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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할 때 손서정

사랑을 말할 진심이란 두 글자를 말할 그걸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사랑이라는 글자 나는 그것마저도 이미 익숙해진 말과 섞이면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려 이제는 밤보다 낮을 걸어 하늘보다는 땅을 산보다는 바다를 진심이라는 순도 언젠가 믿었었지 겨울에서 봄으로 갈 동안 새 머리도 마음도 자랐어 진심이라는 바람 바람이 불어와서 목곁을 잠시 맴돌다가

사랑을 말할 때 (Ahn Maru Remix) 손서정

사랑을 말할 진심이란 두 글자를 말할 그걸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사랑을 말할 진심이란 두 글자를 말할 그걸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진심이라는 순도 언젠가 믿었었지 겨울에서 봄으로 갈 동안 새 머리도 마음도 자랐어) 사랑을 말할 진심이란 두 글자를 말할 그걸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진심이라는 바람 바람이 불어와서 목곁을 잠시 맴돌다가

악몽을 덮는 솜사탕 손서정

잠들지 못하던 어린 날 사탕을 물곤 했어 맛은 기억 못해도 남아있는 달콤함 아무도 몰랐던 작은 집 이불과 색종이로 만든 추억 하나도 반짝이던 빛 바랜 공간 괴물이 찾아와도 무너지지 않을 거라 믿고 눈 감았지 따뜻했던 온기 악몽이 드리워도 터지는 폭죽이 아름다워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작은 소년 혼자서 지어낸 세상엔 갖지 못한 위로 가득해 엄마보다 좋았던 오래된 날들

시간이 나를 덮쳤다 손서정

나는 말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되고싶지 않아그런 나라면 너와 밤을 지새는 일은 없을 테니. 별만큼 셀 수 없는 행복을 내가 다 삼킨다면 당신 눈은 반짝이지 않을거야.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어딘가 있다면,그곳에선 사랑 같은 건 특별하지 않겠지? 죽음도 절망도 싸움도 없는 지구라면, 이별도 한숨도 그리움도 없는 지구라면.가뭄이 와도 자라나는숲이...

꼬리를 문 뱀 손서정

마법처럼 사라진 사막길 바람도 방향을 모르고 파도치는 새벽의 모래산 너머에도 끝은 없어서 반짝였던 우리의 비늘은 투명해지겠지 발 없는 우리 달려온 사막 닿을 수 있는 점 너밖에 없어서 서로의 꼬리에 송곳니를 박았어

시간이 나를 덮쳤다 (Early Version) 손서정

나는 말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되고싶지 않아그런 나라면 너와 밤을 지새는 일은 없을 테니. 별만큼 셀 수 없는 행복을 내가 다 삼킨다면 당신 눈은 반짝이지 않을거야.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어딘가 있다면,그곳에선 사랑 같은 건 특별하지 않겠지? 죽음도 절망도 싸움도 없는 지구라면, 이별도 한숨도 그리움도 없는 지구라면.어떤 이야기는 생기지 않...

깊은 밤 안개 속 3호선 버터플라이

추억을 말할 이 밤 이별을 말할 이 밤에 사랑을 말할 이 밤 미움을 말할 이 밤에 과거를 말할 땐 이 밤 내일을 말할 이 밤에 사랑을 말할 땐 이 밤 모든 걸 말할 이 밤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을 더 이상 걸음을 옮길 수 없을 절벽을 넘어서 바다로 흘러가는 작은 불빛 따라 날개를 펼치네 깊은 밤 안개 속

그대 권태를 말할 때 권혁구

나 어떻게 해야 해 내가 매달림 그대 더 지칠 텐데 언젠가 그대 권태를 말할 모두가 이별을 말해도 언제나 나 이곳에 서서 그대에게 사랑을 말해 또 언젠가 나 눈을 떴을 입맞출 그대 내 곁에 없는 날 상상할 수 없어 도대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언젠가 그대 권태를 말할 모두가 이별을 말해도 언제나 나 이곳에

감사드리네 온전히 (OnJourney)

