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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너에게 새봄

내겐 하늘보다 너른 네가 작아 보이는 하루가 있어 커다랗던 네 손끝에 축 처진 한숨이 맺히는 그런 날 묵묵히 너를 바라만 보다가 곰곰이 생각을 해봐 낮은 내 어깨에 기대어 쉬는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기억해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있다는 걸 작은 나지만 너는 품어줄 수 있다는 걸 오랜 길 가는 동안 신발이 조금 해지면 어때 괜찮아 우리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새봄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주는 달빛 같은 나의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With 문빛) 새봄/새봄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난 너밖에 없는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주는 달빛 같은 나의

꽃, 그대 (Piano ver.) (Vocal 전소현) 새봄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주는 달빛 같은 나의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취기를 빌려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나의 작은 너에게 (With 스웨덴세탁소) 새봄 (saevom)

내겐 하늘보다 너른 네가 작아 보이는 하루가 있어 커다랗던 네 손끝에 축 처진 한숨이 맺히는 그런 날 묵묵히 너를 바라만 보다가 곰곰이 생각을 해봐 낮은 내 어깨에 기대어 쉬는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기억해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있다는 걸 작은 나지만 너는 품어줄 수 있다는 걸 오랜 길 가는 동안 신발이 조금 해지면 어때 괜찮아 우리

나의 작은 너에게 (With 전소현) 새봄 (saevom)

내겐 하늘보다 너른 네가 작아 보이는 하루가 있어 커다랗던 네 손끝에 축 처진 한숨이 맺히는 그런 날 묵묵히 너를 바라만 보다가 곰곰이 생각을 해 봐 낮은 내 어깨에 기대어 쉬는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기억해 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있다는 걸 작은 나지만 너는 품어줄 수 있다는 걸 오랜 길 가는 동안 신발이 조금 해지면 어때 괜찮아 우리 함께 걸어가잖아 기억해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 Slou.d) 새봄

안녕 여린 나의 그대야 나는 너무 길고 긴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나 아침이 오면 눈물을 그칠게 오늘만 딱 하루만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주예인) 새봄

안녕 여린 나의 그대야 나는 너무 길고 긴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나 아침이 오면 눈물을 그칠게 오늘만 딱 하루만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새봄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난 너밖에 없는

때론 호수에 뜬 달처럼 (With 윤한솔) 새봄 (saevom)/새봄 (saevom)

가물은 마음에 내리는 비처럼 때론 쏟아지는 햇살처럼 따뜻하고도 눈이 부시던 너의 모양들 나의 시선 끝에 늘 네가 있을 때 무심결에 다가온 감정 오늘 너에게 전할래 사실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너의 머리를 쓰다듬곤 했어 동그란 두 눈으로 빤히 올려볼 때면 널 다치지 않게 꼭 지켜주고 싶어 너는 작은 목소릴 빌려 내게 큰

바다에 두고 갈게 (With 윤한솔) 새봄

우리가 보여 서운하고 서러웠던 우리는 어디 있을까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순간이 깃든 이곳은 아문 듯이 아물지 않은 나를 혹시 품어줄까 너를 꼭 닮은 이 계절에 널 떠나보낸다 내가 사랑한 너의 맑음도 너의 아픔도 묻어본다 너를 놓치고 그치지 않던 오랜 장마도 모진 이 바람에 다 실어 보낸다 분에 넘치던 사랑 피고 지던 꽃잎 작은

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 (With 참깨와 솜사탕) 새봄

있지 나 비 오는 날이 좋아질 것 같아 창밖 빗소리 은은히 담겨오는 너의 흥얼거림에 내가 들려오는 것만 같잖아 오 난 너에게 괜히 확신을 주기 싫어 그러다 너를 확인하고 싶어 자꾸 설치는 이런 내 맘 뭐랄까 오 난 나 예전에 어떻게 사랑했더라 이럴 땐 어떻게 대답했더라 뭘 얼만큼 좋아했는지 모든 게 어려워져 너의 사소함이 궁금해지나 봐

