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 여기에 있어 성하진

나 지금 꿈을 꾸는 건가 어디로 가도 아는 곳이야 바래진 앨범 한 켠 속에 있던 본 적도 없는 앞날인지도 모르겠어 날 잃었던 헤맸던 바라지도 않았던 기억을 엿보다가 나도 몰래 마음 닳아 밤새 울었어 저기 어디쯤에 또 주저 앉아서 누군가를 한참 기다리던 이곳에 가만히 나를 보는 그대가 있어서 꿈이라는 건 알아 다만 지금 이곳에 우리 여기에 있어 언젠가부터 서랍에서

저기까지 성하진

또 하루가 시작되려 하고 있어 떠다니는 별들에 뒤척인 나완 상관없이 일어나야 할 수 있는 일들은 주머니 터지도록 가득하고 닫힌 창문을 활짝 열고 너를 찾아가고 있어 얼마나 더 걸릴진 나도 모르지만 오늘은 저기까지 가보자 저기까지 가보는 거야 이리저리 헤매고 깨지고 넘어지고도 힘을 내야 할 수 있는 일들은 내 머리 터지도록 가득하고 그래도 다시 가야지 너를 찾아가고

툭, 하고 성하진

툭 하고 떨어진 우리의 계절 나에겐 너무 찬란했던 두 팔을 벌려도 내게 오는 건 아프도록 시려운 차가운 바람 드리운 여기의 어둠을 저 멀리 밀어 내리고 그리운 순간들을 저물어 가게 두어도 툭 하고 떨어진 너를 사랑한 계절 어느 틈엔가 나를 떠나가 흩어져 버리고 다시 한 번 우리 시간을 헤어도 어느새엔가 너는 사라져 드리운 여기의 어둠을 저 멀리 밀어 내리고

장르가 어떻게 되세요? 성하진

보나마나 로맨틱 코미디아니면 뻔한 멜로 영화능수능란하게 너의 마음을이렇게 저렇게 막 훔치고어 그런데어색하게 서선 갈 곳을 잃은 두 손내 왼손과 너의 오른손이닿을락 말락터질 뻔했어 심장에 좋지 않아이 공포 영화같은 사람정신차린 채로 봐야 한다반전이 가득할 테니까액션 영화처럼멋진 자세를 딱 취하곤어 그런데어색하게 서선 갈 곳을 잃은 두 손내 왼손과 너의 ...

눈부신 밤 성하진

언제나 그랬듯이 피곤한 하룰 보내고 혹시나 기대하는 맘으로 폰을 보니 너에게 와 있는 연락 불 끄고 제일로 편한 옷을 입고 불편한 자세로 누워 두드리는 화면의 불빛에 눈이 아픈 줄도 모르고 밤새도록 너와 주고 받는 (하얀 밤이야) 너는 언제 자려고 (괜한 말이야) 모든 밤을 주려고 (내 속 맘이야) 온 밤이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것 같아 계절이 변했나...

그대에게 가는 중이에요 성하진

먼 길 돌아 그대를 만났죠다시 없을 사람이란 걸나 누구보다 잘 알 수 있어요그댄 어떤가요시간 지나면 놓치게 될까서둘러도 보지만잠시 기다려 줄래요지금 만나러 갈게요그대 눈빛과 그대 미소와그대 손짓 하나 까지도꿈꾸던 모습 그대로인 걸그대 목소리 그 웃음소리그대가 나를 부르는 소리거기 그대로 있어줘요그대에게 가는 중이에요밤 깊고서 그대를 보냈죠다시 없을 사...

성하진

은근한 노을 빛을 닮아있는바람에 묻어 건너오는 너의 온도에눈을 감으면난 너의 눈에 너의 안에가득 빛나는 그 노을이 느껴져많은 햇살 그 사이로 넌 내게 와서불어주네너에게 적어둔수많은 편질 보낼 때인가봐지금보다 더 가득할 순 없으니까눈을 감으면난 너의 눈에 너의 안에가득 빛나는 그 노을이 느껴져많은 햇살 그 사이로 넌 내게 와서불어주네 오오랫동안길고 어둔...

