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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오늘 석토리 (SEOKTORY)

내 마음 흔적들 아직 지우질 못 했어 너와 함께 했던 주말들 이젠 혼자 주말을 우린 이제 각자의 오늘을 보내며 널 기다려 woah 우린 각자의 자리에서도 서로를 바라만 보고 있네 슬픈 박자에 맞춰 각자의 하루가 또 흘러갈 텐데 시간을 멈출 순 없을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How to

Teddy Bear 석토리 (SEOKTORY)

난 오늘도 꿈속에서큰 곰인형이 되어서내 고민들을 품고서 umm날 괴롭게 만든두려움을 쫓아가매일 밤 꿈속에선왜 난 네 품속일까어릴 적 꿈에서내게 나타난 게운명이 아닐까널 지켜줄게매일 밤 꿈속에서사실 난 두렵지만용기를 낼 테니Don't be afraidOh Teddy Bear내 곁에 있어woo hoo woowoo hoo woowoo hoo wooOh Te...

서른의 크리스마스 석토리 (SEOKTORY)

서른의 크리스마스는서러운 크리스마스12월 24일크리마스 이브가찾아올 땐 살며시눈을 감아요너무 당연한 듯생각은 못 했지만그때의 소중함을 생각해네가 없는 이곳에서서른 번 이 노래를 불러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그렇게 널 떠올리면서설렜던 그날처럼 추억을담은 서른의 크리스마스계절 지난 뒤엔설움은 무던해지지만설렜던 그날처럼 추억을담은 서른의 크리스마스이번 크리스마...

시계태엽 석토리 (SEOKTORY)

난 고장난시계태엽이젠 태워편히 숨 쉴곳이 필요해아무도 오지않는 곳으로이젠 그만떠나려고 해떠나야만 해이젠 편하게쉬려고 해시계태엽을태운 후에시계태엽을이젠 태워시계태엽을지금 내가 가는 길이맞는 걸까거울에 비춰진 나를 보니알 수 없다는표정으로 시계태엽만계속 감아내 심장 소리가초 시계로 들려와내 심장이 뛰는60회의 반이라면슬픈 시계태엽소리마저 반으로 줄 텐데내...

전주가 흘러 석토리 (SEOKTORY)

너의 손을 잡고서 전주 속을 걷고 있어 네 눈빛이 나를 더 홀리게 만들어 Baby loving you 아름다운 melody 아직 난 생생해 우리 함께 걷던 길 혹시 넌 기억해 전주가 또 흘러와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전주가 흘러 네 향기에 홀려 우리가 그려간 whole love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전주에서 경주까지 전주가 계속 흐를 때 아름다운 눈...

Drunk Down (Feat. 안공구, 석토리) YONDER

쓸데없이 밤은 너무 기네연기와 함께 이 밤을 넘길래안 바쁘면 좀 와서 안길래불안해 웃어봤자 잠시일 테니안 아까워 술 취해 부순 시계어차피 다 낡고 초라해지겠지나도 언젠간 모두에게 잊혀질 테니그건 또 좀 싫대어쩔 수 없이 또 피네물론 그건 꽃은 아니겠지STARLIGHTI'm gonna be a light시간이 아까워지는 날들밤들이 겁나I'm gonna ...

바람에게로 (Feat. 서은) 미설 (Miseol)

바람이 온다 어딘가의 이야길 싣고 나무는 몸을 기울인다 바람의 목소리에 바람이 노래한다 오랜 시간의 아픔을 나무는 몸을 떤다 너의 슬픔에 흔들리며 어디를 헤매고 왔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잎을 움츠리고 가지를 떤다 그대는 나의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 그대는 나를 부르는 오래된 음성 각자의 시간이 흘러 닿은 날 오늘 우리의 만남을 노래해 나에게

