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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꿈 섬 (Nuthin)

오늘이 지나면잊을까 봐잠들지 못해어느새 인가눈물은 말라버렸다는 걸 날 반기며, 웃던 너는 이제 꿈인데 손을 마주 잡고 걸어갈까오늘은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할 말이 떠올라서너의 귀에 속삭이려 하다이 모든 것 들이 눈을 뜨면 사라질 나의 꿈인 걸다시 잠에 들고파 하루를 살아도태연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외로운 건 맞나 봐눈을 감아도이제는 내가 버...

아이러브독도 송희은

독도에 하늘 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대한민국) 아이 러브 독도(아이 러브 독도) 아름다운 (우리 ) 아이 러브 독도(아이 러브 독도) 독도에 하늘 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대한민국) 아이 러브 독도(아이 러브 독도) 아름다운 아~I Love

아이 러브 독도 송희은

동해의 푸른 바다 거친파도가 춤춘다 고래떼 헤엄치고 상어떼 노래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 뭉게 구름이 두둥실 갈매기떼 날아가고 고기떼 지나간다 *독도의 하늘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 I Love 독도 아름다운 아~ I Love 독도* *Repeat 2 아름다운 I Love 독도

섬 아이 윤연선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솟은 외딴섬의 한 소녀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옅보는 섬아이 한아이 홀로 서있네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날 밤 섬 (Nuthin)

모두가 잠든 밤에 나만휴대폰만 바라보았지 cus I been daydreaming about our journeytwo stepping ain't in a hurry나가자 밖으로 너와 나만의 밤이야이건 도시의 법이야, 서로가 물드는 봄이야doing all the things that we want tountil the end, it's just us ...

LOST 섬 (Nuthin)

잠이 항상 부족했던 이 아인나를 재우지 않는 이 밤이자연스럽게 책상에서 나를 눕히는 잠에 들지 못하는 나의 흔적이귀에서 맴도는 작은 속삭임이it's all of my bad havits나도 쉬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돼나를 이끌어줘 여길 벗어나게Rain drops fallin' to the ground저 비가 날 대신 하는 것 같아Rain drops f...

마지막 말 섬 (Nuthin)

이제 우리 끝을 내고, 오늘을 보내자서로에게 안녕으로 인사를 하고나 아닌 누군가 또 널 사랑하게 돼도나는 이제 널 더 이상 사랑할 수는 없어 우리 지금을 놓치게 되면 (끝낼 수 없어)너도 다 알고 있는 거 알아 (이미 늦은걸) 잘 있어 Goodbye 떠날게 안녕더 이상 내게 미안하다 하지 마잘 지내 Goodbye 떠나가 안녕언제나 널 ...

Broken Door 섬 (Nuthin)

She fought all of the battles,Wondering what she's even fightingBut she's never given up,always fought for lifeparents embarrassingbut she's got a vision upThe Broken door is not open againCalmly r...

베짱이 섬 (Nuthin)

잘나지도 않은 외모를 가진주인공인 줄 알았던 나는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싶은 건지현실의 나는 가장자리였는지머뭇거리고 있는 내 모습이자신감을 가지라 했던 나의 주변인그 어깨에 기대어 자라난 나는불안과 함께 잠에 드는 모질이나도 세상의 조명 아래 주목을 받고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는 나는 베짱이전혀 알지 못해도 나 그렇게두 발을 내딛다머뭇거리고 있는 내 ...