가득 담아둔다 성하진

오래된 건물들과 간판들빗자욱 얼룩져 있네무더운 여름밤은 오늘도 찾아와서날 괴롭히네어느새 잠들었나 봐사라진 괴로움 뒤로오래전 떠나간 너의 빛이 보여햇살은 쏟아져 내려오고바람도 차갑게 불어오는거릴 너와 걷고 싶어수많은 시간이 지나가고돌이킬 수 없이 사라져 가도난 걷고 싶어 너와 함께잊었어바래진 소중한 기억모르고 지내왔던 나에게 찾아와 준반짝임을떠날 때 떠...

아낌없이 주던 나무 성하진

다시 오셨네요그댄 늘 그래 왔었죠난 언제나 그랬듯그댈 기다렸네요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다시 그댄 멀어지고다가오는 기다림의 시간을 난 그저바라보죠해가 뜨고 비가 내리고 해가 져도꽃이 피고 바람 불어가도영원처럼 그대 내 곁에 와 준다면한 없는 이 시간들도 달죠바람 건너 보이던그대 다시 오시나요내 기나긴 한숨을여기 띄워 보내요하염없이 날려 보낸 나의...

가장 여린 마음 성하진

별거 아닌 일이라버릇처럼 외면해 왔어무던하니 편히 지내오던 건작은 착각이었을 뿐내 안의 가장 여린 마음에새카맣게 번진 단어들눈물이 되어 그저 흐르고온 몸이 하얗게스러지는 것만 같은 이 밤에때론 너무 힘겨워밖으로 화살을 돌리고아주 잠시 편히 지내고 나면더 아프게 돌아오는내 안의 가장 여린 마음에새카맣게 번진 단어들눈물이 되어 그저 흐르고온 몸이 하얗게스...

편도(片道) 성하진

그 밤 밝던 달빛조차 생생해그대가 웃으며 했던사소한 장난까지바랐어 하루라도더 그댈 마주치길단 한 번만이라도 더너와 함께 거닐던그 길에 묻어둔 기억도너를 찾지도 돌아갈 수없단 것도 알아저 흐르는 나와 그대의 시간에한 없이 비어진 어딘가에서 만나길바랐어 나 날아가서그댈 볼 수 있길단 한 번만이라도 더너와 함께 거닐던그 길에 묻어둔 기억도너를 찾지도 돌아갈...

괜찮아질 거야. 성하진

어느새 멀어진 발 밑 아래의 공기어느새 멀어진 어느새 흐려진영화 같았던 우리의 봄 길을 지나고햇살 같았던 여름과 가을을 지나고새하얀 밤 같던 겨울을 흘러와서가만히 짐짓 느껴지는 기억들저 멀리 보이는 아득한 날들더 멀리 들리는 고요한 시간들어느새 멀어진 매서운 마음지금 이대로 그저 그대로지난 봄에는 몰랐던 추위도 있었고지난 여름엔 몰랐던 그늘도 있었고지...

What's Your Genre? 성하진

It would be a movieof romantic comedya movie with lots of clicheI stealin' your heart,with various of a skills Oh, but IStanding awkwardly,don't know whereto put my handsMy left hand and your right...

A White Night 성하진

As always I have been Yes it was kind of tough day Just in case, I checked my phone and my moving getting faster Yeah, there's a text from you Turned off the lights and I wore most comfy clothes Ta...

I'm On My Way 성하진

I have long journeyand finally I met youYou will never popin my life againI know it much better thananyone else on earthTell me now how ‘bout you?I'm in a hurry likebefore leave home'cause I'm afra...

The Light 성하진

I saw you walkin' downthe street at late 5Like gold I can't even look atit's shined on youI didn't even know itI feel like flyin'feel like soarin'feel like movin' on to realize itAnd found my own h...

Keeping In Heart 성하진

Old and faded buildings and signsStained with summer rainThis hot summer nightcomes to me today againAnd bothering meI think I fell asleepwithout knowingBehind the pain that disappearedI see your l...

