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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Inst.) 서예린

사람 사 랑합니다 당신에게 똑같은 남자 흔한 남자겠지만 사람 내겐 전부랍니다 못 생기고 가난하지만 당신만을 사랑해 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나도 너 없인 못 살아 돈 없어도 좋아좋아 나만 사랑해주면 못 생겨도 좋아좋아 나 하나만 이뻐해주면 사람 사랑합니다 당신에게 똑 같은 남자 흔한 남자겠지만 사람 내겐 전부랍니다 간 ~ 주

가지마라 (Inst.) 서예린

오늘 밤만은 오늘 밤만은 나를 떠나 가지마라 사랑은 추억이 되고 추억은 눈물이 되고 아무도 없는 들판에 외롭게 서 있는 여자 떠나가는 사람 날 울리는는 사람 나 보다 미워 해도 그리워진 나의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라 나를 두고 멀리 가지마라 오늘 밤만은 오늘 밤만은 나를 떠나 가지마라 간 ~ 주 ~ 중 눈물은 물안개처럼 자꾸만 피어 오르고

영월류 (Inst.)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강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여인의 사랑의 맹세

그 사람 서예린

사람 사 랑합니다 당신에게 똑같은 남자 흔한 남자겠지만 사람 내겐 전부랍니다 못 생기고 가난하지만 당신만을 사랑해 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나도 너 없인 못 살아 돈 없어도 좋아좋아 나만 사랑해주면 못 생겨도 좋아좋아 나 하나만 이뻐해주면 사람 사랑합니다 당신에게 똑 같은 남자 흔한 남자겠지만 사람 내겐 전부랍니다 간 ~ 주

병주고 약주고 (Inst.) 서예린

-병주고 약주고- 정진성작사/곡 콧대높다 눈이높다 그렇게짱으로 잘나가는데 새치기로 내게다가와 속삭이는 당신은누구야 생뚱맞은 애교로 배꼽을흔들고 하루라도 못보면 전화통불나고 병주고약주고 내마음몽땅 가져간사람아~ 사랑의묘약 사랑의묘약이 내가슴을녹이는구나~ 나만나려 줄선사람 그렇게많고도 많았었는데 땡벌처럼 내게날아와 고백하는 당신은누구야 닭살개그 유머로 ...

나와2 서예린

오늘도 사람들은 잘 포장된 길을 돈을 타고 달려간다네 술에 취해 좀 비틀거리면서 끝도 없이 달려간다네 아스팔트에 껌딱지는 다 내차지라네 굴러다니는 깨진 빈 병도 내 차지라네 난 맨발로 비포장도로를 달려간다네 맨주먹으로 콘크리트를 다 부술 거라네 거기 숨어 날 보는 너 이리 나와 한 판 붙자 달려가는 사람 틈에 섞여 같이 뛰는 그대 노는 법을 몰라 그냥 섞어

재밌니 서예린

사람 우스워 보이지? 재밌니? 재밌어? 세상 만만해 보이지? 재밌니? 재밌어? 사람 우스워 보이지?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시키는 공부도 못 하는 게 정해진 규칙도 똑바로 못 지켜 혼쭐이 난 주제에 싫은 소리는 듣기 싫고 입에 바른 소리는 하고 싶고 네가 뭐 잘한 게 있으셔서 큰소리를 치고 계셔? 재밌니? 재밌어? 세상 만만해 보이지? 재밌니? 재밌어?

영월루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강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여인의 사랑의 맹세

첫눈 서예린

첫눈이 오네요 그대도 지금 보고 있나요 첫 눈에 알아 본 그대의 눈빛을 닮았죠 내리는 눈꽃 하나에 온통 그대 생각 뿐인 걸 그대는 아나요 대답해줘요 들리지 않나요 나지막한 첫눈의 노래 밤 내 귓가의 그대 목소리를 닮았죠 가만히 귀 기울이면 첫눈 쌓이는 소리에 그대도 한 번쯤 웃게 될까요 나는 이렇게 그대를 모른 채 멀어져 멀어져 왔네요 그댄 그렇게 나를

