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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설현정

언제든 나의 마음을 내놓아도 편안한 사람 언제든 나를 붙들고 하소연 해도 귀여운 사람 눈빛만 봐도 아픔을 알아 주는 사람 가끔 소식이 궁금해 연락이 오는 사람 가진 것을 나누기에 아깝지 않은 사람 나의 엉뚱함을 개성으로 인정해 주는 사람 조금 부족하고 촌스러워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 눈빛만 봐도 아픔을 알아 주는 사람 가끔 소식이 궁금해 연...

한사람 설현정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 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 들 얘기하며 웃네

방랑자 설현정

어둠속 걸어걸어 그 빛 그빛 향해 뛰어 빛가운데 거친바람 나를 흔들고 엄마 나무 있어 견디어 내지 지축 흔들려 의지할곳 없네 하늘다리 놓여 살수 있었지 하늘위해 살기로 했지 살다살다 어느새 멀어진하늘 퍼붓는 비 젖은 어깨 돌아가고파 하늘이 나를 부르네 무지개가 놓여 가려네 따스한곳으로

어느 아이의 기도 설현정

어느아이의 기도 하나님 어떻게 생기셨을까? 노란머리일까? 검은머리 일까? 키는 얼마나 크실까? 아마도 꽤 크실거야 어젯밤 꿈속에 하나님 모습 웃고계신 얼굴 인자하신 모습 하얀 흰머리가 생각나 하지만 흐릿해 보여 얼굴 한번 보고 싶은데 엄마는 기도하면 꿈에서 보인다고 하나님 제곁에 계신거 알아요 오늘밤에 꼭 오시는거죠? 오늘밤에 꼭 오시는거죠?

왼손잡이의 축복 설현정

많은 사람 중에 흔하지 않은 왼손잡이? 조금 힘들어도 주와 함께라면 못할 게 없네? 한번쯤 오른손잡이를 꿈꿔보지만? 왼손잡인 어때 주와 함께라면 못할 게 없네? 볼 수 없는 이에게 밝은 빛을 주시고? 마음 아픈 이에게 찾아와 위로해 주시는? 우리의 부족함을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예비하며 채워주심 감사해요? 아아 행복한 당신? 한번쯤 오른손잡이를 꿈꿔...

푸른 영혼 설현정

푸른영혼 젊음은 어느새 한마리 나비처럼 날아가네 푸른바다 따스한 햇살도 바람처럼 가 버리네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의 푸른영혼 사랑하던 사람들 그 바위에서 그대위해 기도하리 오늘도 그대를 보내지 못하는 건 사랑이요 그대 영혼 평안 하기를 간절히 바람이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의 푸른영혼 사랑하던 사람들 그 바위에서 그대위해 기도하리

자유 설현정

그리워 그리워라 강물은 흐르다 못해 가고파 가고파라 강물에 묶여 갈 수 없네 자유 자유를 그대는 아는가 얼어 붙은 강물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네 자유 자유를 그대는 아는가 얼어 붙은 강물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네 얼어 붙은 강물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네

나를 보는 소녀 설현정

나를 보는 소녀 저멀리 보이지 않는 나라 순박한 웃음으로 바라보는 소녀 깊은산 흐르는 냇물처럼 빛나는 눈빛은 나를 깨우기에 충분했어요 작고 여린 마음에 소녀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누구를 원망하지도 서러워하지도 않아요 매일에 채워주심이 당연한 우리에게 소녀는 그것이 전부라는걸

자고새 설현정

만지면 모래알처럼 그렇게 사라지는 우리의 욕심이 우리의 교만이 아직도 우릴 유혹하네 나를 미혹하네 거친 파도처럼 우릴 삼키려하네 자고새는 언젠가 떠나거늘 자고새의 알을 품지 않기를 ... 세상에 왔다가 빈손으로 떠나야 하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그런 세상을 아직도 우린 끝도없이 가지려고 하네 헛되고 헛된것을 잡으려 잡으려 하네 자고새는 언...

친구 음악일기

내가 가는 길 너무 멀게만 느껴질때 친구가 그리워 난 노래를 부르지 내가 가는 길 너무 멀게만 느껴질때 친구가 그리워 난 노래를 부르지 하늘의 흰구름도 때론 지칠때 있겠지 오월의 꽃바람도 때론 슬플때 있겠지 마음처럼 마음처럼 마음처럼 마음처럼 마음에 비가 내리네 마음에 꽃잎이 지네 마음에 비가 내리네 마음에

친구 엠알제이

이젠 모습까지 닮아간다 친구야 말투에 걸음걸이 표정까지도 이젠 말 안해도 알 것 같은 너의 일들 요즘은 힘이 든지 통 말이 없구나 혼자 일어설 수 없던 순간에도 두 손을 잡아준 이여 이젠 혼자여도 쓸쓸하지 않음은 네 두 눈이 나를 찾고 있음에 오른손 한쪽 눈 가리고 우리 걸어온 길을 네 눈을 통해서 돌아본다 아름다운

