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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연가 (슬픈 연가) 성희재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사랑이 오던날도처음 입맞춤 그날도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사랑은 아니었다고다신 볼일 없다고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너무 보고 싶은데정말 보고 싶은데그대 맘이 편하면보내 줄 수 밖에좋은 사람 만나서행복해야만 해요이젠 정말로 끝인가봐요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

슬픈 연가 성희재

그대없이도 하루가 괜찮을 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 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 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 였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슬픈 혼잣말 성희재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그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 전...

지난 여름밤의 꿈 성희재

바닷가 모래에 그리움 써놓고 파도가 밀려와 흔적 없이 지워도 여전히 내 안에 숨쉬는 그대는 한 밤의 꿈처럼 내게 남아 있는지 지난날에 아름답던 너의 기억을 난 눈물로 는 지울 수가 없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내일을 기다려 성희재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구월에 떠난 사랑 성희재

다시는 내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내

민들레 영토 성희재

또 하루가 지는 창밖을 우두커니 바라 보다 숱한 그리움 어두워진 거리에 버려 두려 해도 들꽃향기 가득 안고서 나를 찾던 니 생각나 슬픈 새되어 끝도 없는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 변해 가는 세상을 사는데 변치 않는 얘기만 남아 바라보기 힘겨운 과거로 그대 창밖에 있는지 이별은 눈물로만 지울 수 없어 너야만 하는 못난 미련에 오늘 이 밤도 어둔

깊은 밤을 날아서 성희재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성희재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거리에서 성희재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여정 (태양의남쪽) 성희재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연가 윤천금

연가 김동환작사/김수환작곡/윤천금노래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 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연가 나현재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 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연가 최이성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사랑한단 말도 못 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 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암연 (여자) 성희재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가질수 없는 너 성희재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슬퍼지려 하기전에 성희재

가끔 그대 생각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만날 때엔 날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런 너 이제 그만 힘들어 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오,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나의

한남자 성희재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기도 (가을동화) 성희재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연가 진성

1.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라 말도 못하고 안녕하~아며 울~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이고 달아나던 너의 (슬픈 눈)마음 난 몰라 @끝이(없)었어 그날 그 (날)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날 그 (날)밤이` 마~아지막이었어 (윗)사~~~눈 ,,,,,,,,,,,2. 끝~~~눈. (85652)

한 남자 성희재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다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같이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환한 날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 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눈의 꽃 성희재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눈의 꽃 (미안하다 사랑한다) 성희재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가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되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연가 이안

작아진 언덕 위에 올라 긴 새벽을 그저 바라보네 소리 없이 낙엽만 쌓이네 해가 떠오르면 새들도 찾지 않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 푸른 추억들이 하나 둘 잊혀 가는데 하늘은 밝게 웃고 있어 가지말라 가지말라 소리치던 너 그 눈물도 오랜 시간 속에 흩어져 가고 보고싶다 보고싶다 애원해봐도 넌 아직 보이질 않고 아련한 그리움만 남아있네 슬픈

슬픈 연가 조은

05 슬픈 연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마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였다고 다신 볼일없다고 헤어지잔말 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싶은데 정말 보고싶은데 그대 맘이 변하면 보내줄수 밖에

슬픈 연가 임창정

질서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몸은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채 울어야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설수는 있어 일어설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것 같은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내가 날 버릴지도 ...

슬픈 연가 방주연

1.아무런 말도 없이 기약도 없이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미칠 듯이 그리워서 아 ~ 아 ~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2.무어라 말도 없이 야속하게도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 ~ 아 ~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 우는 슬픈 연가.

슬픈 연가 조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 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슬픈 연가 조미미

1.아무런 말도 없이 기약도 없이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 ~ 아 ~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2.무어라 말도 없이 야속하게도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 ~ 아 ~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 연가

슬픈 연가 조은

Ρart。1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맞춤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Chorus】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

슬픈 연가 임창정

질서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몸을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 채 울어야 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설 수는 있어 일어설 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 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것같은 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 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

슬픈 연가 전미경

희미한 새벽 안개가 가슴을 파고 드는데 당신의 한숨 인가요 눈물인가요 쓰디 쓴 서러움을 추억에 타 마시며 당신을 보내려고 고개 돌려도 아 무너지는 하늘을 어찌하라고 어찌하라고 날 두고 혼자 가나요 목메인 안녕 한 마디 가슴을 울려 주는데 당신의 미련인가요 설움인가요 목이 쉰 섹소폰이 서러워 흐느끼네 이별의 부루스를 혼자 들어도 아 무너지는 세상을 어...

