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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탱고 세대교체

한밤에 들려오는 이 리듬은 무엇일까 이 리듬은 무엇일까 자정을 알려주는 음악소리 어디에 있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어두운 밤을 안개처럼 헤매이는 그대 거친 숨소리 발자욱을 남겨놓는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지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그도 우리를 무서워하지 한밤에

탱고 탱고 MOUNTAIN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 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흥 됐어 다 필요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 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난 정...

탱고 탱고 MOUNTAIN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 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흥 됐어 다 필요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 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난 정...

사랑의 도전자 세대교체

차라리 말을할까 너에게 말을할까 소리쳐 불러볼까 너만을 불러볼까 너에게 한 걸음 다가서면 모르는체 하고 내마음 너에게 열어주면 바라보지 않고 언제나 거리의 보도블럭 무늬들 처럼 그렇게 똑같은 만남은 정말로 참을 수가 없어 차라리 말을할까 너에게 말을할까 소리쳐 불러볼까 너만을 불러볼까 돌아보지마 지금 부터야 너만을 위한 사랑의 도전자여~

그대의 텔레파시 세대교체

나는 느껴 나는 알아 네가 내게 보내오는걸 눈감아도 들려오는 그대만의 텔레파시 이제는 모든걸 알수있어 불타는 그마음 느낄수가 있어 아 텔레파시 나에게 보내오는 아 텔레파시 그대의 텔레파시 나는 느껴 나는 알아 네가 내게 보내오는걸 눈감아도 들려오는 그대만의 텔레파시 이제는 모든걸 알수있어 불타는 그마음 느낄수가 있어 아 텔레파시 나에게 보내오는 아 텔레파시 그대의 텔레파시

뜨거운시선 세대교체

거리에 나선 젊은 연인들은사랑을 하는데오늘도 나는 외로이 홀로이리저리 방황하네언제가지 나는 쓸쓸해야 하나언제까지 나는 혼자여야 하나워- 나는 그대에게 말을 못해우리는 알지 서로의 마음그 뜨거운 시선을언제까지 너는 바보처럼 있니좋아한단 말을 해봐터질 것만 같은 이 젊음 속에이제 나와 함께 춤을 춰봐워- 이게 사랑이란걸 느꼈을거야너의 눈망울은 너무나도 슬...

사랑의 도전자 2 세대교체

차라리 말을 할까너에게 말을 할까소리쳐 불러 볼까너만을 불러 볼까너에게 한 걸음 다사거면 모르는체 하고내 마음 너에게 열어주면 바라보지 않고언제나 거리의 보드블럭 무늬들처럼그렇게 똑같은 만남은 정말로 참을 수 없어차라리 말을 할까너에게 말을 할까소리쳐 불러 볼까너만을 불러 볼까돌아서지마 지금부터야너만을 위한 사랑의 도전자여너에게 한 걸음 다사거면 모르...

사랑의창 세대교체

안개 넘어 뽀오얀산등성이 보이면어디에 별 있소영혼같은 너영혼같은 너먼지처럼 흐트러진머리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세상만사 탓을 마오이상 있으니 오 내 사랑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노래 부르리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계절은 소리없이 꺼졌어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저 시간의 무...

성숙의시기 세대교체

아! 언제부턴가느껴오는 고독의 몸부림이 다가와그것이 어떤 것인줄우리는 알아야만 했어요소리질러 말을 하면 무엇하고애태우면 눈물어린 이 밤인데진실과 개구장이 꿈을 먹는나로선 너무 너무 어려워나는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나는 이제 그대를 갖고 싶어저마다 사랑을 한다지만나는 나는 사랑하기 두려워사랑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해그대가 있으면 입술을 주고파누구인지 모르...

여운 세대교체

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보고 싶은 그 사람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정작 홀로 머물 것을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다른 사람들은 몰라도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믿는 마음 뿐이야다른 사람은 몰라도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왜 이렇게 슬플까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

외로운 여자가 사랑할때 세대교체

외로운 여자여나에게로 다가와요잠깐 잠깐만 기다려줘요나를 봐줘요 나를 봐줘요혼자서 너무 외로운 밤이면조용히 조용히 다가오세요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혼자서 너무 외로운 밤이면조용히 조용히 다가오세요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하...