친구 야운

그냥 눈을 바라보며 얘기 해야지 안타까운 마음이야 자꾸 뒷걸음치는 너를 보면 눈물이 고여 손을 잡고 걸어봐 어릴적 해맑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미소를 불러오고 바나나 우유를 내밀던 너의 예쁜 손끝은 나를 따뜻하게 해 어른이 되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일들이 힘겨워 보이지만 어쩐지 아무일 없는듯 더 큰소리로

친구 소히

까맣고도 어둔 밤에 춤추는 작은 새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어 작은 두 발로 불안한 춤을 추네 앞을 가로막은 벽을 느끼며 날아오를 수 없다 생각해 여기가 아니었나 잘못 온 걸까 날갤 잡아주는 친구 친구 친구친구 검푸르게 물이 드는 새벽이 찾아 들면 어떤 너라도 이해할 것 같은 우릴 떠올리며 그리운 노랠

친구 김범수

날 따라 오겠니 내가 가는 그 곳으로 그 누구보다 너와 함께 가면 좋겠어 널 따라 가겠어 네가 가는 곳 어디든 힘이 든다해도 너무 멀다해도 나의 친구야 세상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친구야 어느 하늘아래 있든 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어 고맙다 친구야 이젠 외롭진 않겠어 무엇을 하든 네가 있으니 맘이 든든해

친구 길정화

우린 친구라 얘기해 보석 보다도 더 귀한 그저 바라볼수록 다정한 친구라 이야기해 사랑한다는 말보다 우리 친구라 얘기해 그저 바라볼수록 다정한 우린 친구사이 그런데 마음은 왜 이럴까 시간이 지날수록 야릇한 맘 사랑이란 말은 나는 아직 말할 수는 없어 나는 어려 얼굴만 붉어지는 맘 가슴이 두근 두근 거려 이것이 사랑일까 마음 나도 몰라 우리는 친구인데

친구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너는 친구 바람 바람과 같아 너의 작은 손이 어깨 토닥토닥하네 작은 걱정들 나를 웃음짓게해 집에와서 너를 생각해 하하 웃음짓는 친구 ** 랄랄랄라 어느새 마음에 랄랄랄라 바람바람 불고 랄랄랄라 기운 센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보라네 ** 너는 친구 가을처럼 웃곤해 가을처럼 웃고있지만 봄을 얘기하네 작은 기쁨들 이젠 함께하려해

친구 나상현씨밴드

좋은 것만 같았어 마냥 행복했던 그때의 우리는 홀로 방안에 남은 지난밤의 나는 여전히 같더라 아픔도 다 챙겨 가야지 어쩔 수 없다면 슬픔도 친구가 돼야지 그래야 한다면 그렇게 난 떠났지 시작의 그 마음이 어떤지 다 잊은 채 이렇게 이제야 난 알았지 언제나 난 그랬지 이대로 더 가야지 이렇게 아픔도 다 챙겨 가야지 어쩔 수 없다면 슬픔도 친구가

친구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너는 친구 바람 바람과 같아 너의 작은 손은 어깰 토닥토닥 하네 작은 걱정들 나를 웃음짓게 해 집에 와서 너를 생각해 하하 웃음 짓는 친구 La La La La 어느새 맘에 La La La La 바람 바람 불고 La La La La 기운 쎈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 보려네 ♬ 너는 친구 가을처럼 웃곤 해 가을처럼

친구 6학년밴드

친구야~ 친구 .. 오랜 친구 어디서 뭘 하며 살아 왔니~ 친구야~ 친구 .. 보고 싶었다. 이제는 얼굴 좀 보고 살자 ~ 그 옛날 냇가에서~ 고기 잡자 퐁당이 던 그 친구 친구 어디에 숨었다가 이제야 나타나 내마음을 울리니~ 친구야~ 친구 ..

친구 이용복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친구 허만성

봄이 오면 너를 찾아갈까 꽃이 피면 니가 그리워 언젠가 다시 만나거든 어릴 적 그 노랠 불러보자 바람 불면 니가 찾아올까 나도 몰래 너를 기다려 이 마음 넌 알지도 몰라 기다려 나 항상 기다려 친구야 친구야 우리만나 너무 행복 하다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 고운 친구야 하루하루 세월흘러가도 우린 아직 어린것 같아 널닮은 꽃을 선물할게

친구 소심한 오빠들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나빠요 나빠요 나빠요 (아~쉐끼들)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친구란 친한 척 하며 구라 치는 것 나빠요 나빠요 나빠요 친구 여동생을 친동생 같다고 했지

친구 그리고 친구 신상준

신상준(Sin Song Jun)..친구 그리고 친구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너의 모습이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차라리 나 보다 내친구에게 널 맡기는게 나을꺼라고 지금은 마음을 고치지만,, 친구의 친구가된 너의 눈을 마주볼때 친구의 친구로 내가 남을수 있을지 몰라.. 참을수 있을지..너를 사랑한단 그말을.. . .

