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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꽃 살림꾼

나의 기쁨도 나의 아픔도 다 당신에게서 오지요 당신이 오셨다 가시니 나는 늘 새롭게 피고 있는 중이죠 붉은 나의 기쁨도 나의 아픔도 다 당신에게서 오지요 오지요 당신이 오셨다 가시니 나는 늘 새롭게 피고 있는 중이죠 붉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늘은 그님 오시는 날 지상에서 가장 찬란한 오늘은 그님 가시는 날 꽃은 피고 꽃은 져요 피고

부활 꽃 살림꾼

낳을 수 있는 사랑은 뜨겁다 뜨겁지 않은데 어찌 낳을 수 있으랴 기쁨 머문 바로 그 자리 그 자리 사랑은 차오르고 희망은 지킨다 깊은 심연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며 두려울 때도 있지만 품은 생명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지쳐버릴 때도 있지만 생명은 대지를 열고 나온다 온 우주가 숨죽이는 시간 생명은 엄마를 열고 나온다 세계의 한복판 커다란 울음으로 온 ...

엄마의 사상을 노래하자 살림꾼

외롭고 쓸쓸할 때 가만히 귀 기울여 봐 네 마음에 화 나고 우울할 때 가만히 귀 기울여 봐 네 마음에 엄마가 열 달 동안 뱃속 너에게 들려주신 황금 말씀 엄마가 열 달 동안 뱃속 너에게 들려주신 초록 말씀 이 세상에 살려고 왔으니 무조건 건강해라 아이야 아이야 네 몸으로 꽃피우고 네 마음으로 사랑해라 아이야 아이야 무조건 건강하라 피우고

사랑은 (Narr. 윤나리, BGM 엄마야) 살림꾼

문을 열자 더운 기운이 훅 끼쳤다 남자는 밖에서 참 따뜻하네요 했고 동시에 여자는 안에서 상쾌한 공기가 들어오네요 했다 거기 잠깐 눈웃음 머물고 사랑은 늘 그랬다 완전히 다른 말이면서도 같은 동행 만나야 할 이유도 헤어져야 할 이유도 늘 함께 하는 동시 였다 내가 너를 향하고 있는 내내

모자의 시간 살림꾼

엄마의 가슴이 울고 있다흥건히 젖는 줄도 모르고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엄마가아들의 입에 젖을 물린다나의 것이 비워지는 그 순간생명은 오늘도 자란다세상에서 더 없이 아름다운우리가 살아 있는 때태엽 감는 소리가 힘차다그들만의 시간비워짐과 채워짐으로만살아 있는 그 때사이를 흐르는 시간에는생명의 때가 살아 있구나세상에 그 어떤 시계와도맞지않는 그들만의 간격...

황금열쇠 살림꾼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문이 열리고 어제에 슬픔은 새롭게 열리는 창이 되지 떠나가는 사람을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은 서있는 것이 새로열릴 문인걸 알지 어제까지의 모든 기쁨과 슬픔은 황금열쇠 즐겁게 불어오는 바람을 여는 황금열쇠 어떤 고통도 그냥 사라지는 법은 없네 지난 날은 오늘을 여는 황금열쇠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문이 열리고 어제에 슬픔은 새롭게 ...

생의 엄연함 (Live At Office Coffee) 살림꾼

눈발이 날리는아버지 장례식 날이다마당에서 분주하게 사람들 오가고 옆에선 자식들 서럽게곡을 하고 있다아버지 친구 분 내게 와 위로의 말을 건낸다입덧으로 며칠째 먹지 못하던 뱃속이다마당 뒷켠 가마솥에 펄펄끓고 있는 소머리국밥의냄새가 코를 자극한다사람들을 피해 정신없이 입에밥을 넣는다생명은 언제나 오고 다시 가는거야한 생명이 가면 다시 한 생명이 오는 거야...

붉은 꽃 Black T

verse1 열망 가득한 붉은 꽃이 담긴 잔엔 바램과는 달리 가능성이 희박해 거울에 비친 난 허세로만 가득 찬 꼬마였을 뿐야 표정에는 자만심만 가득 찬..