서울 탱고 방실이

내 나이 묻지~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 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낯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 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같은 것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 시름 모두 다 잊으시구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비의 탱고 도미

1.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2.지나간 날에 비오던 밤에 그대와 마주 서서 속삭인 창살가에는 달꼼한 꿈 냄새가 애련히 스며드는데 빗소리 조용하게 사랑의 탱고.

나의 탱고 송민도

작사:장탁수 작곡:한복남 즐거운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물새우는 강언덕을 헤매이면서 그대를 부르며는 나를 부르네 아~~~첫사랑 젊은날의 나의 탱고여 지나간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흘러가는 강물위엔 낙엽잎 하나 그대는 어디가고 나혼자만이 아~~추억은 애달퍼라 나의 탱고

낙엽의 탱고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1?!?!?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와라 한마저 길어라 천리 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간주중> 애수의 가을밤 고요한 가을밤 차디찬 이슬만 젖어드는데 그 님이 떠나가 적막한 빈 방에 처량...

눈물의 탱고 박세미

한 때는 자주 찾아와 외로움 달래더니 요즘엔 마음 변했나 보이지 않네요 커튼을 내리면 나간다 했더니 술잔의 나의 모습만 담아 마시고 떠나간 그대 못잊어 나는 향기에 젖은 그 밤의 탱고야 <간주중> 요즘도 그대 보고파 창가에 앉아 있어 한 송이 꽃을 들고서 찾아올 것 같아 돌아와 내 곁에 사랑한 사람아 내 손에 그대 어깨를 잡고 춤추던 밤을 ...

마지막 탱고 변해림

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벽난로에 타오른 우리 사랑 불꽃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요 탱고의 속삭임처럼 못다한 사랑에 눈물이 흘러도 상처난 가슴은 입술에 묻어요 섹스폰이 울리면 나를 품에 안아줘요 한발 두발 슬픈 스탭 이 순간 영원하도록 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나의 탱고 송민도

1.즐거운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물새 우는 강언덕을 헤매이면서 그대를 부르면은 나를 부르네 아 ~ 첫사랑 젊은 날의 나의 탱고여. 2.지나간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흘러가는 강물위엔 낙엽잎 하나 그대는 어데 가고 나혼자만이 아 ~ 추억은 애달퍼라 나의 탱고여,

사랑의 탱고 설운도

붉고 푸른 샹데리아 조명등 아래 위스키 한잔 속에 비친 추억은 흐느끼는 아코디언 리듬에 맞춰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의 춤을 춘다 진홍빛 드레스에 불타는 당신의 눈동자 허공을 바라보는 그 여인의 뜨거운 그 가슴엔 가버린 사랑을 묻고 아픔의 사랑을 묻고 당신의 가슴에 묻혀 탱고를 춘다 진홍빛 드레스에 불타는 당신의 눈동자 허공을 바라보는 그 여인의 뜨거운...

비의 탱고 임도미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서울 탱고 방실이

내 나이 묻지~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 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낯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 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같은 것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 시름 모두 다 잊으시구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비의 탱고 도미

비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비의 탱고 임도미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비의 탱고 김상진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마지막 탱고 김지현

작사:이상민 작곡:김용상 편곡:류정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 요 사랑해요 나 그대 영원히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 요 사랑해요 나 그대 영원히 이젠 헤어지기로 해요 그대와 나 차라리 잘됐죠 어차피 떠날 그대라면 내가 떠나가요 그만 사랑하기로 해요 그대와 나 언젠가 오늘이 오게 될 생각했었지...

