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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성창순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남한산성 이생강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남한산성 김 세레나

남한산성 - 김세레나 남한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찬 바람에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꾀꼴 꾀꼴 음~ 어허야 에헤야 디야 어허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주중 남한산성 찾아가 휴우 한숨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찬 바람에

남한산성 나영진

온조대왕 넋이 서린 남한산성 올라서서 이성 저 성 바라보니 나라 지킨 호국님들 아픔과 영광을 간직한 체 말이 없네 님들의 애국정신 한민족 그 함성이 내 귓가에 들리네 그 충정 지조 지킨 삼학사의 염불소리 애절하게 들리네 아아아 우리의 문화유산 사랑하리라 남한산성 백제문화 꽃피어난 남한산성 올라보니 항일의병 모두 모여 왜적들을 물리치다

남한산성 오갑순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남한산성 조농옥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남한산성 SunO

올 봄도 어김없이 얼굴 내민 노란 동백 몇 번을 더 보아야 고향으로 돌아갈까 이끼 낀 성벽 돌마다 선조 피땀 어려 있다 아귀처럼 타오르던 오랑캐 대병 맞아 속절없이 스러져 간 그날의 기억들을 노송은 보았으련만 아무런 말이 없다 험준한 하산 길에 생기고 만 발끝 물집 굴욕의 구고두례 아픔 되어 전해 온다 문약에 빠진 나라가 치러야 할 응보런가

남한산성 예술숲

한성을 지킬 용호영에 병법을 전하고 백리를 진압할 군대를 열병하노라 덕 있는 자사는 임금 은덕을 베풀고 대장군은 위신으로 부하를 다스린다이곳은 누에치고 길쌈하고 사랑 노래와 투호로 노니니 언젠가 이 치욕을 풀 수 있게 원통함을 품고 있으라 태평성대가 삼대의 풍속으로 돌아와궐 숲에 머무니 만년의 봄이로다 봄은 성인의 작은 마음속에 있고백성은 모두 원기 ...

상주함창 (상주모심기 노래) 성창순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주소 2. 문오야(문어야) 대전목(대전복)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 곳 없고 조각배만 남았구나 3. 저기 가는 저 처자야 못줄이나 잡아다오 못줄이야 내 잡을게 새참이나 내다주소 4. 싸립문 대청문 열어놓고 손님내는 어딜갔소 무산일이 그리 ...

새타령 성창순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송림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은 떨쳐 원 산은 암암 근 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태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골 물이 주루루루루루 저 골 물이 콸콸 열의 열 두골 물이 한테로 합 수 쳐 천방져 지방져 월턱져 구부쳐 방울이 버큼 져 건너 병 풍 석에다 마주 쾅쾅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

쾌지나칭칭나네 성창순

- 굿거리 - 정월이라 보름날은 쾌지나칭칭나네 명절중에서 으뜸이라 쾌지나칭칭나네 정월추석 가윗날은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나라 유풍일세 쾌지나칭칭나네 가고지고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임을따라 가고지고 쾌지나칭칭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긴끈으로 맺어두고 쾌지나칭칭나네 우리님 가신후에 어느때나 돌아올까 쾌지나칭칭나네 - 자진모리 - 따라가세 따라가세...

흥보제비노정기 성창순

흥보 제비 노정기 - 성창순 흑운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촉 지척이오 동해 창망하구나 축융봉을 올라가니 주작이 넘 놀고 황우토 황우탄 오작교 바라보니 오초동남 가는 배는 북을 둥둥 울리며 어기야 어야 저어가니 원포귀범이 이 아니냐 수벽사명양안태 불승청원각비래라 날아 오는 저 기러기 갈대를 입에 물고

성주풀이 성창순

낙양성(洛陽城) 십리(十里) 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英雄豪傑)이 몇몇이냐. 절대 가인(佳人)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萬修). 에라 대신(大臣)이야. ............................... 저 건너 잔솔 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마소. 저 비둘기 나와 같이...