붉은 꽃 코코어 (Cocore)

나도 모르게 숨어드는 곳 아무 뜻 없는 꿈을 꾸는 곳 흘러 보내듯 지나가는 날 점점 커지는 몽상들 같은 헛된 바램과 거짓 용서와 붉은 같은 어둠은 벌써 내려왔나 선명한 그리움 향기를 뿌리고 있네 작은 소리에 길을 잃은 나 아무 말 없이 손을 잡아줘 헛된 바램과 거짓 용서와 붉은 같은 선명한 그리움 향기를 뿌리고 있네 붉은

붉은 꽃 정차식

당신은 내게 머문다 오래 전 헤매었던 낡은 기억 안에 그대로 잠들어 간다 내뱉은 숨 끝 자락에 기대 한사코 매달리려 한다 엄청난 폐허는 그 곳에 살고 또 다른 살인의 연속처럼 당신은 그대로 꽃이 된다 미칠 것 같은 시간이 오히려 나를 살게 하고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이 어둠에서 나는 너를 본다 붉은 없는 없는 꽃이

붉은 꽃 코코어

나도 모르게 숨어드는 곳 아무 뜻없는 꿈을 꾸는 곳 흘러 보내듯 지나가는 날 점점 커지는 몽상들 같은 헛된 바램과 거짓 용서와 붉은 같은 어둠은 벌써 내려왔나 선명한 그리움 향기를 뿌리고 있네 작은 소리에 길을 잃은 나 아무 말 없이 손을 잡아줘 헛된 바램과 거짓 용서와 붉은 같은 어둠은 벌써 내려왔나 선명한 그리움 향기를 뿌리고 있네 붉은 꽃처럼 어둠은

붉은 꽃 Another Me

다시 자라고 자라나는 꽃의 얼굴은 붉게 한 잎 한 잎 물 들어가 사랑아 다시 꽃을 피게 해 줘 비 바람도 꺾을 수 없는 꽃을 모든 걸 견뎌 내고 자라난 내 꽃은 너를 향해 붉게 필 거 야 나의 꽃은 붉게 피는데 너의 꽃도 나와 같은지 사랑 만이 잎을 붉게 해 나의 꽃은 더 붉어 질 거야 널 위해 다른 것은 필요 없지만 아직 나는 너의 꽃을 기다려 혼자 있는 붉은

붉은 꽃 LAYSHA (레이샤)

The laysha We goin high It's our time Uh uh you can’t save me im fadingyou can’t save me im fadingyou can’t save me im fadingyou can’t save me Uh uhI've been waitingthis moment whole life나의 사랑은 이걸로...

붉은 꽃 Add Black

막혀버린 하늘 깨져 조각난 마음 그때의 희망도 하늘에 닿지 않아 속삭이던 한 마디는 외침이 되어 무너지는 성을 지켜봐야만 하네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흐릿해진 눈을 비비면 붉게 피어난 핏빛 안갯속 사랑이 없는 거짓뿐인걸 돌고도는 붉은 모래와 그 가운데 고립된 사랑들 떨어진 붉은 꽃의 절규와 모습을 감춰버린 어둠 속에 빛을 보이소서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온품송 소리마을 (조은솔)

대전 마을기업 공동 브랜드 (온품) 우리 마을 상생을 이뤄내요 (온품) 대전 경제 살리는 살림꾼 온품 우리곁에 가까이 온품과 함께 (온품) 대전 마을기업 공동 브랜드 (온품) 우리 마을 발전을 이뤄내요 (온품) 대전 화합 이루는 살림꾼 온품 우리곁에 가까이 온품과 함께 (온품)

커피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그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그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커피 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그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그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붉은 꽃 울다 루덴스

붉은 울다 사랑 붉은 물든 가슴 가슴 속 새긴 기억 기억 속 깃든 울림 이별 붉은 멍 물든 가슴 가슴 속 아린 기억 기억 속 남은 울림 슬픔 눈물 덧쌓인 세월 세월 속 삯인 상처 상처 속 져민 가슴 이젠 떠난 사람의 미련 잊은 사람의 기억 남은 사람의 슬픔 *모두 버리고서 ~~~어 떠나보낸 사람은 ~~은 돌아 올 수 없다는 것 흘러버린