때론 호수에 뜬 달처럼 (With 윤한솔) 새봄 (saevom)

가물은 마음에 내리는 비처럼 때론 쏟아지는 햇살처럼 따뜻하고도 눈이 부시던 너의 모양들 나의 시선 끝에 늘 네가 있을 때 무심결에 다가온 감정 오늘 너에게 전할래 사실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너의 머리를 쓰다듬곤 했어 동그란 두 눈으로 빤히 올려볼 때면 널 다치지 않게 꼭 지켜주고 싶어 너는 작은 목소릴 빌려 내게 큰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With 정소안) 새봄

두어번 토닥으로 맘을 삼켜요 많이 서러웠다는 말은 원망 같아서 돌아서는 그대 발걸음 힘들게 할까 봐 또 많이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난 생각만으로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어느덧 밤은 다가오고 짙어가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에게 못다 한 말 남기고 가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가끔은 날 생각해줘요 우리 둘을 스쳐간 수많은 순간을 작은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새봄

수도 있잖아 흔한 말들로 다가온대도 다시 사랑할 텐데 그렇게 쉽게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마 우리는 꼭 같은 맘일 거라고 너도 아플 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 봐 난 안 되겠는데 이젠 안 되겠는데 너의 걸음은 지금 어디쯤 멈춰 있는지 지금이라도 아니 언제라도 너에게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With 은종) 새봄

술에 취해 찾아올 수도 있잖아 흔한 말들로 다가온대도 다시 사랑할 텐데 그렇게 쉽게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마 우리는 꼭 같은 맘일 거라고 너도 아플 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 봐 난 안 되겠는데 이젠 안 되겠는데 너의 걸음은 지금 어디쯤 멈춰 있는지 지금이라도 아니 언제라도 너에게

취기를빌려..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당신이 두고간 가을 (Vocal 설경) 새봄

유난히 하늘이 높던 가을이었죠 발끝 낙엽 사이로 스며든 추억들에 난 살며시 두 눈을 꼭 감아보아요 부서지는 빗소리에 잠시 맘을 뉘어 당신을 세어봐요 당신을 헤아려요 조금 열린 창문 틈에 찬비가 고이지만 가만히 둘 거예요 오늘은 비가 내리잖아요 우리 함께 걸었던 그 밤을 기억해요 유난히 바람이 많던 가을이었죠 작은

너와 나의 별 이야기 (With 변흥수) 새봄 (Saevom)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까만 밤하늘에 노란 별, 달빛 따라 빛나듯 그렇게 그대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 (saevom)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주는 달빛 같은 나의

꽃, 그대 (With 라벤더님>>새봄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주는 달빛 같은 나의

취기를 빌려 (With 이민혁) 새봄(Saevom)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 (saevom)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Saevom)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꿈 (3am Ver.) (With 세라 of Sunday Moon) 새봄

반짝이는 꿈을 꾸었다 그 세상엔 바다가 있었다 별이 빛나 내 맘을 적시면 물결 새로 달빛이 비쳤다 꿈속의 난 꿈인 줄 모르고 내게 없는 모든 걸 탐냈다 내 것인 줄 착각했었다 그 속의 난 얼마나 어리석었나 안녕 나의 파도 안녕 나의 먼지 쌓인 사랑 굿바이 마이 드림 안녕 나의 여름 안녕 나의 낡아버린 습관 굿바이 마이 드림 굿바이 마이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보다가 언뜻 생각이 날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날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어른이 되어버린 난 이제서야 너를 조금씩 알 것만 같아 한 번씩 궁금해 너도 그럴까 조금은 그리워할까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그때의 너에게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 새봄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 가만히 기대어 문득 생각해보았지 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 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 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 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 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 봄처럼 따뜻한 빛나던 우리의 날들 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 Slou.d) 새봄 (saevom)

안녕 여린 나의 그대야 나는 너무 길고 긴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나 아침이 오면 눈물을 그칠게 오늘만 딱 하루만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너 많이 걱정했으니깐

오지 않을 너에게 (With 경모 of 슬로디(Slou.D)) 새봄(Saevom)