차가운 세상을 연약한 몸으로 어두운 이 길을 주님의 뜻으로 부족한 영혼을 붙잡아주시며 어디에 있어도 나를 보고 계시네 내가 힘들 더는 할 수 없다 말할 오직 주님만 손잡아주시네 울고 싶을 주님께서 안아주시네 따스한 그 품에 감사드리네 우리의 마음을 따뜻한 손으로 가시밭길 위를 십자가 뜻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시며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네 내가

그대 권태를 말할 때 (Piano Ver. By 정정호) 권혁구

나 어떻게 해야 해 내가 매달림 그대 더 지칠 텐데 언젠가 그대 권태를 말할 모두가 이별을 말해도 언제나 나 이곳에 서서 그대에게 사랑을 말해 또 언젠가 나 눈을 떴을 입맞출 그대 내 곁에 없는 날 상상할 수 없어 도대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지 언젠가 그대 권태를 말할 모두가 이별을 말해도 언제나 나 이곳에 서서 그대에게 사랑을

사랑해 양m

니가 안녕을 말할 이별을 말할 그냥 널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 이런 날 용서해 주겠니 이렇게 아프건 또 많이 슬픈건 네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기억 아직 다 못한 나의 사랑을 가져가지 못한 너 때문에 사랑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기억할 수

고백 홍세민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떠나간다고 My

이별을 말하면 그댄 듣고 있나요 아무런 말 없이 인형처럼 나를 바라보고 있죠 사랑을 말할 그댄 들어줄까요 사랑을 말해도 애원해도 그댄 돌아오지 않죠 그대가 떠나간다고 내곁에서 그대 떠나간다고 아무말도 없이 떠나가는데 떠나가는데 나는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하죠 사랑 말할 그댄 들어줄까요 사랑을 말해도 애원해도 그댄

소중한 사람을 위해 V.O.S.

지친 하루의 끝에서 멈춰진 시간 내 고단한 삶의 무게가 힘겨워질 나보다 믿었던 그녀의 착한 두 눈이 이별을 말할 많은 사람들 속에 함께해도 혼자라고 느낄 점점 자신을 잃어가나요 그렇게 힘든 헤어짐 끝에서 멈춰진 기억 죽을 만큼 사랑한 일이 아득해 질 이미 맘 떠나간 그녀의 낯선 눈빛이 사랑을 말할 그리움 따윈 없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vos

지친하루의 끝에서 멈춰진 시간 내 고단한 삶의 무게가 힘겨워질때 나보다 믿었던 그녀의 착한 두눈이 이별을 말할 많은 사람들 속에 함께해도 혼자라고 느낄 점점 자신을 잃어가나요 그렇게 힘든 헤어짐끝에서 멈춰진 기억 죽을만큼 사랑한일이 아득해질 이미 날 떠나간 그녀의 낯선 눈빛이 사랑을 말할 그리움따윈 없다 다짐해도 그녀안에

소중한 사람을 위해 V.O.S

지친 하루의 끝에서 멈춰진 시간 내 고단한 삶의 무게가 힘겨워질 나보다 믿었던 그녀의 착한 두 눈이 이별을 말할 많은 사람들 속에 함께해도 혼자라고 느낄 점점 자신을 잃어가나요 그렇게 힘든 헤어짐 끝에서 멈춰진 기억 죽을 만큼 사랑한 일이 아득해 질 이미 맘 떠나간 그녀의 낯선 눈빛이 사랑을 말할 그리움 따윈 없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브이오에스(V.O.S.)

지친 하루의 끝에서 멈춰진 시간 내 고단한 삶의 무게가 힘겨워질 나보다 믿었던 그녀의 착한 두 눈이 이별을 말할 많은 사람들 속에 함께해도 혼자라고 느낄 점점 자신을 잃어가나요 그렇게 힘든 헤어짐 끝에서 멈춰진 기억 죽을 만큼 사랑한 일이 아득해 질 이미 맘 떠나간 그녀의 낯선 눈빛이 사랑을 말할 그리움 따윈 없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브이오에스(V.O.S)

