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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산울림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꺼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아마 늦은 여름이였을거야 김바다, 아트 오브 파티스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 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 아~ 아~ 아~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김바다 With Art Of Parties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 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 ~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김바다 (KIMBADA), 아트 오브 파티스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윳빛 숲 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go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우리 것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 Dope Boyz Various Artists

우리 것 (그때가 그리워 부르네) 작사 진 dope 작곡 진 dope 노래 Dope Boyz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여 여름 지난여름 그때까지 너무 늠름했던 모습 이제 모두 시름시름 약해졌던 마음 믿음 되돌아와

1집가사 산울림

♣ 아니 벌써 [김창완 사·곡]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김창완

아마 늦은 여름이였을거야 김바다 (KIMBADA), 아트 오브 파티스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 아 아 아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꺼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우리 것(그때가 그리워 부르네) ...Dope Boyz 2002 대한민국

(Hook)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C.S. DOPE>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우리 것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2002 대한민국

(Hook)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C.S. DOPE>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우리 것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이수(2Soo)

(Hook)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C.S. DOPE>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우리 것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돕보이즈(Dope Boyz), 스토니스컹크, 2soo, 태랑

(Hook)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C.S. DOPE>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또 무엇을. baby 잊어줄게.

우리 것 Dope Boyz

그때까지 너무 늠름했던 모습 이제 모두 시름 시름 약해졌던 마음 믿음 되돌아와 지난 여름 이제 다시 되찾아와 그렇지만 그리 쉽지 만은 않은 얘기 이미 시기 놓쳐버린 사람들이 엉망진창 되기 전에 진짜 다시 시작 시작하자 blow 묻지마 보지마 바보같이 믿지마 돕보이 옆에 함께 있는 돕패 눌러봐 난 아무 상관없어 밟아봐 우린 아무 상관 없어 아마

우리 것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Dope Boyz

너무 늠름했던 모습 이제 모두 시름 시름 약해졌던 마음 믿음 되돌아와 지난 여름 이제 다시 되찾아와 그렇지만 그리 쉽지 만은 않은 얘기 이미 시기 놓쳐버린 사람들이 엉망진창 되기 전에 진짜 다시 다시 시작 시작하자 blow 묻지마 보지마 바보같이 믿지마 돕보이 옆에 함께 있는 돕패 눌러봐 난 아무 상관없어 밟아봐 우린 아무 상관 없어 아마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산울림

꼭 그렇지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오얀 우윳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산울림

꼭 그렇지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오얀 우윳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산울림

꼭 그렇지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오얀 우윳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ㅇㅏㅁㅏ ㄴㅡㅈㅇㅡㄴ ㅇㅕㄹㅡㅁㅇㅣㅇㅓㅆㅇㅡㄹ ㄱㅓㅇㅑ 산울림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러운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꼭그렇진 않았지만 구름위에 뜬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눈동자 신비한

아마늦은(자우림) 산울림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얀 우유빛 숲속은 꿈꾸는 듯 마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뭇처럼 싱그런 그날은 (반복)

우리 것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Various Artists

Hook)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그 때가 그리워 부르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놔두지 그냥 놔두지. X 2 C.S. DOPE> 그 누구를 탓해. 그 무엇을 말해. 그 잘못을 캐내. 또 무엇을. baby 잊어줄게. baby 이해 할께. baby 여름으로 baby. 眞 DOPE> 이제 하자 맘껏 우리 것!