Apartment 406호 프로젝트

모두 제자리를 찾아 하나씩 돌아가는 밤 똑같이 나눠가졌던 오늘 유난히 가벼운 하루 어떤 이에게는 긴 하루 모두가 다른 색이 되어 서로를 비추고 있는 Stars of all Life 그 안에 가득한 이야기가 깊은 이 밤의 여백을 채워가면 Shine even more 그 아래서 더 선명해져가 깊어가는 어둠 속에 수백 가지 색으로 머무는 도시의 네모난 조명 어지러운

어디로 (웰컴대학로 2023 로고송) 티키틱

오늘 넌 누가 될까 어떤 말투 어떤 얘기를 할까 그럼 난 무엇이 될까 어떤 계절에 어디로 떠날까 봄에는 꽃놀이 땡볕엔 바다로 가을은 익숙한 낙엽의 대학로 무대 위 불이 켜지면 또 어느 길로 어디로 더 낯선 곳으로 붉은 벽돌에 새긴 해질녘 노래는 또 우리를 여기로 꿈으로 각자의 무대로 다녀와 끝나면 얘기해 다시 만나 박수로 아직도 뜨거운 두 손과 함께 걷자

최기우

각자의 마음 각자의 삶 Life is bitter sweet 시간으로 만든 나의 그림 내 인생은 어떻게 그려갈지 각자의 마음 각자의 삶 Life is bitter sweet 시간으로 만든 나의 그림 내 인생은 어떻게 그려갈지 나는 오늘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가 시려서 물을 마셨다 다시 아이스크림을 먹어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다 학원을

비가 그치면 현기네 7남매

비 그친 오늘 오후 딱히 할 일도 없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 창밖의 사람들은 저마다 어디론가 향한다네 각자의 목적지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귀가 이터널노트 (Eternal Note)

문득 귀가 중인 지하철 칸 속 내 앞자리 일곱사람 그대들은 오늘 하루 괜찮았나요 별일 없었나요 이렇게 평범해보이는 나에게도 참 많은 사연이 있는데 그래 왜 없겠어요 모두 힘들겠죠 모두가 각자의 사연이 있을텐데 이렇게 앉고보면 그 누구도 특별할게 없네요 난 사실 오늘 참 힘겨웠는데 이렇게 앉아가니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네요

사랑, 오늘 아니면 안돼 정재근

그것은 각자의 각본에 따라서, 모두 서로의 필름을 돌리면서 연기에 몰입하고 있을 뿐야. 오늘 아니면 어때.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 아니면 모레. 오, 넌 나의 오감에 부딪히는 기적 같은 생명체야. 뚜루뚜 나의 희망. 나는 느끼고 있어. 우린 행복을 향해있어. 오, 이젠 우린 완전해.

펑크 록 서울 돌망치

그 날 진홍빛 석양이 어둑한 하늘을 물들이고 에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될대로되라 하고 틀었던 철지난 쓰리코드 펑크록 우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네 옛날 가죽자켓 펑크록 순간은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네 다시 여기에 각자의 조각난 이유들이 모여 다시 여기에 한자리에 모여 원을 그리어 오늘 칠흑빛 하늘이 막막한 어둠이 되어 우릴 누르고 너는 우울한 계절을 맞이해

각자의 새벽 재지팩트(Jazzyfact)

Beenzino) what time is it now? 12am! 어떤이는 자 ,누군 여자와 holiday inn. 누군 시간을 killing, 누군 술을 들이키지, 누군 헤어진 여자에게 또 다이얼 해대. 누구는 일해, 또 누군간 그 사람에게 기대. 또 누군간 바람을 담배대신 피우네. u here that? tv안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엔 내가 아는 사람...