흐름 섬 (Nuthin)

we can take the long waywe'll get there even if it your takes all night언제든지 짐을 정리하자 우리는 여행이라는 걸 해볼테니까but we don't beark self our time we can take a away to go 하루종일 뒹굴말고 담아오자 전부 눈에 permanent lik...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속의 속의 속의 속의 이 공허의 방을

아트 오브 파티스

아린 뿌연 안개에 숨어 있는가 창 나의 창 바깥 하늘은 푸른가. 숨막히게도, 목이 타게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김바다

아린 뿌연 안개에 숨어 있는가 창 나의 창 바깥 하늘은 푸른가 숨막히게도, 목이 타게도 반짝이고 싶어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김바다 (KIMBADA)

아린 뿌연 안개에 숨어 있는가 창 나의 창 바깥 하늘은 푸른가 숨막히게도 목이 타게도 반짝이고 싶어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Art of Parties

아린 뿌연 안개에 숨어 있는가 창 나의 창 바깥 하늘은 푸른가. 숨막히게도, 목이 타게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아린 뿌연 안개에 숨어 있는가 창 나의 창 바깥 하늘은 푸른가. 숨막히게도, 목이 타게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이범수

★ 이범수 - .........

이상은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이상은(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는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이상은 (=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하나가 되었네

다운 (Dvwn)

I’m staring at the night sky Standing on my own 웅크려있던 나의 하루 Looking at the moonshine As I’m walking the winding road 홀로 떠 있는 처럼 다시 찾아오는 새벽 또 난 푸른빛의 달을 마주하고 시려오는 나의 마음들과 너의 손을 감싸안은 I like the way you

겨울잠 자는 아이 구 피

그녀는 꼼짝없이 방안에만 꼭 갇혀 있겠지 개구리처럼 겨울 잠을 자는지 다시 봄이 올때까지 볼수가 없는거야 내 사랑하는 그대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너 싫어하는 겨울오면 우리 멀리 떠나자 ~ 코코넛과 야자수가 있는 그 곳에 일년 내내 더우니까 매일 볼 수있겠지 너의 겨울 빼앗아 버린 너의 예전 사랑 이젠 아무걱정 하지마 여름 뿐인

겨울잠 자는 아이 구 피

그녀는 꼼짝없이 방안에만 꼭 갇혀 있겠지 개구리처럼 겨울 잠을 자는지 다시 봄이 올때까지 볼수가 없는거야 내 사랑하는 그대 조금만 더 기다려줘 너 싫어하는 겨울오면 우리 멀리 떠나자 ~ 코코넛과 야자수가 있는 그 곳에 일년 내내 더우니까 매일 볼 수있겠지 너의 겨울 빼앗아 버린 너의 예전 사랑 이젠 아무걱정 하지마 여름 뿐인

섬 바다의 꿈 박강수

바다의 부딪혀 출렁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흐르지 않고 머물러 살아가다 한줄기 섬에 피는 꽃 되고 싶다 바람이불면 흔들리는 꽃 기다리는 그대 차가운 바다 깊은 곳 날으던 물고기 한마리도 섬에 살고 싶다는 얘기 했었네 바다의 조금 더 높이 올라 하늘을 품음으로 다가가 머물고 싶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꽃 기다리는 그대

꿈꾸는 섬 김정연

눈을 감아보아도 가득해진 그리움이죠 그댈 닮은 동백이 피는 마치 나를 기다려왔단 듯이 하루 또 하루가 추억만 스치듯 지나요 또 하루 기다림만 품으며 살아가요 혹시 기억하나요 우리 둘 서롤 원하고 사랑했던 언제나 바라왔던 장면이에요 우리 만나요 꿈꾸는 섬에 꿈에 그댈 보아도 아득해진 그리움이죠 우릴 향해 불빛이 뜨는 마치 오래 기다려왔단 듯이 하루 또

섬 (Island) 표표

것 같아 섬으로 떠나고 싶어 바람이 불 땐 난 흩어지고 파도가 칠 땐 난 조각나고 누구도 내 이름을 모르고 지겹게도 나를 불러 내 이름은 닳아 없어진 것 같아 묶여버린 것 같아 우습게도 날 불러 내 마음은 삭아 바스라진 것 같아 날아갈 것 같아 일렁이던 여름날의 파도가 신기루 같아 술렁이는 마음속의 말들에 체한 것 같아 파도 소리가 날 불러 눈을 끔뻑이면