The Giving Tree 성하진

I see you are back againYou've been like alwaysand again this timeI've been like alwaysand again I'm hereand I waited for youI just wanted to giveanything unlimitedlyto you but you're going awayfro...

A Delicate Mind 성하진

I've been turning a blind eyelike a habit it's not a big dealBut now I know it's just mymisunderstandingthat I've been feelcomfy with anythingSomewhere in my softest heartthe words are smudged blac...

One-Way 성하진

Even the moonlight I can seizeit just right nowAt the end of the hand I caneven see your little movesJust wantedjust one day more Ibump into on the roadit's fine even if that'sjust one last timeThe...

Fallen Memories 성하진

Fallen down like a dropthat's our seasonIt was too dazzle to look atWiden my arms spreadthe things comes to me issharply cold winds blowingeven into deep heartEven if I push downthese darkness far ...

Will Be Fine. 성하진

When I see down belowI feel the air under the feetIt's getting cloudy,It's getting farther awayPass through the spring ways outyes that was like a moviePass through summer and fall andyes that was ...

우리 여기에 가객

우린 한자리에 모였죠 무엇도 부러울 것 없죠 어둔 밤이 더운 고와질수록 그대 아름다운 그 마음 더 잘 보여요 우린 강해요 쓰러지지 않아요 포기하지 않아요 세상 벽에 부딛혀 주저앉고 싶을때도 날 믿어주는 그대 또 내게 힘이 디는 그대 그대 곁에 내가 있어 우린 혼자가 아니야 나의 곁에 네가 있어 우린 여기에

우리 여기에 가객(歌客)

우린 한자리에 모였죠 무엇도 부러울 것 없죠 어둔 밤이 더욱 고와질수록 그대 아름다운 그 마음 더 잘 보여요 우린 강해요 쓰러지질 않아요 포기하지 않아요 세상 벽에 부딪혀 주저앉고 싶을 때도 오 날 믿어주는 그대 또 내게 힘이 될 그대- 그대 곁엔 내가 있어 우린 혼자 가 아니야 나의 곁엔 니가 있어 우린 여기에

우리의 꿈은 여기에 녹우

꿈을 잃고 살 수는 없어 그 누구나 그렇겠지 너도 나와 다르지 않아 나도 너와 다르지 않아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 그 누구나 그렇겠지 멀리 떠나지는 마라 우리 삶은 여기 있어.

우리의 꿈은 여기에 녹우 김성호

꿈을 잃고 살 수는 없어 그 누구나 그렇겠지 너도 나와 다르지 않아 나도 너와 다르지 않아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 그 누구나 그렇겠지 멀리 떠나지는 마라 우리 삶은 여기 있어.

여기에 서서 소란

우리 늘 만났던 동네 자주 앉아 쉬던 그늘 모든 게 흐릿해 보여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렇게 난 서 있어 너도 여기 한 번쯤은 지나치기는 했을까 혹시 너무 바빠서 아님 멀리에 있어서 나 같은 건 잊었을까 가슴이 너무 아파서 머릿속이 하얘져서 뭘 하려고 했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이렇게 여기에 서서 변하는 건 쉬워 보여 새로

여기에 서서 소란(SORAN)

우리 늘 만났던 동네 자주 앉아 쉬던 그늘 모든 게 흐릿해 보여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렇게 난 서 있어 너도 여기 한 번쯤은 지나치기는 했을까 혹시 너무 바빠서 아님 멀리에 있어서 나 같은 건 잊었을까 가슴이 너무 아파서 머릿속이 하얘져서 뭘 하려고 했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이렇게 여기에 서서 변하는 건 쉬워 보여

어쩌면 좋을까 슈퍼 키드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어쩌면 좋을까 Super Kidd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대체 무엇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어쩌면 좋을까 슈퍼키드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데체 무엇때문에 우리는 어디에 더이상 어떻게 도데체 무엇때문에 어쩌면 좋을까 나는 여기에 나는 여기에 있어 너는 거기에 너는 거기에 있어 어쩌면 좋을까 우리 어쩌면 좋을까 정말 어쩌면 좋을까

