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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질감에 대하여 소모, 이동환

사랑의 질감에 대하여 서서히 느낌을 잊는건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이 부족해져 가는 것 사랑의 온도에 대하여 서서히 차가워 지는건 내가 쌓아온 모든게 많이 무거웠다는 것 베여도 촉촉하게 스며드는 것 잊어도 그 향기만 남아있는 것 그래 사랑이란걸 해보려고 했는데 내게 남은 것이 사랑인지 난 몰라요 그저 따스하고 부드러운 이 떨림이 사랑이라 한다면 그대가 받아줄래요

끝으로 소모, 이동환

넌 내게 손을 흔들어 주네저 멀리 사라져버린내 시간마저 전부 무색해지게또 언제까지내 시간은 멈춰야 할지온종일 네가 지나가는데내 손은 엉뚱한것들만잔뜩 모아놓고핑계를 대고또 나를 숨기고제대로 된걸 보고있어?또 만날 날이 있을까요그대 손인사는 헷갈려요마지막이라곤 하지마요내일 날씨도 모르는걸요그저 날 사랑해주세요덧 없는 모습으로그저 따뜻하게영원할 거란 말은 ...

소모 TripPin'

새벽이 달과 해를 품어 꽉아파트 사이 혼자 불 켜진 방 안펜으로 내 삶을 하나 둘 적어 내려가난 내 삶을 녹이는 기술자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볼 때 관광비를 받는 주인과횃불을 들고 있는 그의 의도는 사실꽤 많이 다른 것 같에 아마도가방의 책은 가끔 나침반의 역할을 도맡어자유를 말하는 횃불을 잡은 사람은자신의 자유를 버려야 횃불에 의미가 담기는 걸 알아서 ...

소모 송인

무심코 발견했지할아버지의 녹이 슨자전거 마냥쓸쓸한 채 낡아있던내 마음 하나를기어이 나는 나를망가뜨리고야 만 거야버려진 인형처럼엉망이 된 나의 모양만바라볼 뿐이야지금 난 꽃구름이 일어연분홍색 빛을 띠어도내 마음에 담아내기가 어려워이제 난 나의 모든 것이소모가 되어버린 걸알아차려 버린 것뿐이야슬프게도소모되어버린 나소모되어버린 맘소모되어버린 날소모되어버린 ...

사랑한다 말하기 (Song by 이동환) 러브시티

없어 너에게 고백하기 좋아한다 말하는게 이렇게 어색하지만 이제 네게 고백해볼께 너를 많이 사랑한단말야 서투른 내 표현 어색한 내 말투 니 앞에만 서면 떨려오네 사랑해 널 사랑해 이런 내 맘을 받아 줄 수 있겠니 너만을 지켜주는 멋진 남자가 나 되어줄게 널 사랑해 하루종일 고민해봤어 매일 어떻게 말할까 그년 어떤 고백 좋아하는지 사랑의

사랑한다 말하기(Song by 이동환) 러브시티

없어 너에게 고백하기 좋아한다 말하는게 이렇게 어색하지만 이제 네게 고백해볼께 너를 많이 사랑한단말야 서투른 내 표현 어색한 내 말투 니 앞에만 서면 떨려오네 사랑해 널 사랑해 이런 내 맘을 받아 줄 수 있겠니 너만을 지켜주는 멋진 남자가 나 되어줄게 널 사랑해 하루종일 고민해봤어 매일 어떻게 말할까 그년 어떤 고백 좋아하는지 사랑의

사랑한다 말하기 (Song by 이동환) 러브시티(LoveCity)

나 자신이 없어 너에게 고백하기 좋아한다 말하는게 이렇게 어색하지만 이제 네게 고백해볼께 너를 많이 사랑한단말야 서투른 내 표현 어색한 내 말투 니 앞에만 서면 떨려오네 사랑해 널 사랑해 이런 내 맘을 받아 줄 수 있겠니 너만을 지켜주는 멋진 남자가 나 되어줄게 널 사랑해 하루종일 고민해봤어 매일 어떻게 말할까 그년 어떤 고백 좋아하는지 사랑의

