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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산촌 소프라노 정성미

하얀 목련화 꽃피는 산촌에 벌 나비 날아들고 내 영혼 자유롭게 숨 쉬는 자리 노을진 언덕에 그대 사랑 피어날 때 자연속에 푸른생명 가슴에 안고 우리가 가는 길에 꽃씨를 뿌립니다. 오~오~오 그대 사랑으로 빚은 날 그리움은 추억되어 흘러만 갑니다

마량항 소프라노 정성미

물의 베개에 하루를 눕힌다 거뭇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썰물과 밑물로 적는다 그래도 흘러간 것들이 역사가 되어 에돌며 에돌며 복섬으로 간다 떠나도 떠나지 못한 것들이 모여서 닻을 내리는 마량항 순환의 슬픔도 기쁨도 어망에 한여름 담을때 쯤 노을도 미적미적 바다를 놓지 못한다 바다를 놓지 못한다

물안개 소프라노 정성미

강물 위 물안개 하얗게 핀 새벽 자연은 소리 없이 모습을 가리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명상에 잠겨 흐르던 강물은 아침 햇살에 하얀 장막 걷히고 푸른 숨결 내쉰다 한고비 한고비 넘는 삶의 고갯길 물안개 걷히면 새로운 날에 눈뜨고 인생의 강물은 푸른 물결 위에 유유히 유유히 흘러갑니다 어디론가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선물같은 사람 소프라노 정성미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는 사랑 바보같은 사랑 주고도 모자라는 항상 안타깝고 한없이 주고싶은 그리고 애절한 사랑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아니 영원히 내가 가진 사랑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나의 사람아

따뜻한 가슴 소프라노 정성미

그대 뜨거운 사랑은 방황하고 식어가는 텅빈가슴 따뜻한 가슴되어삶의 희망과 기쁨 가득채워 주고 있습니다 깊은 사랑으로 다정한 동행이란 가슴 흔드는 뜨거운 눈물 그대 모습 바라보면 비바람 막아주고 포근한 가슴에 피어나는 강렬한 사랑 당신으로 인해 새로운 꿈을 찾았고 밝은 내일 향해 다져가는 기쁨 그대 힘차게 나아가는 그 길은 행복과 믿음 속의 끝없는 평화...

매화 소프라노 정성미

매화야 매화야 소녀 같은 매화야 춘설에 덮인 눈이 그리도 서럽더냐? 새봄이면 온다기에 너만을 기다렸다 매화야 매화야 아리따운 매화야 꽃들이 활짝 피고 봄 향기 찾아들면 너는 너는 어느새 붉은 눈물 흘리면서 떠나고야 말겠지, 매화야 매화야 아리따운 매화야 고향 산천 그리워서 님의 얼굴 보고파 불러보고 또 불러보며 천년을 살자꾸나 아리따운 매화야 매화야

봄내 예찬 소프라노 정성미

내 고향 봄내는 물 맑고 산과 들이 춤추는 마을 개나리 활짝 핀 산까치 노래하는 아늑한 곳 굽이쳐 흐르는 소양강변 청춘 남녀 손잡고 걸어가는 발자국마다 꽃비를 뿌리네 꽃향기를 뿌리네 내 고향 봄내는 봉의산 정기 품어 산과 들이 춤추는 젊음의 고향

자연에서 놀자(가평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소프라노 정성미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서 조용한 상념 속에 날개 펴고운무에 싸인 산세에 포근히 안겨 오염된 영혼을 정화한다자연의 소리가 있는 곳에서 산바람과 계곡물의 무수한 이야기내면을 깊숙이 통찰하는 포용적 안목을 기른다자연을 즐기는 곳에서 풍상을 이기고 하늘 향해 곧게 뻗은나무의 숭고한 삶을 바라보며 지친 삶에 힘과 용기를 얻는다인고의 세월이 만든 최고 예술작품 산...

한강의 밤 소프라노 정성미

김포에서 쏘아 올린 큐피드 화살은 번쩍번쩍 빛을 내면서 하늘을 가로질러 날고 있네 바람에 흔들리며 깜빡이던 꿈이 한강에 모습을 비추면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 너의 빼어난 미모는 오대양도 뛰어넘고 육대주도 뛰어넘었구나 그저 바라만 보았을 뿐인데 너는 가슴으로 파고들어 별빛 가득한 하늘이 되네 사랑이 가득한 한강의 밤이여!

