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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물결 서대노예련

*이 노래는 비밀스런 행진Der Heimliche Aufmarsch을 번안한 곡임 투쟁의 함성 드높이 외쳐 이제는 전진이다 저 억압과 착취 부수고 나가 해방의 새 세상에 노동자 해방의 불길이 되어 평등의 세상 해방세상에 천만 노동자가 하나가 되어 전진 투쟁 또 전진한다 천만 노동자가 하나가 되어 전진 투쟁 또 전진한다 해방의 함성 드높이 외쳐

사상의 불꽃이 되어 계급투쟁의 전선으로 서대노예련

아지 : \"사상의 불꽃이 되어! 온몸으로 무기가 되어! 계급투쟁의 전선으로! 가자 가자 가자!\" 아 뜨거운 사랑 영원한 투쟁 앞서가는 노동자 피땀으로 건설할 민중평등의 나라 눈시린 노동해방 아 당신의 희망 당신의 깃발 노동해방 새 세상 노동자계급의 적 독점자본과 파쇼 싸그리 쓸어서 사르리 가자 전쟁이다 계급투쟁의 전선에 나선다 오라 자본가여 너의...

민중의 물결 우리나라

민중의 물결 백자 글,곡 참으로 진정한 해방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거리에 선다 투쟁의 거리에 넘치는 대오 민중의 물결은 일렁인다 천만 노동자는 함마를 들고 오백만 농민은 죽창을 들고 청년 학생은 심장을 들고 달린다 민중의 해방을 위해 논둑길로 흐르는 사랑 공장 뜨락에 피어나는 꽃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민중의 해방을 위해

투쟁의 한길로 꽃다지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러운 자 되어 조국을 등질 수 없어 나로부터 가노라 풀 한포기 하나도 자유로울 수 없는 식민의 땅 아들아 어서 일어나거라 붉은 태양 떠올라 깃발이 서면 탄압의 총소리 날 부르는 함성 나서거라 투쟁의 한길로 산산이 부서지거라 그대 따라 이 내 몸도 투쟁의 한길로

총파업 투쟁의 노래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의 노래 김호철 글,곡 기계를 모두 멈춰라 파업의 깃발 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 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 노총 깃발 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 해방을 위해 1.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올라라 잔악한 자본의 심장을

총파업 투쟁의 노래 박준

총파업 투쟁의 노래 (박준) 가 사 기계를 모두멈춰라 파업의 깃발 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노총의 깃발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 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 올라라 잔혹한 자본에 심장을 향해 자본의

총파업 투쟁의 노래 총파업투쟁의노래

총파업 투쟁의 노래 - 글,곡: 김호철 - 기계를 모두멈춰라 파업의 깃발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 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노총 깃발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올라라 잔악한 자본의 심장을 향해 총파업

투쟁의 깃발 오를때 희망새

치켜뻗은 그대의 구리빛 힘찬 주먹 노동을 다짐하며 오늘도 섰다 어설프던 붉은 머리띠 이제는 투쟁의 용기되어 오늘도 굴함없이 여기에 섰다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우리 노동의 맥박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물결 가비엔제이

우~~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에 ...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월 지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 속 그대 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 곁에 돌아와줘 지난 이별 아픈 가슴 날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댈 찾아 그대 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 말아요 내가 여기 서있을게요 슬퍼 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 못할 그 날들도 내 가슴에 박혀서...

물결 아름다운 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물결 아름다운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내 길 아시는 그의 손길 난 신뢰하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물결 단 (Dan)

some day we'll be fine 어깨를 마주하며 아득한 저 태양 아래 슬픔을 말리자 흔들리는 저 바람 속에 꺼지지 않도록 매마른 네 손을 잡고 그림자들이 다 사라질 때 까지 너와 함께 가만히 떠오르는 슬픔을 볼 때면 변함없이 무너지는 저 모래들 사이사이에 초라한 고백들을 숨겨놔 우리의 슬픔을 모르게 할래 다

