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걸어간다 서 빈

매일 혼자 남는 꿈을 꾸곤 해 후회 섞인 연기만 내뿜던 꿈 니가 사라진 후에 니가 지워진 후에 어디까지 살아갈 수 있을지 이별의 순간도 모두 사치였단걸 시간이 지나고서 알았어 나의 다친 마음이 시린 추억때문에 도저히 아물지 않을 것 같아 또 한발 너를 지우고 또 한발 눈을 감으며 흘려보냈던 눈물 사이로 걸어간다 또 한발 너를 지우고

걸어간다 박원

걸어간다 걸음을 멈춘다 오래된 기억이 발끝에 걸려서 실감이 안 나 네 집 앞 골목에서 정해진 인사를 하며 돌아섰다 너와 내가 오늘의 이별로 거짓이 됐어 나도 사람이라 힘들어 너와 했던 그 모든 게 스쳐간 데도 여전히 걸어간다 스쳐간다 이내 흩어진다 원망했던 마음 이제는 내겐 없는데 실감이 안 나 뒤돌아선 우리 서로의 삶에 더는 없는데 뒤돌아보지

걸어간다 찬브로

숨가쁘게 살아왔던 날들 힘들었던 인생길에 낡은 구두 그길에 무엇을 찾으려고 그토록 원했던 꿈을 버렸나 스쳐갔던 의미없는 시간들에 후회로 내 하루는 흘러간다 두려워만했던 지난 날에 지키지 못했던 나의꿈을 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서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을 다시 걸어간다 바래져간 멈춰진 시간들속에 꿈을꾸던 가슴이 숨을쉰다 두려워만했던

걸어간다 서빈

매일 혼자 남는 꿈을 꾸곤 해 후회 섞인 연기만 내뿜던 꿈 니가 사라진 후에 니가 지워진 후에 어디까지 살아갈 수 있을지 이별의 순간도 모두 사치였단걸 시간이 지나고서 알았어 나의 다친 마음이 시린 추억때문에 도저히 아물지 않을 것 같아 또 한발 너를 지우고 또 한발 눈을 감으며 흘려보냈던 눈물 사이로 걸어간다 또 한발 너를 지우고

걸어간다 이혜미

그렇게 긴 시간 동안 그저 멍하게 보내거나 잡을 수 없는 꿈만 쫒거나 엉뚱한 환상 속에 사로잡힌 숱한 시행착오들의 나날 속을 걸어간다 아쉬워 어쩔 수 없는 그래도 어쩔 수가 없는 내가 지나 가야 할 이 모든 시간 속을 걸어간다 내 안이 텅 비어버렸다 자꾸만 아래로 가라앉는다 나는 이 지구 위에 덩그러니 부유하고 있다 걸어간다...

걸어간다 바른생활 (Very Very Good Life)

?한 걸음 더 걸어 봐도 길은 보이지 않고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때로는 서글픔에 지쳐도 아직은 오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며 푸르른 하늘 위를 날아가는 이름 모를 수많은 구름처럼 어디라도 자유롭게 흘러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또 다른 하늘 아래 있다 해도 나를 향해 내리는 햇살을 맞으며 이제 다시 어딘가로...

걸어간다 바른생활

?한 걸음 더 걸어 봐도 길은 보이지 않고 내 곁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에 때로는 서글픔에 지쳐도 아직은 오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며 푸르른 하늘 위를 날아가는 이름 모를 수많은 구름처럼 어디라도 자유롭게 흘러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또 다른 하늘 아래 있다 해도 나를 향해 내리는 햇살을 맞으며 이제 다시 어딘가로...

걸어간다 Park Won

걸어간다 걸음을 멈춘다 오래된 기억이 발끝에 걸려서 실감이 안 나 네 집 앞 골목에서 정해진 인사를 하며 돌아섰다 너와 내가 오늘의 이별로 거짓이 됐어 나도 사람이라 힘들어 너와 했던 그 모든 게 스쳐간 데도 여전히 걸어간다 스쳐간다 이내 흩어진다 원망했던 마음 이제는 내겐 없는데 실감이 안 나 뒤돌아선 우리 서로의 삶에 더는 없는데 뒤돌아보지

걸어간다 박화요비

몇 백 년을 걸어온 듯 내 몸은 낡고 지쳐있어짐을 내려도 될까, 조금 쉬어도 되나어느 사이 또 니가 옷 사이를 비집고 훅 불어올까봐어렵게 핀 꽃들을 지나서맥없이 흩어졌던 마른 잎 밟고무섭던 밤과 뜨거운 낮을 견디며숨이 차게 걷고 있는데아직 멀었나봐 아직도 언저리에 있나봐아니 널 데리고 걸었었나봐지금 비가 와 내 왔던 길을 막았으면 해나 되돌아가지 못하...

