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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의 자장가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밤하늘 둥근 달 밝게 비춰 내 맘에 가득 차네 엄마도 아빠도 동생들도 이 밤이 포근하네 스르르 잠이 드네

마음 자장가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마음아 자라거라 바다의 마음처럼 세상을 두 팔로 품어보렴 세상을 포근히 안아주렴 마음아 자라거라 바다의 마음처럼 드넓은 바다처럼

하품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하아 하품 하아 하품 아빠도 아가도 하품 하아 하품 하아 하품 하아 하품 엄마도 아가도 하품 하아 하품

동그라미 얼굴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동그라미 아빠 얼굴 눈 코 입 아빠 얼굴 동그라미 아가 얼굴 눈 코 입 아가 얼굴 사랑해 너의 모든 걸 사랑해 너의 모든 걸

아이참 너무해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아이참 너무해 잠 좀 자자 아이참 너무해 아빠도 졸려 쿨쿨쿨 자거라 우리 아가 쿨쿨쿨 자거라 내 아가야 아이참 너무해 잠 좀 자자 아이참 너무해 아빠도 졸려 코 자자

하나부터 열까지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나부터 열까지 너 생각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하나부터 열까지 너 생각

아빠가 대신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아프지 말거라 우리 아가 이 밤이 지나면 다 낫거라 아가야 아빠가 대신 아플게 아프지 말거라 우리 아가 엄마도 아빠도 아가 걱정 아가야 아빠가 대신 아플게

행복을 채워보렴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아가야 아가야 내 아가야 이 세상에 너의 행복을 가득가득 채워보렴 사랑이 넘치는 너의 세상에 아가야 아가야 내 아가야 이 세상에 너의 행복을 가득가득 채워보렴 사랑이 넘치는 너의 세상에 너의 세상에

Love You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Love You I Love You You're My Sunshine Love You I Love You You're So Beautiful Love You I Love You You're My Sunshine Love You I Love You You're So Beautiful You're So Beautiful

별들도 쿨쿨쿨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행복의 나라로 꿈속의 나라로 별들도 쿨쿨쿨 잠드는 이 밤에 아가의 두 눈이 스르르 쿨쿨쿨 아가야 사랑해 별들도 쿨쿨쿨

너를 본다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오늘을 살면서 너를 본다 오늘을 살면서 너를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내 아가야 사랑해 사랑해 또 사랑해 오늘을 살면서 너를 본다 오늘을 살면서 너를 본다

널 사랑해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작은 손 작은 코 귀여운 입 웃을 땐 너무나 사랑스러워 엄마도 아빠도 행복해서 두 뺨에 눈물이 내려오네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잘 크거라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몸도 쑥쑥 마음도 쑥쑥 잘 크거라 우리 아가 사랑도 쑥쑥 행복도 쑥쑥 잘 크거라 우리 아가

행복해 너와 함께라면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행복해 너와 함께라면 행복해 우리 아가야 오늘도 사랑해 내일도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행복해 너와 함께라면 행복해 우리 아가야 사랑해

별빛이 너에게 물든다 (아빠 목소리) 세아이아빠

별빛이 내려와 이 방에 물든다 별빛이 내려와 너에게 물든다 스르르 스르르 스르르 잠든다 스르르 스르르 스르르 잠든다 별빛이 내려와 너에게 물든다

자장가 박수진

잘자라 아이야 내 품에 편히 쉬려마 울던 눈물 뚝 그치고 편히 쉬려마 울던 나를 품에 안아주는 나의 아빠 하나님 나의 엄마 하나님 나의 서러움도 눈가에 눈물 자욱 등 두드리며 지워준 따뜻한 손 잘자라 아이야 내 품에 편히 쉬려마 울던 눈물 뚝 그치고 편히 쉬려마 울던 나를 품에 안아주는 나의 아빠 하나님 나의 엄마 하나님 나의 서러움도

자장가 드림패밀리

잘자라 내 아기 꿈나라 놀러가자 하얀색 유니콘 타면서 날아보자 행복하게 잘자는 예쁜 내 귀염둥이 아빠 엄마 사랑을 너에게 다 줄거야 잘자라 내 아기 사랑스런 내 아기 해맑게 웃으며 꿈나라 놀러가자 이 세상에 단 하나 귀여운 나의 보물 달콤하게 잘자라 사랑스런 내 아기

아빠와 딸 김성원

아빠 늙지 말아요 아빠 늙으면 싫어 눈가에 잔주름 싫어요 귓가에 흰머리 싫어요 딸아 이쁜 내 딸아 사랑스러운 딸아 아빠는 늙어도 좋단다 너만 예쁘게 자란다면 아빠와 딸의 오가는 마음 하늘끝까지 닿아 천사들의 부러움속에 아름다운 꽃이어라 아빠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아빠 고마워 내 딸아 고마워 아빠와 딸의 노래 "아빠 아빠 흰머리카락 왜이렇게 많아요?"