여기에 김 광석

여기에 김광석 우린 너무 오래 잊고 살았어 서로를 떠나 아무렇지 않은 듯 아픈 기억 속에 나를 가둬둔 체 살아온 건 아닌가 가장 순수했던 정열이 여기에 있었네 때론 지금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지 하지만 저기 깨우는 하나의 믿음은 부정하지 못하잖아 힘들 일을 함께 겪어 왔고 앞으로의 어려움도 함께할 넉넉함이 있어 세상 살아가는 고통과

가을 사랑 제동현

제동현(JAE DONG HYUN)..가을 사랑 조용히 들려오는 가을에 낙엽소리 여기에 낭만이 있어 멀리서 다가오는 너의 그 모습속에 따스한 사랑이 있어.. 가만히 불어오는 가을에 낙엽소리 여기에 낭만이 있어 살며시 다가오는 따스한 입맞춤이 여기에 사랑이 있어..

여기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우린 너무 오래잊고 살았어 서로를 떠나 아무렇지 않은듯 * 아픈 기억속에 나를 가둬둔채 살아온건 아닌가 가장 순수했던 정열이 여기에 있었네 때론 지금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지 하지만 저 깊게 흐르는 하나의 믿음은 부정하지 못하잖아 ** 힘든 일을 함께 겪어왔고 앞으로의 어려움도 함께 할 넉넉함이 있어 세상 살아가는 고통과 유혹 더큰사랑으로 담아내리

여기에 있어 MC 스나이퍼

난 누가 뭐래도 늘 여기에 있었어 때로는 위태로워 보여도 나는 내길 여기에 있어 하나둘씩 여길 떠나도 나는 여길 지켰어 그래 난 미쳤어 세상이 나를 비난할 때 조차도 난 여기에 있었어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넌 똥을 누고 나올 때가 달라 난 누가 뭐래도 늘 여기에 있었어

여기에 김광석

우린 너무 오래 잊고 살았어 서로를 떠나 아무렇지 않은 듯 아픈 기억속에 나를 가둬둔 채 살아온 건 아닌가 가장 순수했던 정열리 여기에 있었네 때론 지금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지 하지만 저 깊게 흐르는 하나의 믿음은 부정하지 못 하잖아 힘든 일을 함께 겪어 왔고 핲으로의 어려움도 함께할 넉넉함이 있어

여기에 태윤 (TAEYOON)

건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름드리나무는 잎을 잃었고 남은 가지는 겨우 살아있는데 길을 잃은 순간순간에 이 겨울은 나의 뺨을 어루만지다 내쉬는 숨과 함께 사라져 모든 것을 휘저어가고 그대만 내 곁에 새겨놓았죠 아무래도 나는 나의 맘을 여린 그대의 기분을 알고 싶지만 왠지 하루 또 하루가 내 맘과 달라서 때론 우리

Demo #1 메인쇼

사랑은 너무나 차가워 그곳엔 이제 네가 없어 흐려진 너를 보려 눈을 감았던 그때 이별은 너무나 따뜻해 그곳엔 벌써 네가 있어 또렷해진 너를 보려 눈을 꼭 감고 말을 걸었어 행복했니?

우린 여기에 낭만유랑악단

거짓말 같아 나도 왜 이러는지 몰라 운명인지 우연인지 난 여기에 있어 웃음만 나와 눈을 감아도 너무 선명해 꿈같다고 꿈이라고 넌 여기에 있어 나도 알아 말할 수가 없어 나도 알아 시간이 부족해 초조하지 않을래 불안해하지도 않을래 진하게 새겨놓을 기억이 흩어지지 않게 영원히 간직하고픈 선물이 되도록 아름답게 그려 넣을 추억이 흩날리지

네가 있어 더 E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궁금해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그 동네로 그 골목이 보여 어디 있니 우리 다퉜던 어느 일요일 오후처럼 너는 내게 웃음을 나는 너의 기분을 우리 거기