각자의 길 E.O.S

우연히 찾아갔던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난 너를 보았네 그렇게 웃음띤 얼굴로 너는 내 친구 곁에 있었지 창백해진 얼굴의 나에겐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이제 너와 나는 서로가 영원히 다시 올수 없는 각자의 길을 가네 이제 너와 나는 아무 느낌 없는

각자의 길 eos

우연히 찾아갔던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난 너를 보았네 그렇게 웃음띤 얼굴로 너는 내 친구 곁에 있었지 창백해진 얼굴의 나에겐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이제 너와 나는 서로가 영원히 다시 올수 없는 각자의 길을 가네 이제 너와 나는 아무 느낌 없는 타인이 되어가는가 당황한 내 모습 보이고

각자의 길

결국엔 이렇게 만나네요 다시 안보려고 노력했는데 운명이라는 짓꿎은 장난이 우릴 또 다시 흔드나봐요 왜 그때 날 택했나요 어차피 떠날꺼면서 이제와 후회하는 말로 나를 울게 만드나요 다그쳐 묻고싶지만 정말로 묻고싶지만 그대로 말없이 눈물만... 모든걸 다 주고나도 사랑할수만 있다면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 주길 원하지만 서로가 지금껏 각자 걸어...

각자의 길 이오에스

이제 너와나는 서로가 영원히 다시 올수없는 각자의 길을가네 이제 너와나는 서로가 영원히 아무 느낌없는 타인이 되어가는가 창백해진 얼굴의 나에게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내가 (내가) 생각 할 수 있는 최대의 모욕적인 말을 너의 (너의) 눈앞에서 하고싶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마 오래가지

각자의 새벽 재지팩트

Beenzino) what time is it now? 12am! 어떤이는 자 ,누군 여자와 holiday inn. 누군 시간을 killing, 누군 술을 들이키지, 누군 헤어진 여자에게 또 다이얼 해대. 누구는 일해, 또 누군간 그 사람에게 기대. 또 누군간 바람을 담배대신 피우네. u here that? tv안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엔 내가 아는 사람...

각자의 길 E.O.S.

각자의 길 작사 신해철 작곡 안윤영 노래 E.O.S 우연히 찾아갔던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난 너를 보았네 그렇게 웃음띤 얼굴로 너는 내친구곁에 있었지 창백해진 얼굴의 나에게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 (당황한 내모습 보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각자의 섬 고요한

우리는 저마다의 섬에 살아 서로에게 닿기 위해 저 깊은 바다를 건널 만큼의 용기가 필요해 불안은 비가 되어 내리고 오해는 거센 파도를 만들어 고된 시간을 이겨내어 닿은 섬은 우리를 내칠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그래도 너는 누군가의 섬에 닿고 싶어 하네 저 깊은 어두운 바다를 건널 만큼의 용기와 사랑으로 언젠가 모두에게 버려진 채 텅 빈 섬이 되었을 때 ...

각자의 새벽 Jazzyfact feat. DOK2, Beatbox DG

what time is it now? 12am! 어떤이는 자 누군 여자와 holiday inn 누군 시간을 kiling 누군 술을 들이키지 누군 헤어진 여자에게 또 다이얼 해대 누구는 일해 또 누군간 그 사람에게 기대 또 누군간 바람을 담배대신 피우네 U here that? tv안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엔 내가 아는 사람들이 출연해대 put ya hand...

각자의 길 E.O.S

~~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당황한 내 모습 보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하필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내 친구를 택했는가 너와 나의 눈빛이 마주친 그때 난 잊지못해 너는 너는 그렇게도 태연하게 미소를 띄고 앉아있다 이제 너와 나는 서로가 영원히~~ 다시 올수없는 각자의

각자의 길 E.O.S

~~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당황한 내 모습 보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하필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내 친구를 택했는가 너와 나의 눈빛이 마주친 그때 난 잊지못해 너는 너는 그렇게도 태연하게 미소를 띄고 앉아있다 이제 너와 나는 서로가 영원히~~ 다시 올수없는 각자의

각자의 밤 나상현씨밴드

혼자인 시간이 많아졌어 다들 그런 건가봐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초라해져 가 지친 하루 끝에 머물러 홀로 눈을 감는 밤이면 잊고 있던 지난 날들이 다시 떠올라 너도 나와 같은 생각들에 빠져 있을까 각자의 밤이 찾아오면 이 도시에 모인 우린 모두 외로운걸까 그래 우린 전부 슬픈거야 익숙하게 봤던 얼굴들에 다른 표정이