안녕 여린 나의 그대야 나는 너무 길고 긴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안녕 어린 나의 사랑아 언제부터 너는 이 아픈 이별을 준비해왔을까 나 아침이 오면 눈물을 그칠게 오늘만 딱 하루만 더 울고 너를 놓아볼게 대신 약속해줘 가끔 아주 가끔 그 모습 그대로 내 꿈에 나타나줄래 또 내일이 되면 밥도 먹어볼게 끼니 대충 때우면

새봄 동요

1.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윤성희

1.새 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 새 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 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김민규

새 파란 봄 하늘에 아지랭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이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 파란 봄 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하자

새봄 홍순관

벚꽃 지는 걸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솔 종하하다 보니 벚꽃 마저 좋아

새봄 노선민, 한보미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 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Various Artists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동요친구

새파란 봄 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눈꽃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 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 하자

새봄 산울림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여름녘 (With 주예인) 새봄

아끼던 셔츠가 잠옷이 될 때쯤 널 꺼내볼 수 있게 됐어 고집스럽던 기억도 이젠 많이 잦아들었네 난 네 전부였는데 넌 나의 하루였는데 참 애석하게도 말야 우리의 이별엔 그리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더라고 저문 구름 사이로 그날이 떠올라 반짝이는 보랏빛 속에 우린 서로가 됐어 기억을 데려온 그때의 공기 여름녘만이 아스라이

안녕하니, 나의 달 (With 다은 Of 피그말리온) 새봄

오늘 밤 하늘의 달이 어두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번 그래 거기에 있는 너 너무 낯설기만 해 내일 밤 하늘의 달은 밝을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번 그래 거기에 있을 너 너무 차갑기만 해 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 반쪽 된 얼굴인지 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 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 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

사랑으로부터 (with 정소안) 새봄

LOVER.NE.KR 셀 수 없는 은하 속에 영영 이대로 하늘 아래 영원히 둘뿐인 걸요 걸음을 맞춰 걷는 것 그걸로 충분해요 나 이토록 기다려온 사랑이니깐 사랑해 웃고 있는 너 가끔은 미워도 그대라 다행이야 세상이 준 하나뿐인 선물 우릴 위해 나 살아갈게 하나만 더 약속할게요 그 누가 뭐래도 우리를 믿을게 황홀히 핀 나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새봄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뭐가 그리 내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 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엉켜버린 나의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With 문빛) 새봄 (saevom)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난 너밖에 없는 걸 나도 가끔씩은

Still loving you 주예인 & 새봄

Do you remember my baby I still love you I still love you 오랜 시간이 흘러 알게 됐어 이유를 찾던 그날 밤 말야 잠들지 못한 서로를 향한 마음 너는 아직도 나의 기억 속에 꿈결처럼 남아 새겨져있어 말하지 못한 그리움 가득 담아 그날 너에게 가고 있어 반짝이는 밤을 건너 감춰왔던 내 맘을

우린 나란히 앉아 (With 정소안, 변흥수) 새봄

함께 걸을 때 어디선가 파도소리가 들려오잖아 그때부터가 맞아 우린 나란히 앉아 서롤 궁금해했지 맘을 숨기려 했어 이미 오래 전에 들킨 것 같은데 말야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알면서도 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나도 모르겠어 이미 오래 전에 들킨 것 같은데 말야 내가 보고 싶다고 먼저 말해줄래 내게 기운 네 맘이 나의

서른 밤째 (with 한올) (2015.08.27)™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꽃, 그대 (With 전소현)™ 새봄/새봄

새벽하늘이 하얗게 일렁이던 밤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 두 손 꼭 잡고 거닌 길 위로 하늘에 노란 별빛이 유채 수놓고 거리엔 쌓이는 우리 추억 마냥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오랜 시간 함께 해 너와 나 당연해져도 그렇게 바래져 버려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날들 우리 기억해 흩날리는 바람에 마주 잡은 두 손이 떨려와도 얼어붙은 손 어루만져...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