토종 영국 삼계탕 (탱고 ver.) (feat. 김인수 of 크라잉넛) 서예린

파도 지금 적잖이 황당할 거야 그러니 부디 영국 닭아 훌륭한 삼계탕으로 자라 주렴 혹시 아니 우리가 영국에서 삼계탕이라도 팔아서 먹고 살 수 있을지 그래 토종 영국 닭아 너도 삼계탕이 될 줄은 몰랐겠지 나라고 내가 영국에서 닭이나 삶고 있을 줄 알았겠니 태국에서 온 인삼이랑 스페인 마늘이랑 이집트 파도 지금 적잖이 황당할 거야

그리움 주의보 서예린

잠깐 혼자 있고 싶어요 잠깐 말 걸지 말아 줄래요 잠깐 눈 좀 감고 있을게요 잠깐 모른 척 해 줄래요 아니 아주 잠깐이면 돼요 그리 대단한 일 아니죠 자꾸 물어 보지 말아요 그냥 아주 잠깐이면 돼요 하늘이 온통 황금빛 물들어 그대 생각이 나서 그렇다고 거리에 모두 손 잡고 다정한 연인들 우리도 중에 하나였던 때가 잠깐 혼자 있고 싶어요

가지마라 서예린

오늘밤만은 오늘밤만은 나를 떠나가지마라 사랑은 추억이되고 추억은 눈물이되고 아무도 없는 들판에 외롭게 서 있는여자 떠나가는 사랑 날울리는 사랑 나쁘다 미워해도 그리워지는 나의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라 나를 두고 멀리 가지마라 오늘밤만은 오늘밤만은 나를 떠나가지마라 눈물은 물안개처럼 자꾸만 피어오르고 아무도 없는 바다에 외롭게 떠가는달빛 떠나가...

병주고 약주고 서예린

-병주고 약주고- 정진성작사/곡 콧대높다 눈이높다 그렇게짱으로 잘나가는데 새치기로 내게다가와 속삭이는 당신은누구야 생뚱맞은 애교로 배꼽을흔들고 하루라도 못보면 전화통불나고 병주고약주고 내마음몽땅 가져간사람아~ 사랑의묘약 사랑의묘약이 내가슴을녹이는구나~ 나만나려 줄선사람 그렇게많고도 많았었는데 땡벌처럼 내게날아와 고백하는 당신은누구야 닭살개그 유머로 ...

나와1 서예린

왜 용기가 없는 건데?왜 덤비지 못해?바보같이 앉아 있으면 누가 다가와 준대?왜 허락만 구하는데?뭘 대체 왜 기다려?남들처럼 너도 해 보고 싶잖아?이제 그만 일어나지겨운 방에서 나와세상은 무서운 데가 아냐사람들은 다 사람들일 뿐이야이제 그만 일어나안전한 방에서 나와세상이 널 버린 게 아니야그저 니가 용기 내지 못 한 거야괜찮아 괜찮아어서 나와 너를 보...

그사람 (Inst.) 혜정

더좋은 사람 없을 것 같아 나 정말 그댈 사랑하게 됐나봐? 하지만 그대 마음 그때 단지 난 그때뿐이었었다고? 이제는 내 맘 모른단 니 말 내 가슴 한없이 무너지네요? 정말로 그대를 잊으라고 말해도 내 마음 그대만 원해? 또 두근거리는 이내마음에 가슴이 아파와요~? (후렴) 정말로 사랑한 사람 내 마음 가져간 사람?

내사랑 (Inst.) 홍진영

내사랑 그대에게 줄까 말까 고민하다 사람 영영 떠나요 이것저것 재지 말고 사람 잡아요 사랑한다는 말 할까 말까 망설이다 사람 영영 떠나요 이 남자다 싶을 때는 눈치코치 보지 말고 아낌없이 다 줘요 줄까 말까 살짝쿵 다가서도 모른 척 괜시리 좋으면서 아닌 척 보일락 말락 잡힐락 말락 애간장 녹이네 애타게 바라보는 심정

남과북 (Inst.) 김란영

내 고향 곳에 아직도 사람 몸 성히 잘 있는지 아직도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곳을 난 잊은 적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사람 다시 볼 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애인있어요 (Inst.) 이나비(Lee Na Bi)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사람 있다며 한 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꺼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사람