지친 하루의 끝에서 멈춰진 시간 내 고단한 삶의 무게가 힘겨워질 나보다 믿었던 그녀의 착한 두 눈이 이별을 말할 많은 사람들 속에 함께해도 혼자라고 느낄 점점 자신을 잃어가나요 그렇게 힘든 헤어짐 끝에서 멈춰진 기억 죽을 만큼 사랑한 일이 아득해 질 이미 맘 떠나간 그녀의 낯선 눈빛이 사랑을 말할

이리 와 봐 양원식

니가 안녕을 말할 이별을 말할 그냥 널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 이런 날 용서해 주겠니 이렇게 아프건 또 많이 슬픈건 네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기억 아직 다 못한 나의 사랑을 가져가지 못한 너 때문에 사랑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기억할 수 있는 날 까지 다시 돌아 온다는 그 기대 하나로 하루 하루 살수 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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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안녕을 말할 이별을 말할 그냥 널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 이런 날 용서해 주겠니 이렇게 아프건 또 많이 슬픈건 네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기억 아직 다 못한 나의 사랑을 가져가지 못한 너 때문에 사랑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기억할 수 있는 날 까지 다시 돌아 온다는 그 기대 하나로 하루 하루 살수 있어

♣ºㅅㅐㅇ 크ㄹlㅁ 인사드립니다♥사랑해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방가워요○♥+사랑합니다+★♥♡♥

니가 안녕을 말할 이별을 말할 그냥 널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 이런 날 용서해 주겠니 이렇게 아프건 또 많이 슬픈건 네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기억 아직 다 못한 나의 사랑을 가져가지 못한 너 때문에 사랑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기억할 수 있는 날 까지 다시 돌아 온다는 그 기대 하나로 하루 하루 살수 있어

사랑해頀?? 양원식

니가 안녕을 말할 이별을 말할 그냥 널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 이런 날 용서해 주겠니 이렇게 아프건 또 많이 슬픈건 네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기억 아직 다 못한 나의 사랑을 가져가지 못한 너 때문에 사랑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기억할 수 있는 날 까지 다시 돌아 온다는 그 기대 하나로 하루 하루 살수 있어

사랑해-아찌음악실- 양원식

니가 안녕을 말할 이별을 말할 그냥 널 보내 줄 수밖에 없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날 이런 날 용서해 주겠니 이렇게 아프건 또 많이 슬픈건 네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기억 아직 다 못한 나의 사랑을 가져가지 못한 너 때문에 사랑해 널 사랑해 니가 나를 기억할 수 있는 날 까지 다시 돌아 온다는 그 기대 하나로 하루 하루 살수 있어

안 흔한 사랑노래 (Extraordinary Love Song) 변화무쌍

사랑을 잘 몰라 사랑한단 말도 잘 몰라 그게 뭔지 그 말이 뭔지 니가 사랑을 말할 웃으며 나도 라고 말 해 그 말을 말할 자격이 없어 난 나도.

네게 있어 (Entrance) GLENCHOII

다 궁금해 사랑을 내게 말할 그게 정말로 진심인지 모르겠어 나도 흘러가는 시간 속의 하나 뿐 일지도 나는 정말 외로웠고 사실 지금도 외로워 네게서 보고싶은건 예전의 눈빛 하나야 시간이 많이 흘렀어 우리 둘은 사랑을 가졌고 그것을 서로 나눴었는데 지금은 대체 어디로 가는데?

나의 여름에 네가 있어 전해수

노을이 물들어갈 같은 곳을 바라보았죠 네 어깨에 기대어 나지막이 우리의 사랑을 노래했죠 뒤돌아보면 언제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약속했던 영원은 한순간 부서져가 숨 가쁘게 지나왔던 여름날 잔물결에 일렁였던 어느 밤 내 눈빛에 네가 있어 네 시선에 내가 있어 나의 여름에 네가 있어 완연한 초록빛이 우릴 감싸고 깊어지는 마음 가운데 서로를 새기고 사랑을 눈빛으로

