 너를 헤매 Oh 까만 눈 속 별이 뜰 때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밤의 하늘에 새겨두곤 했어 이렇게 너를 다시 운명이 너를 다시 Oh I Oh I hope I’ll stay with you Oh I hope I’ll stay with you 오랫동안 바랐어 널 기다리고 기다렸던 많은 날 언제라도

마지막 장면 Everett (에버렛)

Say everything 아무것도 없을 텐데 Last night 공허함 속 너는 떠나갔네 한 발 네게 다가가도 넌 고개를 저었지 더 I don’t know what should I do This is last to me 기대한 만큼 더 텅 비게 된 내 안 아무것도 없어 믿었던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도 알게 됐어 이리 와서 다시 내 마음 한편에 자리 잡았으면

가시덩굴 Shoon

나는 가시가 돋친 줄기 나를 품어줄 누가 있을까 나는 언제나 조금 멀리 서 그댈 할퀴며 자라날까봐   너라는 푸르른 나무 곁에 내가 기대어 머물 수가 있을까 한없이 누추하고 초라한 볼품없는 날 안아줄 수 있을까 사랑은 한 여름의 비처럼 스치듯 날 지나쳐가진 않을까 혹여 그늘 아래 잠들어 이루지 못할 꿈속만을 헤맬까 그게 두려워   나는 향기가 없는 줄기

슬로우베이비

햇살은 창 너머로 나를 비추는데 왜 나만 눈이 떠지지 않는 건지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많은 일들 그저 기다리면 될까 내 위로들 피어나라 꽃이여 떨어진 지난 잎들을 내가 사랑한 내가 사랑할 내일 피어나라 꽃이여 지나간 너의 어제가 그리워한 그리워할 내일을 비 내린 길가에 너의 그 따스함은 더 이상 어제의 위로가 아님을 떠지지 않는 눈 사이로 흐르는 바랬던 어제의

인연 (因緣) 푸디토리움(Pudditorium)

사랑한다는 믿어달라는 흔하디 흔한 약속들조차 지키지 못했던 내가 아프게 했었던 내가 다시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네가 이제라도 난 네가 돌아와 주길 그래만 주길 바래.. 멈춰진 시간만큼 바래진 세월만큼 다시 시작해 이제 시작해 너와 나 너와 나..

인연 푸디토리움

그렇게라도 네가 이제라도 난 네가 돌아와 주길 그래만 주길 바래 멈춰진 시간만큼 바래진 세월만큼 다시 시작해 이제 시작해 너와 나 너와 나 둘이서 한참을 서성이다 처음 함께한 순간 무엇도 어떤 그것도 대신 할 수 없던 눈부신 너의 기억 사랑한다는 믿어달라는 흔하디 흔한 약속들조차 지키지 못했던 내가 아프게 했었던 내가 다시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