옹헤야 성창순

옹해야 - 성창순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앞집 금순 옹헤야 뒷집 복순 옹헤야 서로 만나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김매기 노래 성창순

김매기 노래 - 성창순 에~ 헤~ 김 매러 가세 김을 매러 가세 얼럴럴 상사디야 김 매러 가요 뒷집의 머슴아 김 매러 가요 우리 논 다 매고 자네 논 매세 에 헤 에 헤 에헤야 디야 (에 헤 에 헤 에헤야 디야) 논 가운데 뜸북새 뜸북 뜸북 이 논으로 날면서 뜨 뜸북 뜸북 알맞게 비가 와서 오곡은 자라 해 해 연년이 풍년이 드니 경술년 대풍년이

뽕타러 가세 성창순

뽕따러 가세 - 성창순 가세 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따러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뽕잎에도 너울 너울 너울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앞집의 금순아 네 왔느냐 뒷집의 은순아 얼른 가자 가세 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따러 가세 얼싸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우리 강산 이 강산에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제사 방직 남은 생사 세계

오월 단오 노래 성창순

오월 단오 노래 (휘여능청) - 성창순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그네 매고 님과 나와 올라 뛰니 떨어질까 염려로다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한 번 굴러 앞이 솟고 두 번 굴러 뒤가 솟아 허공중천 높이 뜨니 청산녹수가 발 아래라 휘여능청 버들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풍년 노래 성창순

풍년 노래 - 성창순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평야 만경 들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들었네 비비비비 (비비비비) 어깨춤이 난다 엉덩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에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까치는 깍깍 참새는 짹짹 시화연풍 우리 농가의 경사로구나 간주중 에헤~

함양양잠가 성창순

함양양잠가 - 성창순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둥둥가 실실 너 불러라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 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 될거나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둥둥가 실실 너 불러라 어여 밭 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나 옷감이 분명타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이야홍타령 성창순

이야홍타령 - 성창순 이야홍 타령에 정 떨어졌구나 이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더 이를 말인가 요맹기나 모자라기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다 일러 말이지 이야홍 타령에 정 떨어졌구나 이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야홍 더 이를 말인가 서귀포 칠십리 쌍폭수 있으니 이야홍 정방폭포라 이야홍 야홍 다 일러 말이지 이야홍 타령에 정

널뛰기 노래 성창순

널뛰기 노래 - 성창순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묵은 해는 다 지내고 신년 새해를 맞이했네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서제 도령 공차기는 널 뛰기만 못하리라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간주중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널 뛰기를 파한 후에 떡국놀이 가자세라 널 뛰자 널 뛰자 새해 맞이 널 뛰자 만복무량

까투리타령 성창순

까투리 타령 - 성창순 까투리 한마리 푸두등하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 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 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올라 무등산을 넘어 나주 금성산에 당도하니 까투리 한마리 푸두등하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 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 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을 올라 속리산을 넘어 경상도 가야산

동백타령 성창순

동백타령 - 성창순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오롱조롱 동백을 따다 기름 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 갈 혼수 만드네 살기 좋은 내 고장일세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십오야 둥근 달은 온 천하에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가세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가세 좋네 즐겁네

농부가 성창순

농부가 - 성창순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여보시요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화 농부들 말 들어요 남훈전 (南薰殿) 달 밝은데 순 (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대솔은 산신 (山神)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다 장화 (薔花)를 꽂고서 마구잽이 춤이나 추어 보세 여 여허 여 여루 상사디여 어럴

진도아리랑 성창순

진도아리랑 - 성창순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흠흠흠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고 굽이야 굽이 굽이가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흠흠흠 아라리가 났네 만나니 반가워라 이별을 어이해 이별이 되려거든 왜 만났던고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흠흠흠 아라리가 났네

설중화(雪中花) (With 밴드경지) 멜로틱

추운 겨울 피어난 꽃 한 송이가 그대를 닮았죠 시리도록 차가운 절망 끝에서 그대 닮은 꽃 환하게 빛나요 밤하늘 아래 어딘가에 그대가 나를 그리며 서 있을 텐데 슬픔에 젖은 남한산성 달 너머로 나의 그리움 담아 전해요 달빛 아래 떨어진 꽃 한 송이가 나에게 다가와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주네요 날 안아주던 그대의 품처럼 밤하늘 아래 어딘가에 그대가 날 기다리며