붉은 꽃 고양이 봄로야

그 누군가 울고있을 아름다운 1시 0분 나는 붉은 쇼파에 앉아 머릴 빗어 머릴 빗어 긴머리를 빗으며 선인장 크래커를 먹었지 붉은 꽃을 머리에 달고 노랠불러 노랠불러 나 나나 그 누군가 울고있을 아름다운 1시 0분에 난 손발을 비비며 그녈 봤어 긴수염을 만지며 연둣빛 눈동자를 깜빡여 붉은 꽃을 머리에 달고 노랠불러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내가 슬플때

붉은 매화 신혜

설렘으로 붉게 핀 매화 그 누구의 순정 이더냐 긴 목마름에 애타는 그 입술 그 누구를 기다리나요 잠 못 이뤄 뒤척이는 사연 휘영청 밝은 달은 알기나 할까 아~~ 무정한 님아 날 잊어 안오시나 길잃어 못오시나 매화 꽃만 울그락불그락 시리도록 붉게핀 매화 그누구의 사랑이더냐 긴 외로움에 흘리는 그눈물 그 누가 닦아주나요 잠 못 이뤄 뒤척이는 사연 휘영청

함지원

깊은 밤 어둠 속의 눈빛 쉬지 않고 부딪친다 아닌 척 모른 척 그래 쉿 숨소리 죽인 입술들은 말이 없이 움직이는 들릴 듯 말 듯 이해한 척 오 내가 꽃이라도 좋아 시들어 떨어진대도 꽃잎처럼 사라진다면 그대가 구름이 되어 빗방울 내려준다면 다시 또 붉은 빛으로 피어난다 내일 아침이 다가오면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쿨한 척 모른 척 그런 척 그대가 사라진 후에도

선인장 꽃 이루리

바람 불어와 향기 날아와 깜깜한 밤을 다 깨워놓고 이 순간을 바꿀 네가 피어나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신비한 꽃이 피어나 지나간 밤에 피었나 꿈에 나타나 붉은 꽃향기를 주고 가 꽃이 피어나 지나간 밤에 피었나 내게 나타나 당신의 마음을 주고 가 아 내 두 손을 아 에 아 내 마음에 아 에 아 내 두 손을 아 에 잡아줘 아 내 마음에

정신없이 취한 밤 길을 걷다 문득 내려 봤을 때 아스팔트 사이에 피어난 조용히 마주 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 수 없었어 새벽녘 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 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 마음은 검은 되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 속에 지워졌나 다가갈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 앙상해진

꽃 (Feat. 소류) rpaka (알파카)

창밖에는 들려온 바람이 지나가고 발아래엔 따뜻한 햇살이 또 비추고 캄캄한 구름에 뒤덮인 하늘은 맑아질까 노란 봄들과 또 푸른 여름에 피어있는 그대처럼 붉은 가을과 또 하얀 겨울에도 언제나 우리 맘에 길가에는 활짝 핀 그대가 기다리고 따스하게 흘러온 향기에 눈을 감아 캄캄한 구름에 뒤덮인 하늘은 맑아질까 노란 봄들과 또 푸른 여름에 피어있는

꽃상여 루덴스

아버지 지나가는 꽃상여 산산 부숴지는 햇살 어머니 드러 누운 흰가슴 뚝뚝 떨어지는 검은 꽃꽃꽃꽃 긴 강 따라 흘러 가는 조각 가는사람 아버지 누운 자리 무슨 피어오를까 부숴지는 햇살에 베인 상처 붉은 해당화 아버지 누운 자리 무슨 피어오를까 부숴지는 햇살에 베인 상처 붉은 해당화 아버지 누운 자리 무슨 피어오를까

커피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그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그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 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 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 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 빨간 활짝 볼에 핀 송이 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 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 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 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 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 더운

그림자 꽃 현이와 신데렐라

옛 추억 되살려주듯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려올 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순진한 그림자 그 그림자 속에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밝고 붉은 그 그림자 모진 비바람 풍파에도 변치 않으리 영원히 영원히

