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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걷네 손종안

네가 건네준 목도리를 두르고 겨울을 걷네 오늘은 눈이 나리고 바람도 시려 그래도 걷네 오늘은 수 많은 사람들 북적이는 거리 겨울을 걷네 오늘은 날은 어둡고 갈 곳도 딱히 그래도 걷네 오늘은 작은 담요 끌어안고 웃는 네 모습 그리워 아직 나 다신 볼 수 없을거란 너의 그 말이 아쉬워 낯선 도시 밤 하늘에 흘린 목소리 그리워 아직 나 다신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손종안

?우울한 어느 저녁에 너의 메세지를 보았어 기운내라는 세 글자 와닿지 않아 미안해 잠 못이루는 마음에 옥상에 잠시 올랐어 반짝 빛나는 별들도 저만치 멀어 쓸쓸해 그 아래 붉은 십자가 늘 빌어왔던 소원 늘 다져왔던 믿음 부서진 나를 미워해 너무나 넓은 우주에 너무나 작은 고민들 그보다 작은 가슴에 버거운 나를 미워해 오랜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질 것을 ...

마음의 방 손종안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방이 있는지 눈보라 몰아치는 검은 구름이 오면 조용히 켜두는 불 하나 기나긴 외로움에 그 이름 그리워지면 조용히 끄적이는 시 하나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쓸쓸히 남겨진 그런 방이 있는지 파도가 흔들리는 거친 바람이 불면 조용히 마시는 차 하나 고단한 하루 속에 내 이름 사라질 때면 조용히 불러보는 곡...

따르르릉 손종안

?따르르릉 전화해 오늘밤에 전화해 잘 지냈냐고 따뜻하게 말을 해 따르르릉 전화해 오늘밤에 전화해 기다렸다고 다정하게 말 할께 아주 하얗던 풍경과 네가 불렀던 노래들 살짝 수줍던 표정이 생각난다고 오늘 밤에 둘이 거닐던 거리와 자리 잡았던 찻 집들 가슴 설?던 순간이 생각난다고 오늘밤에 아주 하얗던 풍경과 네가 불렀던 노래들 살짝 수줍던 표정이 생각난다...

위로가되지않을때 손종안

?우울한 어느 저녁에 너의 메세지를 보았어 기운내라는 세 글자 와닿지 않아 미안해 잠 못이루는 마음에 옥상에 잠시 올랐어 반짝 빛나는 별들도 저만치 멀어 쓸쓸해 그 아래 붉은 십자가 늘 빌어왔던 소원 늘 다져왔던 믿음 부서진 나를 미워해 너무나 넓은 우주에 너무나 작은 고민들 그보다 작은 가슴에 버거운 나를 미워해 오랜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질 것을 ...

마음의방 손종안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방이 있는지 눈보라 몰아치는 검은 구름이 오면 조용히 켜두는 불 하나 기나긴 외로움에 그 이름 그리워지면 조용히 끄적이는 시 하나 어쩌면 마음엔 방이 있는지 쓸쓸히 남겨진 그런 방이 있는지 파도가 흔들리는 거친 바람이 불면 조용히 마시는 차 하나 고단한 하루 속에 내 이름 사라질 때면 조용히 불러보는 곡...

June Song 나루

바람마저도 그날은 따스했었지 길던 하루도 우리는 아쉬워했지 겨울을 모르는 듯 천연덕스런 여름 오후와 함께 걷고 있던 우리들 새어나오던 마음과 망연한 웃음 가벼운 차림만큼 가벼운 발걸음 계절은 흘러 이제 우린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남은 건 그 6월에 포착된 그 순간 언제나 그대와 같은 길을 걷네 내맘에 빛바랜 시간 영원이 되어 다시 또 6월엔 그대와 언제나 잡은

June Song 나루(Naru)

바람마저도 그날은 따스했었지 길던 하루도 우리는 아쉬워했지 겨울을 모르는 듯 천연덕스런 여름 오후와 함께 걷고 있던 우리들 새어나오던 마음과 망연한 웃음 가벼운 차림만큼 가벼운 발걸음 * 계절은 흘러 이제 우린 많이 다르지만 여전히 남은 건 그 6월에 포착된 그 순간 언제나 그대와 같은 길을 걷네 내맘에 빛바랜 시간 영원이 되어

추억속을 걷네 이선희

추억속을 걷네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위해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위해 너를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만봤지 잊혀지는 추억은 싫어 아직 너를 기다려 아름답던 사랑을 위해 다시 한번 추억속을 걷네 워~ (오-예)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워~ (오-예)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추억속을 혼자