끝도 없이 사랑해 (With 닭발) 정환

♬ 많이 힘들거란걸 알아 꽤 높은 벽이 막아설거란걸 알아 언젠가 수줍게 건냈던 약속 그 순간 앞에 서 있는거야 우리 죽는날까지 너를 사랑해 말할 수도 없이 너만 사랑해 숨을 쉴 마다 들리나요 내 사랑이 어떤 아픔이 와도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 눈물 흘리게 했던 날들 미안하고 미안하다 했던 날들 철없고 부족한 나를

끝도 없이 사랑해 정환 (With 닭발)

많이 힘들거란걸 알아 꽤 높은 벽이 막아설거란걸 알아 언젠가 수줍게 건냈던 약속 그 순간 앞에 서 있는거야 우리 죽는날까지 너를 사랑해 말할 수도 없이 너만 사랑해 숨을 쉴 마다 들리나요 내 사랑이 어떤 아픔이 와도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눈물 흘리게 했던 날들 미안하고 미안하다 했던 날들 철없고 부족한 나를 감싸준 그대에게

끝도 없이 사랑해 정환

많이 힘들거란 걸 알아 꽤 높은 벽이 막아설거란 걸 알아 언젠가 수줍게 건냈던 약속 그 순간 앞에 서 있는거야 우리 죽는날까지 너를 사랑해 말할 수도 없이 너만 사랑해 숨을 쉴 마다 들리나요 내 사랑이 어떤 아픔이 와도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눈물 흘리게 했던 날들 미안하고 미안하다 했던 날들 철없고 부족한 나를 감싸준 그대에게 나

December 희야 (Heeya)

꽃 피워내 지난간 마음에 어지러워 나 한 움큼 울었네 우리 푸르렀던 눈 부셨던 날에 그리던 기억만 남아 아무 말 없이 우두커니 서있는 거야 자주 빛 비가와 붉게 물든 저 하늘 아래 푸른 꽃 피워내 지나간 마음에 어지러워 나 한 움큼 울었네 이 계절은 말이야 잔인하게도 시간이 필요해 다시 다가올 모든 날에 문득 보이는 아픈 기억처럼 여전히 내게 남은 마음이 사랑을

아직은 말할 수 없어요 쿠키앤초코

쿠키앤초코만의 멜로디 중심의 선율을 예쁘게 이어가는 [지금은 우리 조금 멀리 있다] 이번 싱글에는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수줍은 설레임과 더불어 누군가를 간절히 바라는 속마음이 잘 표현된 곡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때론 사람의 감정이란 알다가도 정말 모를 일입니다.

휴일 김솔 (Kim Sol)

햇빛이 내려진 커튼을 젖히고서 창문 밖 풍경을 한참을 가만히 바라보다 고단한 어제들이 다 날아가 이런 게 행복이지 뭐 너는 내 휴일이야 너와 같은 집에 같은 슬리퍼 신고 어느 휴일 오후 거실에 아무렇게 누워 눈을 맞추고 안아주고 사랑을 말할 알잖아 행복을 그리면 이 모습인걸 사랑은 그런 거래 내 맘조차 멋대로 그 사람을 향해서 달려간대 사랑해

별이 되어 소울후니

시간이 되돌릴 수 있을거라고 그것이 또 나를 살게 했으니 너와의 사랑이 전부였던 만큼 이별이 모든 걸 다 빼앗아가 이젠 알아 보고픔 그리움 그 차이 아직도 널 그리는 내 못된 습관 버릴 수가 없어 너 어떻게 이제와 내 전부인 사랑을 쉽게도 버리라고 말할 수 있니 이젠 갈게 영원히 너의 기억을 지우기 전에 너를 가득 사랑한 채 멈추고

베드로의 노래 김현진

지켜 봤어요 그 그 자리에서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었죠 조롱받는 그 밖에에 그래도 그는 한 마디 않으셨어요 나도 몰래 눈물이 나게 되었죠 생명보다 귀한건지요 왜 그 자리 있냐고 내려오기 만을 바랬죠 그는 말했죠 용서와 사랑을 우리 향한 십자가 은혜 나 이제는 알아요 그 의미와 사랑의 힘을 보게 됐어요 느낄 수 있어요 주의 사랑에 힘을 나 이제는 전해요

안녕을 말할 때 이예린

안녕을 말할 때에 뭘 그렇게 서두르나요?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말이 그렇게 쉽게 되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 슬퍼도 상관이 없나요? 내 마음을 다 주고 내 정을 다 줘도 왜 나는 안된다 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마세요 나를 이대로 버려두지 마세요 그리워지면 보고 싶으면 그때는 어떡하나요? 2.