여기 SLIMES ON FIRE

우린 뒤돌아보지 않고 왔잖아 너네가 대체 뭘 알아 기도했지 매일 밤마다 닳고 닳아버린 손바닥 사람들은 해도 손가락질 형들은 날 믿잖아 결국 친다 해도 밑바닥 꿈은 배신 안 해 봐봐 우린 여기에 있어 우린 여기에 있어 죽여 날 못이룬다면 해도 돼 자기야 날 지금 떠나가도 돼 그렇게 다짐을 했어도 실패를 밥먹듯 했고 내가 아직은 못났단 게 맞다 했고 풀어헤치듯

여기에 폭설

돈 주고도 못 배워 매너 말로 안 되면 바로 팼어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어린아이의 사탕을 뺐어 뼈를 발랐지 썩은 생선 밥은 굶어도 랩은 했어 남의 물건에 손을 댔어 살기 위해 난 뭐든 했어 어디에 내 친구들은 다 어디에 기억해 먼저 떠난 너를 기억해 변해 돈 때문에 모두 변해 Fuck that 그렇다면 놓고 갈게 내 전부를 여기에 애새끼들 종이 접을 나이에

우리지금 여기에 맥박

우리 지금 여기에 우리 지금 여기에 너와 나 두 팔 벌려 새 세상 안으리 더 이상 주저앉아 가슴 조이지 마라 아픈 만큼 성숙이란 약한 자의 변명일 뿐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마라 투쟁없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아 길은 멀다 하지만 멈추기엔 아까운 젊음 그 길에 서 있는 우리 지금 달려간다 청춘아 너와 나 손 맞잡고 새세상 문 두드리니 너와

Sunshine 최은동

나는 바보 당신은 멍청이 우리여기에 앉아 있어 너는 두려움 썩은 사과 냄새 나는 절망 아몬드 향기 당신이 하는 말 너무 지겨워 내가 한 말 모두 다 거짓말 모든 게 환상 모두가 거짓 알 수 없어 라랄 라 라 나는 바보 당신은 멍청이 우리여기에 앉아 있어 너는 두려움 썩은 사과 냄새 나는 절망 아몬드 향기 당신이 하는 말 너무 지겨워 내가 한 말

우리모두 여기에 푸른하늘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못 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쌓였지 수 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없는 꽃심어 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

I Cry 이현우

이현우..I Cry 한참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나 여기 서 있어.. 온세상이 멈춰버린것 처럼 이렇게 서 있어.. 이제서야 알았어..

Coffee 레니

미안 말하던 네 목소리 뜨겁기만 하던 커피 멈춰버렸던 시간 너의 무표정이 낯설어 내가 알지 못했던 뒷모습이 멀어져 우리 헤어질 수 있구나 나만 몰랐었던 거야 식은 커피 잔처럼 왜 난 다 식어버린 커피를 놓을 수 없는 걸까 너는 오지 않는데 우리 사랑할 시간이 많은 것 같아 너와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 같아 네가 떠난 후에도 난 여기에 남아 아직

그대도 여기에... 임창정

한참을 바라보았죠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을 바보처럼 눈물이 내려와 내 메마른 입술위에 번지면 멍하니 서있게 되죠 그대를 처음 만났던 이 길에 뭐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솔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날 보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 날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에 허락이 안돼나봐요 그쵸 단 하루밖엔

그대도 여기에 임창정

뭐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소를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날 보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 날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 날이 이 하루밖엔 허락이 않되나봐요 그쵸 단하루밖엔 돌아서 가려고 했죠 이젠 그대를 지우려 하죠 난 일년후에 다시 또 이곳에 찾아올 그대를 기다리겠죠 난 영원히..

그대도 여기에... 임창정

한참을 바라보았죠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을 바보처럼 눈물이 내려와 내 메마른 입술위에 번지면 멍하니 서있게 되죠 그대를 처음 만났던 이 길에 뭐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솔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날 보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 날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에 허락이 안돼나봐요 그쵸 단 하루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