금광 중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동방의 밝은 햇살 빛나는 터에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겨레의 희망 남한산성 힘찬 기운 이어 받아서 높은 이상 푸르게 뻗어 가리라 자랑스런 진리의 전당 금광 중학교 우리들의 즐거운 배움터 금광중학교 승리의 굳센 기상 가득한 터에 정답게 서로 모인 겨레의 슬기 남한산성 푸른 정기 이어 받아서 참된 사랑 온 누리에 퍼져 가리라 자랑스런 진리의 전당 금광 중학교 우리들의

Hello 광주 채린

햇살처럼 따스하죠 당신의 웃는얼굴 친구처럼 다정하죠 사랑이춤추는거리 함께가볼래 뛰어가볼래 젊은꿈이 가득한곳 찬란한 문화 세계의 유산 자랑스런 남한산성 둘레길도 함께걸어요 즐거운 사람들의 발길 붉게물든 단풍 화담숲 정겨운 우리의 고장 햇살처럼 따스하죠 당신의 웃는얼굴 친구처럼 다정하죠 사랑이춤추는거리 함께가볼래 뛰어가볼래 젊은꿈이 가득한곳

단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단대 초교 남한산성 묏부리에 남으로 앉은 푸른 학교 단대는 의젓도 하다 우리 모두 슬기롭게 배우고 닦아 그 이름 드높이자 성남벌판에

성남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수도 서울이 옷 삼은 성남의 중부 역사 깊은 남한산성 동에 솟았고 영장산 맑은 정기 고이 잠들면 솟아나는 맑은 샘물 주야 흐르네

동백꽃타령 성창순, 오정숙, 박옥진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오롱조롱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저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줍고 우리 고장 뭍에서는 큰애기들이 동백을 따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십오야 둥근 달이 온 천하에 빛었을 때 우리 님은 수줍다고 얼굴...

쾌지나칭칭나네 김소희, 김경희, 성창순

쾌지나칭칭나네정월이라 보름날은쾌지나칭칭나네명절 중에서 으뜸이라쾌지나칭칭나네정월추석 가윗날은쾌지나칭칭나네우리나라 유풍일세쾌지나칭칭나네가고지고 가고 지고쾌지나칭칭나네임을 따라 가고지고쾌지나칭칭나네서산에 지는 해는긴 끈으로 맺어두고쾌지나칭칭나네우리님 가신 후에어느 때나 돌아올까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따라가세 따라가세쾌지나칭칭나네우...

상대원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상대원 초교 남한산성 큰 언덕에 우뚝 솟은 우리학교 초록 꿈 가득품은 상대원 어린이 모여 튼튼한 몸과 고운 마음으로 큰 꿈을 키운다 세계로 미래로 나가자 상대원 어린이 상대원 어린이

금광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동방의 밝은 햇살 빛나는 터에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겨레의 희망 남한산성 힘찬 기운 이어 받아서 높은 이상 푸르게 뻗어 가리라 자랑스런 진리의 전당 금광 중학교 우리들의 즐거운 배움터 금광중학교

단대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남한산성 묏부리에 남으로 앉은 푸른 학교 단대는 의젓도 하다 우리 모두 슬기롭게 배우고 닦아 그 이름 드높이자 성남벌판에 검단산을 바라보며 탄천을 끼고 밝은 새싹 단대는 희망도 크다 우리 모두 씩씩하게 튼튼히 자라 그 이름 휘날리자 경향 하늘에

이제 가면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몸은비록 가지마는 마음은 두고간다 이국땅 낯설어도 그대위해 살리라 이제가면 언제올까 기약없는 길이지만 반드시 돌아오리 새벽처럼 돌아오리 돌아와 종을치리 자유종을 치리라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믿음으로 굳게뭉쳐 민주회복 이룩하자 사랑으로 굳게 뭉쳐 조국통일 이룩하자 1982년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님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님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새타령/남한산성/성주풀이/진도아리랑 (민요 메들리) 조용필

● 새 타령 (굿거리) 중간 빠른 장단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 새. 만수문전(萬壽門前)에 풍년 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춘림비조(春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和答)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 새가 울음 운다. 울어---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