걸어간다 김흥국

높은 곳에 오르는 게 전부인 줄 알았었다 하지만 사는 건 웃으며 내려오는 게 더 어렵다는 걸 몰랐다 그저 아무 탈 없는 게 최고라던 엄마 얘기 돈이냐 명예냐 모든 게 부질없단 걸 한참 지난 후에 알았다 걸어간다 좀 늦어져도 결국 마지막까지 가야 할 길 한 걸음 또 한 걸음 걷다 보면 어디인들 못 갈까 오 돌아본다 뒤 돌아본다 후회로 가득했던 지나온 길 다시는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 핀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숨을 쉬어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

밤이 걸어간다 Huckleberry Finn

* 밤이 걸어간다 / 허클베리 핀 *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낮에는 시름시름 말을 잃고 밤이면 길을 나서 갈 곳 몰라 떠돌다 꿈을 꾸듯

새는 걸어간다 정원영

새는 걸어간다 너를 따라서 간다 푸르른 시간은 우릴 따돌리고 저만치 선한 웃음 머금은 채 넌 강물처럼 뚜벅뚜벅 새는 걸어간다 너를 따라서 훨훨 간다 간다 떠나간다 아직도 하지 못한말 간다 간다 흘러간다 그 목소리 들린다 깜박 꿈꾼 것처럼 너의 얼굴 보았네 그 봄날 부르던 노래 다시 들려오네 새벽 땀내 흐르던 너의 자리 보듬고 그 아침 떨구던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내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낮에는 시름시름 말을 잃고 밤이면 길을 나서 갈 곳 몰라 떠돌다 꿈을 꾸듯 너를 만났어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내 어깨위에 천천히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난 오늘도 난 여기서난 숨을 쉬어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난 오늘도 난 여기서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오늘 밤 끝은 어딘가you said I'm not freesaid I'm not freesaid I'm not freesaid I'm not freesaid I'm no...

길1 - 걸어간다 신재창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잊어버렸다가 사랑도 했다가 이별도했다가 후회도했다가 걸어도보다가 뛰어도보다가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나고 다시움직이고 다시힘을내고 인생이란무대위를 걸어간다 어디가 길인지 모를때가 더많다 쉽고도 어렵고 멀고도 가까운 그길을 난 오늘도 걷는다 꿈도꿔보다가 공상도하다가 낄낄낄웃다가 가수도됬다가 배우도됬다가 관객도 됬다가 사막도지나고

별이되어 공기남

손을 잡아줄까 혼자인 게 익숙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외로움이 나를 뒤덮을 때 그댄 별이 되어 어둠속을 비췄어 참 따스하게 날 비춰 그댄 별이 되어 내 전부를 안았어 떨어져가는 나를 붙잡았어 별이 되어 내 마음속에 스며들어가 별이 되어 잃어버린 날개를 달아줬어 별이 되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빛을 따라 난 이 길을 걸어간다

빈 의자 장재남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의

가을 좀 탈 줄 아는 남자 박노아

오늘 아침 잠시 귀를 열어 본다 햇살 내리쬐는 길가에 앉아 가슴을 열어 본다 눈을 감아 본다 햇살의 소리가 들려온다 감은 눈 안 아지랑이가 피어 오른다 멈춘 나뭇잎의 춤사위 그 찰나, 내 숨소리가 들려온다 내 숨소리가 스며든다 들이는 숨, 내쉬는 숨 들이는 숨, 내쉬는 숨 그렇게 가을과 나는 하나가 되어 간다 지나온 계절과 다가올 계절의 경계에