자장가 정엽

잘자라 우리 아가 가만히 눈을 감아 오늘 밤 꿈에 저 멀리 나와 단둘이 잘자라 우리 아가 내 어깨에 기대어 어둠이 짙게 내려와 우릴 감싸면 내 곁에서 내 품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목소리 꿈속으로 너를 데려다 주는 길엔 익숙한 니 숨결이 잘자라 우리 아가 가만히 내게 안겨 아무 말 없이 곤히 잠든 니가 내 곁에 잘자라 우리 아가 내

자장가 신길역 로망스 (Singil Station Romance)

따스한 목소리 그대 말투 난 그대 품에서 잠이 들죠 포근한 마음이 그대 사랑에 난 오늘도 hm 잠이 들죠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느낌 내 하루를 궁금해 하는 그대 언제나 커다란 위로에요 따스한 목소리 그대 말투 난 그대 품에서 잠이 들죠 포근한 마음이 그대 사랑에 난 오늘도 hm 잠이 들죠 내 고민을 털어놓는 그것만으로도

아빠의 자장가 박형균

사랑하는 우리 가람이 아빠 품에 안겨 한참을 칭얼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사랑하는 우리 가람이 아빠 무릎에 앉아 한참을 책을 읽다 잠이 들고 말았네 라~~~~~~~ 사랑하는 우리 가람이 아빠 등에 업혀 한참을 재잘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한참을 재잘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한참을 재잘대다 잠이 들고 말았네

자장가 고래야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금을 주면 너를 사나 옥을 주면 너를 사나 금도 싫고 옥도 싫네 우리 애기 재와 주소 니네 아빠 출장 가고 니네 엄마 회사 가고 이 할미랑 너랑 남아 하루 종일 자장자장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자장자장 니네 부모 가기 전에 돈을 한 푼 얻어 갖고 밤 한 말 사가지구 이

자장가 이루

남자친구 아빠 엄마 내 맘도 모르고 내미는 수면제 누가 오늘 밤 내 곁에 내게 필요한건 달콤한 자장가와 팔베게 기억해 네 옆에 있는게 나인걸 어떡해 이제 눈 감으면 돼 너 기억해 내 옆에 있는게 오직 너 하나면 되요 그대 이제 잘자요 Baby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자장가 파마씨 (Pharmacy)

예쁘기만 했던 네 눈빛 좋은 추억으로만 너는 요즘 어때 잘 지내니 가끔 네가 궁금해 내 사랑아 햇빛처럼 밝았던 내 믿음에 너와 한편에 시처럼 똑같던 꿈속을 우린 걸었어 아무도 바라보지 못하는 미련에 바다처럼 지워진 공책에 글자처럼 너를 지울 거라 생각 했어 여전히 너와 걸었던 그 길을 걷고 있어 꿈속 저편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어 듣지도 못하는 네 목소리

메리 티라노마스 치타부

신나는 티라노 크리스마스 파티준비하자 예쁜 장식 모아서 거대한 트리 꾸미자 아빠, 엄마 짜자잔 첫째, 막내 짜자잔 반짝반짝 멋진 트리 완성 신나는 티라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하자 거대한 고기 구워서 맛있는 요리 만들자 아빠, 엄마 냠냠냠 첫째, 막내 냠냠냠 반짝반짝 맛난 저녁 완성 신나는 티라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하자 원하는 선물 적어서 트리 밑에 놓아두자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예쁜이 첫째 딸, 똑똑이 둘째 딸 그리고 말괄량이 막내딸이라고 불렀더래요. 세 자매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넷이 살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허리가 굽도록 세 자매를 키웠지요. 그런 어머니에겐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들에 비해 부족한 막내딸이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심성은 착하지만, 집안일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매일같이 꽈당!