사랑 (Inst.) 임재범

사랑 사랑 때문에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사람 다시 볼수 없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어쩌죠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잔 말도 내 목숨처럼 한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소개합니다 (Inst.) 마멀레이드 키친(Marmalade Kitchen)

시린 겨울이었을거야 버스를 기다리던 정류장 두 손이 얼어붙을 뻔했던 내게 건네주던 따뜻한 캔커피 그게 시작이었을거야 마음이 샤르르 녹아내려 가슴에 너의 이름이 자꾸 커져 매일매일 니가 보고 싶어 눈부시게 날 비추는 사람 눈물나게 행복주는 사람 사람이 가슴 안에 살아요 나를 숨쉬게 하는 사람 눈부시게 웃어주는 사람 눈물나게 안아주는

몰랐어 (Inst.) 수네

나에겐 사랑은 없어 더이상 슬픔은 없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첨 모습 처럼 나에겐 사랑은 없어 더이상 아픔은 없어 예전처럼 그랬듯이 살아 갈거야 사랑한다는 그때는 몰랐어 이제는 미련뿐 좋아한다 그때는 몰랐어 남은 것은 아픔뿐 사랑이란게 뭔지 아직 아직 몰라요 눈물이 흘려도 사람 잊어야 하는건가요 이별이란게 뭔지 정말 정말

남해고속도로 (Inst.) 신웅

안개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싶은 사람 만나러 가는날 그리움에 젖어 눈물에 젖어 아스팔트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그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한잔을 함께 마시던 사람 아무것도 몰라 사람속에 그사람 나이도 나혼자 취해 이길을 달려가네 내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속에 초롱꽃처럼 그사랑이 피네 아하 보고싶어요

회전문 (Inst.) 박주용

술잔을 떨어뜨릴 번한 순간? 물기 촉촉한 입술에? 슬픔을 띄우던 사람 외로웠던 가슴이? 눈물로 흘러 내리던? 밤을 보낸 후에? 잊혀진 사람이 다시 그리워 이 밤도 찾아와 빙글빙글 도는? 회전문을 바라보지만 이제는 다시는 오지 않는 사람? 빙글빙글 도는 이 눈물 2 금새 사랑을 느끼며? 술잔을 떨어뜨릴 번한 순간?

사랑해 (Inst.) 조성모

감히 그대를 사랑합니다 자꾸 가슴이 원합니다 비록 단 한번도 말은 못했지만 아프다 그대가 난 아픕니다 마음은 저 멀리 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그댈 잡을 수가 없어 사람 눈물이 나려 그래 생각만해도 나는 그래 항상 뒤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나는 사람 잊을 수가 없어서 잊기에는 너무 늦어서 멈출 수가 없어 오늘도

거짓말쟁이 (Inst.) 미소라

거짓말쟁이(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거짓말쟁이)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이랬다 저랬다(이랬다저랬다) 믿을 수 없는 사람(믿을수없는사람) 당신은 정말 변덕쟁이야 지가 무슨 검은 고양이 네로라고 약속도 안지키는 얄미운 사람 하지만 사람 매력있어 내 마음 사로 잡네 어쨌던 당신은 당신은 약속도 안지키는 못믿을 거짓말 쟁이야

저녁아홉시 (Inst.) 가다

바라보는 달리는 지하철 속에 홀로 깊게 파인 주름이 무색하게 서로의 손 꼭 잡은 노부부와 같은 공간 속에서 난 널 향해 지금 달려가고 있어 달빛은 아름답고 인생은 별빛과 같아 서울의 야경은 날 깨워주고 내 인생은 널 깨워주리 널 사랑하고 사랑한다 이 인생이 마칠때까지 계절은 변하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지금을 추억하여도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사람

남행열차 (Inst.) 올드보이즈 밴드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가지말아요 (Inst.) 이효정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사람 잡을 순 정말 없는가 사랑의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때려줄까요 (Inst.) 스폰지★밴드

