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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나 내 님 소리꽃 가객단

복사꽃 활짝 핀 무릉도원으로 가는 꿈 우리 손잡고 아득한 구름 낙원 찾아가는 길 구불구불한 산길과 깎아지른 푸른 절벽 님과 눈을 맞추면 피어나는 피어나는 무지개 눈물은 꽃밭에 두고 사랑 찾아가는 꿈 종소리 저 멀리 무릉도원으로 가는 꿈 우리 업고 별빛 따라 구름 낙원 찾아가는 길 달님 아래 비단치마 두른 푸른 안개 우리 님이 부르는 잔잔한 건들바람의

지하철 청춘 소리꽃 가객단

지하철 청춘아 넌 어디로 가니 부딪히고 떠밀리고 구겨진 하루 누군가의 구둣발에 발등을 밟힌 저녁 어깨에 짊어진 가방이 더 힘겨운 오늘 끝없이 어두운 터널을 숨 막히게 돌고 도는 매일 나에게도 활짝 열린 하늘이 있을까 나에게도 반짝 빛나는 출구가 있을까 남사친은 내게 가끔 말하지 속상하면 맘껏 한번 울어 보라고 미쳤니 너나 울어 내가 왜 울어 지하철을 씹어먹을

빛을 머금은 아이 소리꽃 가객단

흔들거린다 우리 흔들린다 흔들린다 흔들거린다 마치 저 구름 같아 우리의 이야기는 시간 따라 흐르다 보니 어느새 여기에 와 있네 오래된 시간 속에 숨어버린 빛을 머금은 아이야 흐르는 시간의 바람을 타고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저기 구름이 흘러가네 흘러가네 나의 하루도 흘러가네 흘러가네 오래된 시간 속에 숨어버린 빛을 머금은 아이야 오늘을 견뎌 내일을 살며 다시 한번

제be노정기 소리꽃 가객단

전라도는 운봉이요 경상도는 함양이라 운봉 함양 두 얼품에 흥보가 그곳에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을 보소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가로 물고 남대문 밖 칠패거리 칠패 팔패 배다리 청패 애고개를 얼른 넘어 동작강을 월강 남태령 고개를 넘어 두 쭉지를 쩍 벌리고 번뜻 수루루 높이 떠 흥보 문전 당도하야 당상당하 비거비래 편편이 노난 거동 흥보 보고 좋아라고 얼씨구 떴다

걱정 소리꽃 가객단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걱정이 없겠네전전긍긍 노심초사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걱정이 없겠네걱정의 사십 퍼센트는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걱정의 삼십 퍼센트는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십이 퍼센트는 사소한 고민사 퍼센트는 어쩔 도리 없는 일걱정의 나머지 사 퍼센트는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걱정의 구십육 퍼센트는그냥 쓸모없는 짓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

톱송 소리꽃 가객단

시르르르르 시르르르르시르르르르 시르르르르시리렁 식싹 시리렁 식싹실건 실건 시리렁 식싹실건 실건 시리렁 식싹 실건 실건시리렁 시리렁 시리렁 시리렁실건 실건 식싹 시리렁 식싹실근실근실근실근실근실근실근실근시리렁 시리렁 쓱싹 콕칵이때는 어느 땐고 팔월 추석이 당도하야다른 집은 음식을 한다술을 거른다 떡을 친다이놈의 지지고 볶는 냄새가코난 간을 무너내는디흥보 ...

이야 소리꽃 가객단

에야에야얼씨여에헤야에헤야 에헤야 얼씨여 얼씨구나 지화자얼씨구나 좋다 얼씨구나지화자 얼씨구나 좋다이야 아아 하절로 로야갈 제 보고 올 제 보고두 번만 보면 정 많이 든다날 따라오게 날 따라오게멀리 멀리 날 따라오게이야 아아 하절로 로야이야 아아 하절로 로야아아 아아 에헤야 절로아아 아아 에헤야 절로팔랑해 팔랑 수갑사 댕기꺼적문 안에서 날 속이네아아 아아...

사철가 소리꽃 가객단

이 산 저 산에 꽃이 피니분명코 봄이로구나봄은 찾어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데 있나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라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한로상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황국 단풍은 어떠한고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월백 설백 천...