이별을 말할 때 규현

들리지 않아 우리 모든 순간이 모든 장면이 다시 희미해졌다 난 헤어질 만큼은 싫지 않고 사랑할 만큼은 밉지 않다는 그 때가 떠올라 이미 넌 차곡차곡 챙겨왔을 서늘한 말들에 달리 할 말이 없었다 흐트러짐 없는 너의 말에 지워진 기억들도 새로 쓰여져 작아만 진다 어쩌면 미안해 하고 어쩌면 당장 달아나고 싶은 온통 원망뿐, 이별을 말할

안녕을 말할 때 이예린 ⊙

안녕을 말할 때에 뭘 그렇게 서두르나요?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말이 그렇게 쉽게 되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 슬퍼도 상관이 없나요? 내 마음을 다 주고 내 정을 다 줘도 왜 나는 안된다 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마세요 나를 이대로 버려두지 마세요 그리워지면 보고 싶으면 그때는 어떡하나요? 2.

좋은 말할 때 Jtwice

you are amazing 내일 지구에 무슨 일이 생겨도 나는 너만을 내 곁에 챙겨둬 첫 번짼 끈적끈적하게 다가서서는 먼저 던져 흐느적흐느적 거리는 게 머쓱하다가 왜 늦어 되려 적응하기 편하게 능청을 능숙하게 부리면 수상해 하던 너에게 다가가기 쉽데 난 달디 달은 식혜 남보다 유식해 보다 너만을 위한 Pussycat 새벽 두시께 나를 찾을

안녕을 말할 때 주호

이별은 말야 혼자 하는 게 아냐 처음 시작할 땐 늘 함께했던 우리였잖아 아직 난 말야 너와 있던 그날에 혼자 살아 멈춰 버린 추억만 남아 언제부터 였을까 우리 이별이 다가온 게 내겐 전부였던 네가 내게 안녕을 말할 내게 이별을 말할 내가 알던 네가 아닌 것 같았어 내겐 이별보다 더 미치도록 아픈 건 네가 나 없이도 행복해 보여 나만 이런가 봐 언제부터

좋게 말할 때 갖다놔라 NCM

새로 나온 찬양들이 부르고 싶어 찬양팀 예산으로 찬양집을 샀어 소중한 찬양집에 번호표도 붙여 정성스레 이름쓰고 관리하자 했어 하지만 이번에도 다 없어졌어 한달가기 무섭게 다 없어졌어 온 교회 구석구석 피아노 의자 안에 연습한다고 몰래 가져가 너의 책상에 좋게 말할 갖다놔라 가정방문 하기 전에 좋게 말할 갖다놔라 시험 들기 직전이다

물어보고 싶었어요 (Piano Ver.) 김진태

나를 사랑한단 이유로 매를 맞았고 가슴이 찢기고 나를 잃고 싶지 않아서 저 나무에 손과 발 박히고 얼굴을 모르고 본 적도 없지만 눈물이 흐르죠 가슴이 아리죠 참 말도 안 되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를 한 번쯤 꼭 물어볼게요 예수님은 왜 왜 날 사랑했는지 왜 그 사랑을 지금 알았는지 갑자기 다가온 것 아닌 오래전부터 이유 없이 그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예수님은

247 (Everyday) 김윤서

24/7 Everyday 사랑한다 말할 하나 돼 우리 둘 이곳에 24/7 Everyday 함께한다 말할 하나 돼 우리 둘 이곳에 24/7 Everyday 사랑한다 말할 하나 돼 우리 둘 이곳에 24/7 Everyday 함께한다 말할 하나 돼 우리 둘 이곳에 다를 것이 없었던 어제 그리고 다가온 Today 달라질 거 같아 아주 조금 의미 없어 너가

