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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 그 길 소마

기억 날에 우리 넌 나로 난 너로 같은 길을 또 걸었어 내 하루에 처음과 끝은 너였고 자체 모든 것이 함께였던 우리 친구라는 씨앗으로 묻었던 내 마음 내 맘 따라 따라 사랑으로 피웠네 너와 함께 걷던 너와 함께 보던 영화 다른 사람 손이 아닌 내 손으로 너를 잡고 너와 함께 걷던 너와 함께 보던 영화 다른 사람 손이 아닌

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말해볼까 소마

문득 생각나는 너의 미소에 나도 모르게 웃음나 너의 해맑은 미소 세상을 밝히는 듯 나도 모르게 설레어 흩날리는 너의 머리 내 마음도 너를 향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오늘은 말해볼까 솔직하게 말해볼까 오랫동안 너만을 지켜봐왔다고 혹시나 싫어하면 난 정말 어떡하지 알 수 없어 그저 눈을 감아요 문득 생각나는 너의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설레어 아마 너는 그냥

같은 밤 소마

다른 날 같은 밤은 늘 닿겠지 아무도 모를 거야 I know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바쁜 날 같은 일 맘은 늘 다른 곳에 내일은 다를 거야 I know 가만히 눈 을 감고 아침을 넌 기다려 또 같은 밤에 또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꽃가루 소마

거리에 색이 변해갈 때 코끝을 간지럽히던 먼지도 속닥속닥 대화거리였던 시간들을 기억해요 그때의 그대의 웃음은 꽃가루처럼 후욱 하고 터져 후욱 우릴 간지럽히고 어딘가로 사라져 간지러움에 온통 빨갛게 변해가는데도 참고 있었던 거야 봄은 짧으니까 참고 있었던 거야 봄은 짧으니까 따뜻한 계절은 모두 가버렸지만 우리 이렇게 사진

치킨무 소마

화려한 황금빛 치킨들에 홀렸지 수 많은 검은 손 그녀들을 탐하지 나도 중에 하나 하지만 남는 건 왠지 모를 공허함 때 아무 때 타지 않은 순백색의 한 여자가 내 감각을 일깨워 줄 것만 같은 계속 눈길이 가는 그녀 치킨무 첨엔 보이지도 않던 치킨무 첨엔 안중에도 없던 치킨무 그러다 점점 눈이 가네 미끄러워진 두 손가락처럼 미끄러져 내려 가는 간절함 온기가

Dear. 소마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꿀래요 꿈만은 허락해주세요 이 상상이 혹시 죄가 되나요 아니면 혹시 내가 이상하고 나쁜 사람인가요 나는 그냥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안아줄 당신이 필요해요 꿈 속에서라도 꿈 속에서라도 미안해요 내가 겁쟁이라 그래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어요 언젠간 우리 사랑에 빠질 거라는 걸 조금

가네 SOMA (소마)

봄이 가네 너와 붉어진 괴롭힘처럼 이 노래에 우릴 담아 보내네 아껴둔 맘을 전해 사람들 사이로 너를 바라볼 때 Woo woo woo woo 내게 걸어올 때 그때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말할 수 없을 거야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너와 난 사랑 부는 밤 너와 전해질 이야길 따라 서로의 기억 속에 담아 보내네 숨겨둔 맘을 전해 하루 온종일 널 찾아다니는

주가 사용하소서 소마

아버지 내 맘을 알고 계시죠 외롭고 쓸쓸 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시죠 너무도 절망적인 순간을 아버지 당신을 만나기 원합니다 날 세워주소서 만져주소서 사용하소서 주만 찬양합니다 주만 경배합니다 온 맘 다하여 주께 드립니다 주께만 나갑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나를 붙들어 사용하여 주소서 아버지 당신을 만나기 원합니다 날 세워주소서