산촌 조두남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 손뉘 하랴 -랴 망아지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 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산촌 국악

www.chosoonja.org <계면조 중거(界面調 中擧) 산촌에> 산촌(山村)에 밤이 드니 먼데 개 지저온다 시비(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저 개야 공산(空山) 잠든 달을 지저 무삼하리오 -千錦1)- 1장 산촌에 밤이 드니 2장 먼데 개 지저온다 3장 시비2)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4장 저

산촌 강화자

-느리지 않게 민요풍으로 춤추듯이- 1. 달구지 가는 소리는 山嶺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랍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 꽃향내 흐르는 마을 千 年, 萬 年 누려본 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農酒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

산촌 이소정

달구지가는소리는산령을도는데 물긷는아가씨모습이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들판을바라보면 눈부신아침햇빛에오곡이넘치네 야아----------------------- 박꽃향내흐르는마을천년만년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산촌 박수길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산촌 박세원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 -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림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

산촌 최현수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

산촌 김금환

산촌 - 김금환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련 (山嶺)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f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 년 누려본들 싫다 손 뉘하랴 간주중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 (農酒)는 알맞게 익어

산촌 박성원

1절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 손뉘하랴 2절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산촌 우주호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야박꽃향내 흐르는 마을천년만년 누려본들싫다손 뉘하랴망아지 우는 소리는언덕을 넘는데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풍년을 바라보고땀배인 얼굴 마다웃음이 넘치네 야야박꽃향내 흐르는 마을천년만년 누...

산촌 고미현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 본 들 싫다 손 늬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아아 박...

산촌 김성길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

산촌 이성혜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물긷는 아가씨 모습이꽃인 양 곱구나사립문 떠밀어 열고들판을 바라보면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 만년 누려 본 들 싫다 손 늬하랴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농주는 알맞게 익어풍년을 바라보고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

산촌 김동익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꽃인 양 곱구나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만년 누려 본들 싫다손 뉘 하랴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농주는 알맞게 익어풍년을 바라보고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

강릉 솔향수목원 정성미

솔솔솔 솔바람이 그립다면오소서 솔향수목원돌돌돌 물소리가 그립다면오소서 솔향수목원짹짹짹 짹짹짹새들의 노랫소리 듣고 싶다면신선하고 싱그러운맑은 공기가 필요하다면소나무들 팔 벌려어서 오라 손짓하는 곳오소서 솔 향기 가득한강릉 솔향수목원으로솔솔솔 솔향기가 그립다면오소서 솔향수목원졸졸졸 물소리가 듣고 싶다면오소서 솔향수목원찌르르 찌르르풀벌레 노랫소리 듣고 싶다...

꽃마중 정성미

발걸음 옮긴 봄 동산엔 겨울숨결 불어내고 봄꽃들 미소 짓네 생동하는 들녘에도 봄꽃들의 속살거림 벌 나비 찾아오니 반겨주네 반겨주네 삶의 행간에 반짝이는 봄빛 조각 잠시, 무거운 봇짐 내려놓고 꽃 마중하세 구부러진 길옆에도 봄꽃들의 속살거림 하늘의 뭉게구름 구경하네 구경하네 삶의 행간에 반짝이는 꽃빛 조각 잠시, 여유를 만들어 만들어 꽃 마중하세

바람으로 오시려나 정성미

내 작은 손톱 위에 밝은 달 띄워놓고 그 사람 떠나면서 글썽이던 눈망울 애틋이 들여다보며 설핏설핏 지새운 밤. 어느새 둥근달이 눈섭달로 기울었네 손톱 끝 마지막 사연 기도로 올리던 밤 행여나 바람으로 오시려나 열어놓은 들창문.

