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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화 소리두울

여름 날엔 수줍은 가을 국화를 한아름 안고 싶어요 지나간 봄의 한때와 휘적한 가을의 꿈으로 아시나요 국화 향기는 외로운 여자의 마음이예요 아시나요 가을 바람은 외로운 여자의 마음이예요 모르시나요 가을이 기다려지는 여자의 마음을요 가을이여 마지막 은빛 햇살을 거리에 뿌려다오 지나간 봄의 한때의 휘적한 가을의 꿈으로 아시나요 국화 향기는 외로운 여자의

바람에 실려온 마음 소리두울

어느날 바람에 실려 사랑의 단비 내리고 마음은 무지개 빛처럼 후회없던 나날들 그러나 시련은 가고 빗소리 들리던 밤에 사랑과 우정을 위해 서로는 헤어지리라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너와 나를 위하여 이제 다시 돌아가리라 저 바람 속을 마음은 모두가 가고 후회없는 순간들 지금은 눈물에 쌓여 바람결에 모두 띄우리 *반복

코스모스 소리두울

그댈위해서 예쁜꽃을 안고 늦어버린 안타까움에 극장엘 들어섰지 텅빈객석에 그댄 혼자남아 외로움에 젖은 어깨위 여린 땀방울만 흘리네 *그대는 언제나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그대는 언제나 꽃잎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그대는 언제나 꽃잎처럼 가엾게 흩날리면서 내마음 장미처럼 붉게 물들였잖아요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우리의 끝없는 고독을 텅빈 마루에 그댄...

바람이 흐르는 길 소리두울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그대 떠난 빈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발길만 외로워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뚜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뚜루루..

눈이 오는날 소리두울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 길을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대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내일 다시 그대...

문을 여세요 소리두울

문을 여세요, 슬픈 사랑아 많은 추억을 그냥 두고서 나를 한동안 바라보지만 우리 이별을 어쩔 수 없어 먼저 가야죠, 정든 사람아 더 있으면 눈물 나와요 문을 여세요, 슬픈 사랑아 편지하면 정말로 안돼 문을 여세요, 슬픈 사랑아 많은 추억을 그냥 두고서 나를 한동안 바라보지만 우리 이별을 어쩔 수 없어 먼저 가야죠, 정든 사람아 더 있으면 눈물 나...

그대 눈빛이 소리두울

그대 눈빛이 바로 내 마음의 거울이예요 투명한 내 모습을 비춰볼 수 있게 음~ 크게 눈을 떠봐요 그대 마음이 바로 내 맘 안의 창문이예요 꽃내음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게 음~ 창문 열어보세요 햇살이 온통 세상을 적시고 있네 그대와 내가 햇살처럼 빛나고 있어 사람들 깨어있어도 차마 눈 뜰 수 없네 사랑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워 그대가 있어 세상은 아름...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소리두울

눈이 나리네, 길위에 나뭇가지에 등불이 따스한 창가에 눈이 나리네 아무런 바램 없이 자그마한 몸을 뉘어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들판에 산등성이에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눈이 나리네 외로움 떨쳐버린 가녀린 손끝으로 크리스마스 깊은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크리스마스 이른 저녁 하얗게 눈이 나리네

국화 얼스바운드

소소한 기억은 지고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검정 꽃 핀 몸에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어디 보자 안타까운 이놈아차가워 무거워조용해서 무서울 텐데함부로 웃고 울고웃을 수 없을 것 같은국화꽃 피던 날에가슴 안은 쥐어 터지고전쟁이 나도 오늘 밤엔오늘 밤을 향한 분노만 소소한 기억은 지고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검정 꽃 핀 몸에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어디 보자 안타까운...

국화 우물

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어디까지 가야 도망일까우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

가을에 내리는 비 노래동아리

가을로 가득 고인 거리 짙은 그대의 향기 밤하늘에 달빛 쓸쓸해 내 마음에 잠기네 계절에 비친 나의 별은 구름에 가리워 그 따뜻한 모습을 나에게는 보여주질 않네요 내 마음 감싼 그대 맑은 미소들은 가을 국화 같아 차가운 내 맘에 온기로 포근히 담겨있네 바람에 떨어진 많은 낙엽들이 잊혀지는 것처럼 이제는 지나간 그리움 눈물로 내리네 내 마음 감싼 그대 맑은

가을이 지나가는 길 김인영

가을이 오는 길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길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가을이 지나가는 길 이서현

가을이 오는 길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길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국화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며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국화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국화 옆에서 박인수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며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국화 아가씨 KANG PUNCH

새벽이슬 찬바람 맞으면서 피어나는 애처러운 국화꽃은 봄부터 울어대던 소쩍새 눈물이어라 그 눈물 꽃잎되어 꽃 향기 짙은길을 그 꽃길에 사랑찿는 국화꽃 아가씨 향기따라 너울너울 춤을추는 아가씨야 그 모습 너무 고와 거울앞에선 국화아가씨 내 누님 닮았구나 새벽이슬 찬바람 맞으면서 피어있는 천만송이 국화꽃은 봄부터 노래하던 소쩍새 사랑이어라 그 사랑 꽃잎되어...