내 앞에 그대가 눈물을 보이고 있죠 혹시 사람이 힘들게 하나요 떨어지는 눈물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약속 계속 지켰어야죠 또 다시 아프게 해 힘이들때면 내게와 투정부려요 힘이 되나요 그래요 그대만을 위한 내가 있어요 그대가 또 슬퍼질때면 난 어떡해야하죠 내가 때려줄까요 화가 나네요 어떡해야 사람 잊을 수 있나요 지울 수 있나요

겨울사랑 (Inst.) The One (더원)

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 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 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 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 것만 같아 오늘도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

풋사랑 (Inst.) 차솔민

내가 사랑했던 남자 나를 사랑했던 남자 눈동자가 어린애처럼 순수했었지 여자의 나 보다 마음이 약했어 밤번 매출 몰랐엇던 그런 사람 뜨겁던 사랑의(그사랑의) 미련만 남기고 미안하다는 한마디 내게 주고 떠났지 간 ~ 주 ~ 중 내가 사랑했던 남자 나를 사랑했던 남자 눈동자가 어린애처럼 순수했었지 여자의 나 보다 마음이 약했어

얼음심장 (Inst.) 최준영

얼어버린 맘 굳어버린 맘 멈춰버린 심장을 미친듯 이끈다 상처입은 내 손을 잡아준 사람 사람만이 날 깨운다 이대로 멈춰버린 시간은 끝도없이 애타게 애타게 날 막는다 심장에 못이 박힌 나라서 너무 아픈 나라서 버린다 내 영혼마저 울어 바보처럼 왜 참기만하니 그녀에 기대 맘껏 울어 얼어버린 맘 굳어버린 맘 멈춰버린 심장을 미친듯 이끈다 상처입은 내 손을 잡아준

가끔은 (Inst.) 김주아

가끔은 눈가에 맺혀요 아른아른 사람 달싹달싹 이름 입술에 붙어요 마음도 다 못주고 보내야 했지만 사랑까지 포기한 건 아니랍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온다고 나는 나는 믿고 있어요 가끔은 가슴에 맺혀요 아른아른 사람 달싹달싹 이름 입술에 맴도네

동명이인 (Inst.) 장재호, 하예나

목소리도 분명 같은데 걸음걸음도 분명 너인데 생일이라도 알려줄래요 내가 아는 사람맞는지 너의 향기도 분명같은데 너의 모든건 내가 아는데 하루아침에 사라졌나요 아니 내가 꿈을 꾸고있나요 왠지 어제의 너와 지금 내앞에 너는 분명 같은 이름 너무 다른 사람 나를 보는 눈빛도 내게 하는 말투도 너무 너무나 낯선 사람 제발 가지말라고 그댈 붙잡아봐도 내 손을

회상 (Inst.) 은가은

따라 불러보아요~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가지마 (Inst.) 홍주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속으로 외쳐 보지만 사랑은 비수처럼 내 마음 도려내고 남이 된 사람 난 울어 버렸죠 사랑 한단 말조차 못하고 미안 하단 눈빛도 못주고 그댄 내게 아픔만 남기고 뒤돌아 서면 끝인가요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가지마)) 속으로 외쳐 보지만 사랑은 비수처럼 내 마음 도려내고 남이 된

나침반 (Inst.) 하준

1.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있네

애증 (Inst.) 환이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 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사랑했던 만큼만 사랑했던 만큼만 미워 할꺼야 사랑이란 끝도 없는 그리움의 길이라 해 놓고 말없이 내 곁을 떠나간 무정한 사람아 언제쯤 돌아온단 약속도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사람

가슴아 (Inst.) 금나라

구름에 흩어져가는 차오르다 멈춘 달 갈수록 짙어진 그리운 추억 세월을 거슬러 피고 지는 꽃잎이 마치 내 마음 같아 미칠 듯 보고픈 한 사람 언제쯤 볼 수 있나 가슴아 미련한 가슴아 마음속 그리운 사람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보고픈 마음 하염없어라 피고 지는 꽃잎이 마치 내 마음 같아 미칠 듯 보고픈 한 사람 언제쯤 볼 수 있나

사랑했나봐 (Inst.) 이창섭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이별복습 (Inst.) 더 레이(The Ray), 옥주현