이별에 대하여 황규현

보는 곳이 같아도 가는 곳이 다르니 이별이구나 함께있어 울기보다는 헤어저서 웃을 수 있다면 이미 어긋나 버린 사연을 묻지말고 그냥 떠나자 그 무슨 아픔이 사랑의 기억만큼 아플까 가는 길을 막아 선들 사랑이 돌아설 수 있을까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하면서 돌아 보는 마음 잊어질까 잊혀질까 하면서 돌아 보는 이별 둘이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 같으니 이별이구나

소모(消耗) 윤종신

숨겨야만 했었던 여린 감정들은 이젠 부끄럽지도 후회하지도 않아 그래 널 사랑했었지 이별도 했었지 다 그렇게 살았데 그리워 미치도록 너무 자연스런 시간들이 내게만 가혹한 운명인듯 했고 기껏 몇 해 동안 잊지못한 세월에 모든 건 다끝난 것 같았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쓰러지지 않겠어 미련없이 눈물 하나없이 서롤 다시 떠올리지 않게 하겠어......

사랑에 대하여 (모리츠아론트: 사랑의 고뇌처럼) 김기영

♥ 명 언 ~^* ▣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고뇌처럼 달콤한 것은 없고. 사랑의 슬픔처럼 즐거운 것은 없으며. 사랑의 괴로움처럼 기쁜 것은 없고 사랑에 죽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모리츠아른트 ▣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고뇌처럼 달콤한 것은 없고. 사랑의 슬픔처럼 즐거운 것은 없으며.

사랑에대하여 (구르몽/플로베르/쉴러/괴테/빌작/오스카와일드) 박소영, 박은숙

사랑에 대하여 (구르몽) - 남자는 사랑을 사랑하는데서 시작하여 여자를 사랑하는 것으로 그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사랑을 사랑하는 것으로 그친다. 2. 사랑에 대하여 (플로베르) - 사랑은 봄에 피는 꽃과 같다. 온갖 것에 희망을 품게 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소모(消耗 : SOMO) 윤종신

숨겨야만 했었던 여린 감정들은 이젠 부끄럽지도 후회하지도 않아 그래 널 사랑했었지 이별도 했었지 다 그렇게 살았데 그리워 미치도록 너무 자연스런 시간들이 내게만 가혹한 운명인듯했고 기껏 몇해동안 잊지못한 새월에 모든건 다끝난것 같았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쓰러지지않겠어 미련없이 눈물하나없이 서롤 다시 떠올리지않게 하겠어 미련하게 해맸던...

사랑에 대하여 (쉘러: 사랑의 가망이) 구민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가망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은 남자만이 사랑을 진실로 아는 남자이다. (쉴 러)

방법론 춤을추며씽얼롱

다소 담담하게 아니면 살짝 흥분되게 어린 날의 서툰 첫 경험처럼 부드러웁게 그게 싫으면 거칠게 실수 같았던 그 입맞춤처럼 모두가 취해 춤추는 이 밤엔 쓸데 없는 감정 소모 따윈 필요 없어 예 가뿐 리듬 속에 거칠어 진 호흡만을 느끼면서 그러면 돼 달콤하게 때로는 좀 쌉싸름하게 별볼일 없이 스쳐 간 손끝처럼 근사하게 가끔 가다는 너저분하게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박진광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나훈아

궂은비 내리던날 그야 말로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집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섹스폰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ㅅ세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웬지 한곳이 비어있는 네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옛날씩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김란영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짖은 섹스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짖은 섹스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랑은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영원에 대하여-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잠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나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Various Artists

궂은비 내리던날 그야 말로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집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섹스폰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ㅅ세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웬지 한곳이 비어있는 네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옛날씩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이야

낭만에 대하여 김완수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리를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리를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의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간주중> 밤

낭만에 대하여 Pano A

고비를 넘어 세상을 가자고 한밤에 함께면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를 보며 웃는 자는 결국 울며 땅을 걷고 모든지 겪어 보지 못한것은 함께였고 주먹을 맞대고 이 세상을 맘대로 깨버린 유리조각의 숫자만큼 찢겨도 지켜온 자존심은 의리빼면 시체라도 몇 마디의 말대신 단 하나의 맘으로 의리를 다짐했던 우리는 파트너 한잔엔 의리에 두잔엔 사랑에 세잔엔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박용강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낭만에 대하여 김경선

1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 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

그리움에 대하여 이은미

1) 너의 모습만을 바라 보지만.. 내겐 항상 그리움 뿐인것을.. 행복 했던 날들로, 소중한 순간도, 언젠가 내게 머물러, 너에 모습만을 지켜 보아도, 내겐 항상 그리움 뿐인것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런 모습으로, 내곁에 머문것. 이젠, 꿈처럼 사라져가, 숨겨진 그대 사랑을 나는 알수 있어.너만을 아끼며 살아갈수만 있다면 내 삶이 다 하는 날까지,...

