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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폰 부르스 석기영

고요한내마음에외로움느낄때면 어디선가들려오는섹스폰소리에 아련히생각나는그엤날그사람 오늘도님그린흐느끼는밤 섹소폰아울어라 섹소폰아울어라 내사랑 내사랑색소폰부르스 달빛도고요히눈물뿌릴때면 그누군가불어주는색소폰소리에 지금도보고싶은그시절그사람 이밤도옜사랑못잊어우는밤 색소폰아울어라 옜추억이나를울리네 색소폰부르스

섹스폰부르스 석기영

고요한 내마음에, 외로움 느낄때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섹스폰 소리에 아련히 생각나는, 그옛날 그 살마 오늘도 님그리워, 흐느끼는밤 섹스폰아 울어라, 섹스폰아 울어라 내사랑아, 내사랑아, 섹스폰 부르스 달빛도 고요히, 네온불 버릴때면 그 누군가 울어주던, 섹스폰 소리에 지금도 보고싶은, 그시절 그사람 이밤도 옛사랑이, 못잊어 우는밤 섹스폰아

섹스폰 부르스 양진

고요한 내가슴에 외로움 느낄때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섹스폰소리에 아련히 생각나는 그옛날 그사람 오늘도 님그리워 흐느끼는밤 섹스폰아 울어라 섹스폰아 울어라 내가슴도 흐느낀다 섹스폰 부르스 달빛도 고요히 네온불 어리면 그누군가 들려주는 섹스폰 소리에 아련히 생각나는 그옛날 그사람 이밤도 옛사랑을 그리는 이밤 섹스폰아 울어라 섹스폰아 울어라 내가슴도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오색등 네옴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눈물의 부르스 Various Artists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젖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마지막 부르스 홍세민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눈물의 블루스 주현미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젖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유혹은 무죄 석기영

당신의 그미소가 내가슴을 녹여주네요 데이트해 드릴까요 내사랑을 가질래요 솔직히 어느쪽을 원하시나요 행여 우리 두가슴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은 내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지요 오늘밤에 우리만나 가슴 열고 얘기해요 유혹은 무죄니까요 당신의 그눈빛이 내마음을 사로 잡네요 차한잔해 드릴까요 내사랑을 가질래요 솔직히 말해바요 그대생각을 행여 우리 두마음이 하나가 된...

사랑의 동반자 석기영

당신은 내 인생의 사랑의 동반자 슬픈일 행복한일 당신과 함께 헤쳐왔어요 때로는 외로움이 밀려와도 당신으로 나는나는 행복했어요 당신은 내인생 아이들도 하나둘 곁을 떠나고 가슴속에 허전함은 어쩔수없네 여보 알콩달콩 정을 모아서 못다한 사랑을 주고 살아요 우리둘이서 손을 맞잡고 행복의 꽃을 피워보아요 더이상 그 무엇을 바라겠어요 당신과 함께라면 당신은 내...

고백 석기영

과거속에 추억하나로 남겨진 인연였는데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내앞에 나타날줄이야 그많은 사연들 상처가되어 가슴은 찢어졌어도 두번다시는 울지않겠다 다짐하고 맹세했었다 당신도 날 잊어야해요 새삶을 찾아야해요 과거속에 추억하나로 남겨진 인연였는데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내앞에 나타날 줄이야 그많은 아픔들 상처가 되어 가슴은 멍들었어도 두번다시는 울지않겠다 다짐하...

어버이 마음 석기영

자식위해태운간장헤아릴 수 없어도 어버이 마음을그 누가알까봐 조심스레모르는체살아온세월 건강하게자란자식흐믓하구나 파도처럼엄하지만자식위한굳은마음 변할 수 없네 자식이야부모마음무엇으로비길까 내아들내딸은너흰알겠지 정성스레키우느라살아온인생 늠름하게커온자삭대견하여라 지나온일들이야구름처럼흘러가도 자식위한부모마음그칠수 없네

사랑했던 사람 석기영

사랑해요 사랑해요 애원하며고백해도 아픔만남기고떠나간님아 사랑했다미워했다 원망도했다 이별은나의시련이란다 그 누구라도나의마음을 알수 없는거쟎아 가슴속에묻은정이나를울리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애원하며고백해도 아픔만남기고떠나간님아 기다린기다린돌아온다던 그약속지금은잊어버렸나 그대그날은나도몰랐어 믿은내가바보였어 추억속에아픔일랑잊어버려요

옛정 석기영

과거속에 추억하나로 남겨진 인연였는데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내앞에 나타날줄이야 그많은 사연들 상처가되어 가슴은 찢어졌어도 두번다시는 울지않겠다 다짐하고 맹세했었다 당신도 날 잊어야해요 새삶을 찾아야해요 과거속에 추억하나로 남겨진 인연였는데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내앞에 나타날 줄이야 그많은 아픔들 상처가 되어 가슴은 멍들었어도 두번다시는 울지않겠다 다짐하...