예배하리라 소마

위한 나의 길을 주님은 늘 내 앞길에 서서 날인도해 나의 죄를 사하시고 살리셨네 주를 만나리라 주 찬양하리라 내 모든 소망의 끈이 사라질 지라도 나 다시 일어서리라 주예배 하리라 주를 만나리라 오 주님 날 부르신 그분 날 살리신 그분만을 찬양하리라 내 모든 소망의 끈이 사라질 지라도 나 다시 일어서리라 주 찬양하리라 주를 만나리라 오주님 날부르신

하나님은... 필요 없으십니다 소마

하나님은 물질이 필요없으신 분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그분께 우리가 드리는 예물은 온전히 드리는 우리의 마음 하나님은 사람이 필요 없으신 분 천군 천사가 다 그분의 소유 우리가 주의 일을 행함은 온전히 주시는 그분의 은혜 하나님은 눈물이 필요없으신 분 이름은 완전한 기쁨 주님이 흘리신 눈물은 우리를 사랑한 긍휼의 마음 하나님은 예배가 필요없으신 분 모든

Midnight In Paris 소마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Boogeyman (Feat, OLNL) 소마

HTTP://LOVER.NE.KR 침대 밑에 뭐가 들었어 먼지 가득히 밤에 머리 감을 땐 눈을 뜨고서 감을 필욘 없지 뭐가 무서워 오들오들 손 머리 어깨 무릎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침대 밑에 뭐가 들어있긴 먼지 가득해 창밖에 똑똑 소리 아마 나뭇가지겠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로 팔 첩 겁을 먹어 배가...

Dive 소마

Dive 아무것도 없는 시선들이 가득한 곳 눈을 감은 바다 기억들은 사라지고 feel another feeling more 아침이면 다 사라질거야 I’m going down down down I’m going down down down I’m going down down down I’m going down down down feel like hig...

Midnight In Paris (Reggae Remix) 소마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Pale Blue 소마

I’m here sleep on the floor why don’t you come this floor is cold I’m here sleep on the floor why don’t you come this floor is cold cause i know you like it when i sing for you sing for you sing fo...

LIE (feat. Hanscur) 소마

서로 다른 눈빛 내게 짓는 미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서로 잡은 손길 마주 안은 공기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아직 붙잡고있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너도 알고 있어 잡은 손을 놓고있잖아 내게 고인 눈물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오 널 잊고있잖아 오늘도 난 a lie lie 오 더 할순없잖아 오늘도 넌 a lie lie 서로 안아 주던 함께 있던 공간 잊지마...

가타부타 소마

이제 그만 숨 쉬고 싶다 이제 그만 관두고 싶다 이제 그만 닥치고 싶다 이제 그만 짜지고 싶다 아 할 건 많은데 대체 왜 하는진 모르겠네 가타부타 암말두 않고 막 소리나 지르고 싶다 이제 그만 숨 쉬고 싶다 이제 그만 관두고 싶다 이제 그만 닥치고 싶다 이제 그만 짜지고 싶다 아 할 건 많은데 대체 왜 하는진 모르겠네 가타부타 암말두 않고 막 소리나 ...

같은 밤 SOMA (소마)

다른 날 같은 밤은 늘 닿겠지 아무도 모를 거야 I know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바쁜 날 같은 일 맘은 늘 다른 곳에 내일은 다를 거야 I know 가만히 눈 을 감고 아침을 넌 기다려 또 같은 밤에 또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8 SOMA (소마)

없잖아 그럼 상상의 끝에 정답 정해야 하나 고개를 갸우뚱해 난 고개를 갸우뚱해 난 고개를 갸우뚱 집에 가 엄마한테 물었어 과학을 상상해서 그리래요 엄마 엄만 아마 웃으며 네가 하고 싶은 걸 그리렴 네가 하고 싶은 걸 When I was 8years old 난 고래처럼 생긴 2층 집을 그려 바닷속을 여행하는 우리 가족 모습을 그려

기억해 그 노래를 MIDO

홀로 높은 산을 오르다 숨이 차올라 입가에만 맴돌다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불러 본다 고개 들어 하늘을 내 가슴에 다시 담아 본다 이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지난 기억 어딘가에 잊혀져 버린 너를 꿈꾸게 했던 아름다운 노래 찾을 수 있다면 다시 부르고 싶어 기억해 노래를 아름답던 꿈들 너를