기억의 섬 이일 (compo21tion)

고요히 숨 쉬어 오래된 책장을 넘기며 흐릿해진 추억을 꺼내 가슴 속에 남은 그 시간들이 다시 내게 다가와 순간이 햇살처럼 찾아와 그 온기 안에 나를 맡기고 하나씩 쓸어모아 또 하나씩 끌어모아 시간의 흐름 속에 잠든 사진들 바람에 실려온 그때의 흔적들 향수에 이끌려 찾아간 섬에는 소중한 순간들이 고요히 숨 쉬어 찰나이지만 영원히 지속될 찬란했던 나의

우리의 섬 독도 박정민

통통통 푸른 바다에 물보라 하얗게 피어나고 멀리 흰구름 두둥실 희망을 향해 달린다 우뚝솟은 독도에 둥근 태양 붉게 떠오르면 너와 나의 가슴에 새 희망이 힘차게 솟아난다 가슴을 활짝펴고 하이얀 파도 타고 달려 가보자 동쪽 끝 우리의 독도, 새 희망의 독도 쏴쏴쏴 너른 바다에 무지개 곱게 피어나고 멀리 은빛가루 반짝반짝 꿈을 싣고 달린다 푸른 바다 독도에 갈매기떼

아이 와잇(wYte)

작은 햇빛 나를 만지던 흔한 공기 But it’s gone gone 바람결이 umm 목뒤로 스쳐가던 그날의 소리 But it’s over 기억해 많은 어린아이 Yeah it’s so far But I’m still there Oh 난 그래 난 너무 많아져 버린 생각과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난 알아 이제야 알아 문득 돌아보니 놓아버린 모든 게 난

섬 Island 낯선아이 (Odd Child)

Blank 빈칸에 채우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으니 완벽하려 들지 마 가끔 짓는 표정 아냐 가끔씩은 표정 알 수 없음 하늘 머리 위는 또 심상찮아 흠뻑 먹구름 paint 잠시 덥고 해가 숨바꼭질해 Whatever good night 왜냐면 비가 오네 오늘도 핑그르르 꼬르르륵 나 잠수 빠져든다 올라와도 같은 섬이야 따지고 보면 어딜 가도

Wonderland (with 한시원) 이율림 (Yul-Rim Lee)

아침 햇살 내리 쬐면 싱그러운 꽃 향기안에 너의 밝은 미소 비춰 I’ll bloom with you at this moment 꽃들 품안에 안고서 아름다운 사랑 얘기하고 노래 들려주면 I just wanna stay with you now Hey Shall you start this love from now, Here with me 달콤한 속에 빠진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언제나 나의 품에 안고 싶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보물과 같은 아이 작은 나의 딸 꿈많은 아이 소중히 지켜주고 싶었던 나의 마음을 넌 알까 널향한 엄마의 마음을 (알아요 참사랑이란걸) 네맘을 노래해보렴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노래할거야 모두 막을 수 없어 모든 어려움 이겨낼수있어요 나의 모든힘과 호흡을 다 할때까지 노래할거야 내안에

섬 (D Island) 지헤라(Z.HERA)/지헤라(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섬 (D Island) 지헤라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시린 바다도

섬(D island) 지헤라

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B)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C)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섬 (D Island) 지헤라(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섬 (D Island)* 지헤라(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섬 (D Island) 지헤라 (Z.HERA)

모래 위 내 발끝에 너의 이름 가득해 설렘의 수를 세던 하얀 파도 태양 아래 그린 아이 바람결에 잠든 사이 니 품에서 꿈꾼 푸른 바다 달빛 아련히 차던 해변가에서 불꽃놀이하며 약속했던 밤 내게 입맞추던 니가 보고 싶어 너와 함께했던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저 섬에 우리 추억이 많아 어디든 니가 있어 내 몸에 부서지는 파도 아프도록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