물결 김동산과 블루이웃

찬란한 기억 속에 그 사람들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한바탕 축제를 했지 웃음이 지나가고 모닥불도 꺼지면 회색 연기와 한숨만이 회색 연기와 눈물만이 모두 지나가면 똑같은 일들이 수레바퀴처럼 반복되고 나의 노래도 당신의 눈물도 저 물결 속에 흘러가네 얼마나 울고 내가 또 울어야 내 안의 당신을 만나게 될까 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이

물결 정밀아

흐르지 않는 듯 물결 검고 이토록 고요한 밤 가문 날들과 장마 얼었던 겨울도 지났네 거센 폭포가 되었던가 쌓인 퇴적들도 쓸었던가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고인 마음이 보여 나무 바람과 푸른 땅 풀꽃 별 하나에 기대는 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작은 마음이 보여 훨훨 음 훨훨 훨훨 그렇게 살자 하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마음이 보여

물결 가끔(gakkuem)

조용한 어둠속 내가 있는 이 곳은 너는 들어올 수가 없는 심해의 고독 그 어딘가들리지않아 너에게 말하는 나의 이 처절함밀려오는 나의 외로움이 마침내 너를 부를 때어디로든 벗어나줘 이 곳을 헤엄치는 내 위를 비추는 햇살이 마치 환상같아내 모든 삶 다 잃어도 좋아이대로 자유롭고 싶어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잡고서 함께걷는 꿈을 꿨어그곳에서 나를 부르는 ...

물결 해노

언제나 내게 그 작은 전해짐도 없이그저 멀리서 우린 흐르고 있었어소리도 없이 닿으려 한 너의 물결은내겐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같아예고도 없이 비가 쏟아지던 날함께 달리던 빗속에 마주했던 눈빛너도 그날의 맘을 떠올린다면스쳐 간 기억 하나 담은 빗방울 되어내게 작은 물결이라도 일으켜 주오스러져 가는 가랑비여도 좋으니이 내 마음 하나 번져버릴지라도나는...

물결 아도레 (adore)

살결 내려갔지 난 잠결에 그보다 고운 맘결 난 억지로 글 안 맞춰 실제로 네가 썼던 단어 감정 맘껏 쏟으란 허락 버섯꽃 섬에 집 짓고 살던 우린 잡초 그보다 질긴 삶 속 우연에 실을 묶고 날려 꿈이란 화폭에 아직은 좁디좁아도 배짱 품고 어깨 피라는 널 품으면 누가 누굴 품어 착각 초침 뱉어낸 시계 위 향을 품어라 내 난초 우린 그저 흘려 보내리 그저 물결

물결 we hate jh

꿈속을 헤엄치고 있어어느 순간부터 언젠간 깰 걸 알면서흐느적대고 있어보이지 않았던 시계는초점을 맞추듯 떠올라 아직 꿈 속인지 아닌지멍하니 숫자만 바라보고 있어도사라진 기억은 돌아오지 않아꿈속을 헤집고 있어되는 게 없어도맘대로 소리쳐보네울리지 않더라도보이지도 않는 시계는째깍째깍 나를 조여오네초점을 맞추듯 떠올라 아직 꿈 속인지 아닌지멍하니 숫자만 바라보...

물결 네민

내 안의 물결은바깥으로 향하지 못하고나 자신을 향해서끝없이 철썩였고누군가에게 무언갈흘려보내기에는나 자신을 향하는원망이 날 고이게 해썩어진 마음들은켜켜이 쌓인 채로발 디딜 틈도 없이어느새 나에게 묻는다나는 어디로흘러가고 있을까꼭 움켜쥔 것들은소중한 게 맞을까나는 언젠가닿을 수 있는 걸까겁이 나지만작은 내 기도로 덮는다잃어버린 사랑어느새 흩어져 버린 꿈난...