In My Phone SOMA (소마)

오늘은 폰 속의 너와 있을게 내 손은 지금 막 너와 다른 어깰 껴안고있어 미안해 미안해 내가 다시 걸게 미안해 미안해 너도 같길 바래 별다른 생각은 갖지 않았음 해 특별한 마음은 서로 없었음 해 가끔은 너에게 밤새 안겨 있을게 그때 순간만 품에 담았으면 해 미안해 미안해 더 이상은 안돼 미안해 미안해 너도 같았으면 해

Dear. SOMA (소마)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꿀래요 꿈만은 허락해주세요 이 상상이 혹시 죄가 되나요 아니면 혹시 내가 이상하고 나쁜 사람인가요 나는 그냥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안아줄 당신이 필요해요 꿈 속에서라도 꿈 속에서라도 미안해요 내가 겁쟁이라 그래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어요 언젠간 우리 사랑에 빠질 거라는 걸 조금

러브박스(달콤한 설레임) 애플화이트(Apple White)

어릴적 꿈 속의 나를 봐 구름이 너와 만나는 곳에 기억 저편에 투명하게 나의 꿈 is my life. Angel\'s love song 어둔 밤 저 끝 너머에 이젠 아무도 찾지 않았던 잃었던 나의 기억 속에 나의 꿈 is my life. No matter what you do.

Mr. Junk

좁은 가로수 하늘 향해 높이 자라있어 푸르른 하늘 저 높이 흰 구름 멀리 떠나가면 아름다운 모습들을 기억 한구석에다 나는 남겨두고 싶어 시간이 지나 언젠가는 꺼내어 그리워하도록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모습 나도 언제 적에 지나간 그때 추억이 마음속 어느 곳에선가 떠오르면 난 그리워서 전하지 못했던 첫사랑의 고백 아직 남아 있어 언젠가 전해 줄

그림자 Mix.audio, SOMA (소마)

파란 하늘을 난 지나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밝은 태양을 등지고 난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그림자 속에 넌 작은 꽃 잎에 넌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아침 햇살이 지나고 난 그림자 난 고개를 들어 난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지 않는 그림자와 난 손을 맞잡아 난 그림자속에 넌 작은 꽃잎에 넌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있는

그림자 (Playmix ver.) Mix.audio, SOMA (소마)

파란 하늘을 난 지나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밝은 태양을 등지고 난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그림자 속에 넌 작은 꽃 잎에 넌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아침 햇살이 지나고 난 그림자 난 고개를 들어 난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지 않는 그림자와 난 손을 맞잡아 난 그림자속에 넌 작은 꽃잎에 넌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있는

J Will

[벌스] 너와 나 첨 만난 길을 걸어 내려앉은 햇살 맘을 녹이고 이 위 거닐던 그대와의 흔적들이 남아서 추억 속을 거니네 [프리코러스] 멈춰있던 시간들 너로 인해 물 들던 아름다운 기억 나의 그대 [코러스] 나의 사랑 그대 마지막 길이 되어줘 안개 걷힌 이 우리 잡은 이 손 널 영원히 너로 향하는

너의 조각들 조쓰바

낙엽이 떨어져 쓸쓸한 바람 속에 너와 나의 기억들 조용히 눈을 감아 별빛이 내리는 밤 고요한 그리움 떨리는 마음 속에 네 목소리 들려와 그리운 순간들 우리가 남긴 흔적 가슴 깊이 새겨져 지울 수 없는 상처 가을의 그리움 너의 향기 남아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다시 만날까 낙엽이 흩날리고 고요한 이 거리 너와 함께 걷던 이젠 혼자 서 있어

빗속의 길 Live O (라이브오)

