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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의 소나기 소린

1987년 6월의 소나기- 소린 / 고양이의 장난감 (Instrumental - Newage Piano)

소나기 J.S 소린

너의 꽃잎이 빗물에 흩어지던 날 오르고 오르던 희망 하나 잃었다 가깝고 가깝던 너의 자태를 잃고 난 현실에 모두다 표정을 감추며 하늘만 본다 말없이 떠나간 너의 마지막 그날은 많은 세월이 흘러도 잊지는 못 할거다행복해 하던 너의 얼굴이 자꾸자꾸 되살아 난다 가깝고 가깝던 너의 자태를 잃고 난 현실에모두다 표정을 감추며 하늘만 본다 말없이 떠나간 너...

서울 1987년 조용필

작사:전옥숙 작곡: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상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 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라 오 바람이여 멈추어라 오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상...

1987년 서울 조용필

작사 전옥숙 작곡 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산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 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 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분다 혼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산고의 ...

서울 1987년 조용필

바람이여 분다 흔들의 함성이 울렸네 사람들아 산고의 고통 우리 알았네 비바람 몰려오는구나 먹구름 안고 검푸른 바다 노도에 우네 싹들은 소리내 그 꽃을 재촉을 하구나 계절은 그녀의 가슴을 앓게 했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우리 우네 비야 비야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멈추어다오 바람이여 분다 흔들의 합창이 들린다 사람들아 산고의 고통 씻겨 나가네 ...

6월의 꿈 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

6월의 꿈 더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음 내게 있어 6월은 한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정작 ...

6월의 꿈 더 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6월의 꿈 더 원(The One)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그랬어라...

6월의 꿈 The One (더원)

바람은 불었어라 꽃씨는 날렸어라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도 좋았어라 내게 있어 6월은 한 송이 백합처럼 꿈을 꾼 것 같은 기분 그 꿈에 취했어라 그랬어라 정작 그대에게 하고픈 말 그댈 사랑했단 말이 힘들어라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 그대 생각뿐이어라 바다가 보고파라 그 위를 날고파라 그댈 생각하는 맘은 그 끝이 없었어라...

6월의 장미 민해경

1) 찬서리 눈보라를 견디였기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태양과 바람이 있었기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없이 가는것 못다핀 유월의 장미여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그러나 피어야 할 내일의 장미 2) 천둥과 비바람이 스쳐간 뒤에 꽃잎은 더욱 아름답고 끝없는 아픔과 기다림속에 장미는 더욱 아름다워라 세월은 가는것 덧...

6월의 사과밭 설운도

초록빛 꿈 익어가는 사과밭에 6월이 오면나는 두살아래인 지나와 서로가 약속했었지사과나무 그늘아래로 푸른하늘이 언뜻 보이면우린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아름다운 꿈을 얘기했었지철없이 좋아하던 그 시절어쩌다 내가 돌아설 때면복사꽃 뺨 위로 흐르던 그 눈물 그렇게도 예쁠 수가 없었네이젠 물같이 흐르는 그 시절 언제 다시 내게 돌아오려나그도 역시 사과밭을 버리...

6월의 평창동 나심 (Naasim)

6월의 평창동 거리에는 우리의 설렘이 남아있는 곳 이 곳에 있는 너의 집 앞은 너와 나의 사랑이 시작 된 곳 비 오는 저녁 너를 보기 위해 갔었고 비를 피하며 우린 수줍음에 젖었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우리 둘이 만든 추억을 보고싶다 이 거리에서 지금의 평창동 거리에는 우리의

6월의 바다 새벽 (Saebyeok)

있잖아 사실 난 단 한걸음만 더너에게 다가가고 싶어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마음이 넘쳐푸르른 넌 내 유월의 바다숨쉴 수도 없어 잠들 수도 없어찾을 수 없는 밤 나를 그린 아침부서지는 새벽 사라지는 바람니가 보고 싶어 니가 듣고 싶어니가 되고 싶어 나를 안고 싶어따뜻한 듯 차가운 파도와 바람에바라만 보는 유월의 바다숨쉴 수도 잠들 수도 없어 없어찾을 수 ...