성남서 중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성남서 중교 (ver.2) 우뚝 솟은 남한산의 기상을 받고 지각을 벗겨 닦아 태고 찾은 땅 삼천리 슬기모여 배움터 이루고 조국의 빛이 되자 영광이 되자 자라나는 성남서중 드높은 기상 역사 깊은 남한산성 산허리 둘러 흥진을 씻고 닦은 새로운 터에 겨레의 아성 되려 배움터 이루고 조국의 꽃이 되자 영광이 되자 우리들은 성남서중 씩씩한 건아

상대원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상대원 초교 (ver.2) 남한산성 큰 언덕에 우뚝 솟은 우리학교 초록 꿈 가득품은 상대원 어린이 모여 튼튼한 몸과 고운 마음으로 큰 꿈을 키운다 세계로 미래로 나가자 상대원 어린이 상대원 어린이 빛나는 아침 햇살 가득 품은 우리학교 서로서로 사랑하는 상대원 어린이 되어 몸과 마음 바르게 닦으며 나래를 편다 빛나는 전통을 세우자 상대원 어린이 상대원

휴전선의 종달새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진양조) 피눈물로 보낸 세월 머리는 희고 희여 긴긴 한숨 잠 못 자고 주름이 졌네 그려 사십년 멍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아래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허네 아아아…아아아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 부르네 2.

Pink love 자두

내가 좀 못됐어 너도 알듯이 자존심 때문에 내 생각만 해 괜찮게 지냈어 강한 나답게 친구들 앞에선 늘 웃었지 사실은 그랬어 울다 지쳐 잠들었어 독한 술에 기대 밤을 지샜지 내 사랑아 마음껏 외치자 핑크로 물든 거리로 나와줘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rap)너랑 같이 갈래 맨날 놀러 갈래 제부도 그 콘도 또 남한산성 닭죽 예약해

Pink love 더 자두

Pink Love 내가 좀 못됐어 너도 알 듯이 자존심 때문에 내 생각만 해 괜찮게 지냈어 강한 나답게 친구들 앞에선 늘 웃었지 사실은 그랬어 울다 지쳐 잠들었어 독한 술에 기대 밤을 지샜지 내 사랑아 마음껏 외치자 핑크로 물든 거리로 나와줘 세상끝까지 너를 사랑해 rap)너랑 같이 갈래 맨날 놀러 갈래 제부도 그 콘도 또 남한산성

만가(輓歌) 이태백

이후 이임례는 곡절 많은 세상을 살아가는 짬짬이 소리공부를 해오다 마흔세살때 성창순 명창을 만나 본격적으로 <심청가>를 사사 받는다.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흔들림 없고 공력이 깃든 소리는 특히 계면조의 슬픈 대목에서 빼어난 솜씨를 보인다. '94년 여름 그녀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휘모리>가 개봉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옥중단시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전정민, 김성애 면회실 마루위에 세자식이 큰절하며 새해와 생일하례 보는이 애끊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이몸이 사는 뜻을 뉘라서 묻는다면 우리가 살아온 서러운 그 세월을 후손에 떠넘겨주는 못난조상 아니고저 추야장 긴긴밤에 감방안에 홀로누워 나라일 생각하며 전전반측 잠못잘 때 명월은 만건곤 하나 내마음은 어둡다

Walk Through (feat. Rakon , greenbeige) SAMUK, MOONSHOT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던 Eiffel Tower 발로 오른 남한산성 기분 같애 그린베이지 어디쯤 와있게 떠날 놈들은 이미 발뺌 할 말이 많아서 늘어 입을 닫는 순간 낭만에 살아 없어 지금 만족할 수가 결승이 끝나고 작업실 나서는 밤 누가 이겼냐는 신문 배달 아저씨의 말 속이 타올랐어 기온은 마이너스 8 버린 라이터 골목 앞 비추는 Streetlamp 찰나의

노래로 배우는 한국사 OGRIT

10만양병설 임진왜란 3대 대첩 의병활동 두 번째 왜군이 공격 정유재란 사명대사 조선포로 3천명인솔 광해군 특산물은 쌀로 대동법 명과 후금사이에서 중립외교 5대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허준 동의보감 전통의학계승 허균 홍길동전 최초 한글소설 서인은 인조반정 광해군 유배 후금이 형제관계 요구 정묘호란 10년 후 군신관계 요구 병자호란 인조는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