빗속을 걷네 데이먼

빗속을 걸었네 한참을 걷네 우산도 없이 말이지 빗속을 걸었네 멍하니 걷네 갈 곳도 없이 말이지 가끔 나 이렇게 비가 내리면 네 기억에 자꾸 내 마음 슬퍼지네 뜨거웠던 건 혹시 나 뿐이었나 돌아서며 했던 그 말 진심이었나 비처럼 울었네 널 보내면서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답답하고 서글펐네) 애처럼 울었네 그 빗속에서 체면도

미친밤을 걷네 박창근

가슴이 터질 것 같던 날 밤을 걸어 다녔지 나를 모르는 저 여자도 길을 걷네 같은 길을 걷네 같은 길을 걷네 사랑에 미치고 싶던 날 그녀에게 전활 했지 이미 느낌은 서로 통했지 환상일 뿐이었지 환상일 뿐이었지 갈 곳이 없었지 길 가운데 멍하니 서 있었지 난 지금 사랑을 원하지만 저 술집을 가득 메운 그들일 순 없었지 한 남자의 허리를 감고 걷는

추억속을 걷네 이선희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 있는 외로움을 위해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 있는 외로움을 위해 너를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만 봤지 잊혀지는 추억은 싫어 아직 너를 기다려 아름답던 사랑을 위해 다시 한번 추억속을 걷네 워~~ ~~~~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워~~ ~~~~ 추억속에 나를 맡기네 추억속을

오늘도 걷네 백인수

수도 없네 힘을내어 다시 한발욱씩 앞으로 나가며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나를 위로하며 가네 어쩌다가 뒤를 돌아본다면 웃음이 나올 수 있기를 훗날 다시 뒤를 얘기한다면 가녈픈 내가 없기를 앞을 향하며 앞으로가며 계속 걷기만 하다보면 누가 나에게 돌을 던져도 난 상관없네 이 길 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앞으로 걷는 것 뿐 오늘도 걷네

추억속을 걷네 이선희

추억속을 걷네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위해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위해 너를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만봤지 잊혀지는 추억은 싫어 아직 너를 기다려 아름답던 사랑을 위해 다시 한번 추억속을 걷네 워~ (오-예)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워~ (오-예)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추억속을 혼자

추억속을 걷네 이선희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위해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위해 너를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만봤지 잊혀지는 추억은 싫어 아직 너를 기다려 아름답던 사랑을 위해 다시 한번 추억속을 걷네 워~ (오-예)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워~ (오-예)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있는 외로움을

추억속을 걷네 이선희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 있는 외로움을 위해 추억속을 혼자 걸었지 남아 있는 외로움을 위해 너를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만 봤지 잊혀지는 추억은 싫어 아직 너를 기다려 아름답던 사랑을 위해 다시 한번 추억속을 걷네 워~~ ~~~~ 추억속을 혼자 걷고 있네 워~~ ~~~~ 추억속에 나를 맡기네 추억속을

그길을 걷네 호기(Hoggy)

간밤 내린 찬 서리 아침 햇살에 마를 때 온기 베인 이불 속 새소리에 눈을 떠 방금 내린 커피 향 졸린 눈을 깨우고 문을 열어 내디딘 가벼운 한걸음 나 떠나려 하네 가을빛 여정을 나 찾으러 가네 또 다른 내일을 나 그 길을 걷네 추억을 걷네 길가에 핀 코스모스 그 향기를 따라 머리 결을 스치는 시원한 이 바람 높이 나는 철새들 저 새들과

거릴 걷네 올라이즈 밴드

비가 오는 거릴 걷네 쓸쓸히 거릴 걷네 하염없이 거릴걷네 아직도 내마음속엔 떠나버린 옛사랑을 생각하며 눈물흘리고 있네 오오 비가 내리네 슬픈 내마음처럼 하늘에선 비가 내리네 그 아래서 난 거릴 방황하네 난 어디로 가나 난 어디로 가나 우우

우리는 걷네 워십플로잉

우리는 걷네 걸어가네 내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네 하나된 우리 내 주와 함께 걸어가네 내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네 하나되리 우리는 걷네 걸어가네 내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네 하나된 우리 내 주와 함께 걸어가네 내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네 하나되리 주가 주신 말씀을 굳게잡고 주가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두려움과 의심 다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겨울을 기다리며 노경보

10회 대상 낯설은 길가 모퉁이에서 하늘을 바라 보았을때 회색빛 옅은 구름 보면서 눈감고 생각 해보네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놀며 너무도 즐거웠던 기억 이제는 저 하늘을 보면서 흰눈이 내려 오길 기다려 어느새 돌아온 계절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수줍게 맞이하는 모습에 잊고지낸 내 모습을 떠올려 보네 온 세상이 하얗게 빛나고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 ...