그대 있는 품 (feat. Day) 2Nani

잊지 못할 기억에 잠겨 헤어날 수 없는 상처만 남아 먼 길을 따라 홀로 걸어간다 해도 아물지 않네 서성이다 그대를 마주할까 그저 발걸음만 바라보네 텅 자릴 채워 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아 세월을 지나 아픔마저 함께 지나 추억 한 장 남겨둔 채 그대 있는 품으로 먼 길 가려

그대 있는 품 (feat. Day)?? 2나니(2Nani)

잊지 못할 기억에 잠겨 헤어날 수 없는 상처만 남아 먼 길을 따라 홀로 걸어간다 해도 아물지 않네 서성이다 그대를 마주할까 그저 발걸음만 바라보네 텅 자릴 채워 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아 세월을 지나 아픔마저 함께 지나 추억 한 장 남겨둔 채 그대 있는 품으로 먼 길 가려 해

그대 있는 품 (feat. Day) 2나니(2Nani)

잊지 못할 기억에 잠겨 헤어날 수 없는 상처만 남아 먼 길을 따라 홀로 걸어간다 해도 아물지 않네 서성이다 그대를 마주할까 그저 발걸음만 바라보네 텅 자릴 채워 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아 세월을 지나 아픔마저 함께 지나 추억 한 장 남겨둔 채 그대 있는 품으로 먼 길 가려 해

그대 있는 품 (Feat. Day) 2나니

잊지 못할 기억에 잠겨 헤어날 수 없는 상처만 남아 먼 길을 따라 홀로 걸어간다 해도 아물지 않네 서성이다 그대를 마주할까 그저 발걸음만 바라보네 텅 자릴 채워 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아 세월을 지나 아픔마저 함께 지나 추억 한 장 남겨둔 채 그대 있는 품으로 먼 길 가려 해

빈 지게 진해성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빈 지게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칼집 이장혁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은 비웃는다 누구도 벨 수 없고 누구도 베이지 않는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칼이 울어 녹이 된다 빠지지도 않는 칼은 칼집을 숨 조려간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은 욕을 한다 칼이 속에 있는지도 이제는 알 수 없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은 비웃는다 녹슨 칼집 걸어간다 당신들을 비웃는다

빈의자 김진석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의자 당신의 자리가

동네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가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에 선그라스 아가씨

추억의 벤치길 박인호

엄마와 손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엄마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아빠와 손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아빠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몰래 눈물이 흐른다

걸어간다 (Feat. 동빈) 찹찹

조금만 더 너의 얼굴을 보고 싶은 내 마음에 너의 집앞을 서성이다가 또 힘없이 돌아선다 오늘은 왜 더 사랑이란걸 해보고 싶은건지 혼자서 혼자서 혼자 돌아올길을 또 걸어간다 한번더 내 마지막 사람처럼 영원히 그대곁을 지켜주겠어 언젠가 니가 내 곁을 떠나간다면 다시 난 또 돌아간다 다시 태어나 모든게 새로 시작할수 있다면 사랑만 사랑만 사랑만큼은

기억 속을 걸어간다 이창민

끝 다시 너와 헤어진 자리 몇 번이나 계속 지금 이대로 돌아가면 다시는 찾지 않을 거란 걸 알아서 너의 이름을 붙여줬던 밤하늘에 별을 보다가 눈물이 나 계속 무거워진 밤공기 속을 하염없이 헤매도 계속 그 자린걸 너는 멀어진다 조금씩 흐려진다 눈물이 마르고 날이 다시 밝아도 보이지 않는 널 떠나지 못하는 날 난 그 자리에서 기억 속을 걸어간다

기억 속을 걸어간다 창민 (2AM)

끝 다시 너와 헤어진 자리 몇 번이나 계속 지금 이대로 돌아가면 다시는 찾지 않을 거란 걸 알아서 너의 이름을 붙여줬던 밤하늘에 별을 보다가 눈물이 나 계속 무거워진 밤공기 속을 하염없이 헤매도 계속 그 자린걸 너는 멀어진다 조금씩 흐려진다 눈물이 마르고 날이 다시 밝아도 보이지 않는 널 떠나지 못하는 날 난 그 자리에서 기억 속을 걸어간다