여의도 탱고 인동남

윤중로 벚꽃 필 때 만났던 그 여인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 조용히 살고 있나 여의도 광장 수은등 아래 사랑을 속삭였지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 해도 가슴에 남아있네 한강은 흘러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 홀로 서 있네 여의도 탱고 윤중로 낙엽 질 때 헤어진 그 여인 이제는 옛날 생각하며 조용히 살고 있나 한강의 밤섬 철새들도 다시금 날으는데 아무리

비의 탱고 나훈아

비 가오도다 비가오도다 마지막작별을 고하는 울음과같이 슬품에 잠겨있는 슬품의가슴 안고서 가만이 불러보는 사랑의탱고 지나간날에 비오던밤에 그대와 마주서서 속삭인 창살방에서 달콤한 꽃냄세가 애련히 스며드는데 빗소리 조용하게 사랑에탱고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추억의 탱고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337B 녹음 : 1939. 3. 4 야자수 그늘 밑에서 둘이서 놀던 그때가 뚜렷이 내눈 앞에서 애끓는 설움만 짜낸다 아- 지금은 추억만 남았다 창앞에 보슬비 소리 울고만 싶구나 흐르는 달빛 아래서 사랑을 풀던 꿈이여 아죽도 나의 가슴은 그 시절 노래를 부른다 아- 이제는 추억만 남었다 외로운 내 노래 ...

사랑의 탱고 설운도

붉고 푸른 샹데리아 조명등 아래 위스키 한잔 속에 비친 추억은 흐느끼는 아코디언 리듬에 맞춰 뜨거운 가슴으로 사랑의 춤을 춘다 진홍빛 드레스에 불타는 당신의 눈동자 허공을 바라보는 그 여인의 뜨거운 그 가슴엔 가버린 사랑을 묻고 아픔의 사랑을 묻고 당신의 가슴에 묻혀 탱고를 춘다 진홍빛 드레스에 불타는 당신의 눈동자 허공을 바라보는 그 여인의 뜨거운...

망향의 탱고 진방남

1.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나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2.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나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호들기 꺽어불던 그 시절이 그 시절이 그리워라. 3.물도 타관 풀도 타관 나는 ...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밤비의 탱고 도미

비가 나린다 비가 나린다 가슴에 비가 나린다 눈물에 젖어 추억에 젖어 밤새워 비가 온다 창가에 기대서서 가버린 그 옛님은 이 밤도 못 잊어서 불러보는 옛노래 다시는 못 올 그대 생각해 무엇하리 외로히 불러 보는 못 잊어 불러 보는 추억의 탱고여 비가 나린다 비가 나린다 가슴에 비가 나린다 눈물을 싣고 추억을 싣고 밤새워 비가 온다 행복을 서로 빌며 ...

비의 탱고 이영화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심야의 탱고 남명수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 헤어진 그 사랑이 보고파 이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겨 있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외로운 이가슴의 식은 정을 헤치며 나를 울려주네 한없이 헤매이던 그 날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 적~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는 그대품에 안기어 이밤을 새우네

서울 탱고 민경희

내나이 묻지마세요 내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낮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가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시름 모두다 잊으시구려

자본가 탱고 전노협

1.비가오는 날이면 폐물 콸콸콸 공해산업 따지자면 언제 돈벌어 환경보존 국민건강 개소리마라 가뭄오면 못버린다 폐수 버려라 일기예보 비온단다 왕창 버려라 뜨자 떠 뜨자 떠 돈보다리 챙겨 2.드라이브 할라치면 길이 꽉 막혀 골프치러 갈라치면 농약냄새만 정수기는 써보아도 맘이 안놓여 민주노조 총파업에 골이 아파라 지옥같은 대한민국 쓰레기왕국 뜨자 떠 뜨...

억관이 탱고 CAN

Maxmp3.co.kr

나의 탱고 한복남

1.즐거운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물새 우는 강언덕을 헤매이면서 그대를 부르면은 나를 부르네 아 ~ 첫사랑 젊은 날의 나의 탱고여 2.지나간 날의 꿈이여 나의 탱고여 흘러가는 강물 위엔 낙엽잎 하나 그대는 어데 가고 나혼자만이 아 ~ 추억은 애달퍼라 나의 탱고여

심야의 탱고 오기택

흘러간 그시절이 그리워 헤여진 그사람이 보고파 이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겼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얼굴 외로운 이가슴에 식은정을 헤치며 나릉 울려주네 한없이 헤메이던 그날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적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던 그대품에 안기어 이밤을 세우네

이별의 탱고 채희

제발 아니라고 말 해요 뒤 돌아 후회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이 젖어 오네요 언제 언제 까지 영원히 함께 하자 했던 그 때 그 약속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어요 여기 까진가요 아니예요 우린 끝인가요 아니겠죠 나에게 그대 마지막 남자이니까 아직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영원히 그대 뿐이죠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아닐꺼에요 아닐꺼에요 사랑해 ...