그대 남긴 머리띠 예울림

(느리게) 투쟁 속에 맺은 사랑 그대는 나의 동지 인간답게 살아보자 거칠은 두 손 꼭 잡고 아~ 동지의 약속 꿈 속에도 잊지 못하는 아~ 투쟁의 맹세 이제는 선봉에 선다 몰아쳐가자 단결로 투쟁의 함성으로 솟구쳐 그대 남긴 머리띠 묶고 힘차게 싸우러 가자 (빠르게) 투쟁 속에 맺은 사랑 그대는 나의 동지 인간답게 살아보자 거칠은 두 손

노동자 선언 꽃다지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투쟁의 깃발 높이 올려라 해방의 깃발 날리며 진군하여라 일천만 노동자여 해방을 선언하라 노동해방 참세상을 온몸으로 말하라 자본의 산을 넘어 분열의 강을 건너 평등 평화 참세상을 실천으로 말하라 자본의 땅에 높아만 가는 착취의 성 동지여 더이상 침묵은 캄캄한 지옥의 아우성이다 올라버린 낭떠러지에 생과 사의

편지 3 노래공장

전주)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 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간주)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투쟁의 깃발 오를 때 희망새

치켜뻗은 그대의 구리빛 힘찬주먹 노동을 다짐하며 오늘도 섰다 어설프던 붉은 머리띠 이제는 투쟁의 용기되어 오늘도 굴함없이 여기에 섰다.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노동의 맥방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민주노총 한길로 노동가요 공식음반 1집

민주노총 한길로 자랑찬 이 땅에 닻을 올린다 빼앗겨도 다시 세울 평등으 땅에 산맥들도 목 메이던 투쟁의 역사 해방의 목마름 잊게 하리라 노동속에 다져진 나의 심장을 투쟁의 용광로에 날을 세우듯 새 역사를 밀고가는 노동자 길에 독점의 낡은 벽 무너지리라 우리들 최후의 승리를 위해 노동 해방 단 한번의 맹세를 위해 천만 형제 노동자 단결로

민주노총 한 길로 꽃다지

자랑찬 이땅에 닻을 올린다 빼앗겨도 다시 세울 해방의 땅에 산맥들도 목이메이던 투쟁의 역사 해방의 목마름 잊게 하리라 노동속에 다져진 나의 심장을 투쟁의 용광로에 날을 세우듯 새역사를 밀고가는 노동자길에 독점의 낡은벽 무너지리라 우리들 최후의 승리를 위해 노동해방 단한번의 맹세를 위해 천만형제 노동자 단결로 민주노총위에 우뚝 서리라....

편지3 민중가요모음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한길 함께 한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다.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 나가자

편지3 Unknown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3 노래공장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친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3 Unknown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3 Unknown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 새벽소래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 새벽소래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3 노래공장

편지3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친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나 서로의 흙가슴 되어 해방의 길 열어나가자

편지 3 우리나라

편지 3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 나가자

바람 소리타래

바람 - 소리타래 바람을 만들자 사람 세상 만드는 투쟁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차별이 없는 평등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너와 나의 뚝심으로 다시 한 번 시작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처음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는 거야 바람을 만들자 사람 세상 만드는 투쟁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바람

우리의 행군길 조국과청춘

1.불타는 맹세 가슴에 안고 투쟁의 길에 우리 나설때 평탄한 길을 생각했던가 시련이 두려웠던가 전사의 행군길은 험난한 투쟁의 심장에 실린 그 맹세를 안아 불굴의 투혼 2.진군의 나팔 높이 울리며 승리를 향해 나가는 우리 갈길이 멀다 주저할소냐 폭풍이 분들 염려하랴 자주의 한길가는 영광의 행군길에 백승에 대오 발맞춰 나간다 신심도 드높이

제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제 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나의 고향 오월의노래

나의 고향 시퍼런 하늘을 찢고 치솟아 오르는 땅 터질듯 터지지 않는 거역의 몸짓으로 선 해맑은 오월이면 총부리 칼날아래 떨리는 땅 목메인 통곡이여 투쟁의 넋으로 살아 자주의 횃불아래 붉은 꽃 진달래로 불타버린 땅 오월의 고향 (후렴) 그 곳은 나 태어나 총부리 칼날아래 피끓던 소년시절 분노로 불끈 쥔 주먹 투쟁으로 굳어진 주먹 진달래

신바람 나는 세상 희망새

해방의 술잔 들고서 투쟁의 나팔 불며 사람답게 사는거야 동지들아 힘들다고 너무 욕하지마라 어지러운 세상 바로 세워나갈 신 신바람 있다네 2. 노동의 힘찬 오늘을 투쟁의 벅찬 냉이로 살맛나게 사는거야 노동자가 신명나는 일터 만들어가며 하나되는 세상 떳떳하게 사는 신바람 있다네