Again 윤선희

기억 속 그 길을 걸었지 언제나 밝게 빛났었던 소중했던 꿈들과 가득했던 희망들 우리가 찬란했던 그 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담긴 상자를 열어 추억할수록 점점 더 멀어지네 돌아갈 수도 나아갈 수도 없는 길 끝에서 발끝만 보고 나는 있네 어제처럼 공허한 맘은 걷어내고 가득찬 머리는 비우고 다가서는 용기와 우릴 향한 믿음을 이렇게 내 안에 새긴다 내 마음속 깊은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텅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있어 이렇게

텅 빈 방 길학미/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텅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있어 이렇게

빈 지게 (MR)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빈지개 광표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지개 Various Artists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036 황영웅 - 빈 지게 [tcafe2a]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술잔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추억의 벤취길 줌마걸스

그대와 손 잡고 걸어가던 추억의 벤취길 그 벤취길 오늘은 나 혼자 걸어간다 그대를 생각하며 걸어간다 걸어간다 추억의 그 벤취길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른다.

사랑은 그곳에서 Colde (콜드)

아마 오래전부터 어쩌면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봐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알고 싶었죠 그대의 모든 걸 사랑은 그곳에서 나의 마음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주었지 언제든 나를 보며 그렇게 있어줘 그대여 나에게 그런 말을 들은 넌 나를 믿지 않았지 다들 그러하듯이 그런 너의 마음은 몇 계절을 삼키며 알게 된 거야

사랑은 그곳에서 콜드 (Colde)

사랑은 그곳에서 - 03:40 아마 오래전부터 어쩌면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봐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알고 싶었죠 그대의 모든 걸 사랑은 그곳에서 나의 마음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주었지 언제든 나를 보며 그렇게 있어줘 그대여 나에게 그런 말을 들은 넌 나를 믿지 않았지 다들 그러하듯이 그런 너의 마음은 몇

내 사람에게 소 명

만나 이렇게 뜨거운 사랑에 빠져 버렸어 그댄 정말 내가 찿던 이상형이야 나는 축복 받은거야 내가 날 봐도 많이 부족해 이런 나를 그댄 포근히 안아주었어 그댄 정말 나에겐 너무나 과분해 내가 많이 노력할께 창밖에 흔들리는 잎새들의 속삭임을 들으면서 그대와 함께 눈뜨는 아침 무엇보다 내겐 소중해 세월이 흘러가도 지금의마음 그대로 그대의

무이일번 미틈 (Mitm)

바람 쌓여 새는 날고 물이 불어 물고기 헤엄친다 흙이 흘러 나무자라고 길 위에 나는 걸어간다 바람 쌓여 새는 날고 물이 불어 물고기 헤엄친다 흙이 흘러 나무자라고 길 위에 나는 걸어간다 바람 쌓여 새는 날고 물이 불어 물고기 헤엄친다 흙이 흘러 나무자라고 길 위에 나는 걸어간다

출구로 가는 길 미스터 키드

속으로 밀어버리는 세월의 폭력 어린아이로 갇혀 you are alone break your heart 신념이 지나쳐 버린 불능의 연속 보호되지 않는 자신의 시간 아무렴 이러면 안 된다 미친듯이 뛰어 빛 속에 묻힐 모자란 땀방울에 다시 갇혀 길을 박차고 손을 뻗어 출구를 향해 쏟아 출구를 향해 쏟아 출구를 향해 쏟아 출구로 가는 길 출구로 가는 길 자 걸어간다

맴돌다 (Feat. 임상현)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 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 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맴돌다 (Inst.)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 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 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The Bruise Chamsom

녹아내린 밤 넌 거기 있어 마치 어제 본 것처럼 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넌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나는 그대의 자리가 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있을 뿐 그날의

참깨와 솜사탕

녹아내린 밤 넌 거기 있어 마치 어제 본 것처럼 나는 늘 여기 너는 늘 거기에 끝나지 않는 맘과 있지 넌 가끔 언제든지 닿을 듯한 손 내밀어 지나간 많은 것들을 데려와 우리의 만남 이토록 짧았나 또 그렇게 다친 맘의 밤이 돼, 끝났는데 나는 그대의 자리가 이토록 멍들 줄 몰랐네 난 여기 넌 거기 그저 있을 뿐 그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