망향의 탱고 진방남

★1955년 작사:반야월 작곡:이재호 1.산도 타관 물도 타관 구름장도 또 타관 물방아 언덕에 짱아 나는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달 뜨는 고향아 저 달이 뜨는 밤은 울고 싶은 울고 싶은 내 가슴아 2.정도 타관 꿈도 타관 버들잎도 또 타관 송아지 우는 언덕에 뛰어놀던 고향아 어느 때냐 간다냐 풀피리 고향아 버들잎 꺾어 물던 그 시절이 그 시절이 그...

비의 탱고 안다성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보혜미안 탱고 안다성

★작사:김성운 작곡:김호길 편곡:라음파 낙엽이 한잎 두 닢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 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 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 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 잎 두 닢 흩어지는 황혼길 어데로 가야하나 이름 없는 사람아 한숨을 거두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 모를 눈물

심야의 탱고 남명수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 헤어진 그 사랑이 보고파 이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겨 있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외로운 이가슴의 식은 정을 헤치며 나를 울려주네 한없이 헤매이던 그 날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 적~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는 그대품에 안기어 이밤을 새우네

인생길 탱고 전영월

내 삶에 대하여 논하지 마라 누구가 내삶을 사는게 아니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라지만 결국엔 혼자만에 인생길 이라네 아~ 안타깝다 다 같은 인생길 왜~ 이다지 서로가 다를까 이렇게 복잡한 생활들들이 걷고 뛰고 살아가는 인생길 이라네

바람의 탱고 적우(Red Rain)

소리쳐 불러봐도 닿을 수 없어 눈물만 그리움에 흘러간다 그대 향기에 취했던 내맘이 흩어져 별이되어 노래 부른다 살다가 두번 다시 못본다 해도 사랑은 강물처럼 내가슴에 영원히 살리라 돌아올 내 사랑은 기약이 없어 추억은 구름처럼 흘러간다 그대 잊기엔 함께한 시간이 깊어서 바람되어 끌어 안는다 이제 돌아갈 수 있는데 죽어도 두번 다시 안된다 해도 그...

탱고夜 노현희.이영석

소리 없이 거리는 잠들고 불 꺼진 창문마다 단꿈을 꾸는데 저 별만은 단잠을 버리고 외로운 나의 벗이 이 밤도 돼주나 두 눈을 뜨고 기나긴 밤을 새는 나를 창가에 홀로 섰는 나를 차라리 버려두오 둘 곳 없는 옛 일을 못 잊어 다시금 불러보는 심야의 탱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리라라라 두 눈을 뜨고 기나긴 밤을 새는

성북동 탱고 박무영

아련한 슬픔의 사연이 가득찬 눈빛이 왠지 나도 몰래 자꾸만 관심이 끌려요 오늘의 만남이 필연적 운명일거에요 일렁인 불빛도 우리를 축복해줘요 무슨말을 해요 눈빛으로 알수있죠 서로의 가슴을 느끼는 뚜거운숨결 하~ 그렇게 불같은 삼분의 사랑이 흐르고 그대의 시선과 그대의 온기만 남아 은은한 조명에 서로를 훔치는 눈빛이 왠지 나도 몰래 자꾸만 심장이 ...

바람의 탱고 적우

소리쳐 불러봐도 닿을수 없어 눈물만 그리움에 흘러간다 그대 향기에 취했던 내 맘이 흩어져 별이되어 노래 부른다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살다가 두번다시 못본다해도 사랑은 강물처럼 내 가슴에 영원히 살리라 돌아온 내사랑은 기약이 없어 추억은 구름처럼 흘러간다 그댈 잊기엔 함께한 시간이 깊어서 바람되어 끌어 안는다 이젠 돌아갈수 있는데 죽어도 두번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