겨울을 기다리며 유재하

모름~~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봄바람은 겨울을 GoGang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겨울을

겨울을 건너 시와

매일매일 겨울을 건너 새 계절로 간다 부는 바람 뒤로 하고 빛을 찾아간다 그림자 없는 가벼운 옷을 찾아 차가운 공기 얼음의 강을 건너 넘어지지 않으려 해도 길은 미끄러워 돌아서서 가보려 해도 이미 한가운데 넘어지지 않으려 해도 길은 미끄러워 돌아서서 가보려 해도 이미 한가운데 매일매일 겨울을 건너 새 계절로 간다 부는 바람 뒤로

겨울을 걷다 호소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진다 ...

겨울을 지나 박종수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역시 그렇게 강해지길 기도해 우리 추억은 그 시절 계절 속에 묻어 보내야 해 또 다시 돌아올 봄의 온도를 느껴 저 차가운 겨울을

겨울을 걷다 호소(Ho So)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

겨울을 걷는다 [방송용]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봄바람은 겨울을 고갱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겨울을

겨울을 건너 이민혁

걸음을 멈추고 신호를 기다려 마음을 멈추고 할 말을 헤아려 두 뺨을 스치는 이 추운 바람이 온기를 품고 나면 전할 수가 있을까 하얀 입김 속에 감춰둔 그 말 여기 머물다 사라져 버릴까 나는 애써가며 되뇌어 보지만 and I’m kissing you 그렇게 dream of you 닿을 듯 길어져 네가 선 그 건너편 그리워 한참을 더 본다 서둘러 모습을 ...

겨울을 걷는다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

겨울을 지나 박종수[발라드]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역시 그렇게 강해지길 기도해 우리 추억은 그 시절 계절 속에 묻어 보내야 해 또 다시 돌아올 봄의 온도를 느껴 저 차가운 겨울을

겨울을 걸어가 버블 시스터즈

혼자 참다가 더 큰 투정이 되면 예민한 말로 상처 줘서 미안해 눈이 부실 때 큰 키로 날 가리고 오랜 시간을 늘 이렇게 지켜주는 너 밤이 내리면 오늘 같이 걸을까 거짓말처럼 올해 겨우 한 달 남았어 선물 같은 하루가 매일이 되고 너무 빠른 세상은 계절을 잊게 해 애써 위로 안 해도 알 것 같은 맘 너의 손을 잡고 난 겨울을 걸어가 두꺼운

겨울을 느끼다 칠린몬스터

두며 이별을 늦춰보네 한숨을 연거푸 내쉬며 니 눈칠 보네 왜 시작됐을까 우리의 사랑은 괜시리 투덜대며 번복하길 바라는 유일한 바람을 모른채 떠나가는 니 걸음 이제는 비워둘 일만 남았어 억지로 끼워둔 니 지갑속에 사진도 곧 사라지겠지 조금은 식상해 이별의 뻔한 진행이 친구들 앞에서 괜히 이별을 티내고 술잔을 꺾어 취하면 다 잊혀지겠지 니 손을 놓고 나서야 겨울을

겨울을 그린다 피아니카

거짓말처럼 날 찾아왔던 하얀 겨울이 또 다시 찾아오네 떨리는 말로 인사를 건네 하얀 겨울을 그려 보네 너 아파 병원에 가던 날에 수줍게 너의 팔짱을 끼고 웃어 흰 눈이 펑펑펑 내리던 날 그 날 저녁엔 잠 못 잤어 얼마나 많은 밤 시간을 너에게 보냈는지 몰라 그토록 널 찾아 헤매이던 그 날 저녁엔 눈이 왔어 너의 집 앞을 몇 번씩이나 빙빙 돌면서 기다렸어 널

겨울을 주고 김인철

넌 내게 사랑을 주고 따스한 봄을 넌 주고 주고 싶던 내 마음들 주기 싫던 그날의 우리 이제 아무것도 내게 이제 그 무엇도 내게 더 이상 주지 마 더 이상 주지 마 넌 내게 이별을 주고 차가운 겨울을 주고 받기만 했었던 사랑 받기만 한 이별의 그 말 이제 아무것도 내게 이젠 그 무엇도 내게 너의 그 어떤 말들도 더는 받을 수가 없잖아 네 모든 말들이 내게

겨울을 걷는다 차준호

벌써 몇 달 짼가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떠들어대던 심보가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떠올리게 됐나봐또 어쩌다 친구들에게그 시절 얘길 들어도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난 그게 문제였어너와 이별에난 버린 것이 많고찾을 것이 많고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사랑했던 시...