슬픈 연가 임 창정

슬픈 연가 임창정 질서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몸은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채 울어야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설수는 있어 일어설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것 같은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슬픈 연가 7공주 (7princess)

비바람이 치는 바다 망가진 내 휴가 오늘 배가 들어올까 우릴 구조 하려나 그대와 나 단둘이서 찾아온 외딴 무인도 첫 날부터 폭풍우에 완전 고립되었네 그 배만을 기다리네 나 그만 집으로 돌아갈래 그 배만을 기다리네 마지막 식량도 바닥났네 (Rap) 아름답던 우리들의 바닷가 해가지네 죽다 살아난 우리들은 비참하기 짝이없네 근육질 내 왕자님 이제는 꼬질...

슬픈 연가 김진호

잊을 수가 있을까 미련만 남겨놓고 지금은 저멀리 사라져가버린 너 웃으며 보내주고 눈물로 그려보는 내 진실 너는 몰라 남몰래 비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비바람 모진 밤에 등불 앞에 앉혀놓았던 안타까운 내 사랑 그러나 지금은 너 내 곁을 떠나고 가을비 찬바람에 낙엽만 흩어지네

슬픈 연가 김부자

아무런 말도없이 기약도없이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연가 무어라 말도없이 야속하게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연가

슬픈 연가 President

낙엽이 지네 내 남은 빈 가슴에 바람이 부네 빛 바랜 추억 속으로 떠나야 하네 너 떠난 그 길 따라 떠나야 하네 이젠 시간이 됐어 니가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살아 있다면 희망이 있을텐데 기다려도 낙엽이 지는 가을이와도 떠난 계절이 수없이 왔는데도 왜 돌아오질 않는거니 이젠 떠난 길 조차 잊었니 흰 눈이 오네 나 떠난 그길 위로 지워져가네 쓸쓸한 내...

부용대 연가 허범정

한송정 솔밭길에서 그리움을 달빛에 뿌리고 깎아지른 절벽 부용대 아래 꽃잎이 되어 흘러간 임아 전설처럼 전해 오는 슬픈 그 사연 하회탈은 알고 있는데 부용대야 부용대야 말 좀 해다오 대답없는 임의 소식을 허도령의 꿈이 깨지고 하늘마저 노해서 울던 밤 산을 휘감고 가는 낙동강 물은 천 년을 울며 흘렀구나 두고 두고 전래오는 슬픈 그 사랑 하회탈은 알고 있는데

달의 연가 오경택

한밤을 울먹이다 돌아누운 자리에 쓸쓸한 달빛만이 스러지는밤 계절이 떠나가는 슬픈 그 뒷모습에 이렇게 창가에 불밝히면 외로움이 덜할까

혼자만의 약속 성희재

성희재 / 혼자만의 약속 / (Lr우) 너 떠나가던 날 차마 말은 못하고 넌 그 자리에 난 바라만 보고 사랑이란 게 가슴에 묻어 보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빈자리만 남아 잘지 낼 수 있지 약속했잖아 다짐하고 애를 써봐도 조금만 기다려 힘에 겨워도 나 잘해낼 거야 그때는 함께 할거야 눈물이 흘러 넌 불수가 없어 모른척 그냥 지나쳐

안되겠니 성희재

살아서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말,,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거니,, 잠시 머물다가는 니 가슴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성희재

추억속에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제 그대 뒷모습도 말해죠.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거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기대에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수 있나요. 힘겨울땐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수 있는 나 이렇게 ...

어제 성희재

가을이 새처럼 바람에 실려가 다른 세상에서 꿈꾸길 원~해~~ 그꿈은 빈하늘만 남기고 떠났지 멀리 낮선곳에 하루를 달려가 흐린 비하늘만 남기고 떠났던 그날에 눈물속에 난 너를 보낸다~~~ *멀리하늘에 친구만있기에 지친 하루를 눈물로 살아도 이젠 너 없는 거리를 알기에 잊~어야지~ 너~를 웃으며 보내줄꺼야 이젠 추억속에 모두 보내고~~...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성희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단하나의 사랑 성희재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 채 어제처럼 선명한 그 기억 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 마져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슬픈연가 성희재

[성희재 - 슬픈연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맞춤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눈물잔 성희재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 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 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 할테니까 나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성희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늦은 후회 성희재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

나가거든 (명성황후) 성희재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 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