내 눈이 끌려가 듯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우연히 그댈 보고 말았죠 헤어져 이젠 다 잊었다고 믿어왔던 그댈 본 순간 전부는 아니란 걸 알았죠 야윈 어깨 위 짧던 머리가 어느새 한뼘은 더 길어졌네요 그대 왼손을 꼭 잡고 걷는 사람 지워내고 날 그려보죠 뒤돌아 봐도 될까요 그대의 뒷 모습을 내 눈에서 놓치기 전에 이제는 서로 다른 사람

그리움 (Inst.) 이자연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는 구름이었나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린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 사람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 속에 어린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어떡하나요 (Inst.) 유승우

어떡하나요 어떡하나요 그대란 사람 내가 사는 이윤데 이젠 나는 어떡해요 그대의 목소리가 그대의 숨소리가 들려 들려 하루 종일 그대가 들려 그대의 손길이 그대의 품안이 아직 기억나 잊지 못해 자꾸만 눈물이 나와 어떡하나요 어떡하나요 그대란 사람 내가 사는 이윤데 이젠 나는 어떡해요 길어진 내 하루에 우리의 추억들이 남아 있어서 지치는데

통증 (Inst.) 임재범

내겐 아무 것도 없었지 미래도 꿈도 고된 일상에 지친 가슴 뿐 그런 내게 빛이 되어준 사람 세상을 향해 길이 되어준 사람 내 안에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준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내 모든걸 주고

나만을 (Inst.) 하승희

외롭고 슬플때도 내곁에 있어준 사람 가슴이 따듯한 사람. 아무말 없이 미소 지으며 고개를 떨군 그사람. 마주보던 눈빛에 두 마음 불타 오르고? 사랑은 미움도 이별도 후회도 없는 거래요. 서로가 사랑 하니까 외로움은 정말 싫어요, 미움도 정말 싫어요. 나만을 사랑 해줘요. 2. 외롭고 슬플때도 내곁에 있어준 사람.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했나봐 (Inst.) 장혜진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여 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사람 빈가슴 애태우면 난 기다리겠지

미운정 (Inst.) 김현국

정 뚝 떨어지는 말만 골라 하더라 한대 콕 쥐어박고 싶은 마음이었다 미운짓만 골라 미운말만 골라 속 뒤집어 놓더라 이쁜짓만 골라하던 사람 어디에 예쁜말만 골라하던 그사람 어디에 내가 정말로 나쁜 놈이다 나 내 탓이란다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이 가여워 그래도 나 하나보고 다 버리고 온 사람 내가 잘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오늘도 내가 참는다

그대죠 (Inst.) 신혜성

난 기다렸죠 그대란 사람 알지 못했던 그때부터 늘 믿어왔죠 언젠가 그대 찾게 될꺼라는걸 이건 꿈이 아닌지 나의 오랜바램이 내 눈 앞에서 이뤄지는걸 그대죠 오직 나만의 사랑 꿈에도 그려왔던 내 소원을 알고있기에 하늘이 내게 보내준 사람 텅빈 내 맘을 채워준 너무 소중한 이름 그대 난 믿을께요 언제나 우리 함께 할꺼라는 걸 힘든 나날이 와도

누가 (Inst.) 황원태

사랑이 너무 깊어서 미움이 싹이 텄다면 차라리 미워해서 사랑을 꽃피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도 좋아 한 사람 누가 데려갔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어디 데려갔길래 누가 간 ~ 주 ~ 중 사랑이 너무 깊어서 미움이 싹이 텄다면 차라리 미워해서 사랑을 꽃피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도 못 잊을 사람 누가 데려갔길래 누가 누가

그리워서 (Inst.) 신유

창밖에 서린 너의 흔적이 날마다 나를 찾아와 잊을 수 없게 지울 수 없게 아프게 만들어 손끝에 번진 너의 흔적은 어떤 미련인 걸까 후회 없이 널 사랑했다고 믿고 싶었는데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리워 네가 보고 싶어서 사랑해 허공 속에 외쳐도 대답 없는 사람 가슴에 번진 너의 흔적은 어떤 미련인 걸까 후회 없이 널 사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