우리들의 자장가 양희은

*걱정일랑 하지마오 오고가는 날들을 오늘밤은 편한하게 지친 몸도 쉬겠소 행여 나를 기억할까 행여 나를 잊었나 어린날에 내 사랑은 무얼 하며 사는지 다시한번 들려줘요 어머님에 자장가 꿈결처럼 아득하던 어머님에 목소리 *Repeat

크릉 크릉! 공룡 자동차 가족 치타부

나는야 아기 공룡 자동차 귀엽고 깜찍한 공룡 자동차 나는야 아기 공룡 자동차 꾸꾸 까까 공룡 자동차 나는야 첫째 공룡 자동차 날쌔고 똑똑한 공룡 자동차 나는야 첫째 공룡 자동차 그릉 그릉 공룡 자동차 나는야 엄마 공룡 자동차 화려하고 멋있는 공룡 자동차 나는야 엄마 공룡 자동차 크릉 크릉 공룡 자동차 나는야 아빠 공룡 자동차 힘세고 강력한 공룡 자동차 나는야

할머니의 자장가 조유소

들어보렴 우리아가 할머니가 이야기 들려줄게 할머니의 옛이야기 귀를 쫑긋쫑긋 기울여봐요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는 햇님달님 이야기 혹 떼려다 되레 혹 붙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얘기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얘기 착한 사람 복 받는 콩쥐팥쥐 이야기 견우직녀 토끼와 자라 신명난다 신명 나 옛날 얘기 구수하고 따뜻한 할머니 목소리 좋다 옛날옛적 이야기에

그리운 그 목소리 오기택

별들이 다정스레 속삭이는 밤이면 멀리서 날 부르듯 들려오는 목소리 아 그리운 노래 엄마의 자장가 재롱 떨던 어린 시절 엄마 청이 그리워라 아 기른 공 알았을 땐 엄마는 떠났고 참 사랑 그 마음만 가슴에 남았네 아 그리운 노래 엄마의 자장가 재롱 떨던 어린 시절 엄마 청이 그리워라 아 기른 공 알았을 땐 엄마는 떠났고 참 사랑 그 마음만 가슴에 남았네

딸의 마음 조미미

출가외인이라지만 딸의 마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몸은 비록 떠나 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하시던 모습 고마우신 그 은혜를 잊을 수 없어 딸의 마음은 딸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부디 오래 사세요 출가외인이라지만 딸의 마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몸은 비록 떠나 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하시던 모습 고마우신

딸의 약속 진소유

단발머리 예쁘던 얼굴세월 지나 주름이 지고언제까지 함께 할 거라생각했던 내가 바보였어요어른이 되면 다 해준다 하던나의 약속은 아직도 그 자리미안해요 미안해요그 날이 언제일지 몰라도사랑해요 사랑해요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요약속할께요엄마의 선물같은예쁜 딸로 살아갈께요어른이 되면 다 해 준다 하던나의 약속은 아직도 그 자리미안해요 미안해요그 날이 언제일지 몰...

아빠 태후

못해서 마음이 아파요 당신을 잡지 못해서 당신의 따스했던 체온이 오늘도 그리워 나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 이 마음 아시나요 간절한 이 마음 아나요 아파서 어떻게 떠나 가셨나요 언제는 꿈속에서 보이더니 밤이 돼도 당신은 없네요 어떡해요 그 먼 길을 혼자 보내서 미안해요 당신 마음 아프게한 것 마음이 아파요 당신의 가슴 조인죄 당신의 다정했던 목소리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김동률

잘 자라 우리 아가 마루 밑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치마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만 간다 포근히 단꿈을 꾸어라 잘 자라 우리 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 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 자라 우리 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 눈이 감겨...

자장가 Tim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 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 같은 니 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 같은 너의 품이 나의 집이야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

자장가 보드카 레인(Vodka Rain)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잠이 없는 너 시들은 밤 오늘은 그만 잊어버려요 그 맘을 놓아요 그 맘을 내게 줘요 이젠 편히 쉬어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늘 그렇듯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주 작게 웃었겠죠...

자장가 김지혜

은자동아 금자동아 수민 장수 부귀동아 은을 주면 너를 사나 금을 주면 너를 사나 국가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형제간에 우애동이 일가친척 화목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일가친척 화목동이 동네방네 유신동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태산같이 굳고굳어 하해같이 넓고 넓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앞도랑에 빠졌는가 뒷도랑에 솟았는가 자장 ...

자장가 이원석

내 곁에 잠든 너의 모습이 나의 사랑과 함께 하는데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말하지 못한 나의 마음을 감사해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젠 영원히 내 품에 안겨 영원히 너의 꿈속에 들려 주고파 하지 못했던 많은 얘기들

자장가 Unknown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한밤에 잘자라 우리아가 잘~자~거~라

자장가 한동준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자장가 임석재

자장가 1962년 9월 1일 / 제주시 건입동 양민선, 여 51세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넣어 재웁니다. 구덕은 작은 바구니인데 발로 건드리면 옆으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바쁜 제주 어머니들은 두 손으로 일을 하면서 가끔씩 발로 구덕을 흔들어 주며 웡이자랑 웡이자랑 아기를 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