신바람 나는 세상 희망새

나 오늘도 살아가는 이유 하나 있다면 힘들어도 언젠가 웃을 날이 오겠지 그날을 생각해 속고 또 속아 빈털털이 인생 노동 인생이지만 해방의 술잔 들고서 투쟁의 나발 불며 사람답게 사는거야 동지들아 힘들다고 너무 욕하지마라 어지러운 세상 바로 세워나갈 신 신바람 있다네 노동의 힘찬 오늘을 투쟁의 벅찬 내일로 살맛나게 사는거야 노동자가 신명나는

망월동 편지 Unknown

밤이슬이 하얗게 내린 무덤 위 네가 전한 들꽃 한무더기로 소식을 듣는다 너의 소식을 내가 다 못간 투쟁의 길을 수많은 내벗들로 외롭지 않다 자랑스레 우리 이야기한다 세상에 남겨진 슬픔 그보다 더욱 소중했던 투쟁의 길 내 위에 누가 쓰러지고 그위에 또 누가 쓰러져도 이 서러운 목숨들 꽃으로 피어 온통 세상을 흔들때까지 나 결코

무투 (武胎) (Inst.) 가리온(Garion)

바로 극기로 다져진 육체와 끈기로 버틸 생각이 없다면 새겨들어 머리속 지우개 과거 지우네 이미 네운율 썩은 동아타고 하늘 위 이르네 낙차의 낌새는 겨우 올라탄 마지막차 각자의 선택은 우린 다시 가지말자 생각을 해보나마나 이판을 지나서 갈자 비판을 면하자 마자 비틀거리며 갈짓자 이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이따금은 문득 니가 그리워 물결

어제와 같은 오늘이 흘러가 서늘한 밤공기 아래 언제나 둘이 걷던 길을 나홀로 걷다가 너를 떠올려 내 시간은 여전히 흘러가네 멈춰있는 니 시간과 다르게 가끔은 걸음을 멈춰 너와 그자리에서 마주봐 나는 더 커버렸지만 여전히 아이같은 너를 이따금은 문득 아쉬움이 커져가 잘지내란 얘긴 하고 보내줄걸 꿈에서 너를 만나 웃으며 품에 안고 나의 마음 전해줄래요 미...

아레시보 물결

헛디딘 날이었어푸르른 너의 고향그곳에서 마주친 내가비친 너의 까만 행성하늘을 덮은 초목혹은 거칠은 화산그 사이에서 빛을 찾던그러니까 날 일으키던모래와 나뭇가지로도전부 닿았어반짝이는 우주를 지나길고 긴 고요의 너머에서여전히 알고 있어너와 눈을 마주치고 있단 걸언젠가 이 어둠 속머나먼 밤하늘 사이에서외로운 맘을 맞대자그 미래에서손을 흔들게사라지지 않는 꿈...

SINKHOLE CITY 물결

숨 가쁘게 움직이는 사이가만히 있네이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찾아 헤맨 넌 어디에서둘러 머물러 모두가 길을 잃고거리에 퍼지는 소음만이 선명하네어지러워지구의 인연 속에 우리 자리는 없을 거라고자꾸 솟아 나오는 두려움이 하늘을 검게 덮네스쳐도 괜찮아요 불거진 눈으로 헤쳐보아도떠들썩한 뭇사람에 얼룩진 넌 보이질 않네다그칠 누군가가 있을까하늘만 보네자 우리 함...

한길 민중가요모음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러운자 되어 조국을 등질 수 없어 나로부터 가노라 풀 한 포기 하나도 자유로울 수 없는 식민의 땅 아들아 어서 일어나거라 **붉은 태양 떠 올라 깃발이 서면 탄압의 총소리 나를 부르는 함성 나서거라 투쟁의 한길로 산산히 부서지거라 그대 따라 이내 몸도 투쟁의 한길로** 기쁠 때 같이 웃고 슬픔은 나눠가져 우리 모두 더불어

인터내셔널가 최도은

<1절>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 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에 저주 받은 땅에 새세계를 펼칠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2절> 어떠한 높으신 양반 고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