나 이렇게 걷고 있어 내리는 비 맞으며 축축해진 어둠을 보이지 않는 길을 몸 곳곳을 타고 흘러 몸은 어두워지고 내가 볼 수 있는 건 빗속의 희미한 아무런 의미도 없이 내리는 비 맞으며 같이 흘러간 곳은 날 위한 곳인 걸까 왜 이 길을 걷는 걸까 뭘 찾고 있는 걸까 비와 어둠 속에 촉촉이 젖은 눈 보이는 건 알 수 없어 목 터져라 질러도 숨 차올라 달려도

03. Midnight In Paris 소마 (SOMA)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Zebra SOMA (소마)

나는 막내 같던 첫째 매일 사고 치고 칭얼대 어떤 선생님은 말해 쟤랑 같이 다니면 안 돼 너는 살만 빼면 된대 다들 같은 말만 반복해 매일 work day 앨범이 세 개 역시 예쁘니까 잘 된데 왼쪽엔 아빠 오른쪽엔 엄마 손을 잡아 놀이기구는 무섭지만 바이킹이 될래 표범 사자는 무섭지만 난 정글에 갈래 떼로 지은 애들은 무섭지만 혼자 갈래 난 친구들 사...

Midnight In Paris (BRLLNT Remix) 소마(SOMA)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 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Betty SOMA (소마)

I wake up every night I love the smoking time I wake up every night I love the smoking time When I ride on you babe I’m fuckin little selfish babe When I ride on you babe I’m drippin wet wet wet we...

귀가 (歸家) SOMA (소마)

. 또각 또각 집으로 돌아가 깊은 한숨 속에 사실 당신이 필요해요 엄마 보고싶어요 그렇게 투정 부릴까 전화도 받지 못해요 엄마 실은 나 아파도요 병원에도 못 가요 병원에도 못 가요 엄마 실은 나 이제는요 못 피우던 담배도 피워요 못 피우던 담배도 피워요 ♬ 미안해요 난 비싼 옷은 안 입고 비싼 신발 비싼 가방 평생 관심도 없을 껄 그거 ...

Boogeyman (Feat. OLNL) SOMA (소마)

침대 밑에 뭐가 들었어 먼지 가득히 밤에 머리 감을 땐 눈을 뜨고서 감을 필욘 없지 뭐가 무서워 오들오들 손 머리 어깨 무릎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침대 밑에 뭐가 들어있긴 먼지 가득해 창밖에 똑똑 소리 아마 나뭇가지겠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로 팔 첩 겁을 먹어 배가 부를 텐데 공포영화 보며 팝콘 먹어 ...

05. Midnight In Paris (Reggae Remix) 소마 (SOMA)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날개 SOMA (소마)

아무도 없는 거리에 홀로 외로이 있는다 여겼소 누구도 나의 마음 알 수 없어 홀로 쓸쓸히 걷는다 여겼소 나도 이제는 저 높은 하늘로 멀리 나의 날개를 피고 날아오르고 싶소 그대여 태양보다 하얀 노래를 불러주시오 그대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꺾이지 않고 날아가겠소 귓가에 노래를 불러주시오 나는 꺾이지 않고 날아가겠소

Face Me (OLNL Remix Ver.) SOMA (소마)

Why don\'t you look at me We’re getting closer Why don\'t you touch me We’re getting closer everyday face to face face to face just me and you just me and you face me face me face me face me face m...

불나방 SOMA (소마)

우린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무릎을 맞춰 누구도 눈치 못 채 따뜻하던 곳엔 불이 붙네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시간은 멈춰 우연한 손짓에 까맣게 타버린 우린 부서지네 눈을 감으면 입을 맞춰 줘 누구도 없는 듯이 날아올라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날개(Interlude) SOMA (소마)

Strange. Uncomfortable. Provocative. Difficult. Love.