들-국화 이미자

누~가만든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두고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국화 옆에서 엄정행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보다

국화 옆에서 Various Artists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 보다

노란국화 강오동

그대 발길 따라 따라 가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두 눈에 눈물 맺히어 나 두 손 모아 너의 이름 부르며 그 길을 따라 나서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보내는 날에 보내는 날에 철도 길 따라 그대 발 길 따라 따라 가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두 눈에 눈물 맺히어 노란 국화

Cheongnyangni Blues 웅산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불꽃을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청량리 블루스 화자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 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 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가 내 빈방을 채워 줘요 부르스를 들려 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 국화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청량리 블루스 아티스트 :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 속에 한 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루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쁜 꽃 불 어디에 켤까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루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명혜원 청량리부르스

[00:25] [00:26]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00:37]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00:49]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01:01]타는 해를 바라보네 [01:13]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1:25]부르스를 들려줘요 [01:37]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01:50]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02:02]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2

흩어져 있는 길 의안

너를 안고 가는 길 위에 핀 꽃을 따다 아무 말이 없는 네가 가고픈 곳으로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길 이리 가벼운 너 꿈을 들고 있는 걸까 얼룩지는 풍경 느리게 뒷걸음치고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길 라라라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길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길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4406)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국화 옆에서 (시인: 박인환) 김세한

국화 옆에서 ~^* -서정주 詩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국화 옆에서 (시인: 서정주) 김세한

국화 옆에서 - 서 정주 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청량리 BLUES 이광조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느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화사한밤 ~ 아직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소식 김용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 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눈앞에 가득 이제는 웃으려고 애를 써봐도 님 떠난 그 자리엔 국화

황병기:: 국화옆에서 황병기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국화옆에서 백남옥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떠나는 우리 님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 듯하오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 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눈이 오는날

소리두울 - 눈이 오는 날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 키를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 그대 처음 만난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눈이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날 창틀에

가을 청바지

가을 세월 흘러서 내 머리가 하얗게 하얗게 자꾸 시들어갈때 누가 나에게 찾아와 얘기를 하고 누가 내게 말 건낼까 날이 갈수록 변하는 세상 지금 이 도시에 부는 이 바람도 노인들에겐 앉아 있는 것 조차 너무나 차고 힘든데 내가 맞이할 가을의 바람은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시릴까 많은 것들을 바라진 않아 그냥 내게와 손을 잡아줘 아주

가을 방실이

가을에 떠나는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보내는 사람도 외로운 사람 떠났던 사람도 가을에 돌아오는데 가을에 헤어진 사람은 고독한 사람 가을엔 이별을 하지 말아요 가을에 떠난 사람 다시 오기 어려워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는데 가을에 홀로 선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돌아선 사람도 외로운 사람 미웠던 사람도 가을엔 다...

가을 굴렁쇠 아이들

가을 천금선 시, 백창우 곡 하마 가을이 왔다. 철둑 가 코스모스 쫄로리 서서 웃는다. 엄마는 코스모스를 보고 날씨가 추워서 우예 사꼬 한다.

가을 김병철

가을이 고독을 만들었나요 고독이 가을을 만들었나요 파란 하늘아래 점하나처럼 정녕 가을은 정녕 가을은 나혼자 인가요 가을이 외로움을 만들었나요 외로움이 가을을 만들었나요 소슥한 가람위에 힌돚대처럼 정녕 가을은 정녕 가을은 나혼자 인가요 *가을이 나를 혼자 두었나요 내님이 나를 혼자 두었나요 빚바랜 테레스에 등불처럼 고요가 흐르는 고궁길처럼 정녕 가을은 ...

가을 서울시스터즈

가을에 떠나는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보내는 사람도 외로운 사람 떠났던 사람도 가을엔 돌아오는데 가을에 헤어진 사람은 고독한 사람 가을에 이별을 하지 말아요 가을에 떠난사람 다시오기 어려워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는데 <간주중> 가을에 홀로선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돌아선 사람도 외로운 사람 미웠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