풋사과 익어가는 저녁 정성미

풋것들 여름밤이 깊어가도록잠못들고 있네풋사과 익어가는 밤은 새콤달콤해우리집 텃밭에 풋사과도 뺨을 내밀고총총한 별들을 보고 있네내 색깔의 시 한편 세우기 위해잠못든 풋시인 풋사과와 눈이 마주쳤네말벌이 파먹은 단맛든 사과엔여물어 가는 여름이 동글동글 사각거리네이 밤에도 풋사과는 조금씩 조금씩가을 쪽으로 걸어가고 있네뒷산에서 톳쑥 톳쑥소쩍새의 애절한 울음에...

겨울 산촌 이선희

억새꽃 흩날리는 바람 찬 산 기슭에 고드름 수염달고 웅크린 초가집 파랗게 얼어붙은 청술숲 사이를 바람이 몰고오는 뿌연 눈보라

달빛소녀 (Feat. 정성미) 이승환

달빛 소녀 - 이승환 9집 햇님을 닮아 온누리에 순수와 희망을 품은 아이 볕살이 고운 예쁜날에 꽃의 노래 소리 들려 달님을 닮아 어둠에도 수줍은 빛을 띄고 있네 달빛 노을에 모든 시름 씻겨 내리면 가지리오 가지리오 하늘빛 날개 아니되오 아니되오 뜻은 꺽이지 마오 달님을 닮아 어둠에도 수줍은 빛을 띄고 있네 달빛 노을에 모든 시름 씻겨 내리면 ...

여기가 대한일세 홍소연

우리네 강촌 마을엔 꽃피는 봄이 좋고 갈 바람에 길이 열리는 갈대 숲이 좋아 우리네 산촌 마을엔 나무 그늘 좋고 숲길 따라 걷다 보면은 넉넉해지는구나 아리 아리랑 하늘아래 산이 좋고 강을 따라 흘러 세월 따라 흘러 손 손이 번성하니 아리 아리랑 세상가장 아름다운 마음 하나 같이 사랑이로구나 여기가 대한일세 우리네 어촌 마을엔 만선의 노래 좋고 해솔 바람 지친

ソプラノ (Soprano / 소프라노) Ikimonogakari

降り始めた通り雨が あたしの肩を冷たく濡らす ?を?うその?は ?だと知って我に返る 掛け違えた答えが 二人の愛を?えた 過去に?る力も 無いくせに ?がりの鼓動は鳴る あの日見つけた?の欠片は あたしの中でいつか消えたの? もう二度と?かないあなたの手を 思い出す理由さえもう無いの? 降り注ぐ雨はただ優しく こぼれ落ちてく?をかばう 夕暮れが連れ出した雨の香り それだけが唯一優しい… 押し...

달빛 소녀 (With 정성미) 이승환

햇님을 닮아 온누리에 순수와 희망을 품은 아이 볕살이 고운 예쁜날에 꽃의 노래 소리 들려 달님을 닮아 어둠에도 수줍은 빛을 띄고 있네 달빛 노을에 모든 시름 씻겨 내리면 가지리오 가지리오 하늘빛 날개 아니되오 아니되오 뜻은 꺾이지 마오 달님을 닮아 어둠에도 수줍은 빛을 띄고 있네 달빛 노을에 모든 시름 씻겨 내리면 가지리오 가지리오 하늘빛 날개 아니되...

Romantic Sense (Feat. Simon Dominic) 제이에이 (JA)

날 바라봐줘 넌 나의 달콤한 쁘아종 브라보 나의 인생에서 넌 최고의 소프라노 날 바라봐줘 넌 나의 달콤한 쁘아종 브라보 나의 인생에서 넌 최고의 소프라노 날 바라봐줘 넌 나의 달콤한 쁘아종 브라보 나의 인생에서 넌 최고의 소프라노 난 움직일때마다 너를 떠올리지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항상 떨리지 내 볼에 니 입술이 닿는 순간 그것은 아침의 사과보다도 상큼하다

추억 만들기 이태원(소프라노)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 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에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울게하소서 조수미 소프라노

La scia ch'io pian ga, la du ra sorte 라 시야 키오 피안 가 라 두 라 소르테 (울게 놔두오 내 슬픈 운명) e che so spiri la liberta 에 케 소 스피리 라 리베르타 (한숨을 짓네 나 자유 위해) e che so spiri e che so spiri la liberta 에 케 소 스피리 에 케 소 ...