낭만에 대하여 신바람

궂은비 내리던날 그야 말로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집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섹스폰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ㅅ세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웬지 한곳이 비어있는 네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옛날씩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이야

낭만에 대하여 정주리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노래방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낭만에 대하여 노영국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영원에 대하여 Kross

*RHYMER 너무나 눈이 부시게 아름답게 만개한 꽃잎도 시간의 더해짐에 따라 시들어 추하게 타계 이는 상해 독립의 꿈이 길지 못했듯이 한순간 색이 바래 너무 난해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결국 가해자를 찾아내 그 대가를 치루게 되듯이 모든건 영원할순 없네 작은혁명을 꿈꾸는 빛나는 내 젊음도 이와 같이 영원할순없지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비취가락지와 같...

제비꽃에 대하여 양희은

작사 : 안도현 / 작곡 : 김현성 / 편곡 : 김의철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 따로 책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볼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거야 자줏빛이지 음음음- 자줏빛을 톡, 한번 건드려봐 흔들리지? 흔들리지? 그건 ...

영원에 대하여 봄여름가을겨울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 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

영원에 대하여 Various Artists

늦은밤 창가에 앉아 지난 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드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히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본 그대여 시...

넘어짐에 대하여 서율

나는 넘어질 때마다 꼭 물 위에 넘어진다 나는 일어설 때마다 물을 짚고 일어선다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할 때만 꼭 넘어진다 오히려 넘어지고 있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어떤 때는 물을 짚고 일어서다가 그만 물속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아예 물속으로 힘차게 걸어간다 수련이 손을 뻗으면 수련의 손을 잡고 물고기들이 앞장서면 푸른 물고기의 길을 따라 간다...

낭만에 대하여 양부길

낭만에 대하여 작사/작곡 최 백호 1.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업이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존경에 대하여 사포 (Sapo)

?존경을 존경을 존경을 존경을 존경을 보내지 마 너의 환상일 뿐이야 현실을 깨부술 말들은 하지만 본 적 없지 선구자 MC의 가사는 너무나 쉽게도 돼 버리지 우상화 내가 보기엔 전부 다 병신 같은 놈들 과대 포장 나는 반동분자 이 똑같은 짓거리에 만족을 못해 랩퍼도 아닌 놈들이이젠 한국 힙합은 진저리가 난대 술자리 우스갯소리에 웃어도 절대로 진지하게 반...

영원에 대하여 크로스

*RHYMER 너무나 눈이 부시게 아름답게 만개한 꽃잎도 시간의 더해짐에 따라 시들어 추하게 타계(他界) 이는 상해 독립의 꿈이 길지 못했듯이 한순간 색이 바래 너무 난해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결국 가해자를 찾아내 그 대가를 치루게 되듯이 모든건 영원할순 없네 작은혁명을 꿈꾸는 빛나는 내 젊음도 이와 같이 영원할순없지 내 나이 세어 무엇하리 비취가...

낭만에 대하여 조아애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이주현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소리와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낭만에 대하여 홍정희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 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잊겠냐 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김준선/김준선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 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

낭만에 대하여 남상일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외로움에 대하여 김건민

덤덤하게 청승맞지 않게 솔직한 내 마음을 털어놓아볼게 이런 얘기 약해 보여 하기 싫은데 좀 힘드네 그냥 잠들기가 사실 말야 내가 너무 외로워 눈만 뜨면 어딘가 허전한 마음에 몸서리 칠 정도야 정말 외로우니까 사람인걸까? 썩 나쁘지 않게 살고 있는데 마음 속 한 켠에 공허함은 가시질 않네 오늘밤은 내가 조금 감성적 인가봐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