6월의 봄 주흔

봄꽃이 하나 둘 지는 날에그대가 내게로 다가와흩날리는 내 마음소담히 주워 담아꿈처럼 하늘을 나네바람이 무심히도 부는 날에남겨둔 옛이야기 떠나보내네혼자선 아무런 의미가 없어가만히 내려놓은 나의 맘떨어진 내 마음을조심스레 다뤄주오흩어진 꽃들처럼내버려 두지 마오바람이 머문 곳에꽃잎이 쌓인 그곳에그대도 그대로 있길봄꽃이 비바람에 지고 나니그대가 나에게 와 봄...

6월의 사랑 유니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꽃이 아름다웠음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다시 못 올 시간이었음을 다신 못 볼 사람이었음을 당신 때문에 태양이 더 밝았음을 당신 때문에 세상이 더 아름다웠음을 당신이 떠난 후 이제서야 알았네 6월의 어설픈 여름처럼 아직 못다 한 봄 향기처럼 내 맘도 6월의 어설픔처럼 당신 때문에 태양이 더 밝았음을 당신 때문에 세상이

6월의 밤 1퍼센트, proxy3096

6월의 밤 비 내리는 끈적함 속에 술집 앞은 인산인해 나도 즐기고파 허나 다른 방식 걔넨 술 퍼붓지만 난 쏟을 곳이 있지 이 하얀 장 속에 담아 rhyme들이 계속해서 넘쳐나와 흘러가 더 깊은 밤을 향해 끝이 나면 또 끝이 날 기다려 무한 반복 이 세계 끝이란 환영 속지 말자고 미로 속 헤매도 어디에 있어 삶이라는 정답 매일 찾으려 깨있어 그녀와 밤을 보내는

나란히 걷던 이 거리를 다시 찾아온다면 가리가리 금대가리

여름이 찾아와 바라본 하늘엔 너에게 불러주던 이 노래를 떠올려 우리의 주어진 운명을 거슬러 6월의 따스한 햇살을 보고 하루가 안가는 그런 기분이야 소나기 같은 뻔한 사랑마저도 글쎄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아주 멀고 높은 여름의 언덕너머로 바라봐 나란히 걷던 이 거리를 다시 찾아온다면 말야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나무 그늘 아래서 보자 오래된 노래

물안개 (대학가요제 1987년 대상)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

소나기 김장훈

잠시뿐일꺼야 곧끝날거야 또해가뜰거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내리네 갑자기왔다 적시고 간다 오오오...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몽니

국화꽃 향기가 나던 날 내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네 몸에 떨어지는 꽃잎은 내 맘에 깊은 상처를 주네 넌 지금 어디 있니 하늘 어딘가 웃고 있을 너 라라 라라 라아아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소나기 박정현

어느 단편소설 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

소나기 임영웅/임영웅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내 맘을 홀리는 사람 못 본 척 돌아서며 찬비만 뿌릴 때면 가슴이 가슴이 저려온다 강물 같은 세월에 그림 같은 집 짓고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아~ 사랑아 내 사랑 냉정하기만 한 사랑 이럴 거면 눈길은 왜 줘 아~ 사랑아 내 사랑 눈물없는 내 사랑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사나이 가슴에 불을 붙이고...

소나기 AND

나 모자라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 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 속에 그대를 꼭 묶어 두려 한 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 준 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 같은 내가 미워져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 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 be love 그댄...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아이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도...

소나기 I[ai]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식스펜스

는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 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 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었나 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게

소나기 버스커버스커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

소나기

その日 午後から日暮れ(ひぐれ)に かけて 그 날 오후부터 해가 질 때까지 かるい夕立ちが通り過ぎた 가볍게 소나기가 지나갔지 そして ぼくらは 海の 近く 그리고 우리들은 바다 근처의 濡れた アスファルトを 走った 젖은 아스팔트 위를 달렸어 つぶれた うすぐらい貸し倉庫のかげで 일그러진 어두운 대여창고의 그림자 속에서 しばらく 空を見上げて雨をしのいた 잠시 하늘을...