꽃바람불면 신옥숙

솔 구름 사이로 내 인생 이야기 있고 철없던 시절 당신을 만나 한숨짓게 하였네 눈꽃 날리고 꽃바람 불면 그 한숨 지워주리 보석보다 더 빛난 장미보다 더 붉은 우리 사랑 피울거야 솔 바람 사이로 내 추억 이야기 있고 힘든 시절에 당신을 만나 눈물짓게 하였네 눈꽃 날리고 꽃바람 불면 그 눈물 지워주리 보석보다 더 빛난 장미보다 더 붉은 나의 사랑

어린새를 위한 기도 비틀쥬스

오늘 고향을 잃은 어린 새 또 다시 낯설은 품으로 돌아서 한숨짓네 한숨짓네 너에게 붉은 한 송이 선물로 주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잊을 수 있게 붉은 꽃이 지면 붉은 꽃이 지면 하얀 심장이 되어 별처럼 빛나 줄거야 오늘 고향을 잃은 어린 새 붉은 한 송이를 안고서 잠이 드네 하얗게 빛나줄 붉은 꽃을 너를 위해 기도해 너를 위해 기도해 아무런

소녀의 노래 A-trio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할 수 있는 건 오월의 진실을 노래하는 것 푸른 망월 언덕에 묻혀버린 붉은 꽃들의 이야기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그림자 꽃 가수: 현이와 신데렐라

스마일 시간^^ 옛 추억 되 살려 준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어올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 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그림자 아~~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 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간주중] 아~~ 그림자 속의 너의 모습이 험한

그리움이 붉어지면 오늘하루 Oneul haru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별빛이 내려와 속삭이고 달빛이 내려와 흔들 때도 그리움이 붉어지면 애써 태연히 하늘을 올려다봤죠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움이 붉어지면 오늘하루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별빛이 내려와 속삭이고 달빛이 내려와 흔들 때도 그리움이 붉어지면 애써 태연히 하늘을 올려다봤죠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문신의 사연 허벅지 밴드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흘리는 붉은 꽃잎아 장미는 제 봉오리 바치고 그 꽃잎 따먹는 하얀 말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작은 이슬 봉오리 맺히고 거울 같은 눈물로 맞이한 하얀 달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피흘리는 붉은 꽃잎아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하얀 속살 파고 들어도 붉은 꽃잎 베어 삼키는 하얀

가슴에 핀 꽃 임성길

가슴에 피어있는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픈 사연 멍울 맺혀 꽃잎이 되고 꽃잎에 맺힌 이슬 눈물되어 흐르네요 가시 돋힌 봉우리 가슴을 후비고 짙은 향기 한숨되어 허공에 흩어지니 상처받은 내 가슴에 아픔만 더 해 가네요 그래도 한 송이 가슴깊이 고이 고이 간직 할래요 가슴에 피어있는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픈 사연 멍울 맺혀 꽃잎이 되고 꽃잎에 맺힌 이슬 눈물되어

꽃타령 경로이탈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메고 팔러 나왔소 붉은 파란 노랗고도 하얀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아롱다롱의 고운 사시오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나의 몸은 붉은 꽃 Various Artists

피로 물들었다 검게 타들어간 피는 검게 타들어간 꽃잎은 떨어지기 마련인 것을 한줌의 기억은 심장으로 한줌의 눈물은 자궁으로 내 기꺼이 너의 무덤이 되어 주리라 아- 꽃잎의 무덤으로 다시 태어나는 나의 몸이여 아- 7월의 아침 붉은 꽃이여 하- 제목 내일의 아니..아니 나의 몸은 붉은꽃? -  YES!

밤하늘에 피어난 붉은 꽃 996

처음 봤던 축제 속엔행복한 사람들이 가득웃고 있는 인파 속엔어색한 표정으로 너를바라봤었던 밤붕 떠있었던 날바라봐 줬던 너가가끔저기 저 빨간 불꽃처럼저기 저 하늘에 꽃처럼내 어둠 속에 깊은 기억으로저기 저 빨간 불꽃처럼저기 저 하늘에 꽃처럼내 어둠 속에 깊은 기억으로언제나 조급해 보였지 가진 게 하나도 없으니 말야멈추긴 현실이 허락을 안 했지묵묵히 해댔...