겨울을 좋아해 쿠니(KUNNY)

겨울을 좋아해 코끝에 맴도는 차가운 공기 익숙해 혼자라는 감정들 다 지겨워서 그랬었나 봐 차분해 내 마음 한구석은 고요해 다 채울 수가 없었는데 이미 너로 가득 차 버렸나 봐 무기력한 나를 하루바삐 움직이게 만들어 따뜻한 두 손을 잡고 전해지는 설레임 함께 느끼고 싶어 겨울을 좋아해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 버린 너 역시도 좋아해 하루 종일 너만 보고

겨울을 빌려 뉴웨이브

너와 함께했던 수많은 계절 내겐 더 더 떨려오는 이번 겨울은 혼자 보냈던 시간 속에서도 항상 네가 떠올라 하얗게 물들여 거리마다 울려퍼지는 종소리도 밤을 밝게 비춰주는 불빛도 우리 둘만을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서 지금 눈 앞에 너의 손 꼭 잡고 간직해 온 이야기를 들려줄게 있지 나, 이런 말이 조금 서툴지 몰라 그저, 지금 하는 말이 진심이란 걸 겨울을 빌려

다이너마이트 소녀 (Feat. 김창완) 미미시스터즈

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선 길은 밤으로 긴데 어둠은 짙고 갈 길은 없어 다이너마이트 소녀 흐느끼며 걷네 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 천천히 걷네 밤으로 걷네 어둠이 걷힐까 잊을 수 있을까 다이너마이트 소녀 흐느끼며 걷네 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 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선 길은 밤으로 긴데 어둠은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ENOB (박솔)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메이는 어린아이같은 이런 바보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날마다 주와 함께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 나와 동행하시니 나 두렴 없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는 나의 힘과 방패 되시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은 기쁘고 기쁘다 나 항상 기쁘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주와 걸으리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주와 함께 (Tenor)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 나와 동행하시니 나 두렴 없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는 나의 힘과 방패 되시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은 기쁘고 기쁘다 나 항상 기쁘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주와 걸으리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주와 함께 (Bass)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 나와 동행하시니 나 두렴 없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는 나의 힘과 방패 되시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은 기쁘고 기쁘다 나 항상 기쁘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주와 걸으리 한 걸음 한

날마다 주와 함께 (Sopran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 나와 동행하시니 나 두렴 없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는 나의 힘과 방패 되시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은 기쁘고 기쁘다 나 항상 기쁘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주와 걸으리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주와 함께 (Alt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 나와 동행하시니 나 두렴 없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날마다 주와 함께 걷네 주는 나의 힘과 방패 되시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은 기쁘고 기쁘다 나 항상 기쁘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주와 걸으리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뒤뚱뒤뚱걷네 (Piano Ver.) (With 날자오뇽, Mr.Tak) 디함

뒤뚱뒤뚱 걷네 허름한신 을 구겨 신고 oh 조금 답답해서 집 앞에서 산은 좀 멀고 건들건들 걷네 걷네 어제밤 산 복권을 찢고 꿈자리가 나빠서 정신 사나와서 침을 탁 뱉고 뒤뚱뒤뚱 걷네 걷네 털어버리러 이망할 번뇌 번뇌 갖다 버리러 몇일 전 부터 내 머리를 딱다구리 부리가 쪼아대는것 같이 아파도 다 나 때 문이다 건들건들 걷네 걷네

뒤뚱뒤뚱걷네 디함

뒤뚱뒤뚱 걷네 허름한신 을 구겨 신고 oh 조금 답답해서 집 앞에서 산은 좀 멀고 건들건들 걷네 걷네 어제밤 산 복권을 찢고 꿈자리가 나빠서 정신 사나와서 침을 탁 뱉고 뒤뚱뒤뚱 걷네 걷네 털어버리러 이망할 번뇌 번뇌 갖다 버리러 몇일 전 부터 내 머리를 딱다구리 부리가 쪼아대는것 같이 아파도 다 나 때 문이다 건들건들 걷네 걷네 털어버리러 이망할 번뇌 번뇌

꿈꾸는 소녀 데빌이소마르코(Devil_E_So_Marko)

별빛이 하나 두울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머리감은 키 작은 풀잎이 내 발등을 간지럽히고 차가운 바람은, 바람은 내 코 끝을 시리게 하네 별빛이 다섯 여섯 사라질 무렵에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촉촉한 구름이 내려앉은 허리가 굽은 길을 걷네, 걷네 나는 걷네, 나는 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