각자의 몫 조아람 (Joe Aram)

너도 가끔씩 우리가 함께한 날을 꺼내 보니 문득 네가 나에게 했던 말들과 표정들이 난 떠올라 이젠 이게 돌아가고파 하는 맘이 아니란 걸 알고 있어 그냥 너의 안녕을 궁금해하는 마음인 걸 우린 이대로 살아가는 거야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둔 채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사는 거야 서글퍼질 때면 그건 각자의 몫인 채로 가끔 너와 마주칠 때면

각자의 이별 헤나 (Hena)

참 바쁘게 지냈죠 애써 아무렇지 않게 잠시라도 틈이 생겨 버리면 자꾸 생각이 나서 잘 지내고 있나요 벌써 나를 다 지웠을까요 아직 그대의 빈자리가 어색해 습관처럼 그대를 다시 찾고 있는데 조금만 천천히 그댈 잊어도 될까요 잊어야 더는 아프지 않을테지만 지우고 지우려 해도 깊이 새겨져 나의 이별은 아직은 멀었죠 참 많이도 울었죠 수없이 많은 밤을 ...

각자의 자리로 sinjong(신종)

어릴 적 살던 동네로 사라져 버리면 맘이 편할까 막연한 상상에 허우적대 결국 우린 지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곳이 없는 내게도 그만 이젠 돌아갈 준비를 해야 돼 몰래 숨어 있을 곳을 찾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어 이 회색 같은 동네는 갈 곳을 잃어버린 나와 같은 어린 애들은 자꾸만 도망칠 생각을 하고만 있어 무너져가는 마음은 갈피를 잃어버렸어 사라져 버린 꿈같은

각자의 길 EOS(이오에스)

친구 곁에 있었지 창백해진 얼굴의 나에게 친구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이유를 자꾸 내게 묻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당황한 내 모습 보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하필 많고 많은 사람중에 내 친구를 택했는가 너와 나의 눈빛이 마주친 그때 난 잊지 못해 너는 그렇게도 태연하게 미소를 띄고 앉아있다 이제 너와 나는 서로가 영원히 다시 올수 없는 각자의

도시의 별 메리엘

지나가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를, 골목길 속 작은 카페 우리만의 아지트. 저 높은 빌딩 사이로 달빛이 비추면, 오늘 밤은 영원할 것 같아 이 순간을 기억해. 도시의 별 아래 우리 둘만의 비밀, 깜빡이는 신호등도 리듬 맞춰 춤을 춰!

아주 낯선 산책 배유나

아주 쉬운 길로 온 사람도 아주 구불구불 헤쳐 온 사람도 결국 같은 이곳에서 다들 만났다 한자 한자 공들여 적은 사람도 이야기를 미처 끝맺지 못한 사람도 결국 같은 이곳에서 인사를 나눴다 모두 각자의 사랑의 세상을 바라며 오늘 밤에는 더 예쁜 꿈을 달라 빌었고 모두 여전히 깨끗한 마음을 바란다 하며 뜨는 낮에는 욕심에 시선을 거두지 못해 낯선 자신을 바라보았다

혼술 (feat. 중식이) 탁(배치기)

혼술이 늘었네 이밤 적적함이 든잔 따라 TV 사람들이 나 대신 웃고 또 하루가 가네 오늘 외로움이 뜬 달 내일 이자리에서 난 날 기다릴게 애매하게 취할 때가 제일 무서워 취한 것 같은 맨 정신 하나하나 스쳐가는 나의 과오들의 후회 반성의 되새김질 오만가지 생각들로 홀로 막 무덤을 파서 안에 들어가 그냥 이대로 꼭 뭍혀 사는게 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 뭐라도