소나기 서영은

눈을 감아도 그 모습이 보여서 만지려 다가서면 이내 사라지곤해 퍼붓던 한여름밤 소나기처럼 가슴만 패이진채로 길은 보이질 않아.. 고개를 돌려 보면 내앞에 먼저와 기다리는 눈물이 외면하려 할수록 나를 놓아주질 않아.. 내가 사랑이라 말하면 그댄 웃으면서 말했지 작은 오해였을 뿐이야 아무일 아닌듯 달래면서.. 애타게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무지개 비...

소나기 김종률

개울에서 보였죠 바보 하면서 던진 조약돌을 소년은 깊이 간직했었죠 개울에 소녀가 보이지 않으면 소년의 가슴은 허전했었죠 소녀의 맑고 고운눈과 처음 마주쳤을 때 소년은 눈을 떨구었었죠 둘이는 산너머로 구경나갔죠 소녀는 보랏빛과 도라지 꽃을 좋아했었죠 소년은 누렁 송아지 타고 소녀를 보았죠 흰 얼굴과 분홍 스웨터 소녀와 하나로 보였었죠 소나기

소나기 이승철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석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쉼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너 정해져있던 애기인듯 온통 분홍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소나기 좋은 친구들

굵고 세찬 소나기 세상을 압도하듯 내릴 때면 나는 또다시 작은 우산속으로 내몸을 피하려 한다. 거역할 수 없는 빗줄기 온세상을 뒤흔들 때 나는 또다시 갇힌 창문안으로 내몸을 숨기려 한다.

소나기 최승민

아름답던 그 날들이 기억나요 미치도록 사랑했죠 두번 다시 못본다고 울먹이던 그대 얼굴 떠올렸죠 하지만 난 알아요 그대도 날 사랑했다는 걸(이제) 쏟아지는 비도 흘러내린 눈물도 감싸야겠죠 이제 그만 돌아와요 그댈위해 남겨놓은 빈자리로 눈감아도 떠올라요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대얼굴 하지만 난 알아요 그대도 날 사랑했다는 걸(이제) 쏟아지는 비도 흘러...

소나기 AND (앤드)

난 모자랏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속에 그대를 꼭 묶어두려 한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준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같은 내가 미웠죠.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거였어. Now I can b...

소나기 J-WOO

이제는 조금씩 잊혀져 가는 것 같아 흐르는 비속에 눈물도 아마도 그렇게 쉽게 지울 순 없겠지 그래도 girl I need you 그게 마지막 선물인건지도 니가 내게 준 마음알아 우리 마지막 운명인건지도 나를 붙잡은 운명일까 I can feel you in the rain see my tears I feel the same we belong togh...

소나기 태원

소나기 궁금해할까봐 먼저 얘기할게 걱정하지마라 몇번을 말해도 내걱정하는걸 알아 안봐도 훤히 다보여 그러지마 힘들잖아.. 아프지말라고 부탁했었잖아 남들이 뭐래도 우린 너무 사랑했잖아 다른 사람들이 뭘알아 신경쓰지말고 놔두자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야..

소나기 웰(Well)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없이 높은 빌딩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 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여름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세...

소나기 엘 ( L )

[ 엘 ( L )ː소나기 ] ☞ 눈물속ll별 우리 만났던 오랜 시간들 아무 의미도 없었던 거니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도 같다고 믿었지 사랑이 아니라고 아무 일 없었다고 그렇게 정리하면 잊을 수 있는 거니 담담하게 말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기억마저 사라지려해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도 모두다 거짓인거였니 가벼운 마음이었다면 그래선 안 되는 ...

소나기 우효

그대 슬픈 눈을 바라볼 때면 나는 할 말을 잃고 어루만질 수도 없는 걸 그저 내 마음에 묻고서 소리 없이 오는 소낙비처럼 내 가슴에 퍼지는 그대 웃음 뒤에 쓸쓸함 애써 잊어 보려 하네요 시린 가을바람 사이로 그대 흔들리던 혼자 헤매이던 그 모든 날들 어떡해야 내가 함께 걸어갈 수 있을까요 꽃같이 여린 그대를 내가 어떡하죠 내 사랑은 안돼요 이것만으로는...

소나기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없이 높은 빌딩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 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여름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세...

소나기 김재기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소나기 슬기둥

풀잎새 따다가 엮었구요.......

소나기 Six-Pence

눈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며 너의 손잡을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꺼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였나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방황은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께 간주중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