내가 고백을 하면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되나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 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고백을(최재훈)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거야 동그래질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진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거야 슬피 울을거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꺼야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꺼야 깜짝 놀랄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꺼야 동그래질꺼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논랄꺼야 깜짝 놀랄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꺼야 슬피 울꺼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누가 그랬었나요 산울림

가을이 오면 쓸쓸할거라고 바람이 가슴 속까지 분다고 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 누가 그랬었나요 가을이 오면 정말 안된다고 아마 사진첩을 보게 될꺼라고 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 누가 그랬었나요 이렇게 좋아하는 빛깔로 담장이며 골목이며 저 다리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꽃이며 바람이며 저 하늘까지 우리가 걷던 길 정답던 길은

누가 그랬었나요 산울림

가을이 오면 쓸쓸할 거라고 바람이 가슴속까지 분다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가을이 오면 정말 안된다고 아마 사진첩을 보게 될 거라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이렇게 좋아하는 빛깔로 담장이며 골목이며 저 다리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꽃이며 바람이며 저 하늘까지

한밤에 산울림

누구나 한번은 그래 그리워 몸부림칠 거야 꿈속에 향기를 맡고 일어나 허무해할 거야 방안에 가득한 어둠뿐이라면 난 외로워 그리움 저 멀리 창 밖으로 새어 님에게로

내가 고백하면 깜짝 놀랄거야 홍경민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편곡: 홍경민 (1986년, 산울림 11집)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잔인한 아침 산울림

일어나 보니 흐트러진 침대 밤새 휘어진 안경다릴 손보며 눈을 들어 밖을 보니 취기 남은 눈에 햇살이 눈부셔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나는 다시 혼자된 거야 어렴풋이 토막난 기억들 불빛들과 거리에 간판들 오고가던 많은 사람들 비틀거리면서 바라본 빌딩들 사나운 차들이 날뛰는 거리에 나는 나를 저주한 거야 밤새 뒤척이며 너를 불렀어 불렀어

잔인한 아침 산울림

일어나 보니 흐트러진 침대 밤새 휘어진 안경다릴 손보며 눈을 들어 밖을 보니 취기 남은 눈에 햇살이 눈부셔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나는 다시 혼자된 거야 어렴풋이 토막난 기억들 불빛들과 거리에 간판들 오고가던 많은 사람들 비틀거리면서 바라본 빌딩들 사나운 차들이 날뛰는 거리에 나는 나를 저주한 거야 밤새 뒤척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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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카페에서 널 봤어 낯익은 얼굴이 낯설지가 않아 따가웠던 시선에서 무엇인가 통하는 것 같아 얘길 했어 너의 취미 혈액형 내 스타일과 사는 동네까지 집 전화번호 삐삐 번호와 내 맘까지 다 매일매일 만났지 그렇지만 너는 진실한 적 없어 이젠 알 것 같아 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을 지나왔어 음악이 있는 내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너의 사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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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카페에서 널 봤어 낯익은 얼굴이 낯설지가 않아 따가웠던 시선에서 무엇인가 통하는 것 같아 얘길 했어 너의 취미 혈액형 내 스타일과 사는 동네까지 집 전화번호 삐삐 번호와 내 맘까지 다 매일매일 만났지 그렇지만 너는 진실한 적 없어 이젠 알 것 같아 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을 지나왔어 음악이 있는 내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너의 사진 아마

선택 터보(Turbo)

우연히 카페에서 널 봤어 낯익은 얼굴이 낯설지가 않아 따가웠던 시선에서 무엇인가 통하는 것 같아 얘길 했어 너의 취미 혈액형 내 스타일과 사는 동네까지 집 전화번호 삐삐 번호와 내 맘까지 다 매일매일 만났지 그렇지만 너는 진실한 적 없어 이젠 알 것 같아 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을 지나왔어 음악이 있는 내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너의 사진 아마

오늘같이 이상한날 산울림

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이 낯익은 옛도시를 거닌다면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공원에 쓸쓸한 벤취도 전 같진 않을 거야 오늘같이 이상한 날 오늘같이 이상한 날 모든 소리가 노래같고 움직이는 것들이 모두 축복의 물결이라면 겉으로 웃진 않더라도 마음속 깊이 감사하겠네 냄새 맡지 못하는 별처럼 먼 옛날에 매어져 있는 듯한 기분