1 Love 마부스 (Maboos)

내 친구들 Ma people 어디서 뭘 하든 One love 누군가는 돈 따라 갔고 누군가는 명예를 택하고 또 누군가는 잘나가는 누군가를 업고 타고 새 살림을 차려 강남갔고 누군가는 직업을 바꿨고 누군가는 가정을 차렸고 또 누군가는 떡두꺼비 같은 자식 낳아 못 벌지만 힘든 삶을 위로 받고 그건 후회할 수 없는 각자의 선택 지금 거기 서있는

기억의 자리 유혜성

멀리 가려 하던 날 그대 마음에 남아 되돌아 서서 서로가 없는 말에도 그댄 웃기만 하고 더는 할 말 없기에 아주 멀리 가셔요 그대 먼저 내게 말해요 우리는 아녜요 그대가 말하던 그리운 마음들 바람같은 순간이에요 그댈 보면 나의 기억들은 각자의 자리를 잡고 비 맞으며 거닐던 길을 다시 걷고 함께 했던 얼룩진 마음도 드리워져 바래진

Memories 블리스

장연주의 여가 내 답가 네가 날 떠나면 안 되는 이유 그 이후 우린 마치 실과 바늘 그땐 너무 어렸나봐 너만을 위한 잔소리 때론 몸서리치게 진저리나게 모조리 상처를 주고 받고 맨날 이게 뭐고 결국엔 마침표를 찍고 개구쟁이 말썽쟁이 영화같던 우리 둘 인생이 남들은 말해 잘못된 만남 그렇게 결국 우리는 남남 많은 것을 배운 지난 시간 어른이 되어갔던 각자의

씨리얼 딜라이트(Delight)

오늘 아침 백화점의 세일 상품코너 갔더니 아니 글쎼 모든 씨리얼이 세일 중이야 무엇을 살까 아무리 비교해도 모두 맛있어보여 지금부터 하나하나 비교해 볼까 콘프로스트 너무 맛있지만 이빨에 너무 껴 후루트링 색이 화려해서 눈이 너무 아퍼 돈 좀 더 주세요 모두 다 사고픈데 돈이 없어요 통장을 보니 돈이 오백원밖에 없네요 모두 다 너무 맛있어보여

씨리얼 가리나 프로젝트

오늘 아침 백화점에 세일상품코너 갔더니 아니 글쎄 모든 씨리얼이 세일 중이야 무엇을 살까 아무리 비교해도 모두 맛있어 보여 지금부터 하나 하나 비교해볼까 콘프로스트 너무 맛있지만 이빨에 너무 껴 후르츠링 색이 화려해서 눈이 너무 아퍼 돈 좀 더 주세요 모두다 사고픈데 돈이 없어요 통장을 보니 돈이 오백원밖에 없네요 모두다 너무 맛있어보여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데

누구든 스킨(Skin)

낯설은 방에서 일어나 불현듯 주위를 돌아봤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지친 듯 내 품에 안겨있네 마지막 장면은 분명히 술 취해 신나게 춤을 추고 내 이상형은 아니라도 오늘 밤은 내 사람이야 난 네가 누군지 상관없어 어디에 사는지 몇 살인지 어차피 그런 건 필요없어 너도 충분히 느꼈잖아 모자란 기분을 채우고 12시가 됐어 나가야해 비틀린 속을 달래주며

쇼윈도우 홍성욱

오가는 많은 사람들, 각자의 길을 가고 어둠은 비에 젖어 아스팔트 위로, 네거리로 흘러 내렸네. 발걸음 멈추고 쇼윈도우 앞에 서서 그대 손잡고, 장난스럽게 하얀 서리낀 유리창 구석에 조그맣게 그려 보았던 그대의 얼굴. 아름다운 날들은 모두 같지만 사랑도 떠났지만....