친구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할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고 비밀이야라고 말하지 않아도 나를 지켜주며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언제나 함께해주는 소중한 친구 우리 영원한 친구가 되어요 서로 주 안에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이제 사는 동안 더욱 사랑하며 살리 주님 주신 귀한 친구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하고 성실하려는 너의 모습 사랑해 칭찬도 해주지만 아픈 충고도 아끼지

친구 U(이동건)

바라만봐도 눈이 부셨던 너의 그 눈빛 나는 기억해 아주 기나긴 시간이 흘러갔지만 어쩜 이렇게 하나도 변함없는지 두근 거리는 마음 넌 알고있을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웃기만 하는 너 오직 너만을 간절히 기다려왔다면 너는 믿을 수 없겠지 그 세월을 어떤 인사도 어색하겠지 그 만큼 우린 커버린걸까 우리 함께 한 그 시절 돌아보면서 너도 가끔은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날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 주던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도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 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나 있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아던 그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친구 안재욱

늘곁에 잇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얘기하지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조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조았어..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친구 안재욱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시절 그래도 함께 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날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 주던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도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 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나 있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아던 그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친구.. 안재욱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친구 반시루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친구 친구

친구 -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친구 !!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친구 안제욱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친구 발라드 킹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친구 방주현

꿈도 없이 달려온 삶에 빨간불이 켜지고 많은 고민들로 복잡해져 잠 못 이루는 새벽 점점 지쳐만 가던 나 누군가 있어 줬음 해서 너에게 문자를 보내보면 넌 달려와줄까 기다리고 있을게 내겐 소중한 사람 항상 곁을 지켜준 사람 힘든 순간이 와도 함께면 버틸 수 있는 사람 친구란 이런 건가 봐 누워서 천장보며 기다리다 들려온 노크 소리 새벽에 달려와준 너에게

친구 웃는아이님청곡//옥양련

바람이 부네 구름이 흘러가네 보고싶은 친구야 밤새워 인생을 이야기 하던 그리운 친구야 그 옛날 을지로 골방에서 순수와 정의에 불타던 친구 생각에 다시 찾아왔네 이 거리를 찾아왔네 세월이 가네 추억이 흘러가네 보고싶은

친구 박현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 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날 떠날 때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나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친구 정유헌

너를 만났지 일생에서 아무 조건 없이 만났었던 너 그땐 서로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어 그렇대도 아무 상관없었어 때론 다투기도 했었고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지금 나는 아무렇지 않아 거짓 없는 모습 그대로 변치 않는 모습 그대로 곁에 머물러 주기만을 원했어 생각나니 너와 내가 뛰어 놀던 푸른 언덕 그대로 남아있을까 널 사랑해

친구 권윤경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친구 U

유리화OST - 친구 바라만 봐도 눈이 부셨던 너의 그 눈빛 나는 기억해 아주 기나긴 시간이 흘러갔지만 어쩜 이렇게 하나도 변함없는지 두근거리는 마음 넌 알고 있을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웃기만 하는 넌 오직 너만을 간절히 기다려 왔다면 너는 믿을 수 없겠지 그 세월을 어떤 인사도 어색하겠지 그만큼 우린 커버린 걸까 우리 함께한 그 시절 돌아보면서

친구 레이지본(Lazybone)

밤늦게 울어대는 전화기 소리 많이 힘들어 하던 너의 목소리 장난스레 왜 그러냐 물어 보지만 아무런 대답없이 울어버린 너 힘들고 지칠땐 내가 노래해 줄께 날보고 니가 웃어 줄수 있다면 친구여 바보같은 나의 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께 나그네여 작은 구름이여 그대가 친굴 만날 때 전해줬으면 하는 것이 있네 깜빡 잊고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애기하진 않아도 가끔서운케해도 못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잔니 겁없이 달려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 안재욱

괜스레 힘든 날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애기하진 않아도 가끔서운케해도 못믿을 이세상 너와난 믿잔니 겁없이 달려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 서연

너무 배신해 조용하게 날 믿어주고 내곁에 항상 있어주잖아 애인 만나 사랑했지만 영원할것 같았던 사랑도 결국에 나를 떠나가고 내겐 남은것이 없었지 친구뿐이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된거야 내게 친구는 몇 명 있을까 생각을 해봐도 많지가 않았어 내가 잘못 살아온건 아닐까 후회되고 부끄러워 이제는 달라지겠어 정말 친구를 아끼고 사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