물방아 김희정 소프라노

Andantino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

옛날은 가고 없어도 최성강 소프라노

1. 더듬어 지나온길 피고지는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2. 그렇게 걸어온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옛날은 가고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못잊어 배행자 소프라노

Moderato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사노라면 잊힐 날 잊힐 날 있으리다 (반주)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

나 가거든..... 소프라노 조수미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과거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

수선화 조수미 소프라노

Moderato com espressivo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 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붙일곳 없는 정열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간주)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

어머님의 마음 이연화 [소프라노]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토로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에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산유화(山有花) 배행자 소프라노

-민요풍으로 아름답게-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 피네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큼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새야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지네 꽃이 지네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지네.

그네 김영자(소프라노)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잊기로 해요 소프라노 이미경

지금 아무 말 하지말아요약속도 아무 소용없어요그대 모습에 가슴이 메어난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요이제 당신 날 찾지말아요당신을 믿지 못해요지나가버린 많은 날들을이젠 모두 잊기로 해요사랑은 그렇게 아름다웠지만헤어지면 남는것이 무엇인가요아 내모습만 눈물속에 흐려지는데난 그대 마음 아파도지나간 세월 아른하면은사랑은 가고 눈물고여도이제는 모두 잊기로해요지나가버...

내가 가야 했던 길 소프라노 김성은

내가 가야했던 길내가 받아야 할 조롱내가 당해야 할 고통내가 죽어야 할 십자가내가 가야했던 길내가 받아야 할 조롱내가 당해야 할 고통내가 죽어야 할 십자가주가 대신 죽었네 나의 죄 때문에주가 대신 죽었네 나의 죄 때문에십자가를 등에 지고 골고다의 언덕을 지나넘어지고 쓰러지고 채찍에 맞네양손과 두발등에 못을 박고 가시를 엮어머리에 씌우며 조롱하네 유대인...

Light 소프라노 김성은

하나님은 빛이시니 그에겐 어둠이 없도다 하나님은 빛이시니 그에겐 어둠이 없도다 그가 빛가운데 계신 것 같이 빛에 속한 자 되어 항상 빛가운데 행하며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길 그가 빛가운데 계신 것 같이 빛에 속한 자 되어 항상 빛가운데 행하면 예수의 피 깨끗하게 하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성령의 생명의 법이 너를 죄에서 건지셨...

주 하나님 소프라노 김성은

주님 더 이상 못 가겠어요황량한 벌판에서 이젠 지쳤어요주님 더 이상 못하겠어요내 힘으로는 감당치 못하네요주님 더 이상 못 가겠어요황량한 벌판에서 이젠 지쳤어요주님 더 이상 못하겠어요내 힘으로는 감당치 못하네요예수님밖에 기댈 곳이 없어요성령님밖에 구할 것이 없네요하나님밖에 믿을 분도 없고요내 모든 삶을 온전히 맡겨요주 하나님 나를 메어주소서주 하나님 나...

온전히 봅니다 소프라노 김성은

눈이 있어도 주를 보지 못하고귀가 있어도 말씀을 듣지 못하고입이 있어도 찬양하지 못하니 도리어 이것이 죽음이외다비록 보이지 않아도 전혀 들을 수 없어도말할 수 없어도 주님을 바라면주는 보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시네생명이라고 말씀하시네눈을 감고 주님을 봅니다보이지 않아도 또렷이 봅니다비록 나의 눈을 가리울지라도나는 이제야 온전히 봅니다눈을 감고 주님을 봅니...

유랑의무리 빈소년합창단

(번역)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만) 고얌 나무 숲-우거진 그늘에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다 같이) 호탕한 잔치 벌어져 있도다. 쌓올린 횃불-황홀한 그 아래. 나무-잎을 모-아앉아 있도다. 그들은 떠도는 유랑의 무리. 빛나는 눈과 윤나는-머리채. 나일강물에 좋이 씻겨져서 불빛에 비쳐서 번쩍-이도다.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소프라노: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라 라라랄랄랄랄라~) 즐거운 일도 많지만 슬픈일 걱정도 많아요.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한 노래로 녹여요.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