정리 솜다

어젠 보이지 않는 곳으로 서랍에 아무렇게나 쌓아뒀어 바람과 시간에 자연스레 사라질 수 있게 오늘 작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이 툭 털어 닦아줬어 각자의 자리에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나는 정리가 어려워 여기저기 엉망이야 그래서 늘 그런가 봐 내가 여전히 이 모양인 건 내일 예쁜 것들만 남기고 모조리 밖에 내다 버릴 거야 그렇게 조금씩 미련을 비워갈 수 있게 그렇게

누구든 스킨

낯설은 방에서 일어나 불현듯 주위를 돌아봤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지친 듯 내 품에 안겨있네 마지막 장면은 분명히 술 취해 신나게 춤을 추고 내 이상형은 아니라도 오늘 밤은 내 사람이야 난 네가 누군지 상관없어 어디에 사는지 몇 살인지 어차피 그런 건 필요없어 너도 충분히 느꼈잖아 모자란 기분을 채우고 12시가 됐어 나가야해 비틀린 속을 달래주며 각자의 생활로

그땐 17BOOZE

움직이기 귀찮아 누워만 있던 때 이런 날 쉬어야지 뭘 하길 원해 넌 변해 마치 사나운 고양이 천안에 있는 가을이 보다 chic 이래도 저래도 네 옆엔 내가 있으니 재우지 오늘 밤 난 코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지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만 우리의 만나는 횟수는 줄고서 각자의 바쁜 삶과 일에 치여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지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사랑이 문제야 (Love me if you dare) (Feat. 미진) PD블루

너무 몰라서 그 나이땐 그냥 철이 없어서 사랑한다 말도 하지 못해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 바보 그래 너는 물론 눈치 챘었겠지 내 진심은 그게 아니라는걸 언제나 남자답지 못한 내가 지겨워서 떠나는 니가 나는 고맙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고 떠나간 빈자린 계속 커져가고 As time goes by You&I 우린 각자의

사랑고백차임정리 빛날사내

결국 우리 노랜 끝이 나버렸네요 각자의 길을 걸어요 어찌 된 건지는 난 몰라요 사랑 고백 차임 정리 사랑 고백 차임 정리 좋은 기억들은 온전하길 바라지 혹시 알아 또 뭐 달라지게 될런지 웃고는 다니지만 상처는 좀 받아 아닌척 그랬지만 사실은 좀 아파 우리 사이 갈라질것 같아 그래 맞아 띠끌 만한 기회 조차 사라진것 같아 마음속으로 난 너와 거리를

Hangover pAran, Siz

각자의각자의각자의각자의각자의각자의각자의각자의 밤 이름 모를 골목에서 마주치는 바람마다 표정을 씻어내고 여기 아무도 없을까 돌고 도는 빈 방에서 갇힌 밤을 허물고 웅크린 꿈을 담아서 맞잡은 춤을 쏟아 잃어버린 길 위에서 머금은 시간마다 잔향을 더듬대고 많이 원해, 사랑을 돌고 도는 빈 방에서 갇힌 밤을 허물고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빛소리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이 걸음 인도해주신 주님 앞에 모였네 두세사람 모인 자리에서도 그 분 함께 하시고 기뻐 찬양 받으시네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로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로 우리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따뜻한 손길 차가운 마음 녹이고 우리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빛나는 눈물로 어두운 곳 비추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각자의 몫 ★ 로아람

각자의 몫 - 04:17 너도 가끔씩 우리가 함께한 날을 꺼내 보니?

각자의 스물 (20) 예서인(Seo In Ye)

욕심 많은 사람어느 것도 놓을 수 없어동동대는 사람가식적인 사람작은 흠도 들킬 수 없어끙끙대는 사람외로움도 사치인 이 세상에어른으로 자라난다는 건어렵기만 한 숙제라는걸한없이 파랗던 아이는빨간 말들에 물들어진해지는 보랏빛갑작스레 넘어버린 시간자연스레 알아버린 세상지나온 푸르른 계절을 유영해 보아지금만큼 유연하지 않아소소함도 사치인 이 세상을기다려 주지 ...

겨울아침 오지은

새벽 공기가 콧속에 스며 햇살이 조금 옅어진 것 같아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겨울이 왔구나 하고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해 할 수 있던 거라곤 몸을 맡기고 그저 가만히 가끔 마주친 눈빛 그 안쪽이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고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