아네모네 꽃 이야기 김미숙

아도니스는 산돼지의 뿔에 바쳐 그만 쓰러지고 말았어요, 아도니스의 신음 소리를 듣고 비너스 여신이 달려갔을 때는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그의 옆구리에서는 붉은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어니 까요, 아도니스는 눈을 꼭 감은 채 누워 있었습니다.

재가 되었네 박강수

재가 되야되 나뭇잎 재가 되야되 옛 추억 재가 되야되 그 여자 재가 되야되 내 사랑 재가 되야되 붉은 잎술 재가 되야되 검은 재가 되야되 이발소도 재가 되야되 재가 되야되 나뭇잎 재가 되야되 옛 추억 재가 되야되 그 여자 재가 되야되 내 사랑 재가 되야되 붉은 잎술 재가 되야되 검은 재가 되야되 이발소도 재가 되야되 - 간 주 곡 - 재가 되야되

남자의 로망 Penicillin

사, 사, 상수리 나무든 도, 도, 도토리 나무엔 바, 바, 반드시 있지 , , 꽃사슴 벌레 하지만 꽃사슴 벌레 나무위의 악당들을 조심해 써, 써, 썩은 나무든 쓰, 쓰, 쓰러진 나무든 바, 바, 반드시 있지 너, 너, 넓죽다리 사슴벌레 하지만 붉은다리 사슴벌레 독사 악당들을 조심해 아~ 날아가자~ 까맣게 빛나는 사슴벌레 붉게

너는 꽃 나는 나비 강채은

꽃은 피고 나비는 난다 꽃이 활짝 피었네 나비 꽃을 맴도네 붉은 하얀 나비 따라 춤을 추고 너는 나는 나비 우리 서로 사랑해요 그대는 한송이 장미처럼 아름다워 방긋 웃는 그 얼굴 나비 가슴 애가타네 우리 함께 춤을 춰요 우리 같이 노래해요 사랑해요 나와 함께 영원히 영원히 꽃은 피고 나비는 난다 꽃이 활짝 피었네

너는 꽃 나는 나비 (트로트) 강채은

꽃은 피고 나비는 난다 꽃이 활짝 피었네 나비 꽃을 맴도네 붉은 하얀 나비 따라 춤을 추고 너는 나는 나비 우리 서로 사랑해요 그대는 한송이 장미처럼 아름다워 방긋 웃는 그 얼굴 나비 가슴 애가타네 우리 함께 춤을 춰요 우리 같이 노래해요 사랑해요 나와 함께 영원히 영원히 꽃은 피고 나비는 난다 꽃이 활짝 피었네

꽃타령 양진수,나영이

1.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 ~ ~ ~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매고 팔러 나왔소 붉은 파란 노리고도 하얀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아롱다롱의 고운 사시요 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 , (윗) 사시요~~~~나 , 꽃바구니~~~~나 , (윗) 사시요~~~~~나 꽃바구니~

가슴에 피는 사랑 현수연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받아주오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당신의 향기***& 최담비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촉촉한) (내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 향기) (뿌려 주세요) 당신의 눈빛은 저 하늘의 태양처럼 내 가슴을 뜨겁게 하고 당신의 향기는 붉은 와인처럼 내 마음을 취하게 하네 곱게 물든 꽃잎처럼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 깊이 새겨 졌어요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촉촉한 내 가슴에 영원히 지지

꽃 타령 안숙선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팔러 나왔소 붉은 파란 , 노랗고도 하얀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아롱다롱의 고운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 숭올숭올 달린

꽃 타령 오갑순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팔러 나왔소 붉은 파란 , 노랗고도 하얀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아롱다롱의 고운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 숭올숭올 달린 방실방실 웃는

소녀에게 : 꽃 미니스텔라

박꽃 닮은 뽀얀 살결 그대로 있어요 그대여 그대 손 보드라워요 사랑하는 사람 어루만지던 따스한 두손 그대여 그대 눈빛 맑게 빛나요 여전히 눈부신 햇살 보다 더 그대여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누구 보다 예쁜 소녀죠 봄 꽃처럼 곱게 단장 하고 단풍처럼 함깨 물들죠 내 맘은 그때 그시절 그대로 인데 어느새 주름진 내 손에 한숨짓죠 그대여 그대 참 고와요 여전히 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