멈추지 않는 눈물 산울림

불이 꺼진 가슴 슬픔도 기쁨도 어둠 속에 희미하게 어른거리네 붙잡아 주던 따뜻한 손 향기처럼 남아있는데 멈추지 않는 이 눈물이 두 뺨에 흘러내리네 돌아다보면 잡힐 듯이 가까이 있는 지난날들 즐겁게 웃던 시간들이 안타깝게 사라져가네 또다시 그때가 온다해도 그 사람 다시 온다해도 쓰디쓴 오늘의 아픔들이 못 견디게 괴로울 거야

오늘같이 이상한 날 산울림

마치 다시 태어난 것같이 낯익은 옛 도실 거닌다면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공원에 쓸쓸한 벤치도 전 같진 않을 거야 오늘같이 이상한 날 오늘같이 이상한 날 모든 소리가 노래 같고 움직이는 것들이 모두 축복의 물결이라면 겉으로 웃지 않더라도 마음속 깊이 감사하겠네 오늘같이 이상한 날 오늘같이 이상한 날 냄새 맡지 못하는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누가 그랬었나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가을이 오면 쓸쓸할 거라고 바람이 가슴속까지 분다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가을이 오면 정말 안 된다고 아마 사진첩을 보게 될 거라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이렇게 좋아하는 빛깔로 담장이며 골목이며 저 다리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꽃이며 바람이며 저 하늘까지 우리가 걷던 길 정답던 길은 조금씩 익어 가고 있는데 가을이

선택 (Dance Mega Mix Version) 터보

매일매일 만났지 그렇지만 너는 진실한적 없어 이젠 알 것 같아 너와 나는 너무도 아무 의미 없는 시간속을 지나왔어 Song3) 달라질게 없어 우린 헤어짐이 나을거야 하지만 이미 초라한 내모습이 싫어 무엇일까 나는 네게 그저 친구일 뿐이었어 나에게 남아 있는건 또 다른 아쉬움 Rap2) 음악이 있는 내 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너의 사진 아마

가지마오 (원곡가수 산울림) 소찬휘

바람이 너무 차면 돌아오겠지 비가 내리면 다시 생각날 거야 어디서 꽃향기가 풍겨 나오면 밤거리 이 꽃집을 생각할거야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 밤이 너무 길어 바람에 흩어진 꽃잎 창백한 가로등에 어지러워 내 맘같이 밤거리를 거닐다 꽃집에 들러 한 송이 장미로 그대 생각하네 가지 마오 가지 마 예!

한밤에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누구나 한 번은 그래 그리워 몸부림칠 거야 꿈속에 향기를 맡고 일어나 허무해할 거야 방 안에 가득한 어둠뿐이라면 난 외로워 그리움 저 멀리 창밖으로 새어 님에게로

잔인한 아침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일어나 보니 흐트러진 침대 밤새 휘어진 안경다릴 손보며 눈을 들어 밖을 보니 취기 남은 눈에 햇살이 눈부셔 멀리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나는 다시 혼자된 거야 어렴풋이 토막 난 기억들 불빛들과 거리에 간판들 오고 가던 많은 사람들 비틀거리면서 바라본 빌딩들 사나운 차들이 날뛰는 거리에 나는 나를 저주한 거야 밤새 뒤척이며 너를 불렀어 불렀어 이게 아닐 꺼라

가지 마오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 밤이 너무 길어 바람에 흩어진 꽃잎 창백한 가로등에 어지러워 내 맘 같이 밤거리를 거닐다 꽃집에 들러 한 송이 장미로 그대 생각하네 가지 마오 가지 마에 가지 마오 가지 마아 가지 마오 가지 마에 가지 마오 가지 마아 바람이 너무 차면 돌아오겠지 비가 내리면 다시 생각날 거야 어디서 꽃 향기가 풍겨 나오면 밤거리 이 꽃집을 생각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