꽃말 SOMA (소마)

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사랑을 보내 드리리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사랑을 보내 드리리너의 말엔 꽃이 피는 것 같아나는 꽃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지는 꽃 잎을 따다새로운 이름을 붙여그대 말과는 다른생각의 이름을 붙여달콤한 향기는 숨길 수가 없지맺힌 숨이 말라 부서지더라도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사랑을 보내 드리리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

버릇 SOMA (소마)

달콤한 꿈을 꾸었지손을 마주 잡고 하늘을 날아서난간을 밟고담배를 물어팔랑이는 낙엽처럼우린 힘을 잃고볼을 맞대불안하던 낙엽처럼우린 떨어지네 달리는 기차 위로 올라 서요흩날리는 그대 머리칼에 정신을 놓아우린 또 어딘가로fallin’ down꽤 나쁜 버릇이야하루를 보내고밤으로 날아가난 눈을 감고달리는 기차 위로 올라 서요흩날리는 그대 머리칼에 정신을 놓아우...

How It Feel SOMA (소마)

언젠가 눈앞에 하늘이 붉게 변하던 시간손을 마주 잡고 앉아 우린 눈을 감고 아무도 없는 언덕에 흔들리는 잎과 바람무대 위에 덩그러니 주어진 이야기는 없고how it feelhow does it feel to be lovehow can i feel love in your eyeshow it feel사람들은 말하지시간이 멈춘 듯이거짓말 우린 어느새 어둠에...

Narcissus SOMA (소마)

아찔하게 얼어붙은맨몸의 자욱처럼 그대여떠나시오차가운지 뜨거운지알아차릴 새도 없이떠나시오떠나시오나는 떨리는 날개뼈를 감싸 쥐고반나절 주저앉아 고민할 테지만아무 소리 없이 울부짖을 테지만데려가오데려가오추운 바람이 등 떠미는 회색 도시로추운 바람이 등 떠미는 회색 도시로노란 꽃잎은 그대 품 안에 피어올라따스한 봄바람은 어울리지를 않네데려가오데려가오비치는 눈...

Vestige SOMA (소마)

물 한 방울 없는 길을 걷고 있어 질퍽 거리는 발소리는 어디에서 오르막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오를수록 발소리는 커져만 가 저 멀리에서 그대의 뒷모습이 보여 질퍽이는 발은 나를 짓누르고 쫓아가지 말아 나를 붙잡네

비밀 결의 비밀OST

. : 소마 라는 게..누구야? 모나미 : 선배야.. 서클일로 전화한거야. 헤이.. : 30분씩이나? 당신한테 마음 있는거 아냐? 모나미 : 소마 씨는 그런 사람 아니야. 헤이.. : 소마 씨? ..20살 연하인 꼬마한테 소마 씨? 모나미 : 헤이짱, 뭘 그리 화내는거야? 이상해. 헤이.. : 젊은 남자란 말야. 야수같은거야. 틈 보이면..

398km 정이한 (더 넛츠)

나 이제 집으로 들어가는 너는 지금 어느 곳에서 무얼 하는지 난 지금 터벅터벅 들어가는 너도 나처럼 힘들게 걷는지 항상 네가 그리워 또 눈물이 되뇌이고 되뇌어도 너만 생각나 왜 내가 이러는지 왜 이렇게 또 멀게 느껴지는지 같은 하늘 아래 있는데 널 붙잡을 수 없고 널 가질 수도 없는 게 또 나라서 기억 너와 걷고 있어

목소리 디아블로

시든 꽃도 숨 쉰다 깊은 새벽은 푸르다 노랫소린 더 작아질 뿐 사라지지 않는다 So if you know the right way 멈추지마 또 걸어가 고요해진 마음에 들려오는 멜로디 많은 사람 스친다 매일 눈빛이 다르다 계절의 끝 위에 고단함을 벗는다 So if you know the right way 돌아서서 또 바라봐

Nightfall Weekend Diary

함께 걷던 저녁 곳 너의 눈에 별이 뜰 때까지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때 안녕이란 말을 할 수가 없어 뒤돌아 걸으며 그댈 보내며 석양 끝 언덕까지 손 흔들며 굿바이 널 찾아 헤매던 길에서 지난 시간의 바람 끝에서 잊었던 일기장 기억 같이 이것이 마지막이라곤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곤 생각 못 했어 그럴 줄 몰랐어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