헤야옹 소리꽃 가객단

옹ㅡ헤이!헤야 헤야 헤야 옹헤야 헤야 헤에 야라 헤이헤야 헤야 헤야 옹헤야 헤야 헤에 야라 헤이헤야 헤야 헤야 옹헤야 헤야 헤에 야라 헤이헤야 헤야 헤야 옹헤야 헤야 헤에 야라 헤이오오오 옹헤야 아아아오오오 옹헤야오오오 옹헤야 아아아오오오 옹ㅡ헤이!동해 동산 돋은 해는 일락서산 떨어진다해는 지고 저문 날에 놀아보자 옹ㅡ헤이!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 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木浦의 노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 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목 메인 고동은 안개에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 정태춘.박은옥 00;16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 타신

정선긴엮음아리랑 김순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도두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에 백일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에 외로이 난사람 네가 괄세를 말어라 알뜰 살뜰 그리던 차마진정 못잊겠소 아무쪼록 잠이들어 꿈에나 보자더니 달밝고 쇠잔한 등잠 이루기 어려울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김수희

그리운 사람아 우리 다시 만난다면 웃으며 사랑 노래 불러요. 보고픈 사람아 우리 다시 만난다면 꼭 잡고 놓치지 말아요. 꿈에나 꿈에나 만나면 무얼해 말해도 대답이 없는걸 꿈에나 꿈에나 만나면 무얼해 보고픈 마음만 주는거를 음~~~ 사랑한 사람아 내가 만일 그대라면 달려와 두손을 잡아주리.

정선아리랑 김옥심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에 칠성단 돋우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석달열흘 노구에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리에 외로이 난 사람 네가 괄시를 말어라 <후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주소 알뜰살뜰 그리던 차마 진정 못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드니 달밝은 쇠잔한등 잠이루기

Newwave 정선아리랑 이희문

태산준령 험한고개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다심 그댈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알뜰살뜰 그리던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자허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울제 독대등촉 벗을 삼고 전전볼매 잠 못 이루니 쓰라린 이 심정을

정선아리랑 김금숙

정선아리랑 (바람) - 김금숙 태산준령 (泰山峻嶺) 험한 고개 칡넝쿨 엉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우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頓淡無心) 간주중 알뜰 살뜰 그리던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을 들어 꿈에나 보쟀더니 달 밝은 쇠잔한 등 (燈) 잠

노래하는 푸른 숲 (Feat. 소리꽃 은선) 얼빛 디자이너

푸른 숲에서 놀다 보면 나는 아이가 되네 풀은 발을 간지럽히고 꽃은 눈을 빛나게 하고 바람은 생각을 쓰다듬고 물은 근심을 씻어주고 나무는 영혼을 안아주네 새는 마음을 노래하네 푸른 숲에서 놀다 보면 나는 신선이 되네 얼씨구나 풀벌레는 삑삑 삑삐빅 나비는 나풀나풀 춤추고 구름은 생각을 쓰다듬고 빛은 근심을 씻어주고 수풀은 영혼을

가야연가 이선

독수공방 찬자리에 임은 어이 아니오나 밤이 장차 깊어 가니 훨훨 벗고서 새우 잠이나 잘까 아아아아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수심 겨워 깊이 든 밤 바람소리 깨었구나 꿈에 라도 보려든 다시 볼 길이 아주 끊어졌네 아 아 아아 아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가을삼경 달

정선아리랑 봉복남

정선아리랑 봉복남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 점사 법당 뒤에 칠성 당 도두 놓고 팔자 에 없는 아들 딸 낳 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백일 정성을 말 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차마 진정 못 믿겠고 아무쪼록 잠이 들어 꿈에나 보자더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 울 제 독대등촉

옛 사랑의 그림자**& 서고은

멀어져 가는 불빛 사이로 아스라히 피어나는 당신의 모습 꿈 이였을까 생시 였을까 꿈에나 볼까 그려 봤건만 멀어져 가는 불빛속에 담겼구나 애처로이 바라보는 추억 속의 당신 모습 그립구나 아아 옛사랑이여 보고 싶은 사랑아 멀어져 가는 불빛 사이로 아스라히 피어나는 당신의 모습 꿈 이였을까 생시 였을까 꿈에나 볼까 그려 봤건만

와이제이 (yj)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다래넝쿨님 신청곡) 와이제이 (yj)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II어랑II님>>와이제이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ll어랑ll님>>와이제이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와이제이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산노을님>>와이제이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와이제이

1#) 떠나요. 다신 볼 수 없네요.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대체 무얼 하는지 왜 내게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요. 갔네요. 사랑 할 수 없도록 다시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데 새벽 녘 바람도 밤하늘에 별들도 이런 날 보면서 슬퍼하네요.

꽃 피는 마을 윤연선

산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골짜기 잃어버린 꿈을 찾아 걸어가는 길 어데로 갈까 날은 저물고 갈길은 먼데 벌써 지친 몸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발길 따라서 길을 잃고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어데로 갈까 길은 없는데 들판에 서서 하늘만 보네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꿈에나 갈까 깃발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나도 이 기나긴 이 봄밤 허리 뚝 끊어내어 고이고이 넣었다가 생기면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생각이 난다마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생각이 난다마는 뭐 어쩌겠느냐 참고 참고 못참을리 없겠다만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야하하 야하하하 그리워라 나도 이 기나긴 이 봄밤 허리 뚝 끊어내어 고이고이 넣었다가 생기면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풀어낼까보다 생각이 난다마는 뭐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 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박경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엔 비가 내린다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박재란

1))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2))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박재란

1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2.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조용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정향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이영화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현아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찾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