마음속에 부는 바람 석기영

밤처럼사라진그사람 외다시생각나는지 지금난정말외로워외로워 술잔만비우는데 아!이럴때는어덯게마음달랠까 눈물로시를서볼까 아사랑에지친영혼가엾은마음 사랑아너는알겠지 그대세상은또다시 밝아오는데 언젠가는또다시만날 그날이오겠지 아!이럴때는어덯게마음달랠까 눈물로시를서볼까 아사랑에지친영혼가엾은마음 사랑아너는알겠지 그대세상은또다시 밝아오는데 언젠가는또다시만날 그날이오겠지

첫경험 석기영

순이야난너를사랑했나봐 설레는설레는마음하나로 솜털박이어릴적그사랑도 첫경험이야 당신만아세요 당신만아세요 어설픈첫고백을아아아아아아 풋나기첫사랑이여 순이야난너를사랑했나봐 설레는살레는마음하나로 솜털박이어릴적그사랑도 첫경험이야 당신만아세요 당신만아세요 어설픈첫고백을아아아아아아 풋나기첫사랑이여

빗방울 석기영

빛방울아 빛방울아 비에졎어홀로섰는외로운여인 짝잃어떨고있구나 성에낀유리창에그려보는내사랑도 외로이떨어지면부서진내몸처럼 정때문에울고있구나 짝을잃어울고있구나 빛방울아 빛방울아 비에졎어홀로섞는외로운여인 짝잃어떨고있구나 성에낀유리창에그려보는내사랑도 외로이떨어지면부서진내몸처럼 정때문에울고있구나 짝을잃어울고있구나

그대 그리고 나 섹스폰(송형섭)

그대 그리고 나 색소폰연주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중> 때론 슬픔에 잠겨서...

무정 부르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이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 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 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 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잔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마라 가진 것 없어도 시시한 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속에 한잔 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사나이 부르스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 반복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킬라 데킬라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아~불타는 데킬라 부르스

눈물의 부르스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대전 부르스 안정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대전 부르스 김정호

1.잘있거라 나는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푸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서울 부르스 O.D.C

진정한 서울의 모습이 어떤 거냐 묻는다면 기쁨만큼 슬픔도 있다 했었지 하지만 이젠 진정 슬픔보단 기쁨이 많다고 인정할 수 있을지 왜 서울을 아름답다 말하는가 현란한 불빛의 환락가를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벗은 듯한 옷차림의 아가씨들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복부인의 밍크코트 보며 아름답다 말 하는가 진짜 서울이야기 한 번 해볼까 뭐가 진짠지 한 ...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밤비의 블루스 안정애 등록자:pks1577 --------------------------------------------------------------------------------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1.어느 땐가 그 언젠가 비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사십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오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

영동 부르스 나훈아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 영동의 밤 부르스 님 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 곁을 떠난 그 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명동 부르스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

데길라 부르스 김상희

한 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오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 잔 두 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

카페 부르스 강승모

가슴은 눈물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태우며 살아간 진실은 죄가 되어 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물든 카페의 부르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 안개에 스며드는 이 길에 홀로 서 있네 타인에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물든 카페의

황혼의 부르스 김난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미련의 부르스 최미미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 할 꺼예요 ** 바람처럼 흘러 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였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날의 그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 가주오

황혼의 부르스 김지애

1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올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미나또마찌 부르스 이자연

세노비시테미루 가이쿄오 쿄모기테기가 토자카루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가게시테 미나토 미나토 하쿠다테 토오리아메 나가스 나미다에 와루사케와 아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시이 아나타노 카게루 이키즈레 나가라 미나토 미야코 가마이시 케센누마 <간주중> 발돋움하고 보는 저물은 해여 오늘도 기적소리 울리고 가네 당신에게 빼앗긴 그 맘을 돌려줘요 항구여 여...

대전 부르스 주병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비의 부르스 박일남

거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면 그대가 그리워지고 내 마음은 흐느끼네 비의 부르스 *그대는 나를 두고 가야했던 사람인가 지금도 남아있는 잊지못할 눈동자 하고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둔 채 세월은 흐르는데 아~ 끝없이 빗방울만 떨어지네

황혼의 부르스 나훈아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남자의 부르스 강충원

떠나버린 그 사람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래보아도 가슴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이 눈물이 나네 잊지 못할 추억들이 내 마음 슬프게 하네 맺지 못할 그 사랑이 오늘도 나를 울리네 그대 모습 잊혀질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혀버릴까 마음 아파요 사나이 순정 때문에 한없...

대전 부르스 이자연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

무정 부르스 정동하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40대 부르스 김성태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세상을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무어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길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