사랑을 말하면 민 (Mean)

사랑을 말할 땐 그냥 웃어주면 되는 거야 사랑을 말하면 그냥 옆에 있어주면 되는 거야 사랑을 말할 땐 그냥 들어주면 되는 거야 사랑을 말하면 그냥 그냥 믿어주면 되는 거야 난 어디 가지 않아 더 늦진 않게 돌아와 다시 사랑을 알려줄게 내가 다 아니까 언젠가 말없이 찾아와도 난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인사할 테니까 사랑을 말할 땐 그냥 웃어주면 되는 거야 사랑을

First Date 세라 제이

처음 만난 날 너를 봤을 내 맘은 두근거렸었는데 나도 너처럼 네 마음처럼 늘 바라보며 웃었지 언젠가 너를 사랑한다고 이렇게 말하려 했어 알고 있나요 내 마음은 늘 함께 있었는데 알잖아요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사랑 알아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걸 영원히 변하지 않을 우리 사랑을 쉽게 잊혀진 네 목소리가 날 다시 깨워 너를 그릴 슬퍼진

First Date 세라 제이(Sera J)

처음 만난 날 너를 봤을 내 맘은 두근거렸었는데 나도 너처럼 네 마음처럼 늘 바라보며 웃었지 언젠가 너를 사랑한다고 이렇게 말하려 했어 알고 있나요 내 마음은 늘 함께 있었는데 알잖아요 변하지 않는 우리의 사랑 알아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걸 영원히 변하지 않을 우리 사랑을 쉽게 잊혀진 네 목소리가 날 다시 깨워 너를 그릴

원하고 있어 김제훈

아주 먼 그것에서 날 만나려 너는 여기까지 왔던 거니 힘들어 보여 나도 널 만날 줄은 몰랐어 난 이렇게 너와 함께 앉아 있잖아 니가 처음 내게 말을 걸었을 바보처럼 난 입술이 떨린 채 아무 말 못했어 그런 순수하던 내 마음을 넌 흔들어 놓고 너 없이도 내게 행복하란 말할 순 없어 조금만 내게로 다가와서 기대어줄래 그런 사랑을 원할수록

카페에서 조인 (ZOIN)

차가운 커피한잔 너와 함께할 너의 두 눈을 마주보고 있으면 시원한 카페에서 이런 저런 얘기 소소한 데이트 사랑을 속삭여줘요 심각한 얼굴로 별거 아닌 일들을 말할 진지한 표정이 내게는 귀여워 너의 그 사소한 모든 것이 내겐 큰 의미가 돼버린걸 여름날 더위를 괜히 핑계 삼아 볼까 해 너의 품 안에서 헤엄치면 어떨까 저기 저 차가운

떠나야만 했나요 쿨(Cool)

원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내가 가진 그대 기억은 슬픈 추억보다는 행복했던 추 억에 눈물나게 할 것 같아요 (just let me go) 너무 쉽게 생각했었죠 습관처럼 그 말을 그냥 지나쳤으니 (just let me go) 그대말이 진심이란걸 느꼈을땐 이미 난 늦은것을 알았 죠 (내게 이별을 원할

떠나야만 했나요 COOL(쿨)

사랑은 그 보다 더 많은걸 원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내가 가진 그대 기억은 슬픈 추억보다는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나게 할 것 같아요 (just let me go) 너무 쉽게 생각했었죠 습관처럼 그 말을 그냥 지나쳤으니 (just let me go) 그대말이 진심이란걸 느꼈을땐 이미 난 늦은것을 알았죠 (내게 이별을 원할

떠나야만 했나요 COOL(쿨)

하지만 사랑은 그 보다 더 많은걸 원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내가 가진 그대 기억은 슬픈 추억보다는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나게 할 것 같아요 (just let me go) 너무 쉽게 생각했었죠 습관처럼 그 말을 그냥 지나쳤으니 (just let me go) 그대말이 진심이란걸 느꼈을땐 이미 난 늦은것을 알았죠 (내게 이별을 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