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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여놓고 손진아

남몰래 정들여놓고 당신준 깊은상처 당신은 모르시나요. 한번준 마음인데 옛정을 생각해서 뜨겁게 사랑해요 그날밤처럼

그사람 손진아

아무리 괴로워도 참아야지 아무리 보고파도 참아야지 입술을 깨물고 다짐을 해도 자꾸만 생각나는 그사람은 날버리고 떠난 사람 무정하게 떠난 사람 불타는 내사랑을 울리고 수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남이 되어 떠난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 기억해줄까 영원히 잊지못할 그사람 아무리 괴로워도 참아야지 아무리 보고파도 참...

밤하늘의 기러기 손진아

가랑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날 눈물속에 떠나가신 사랑하던 그사람 깊어가는 하늘에 외기러기 울때는 오신다던 그말은 갈잎속에 새겨 기다리는데 가랑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날 눈물속에 떠나가신 사랑하던 그사람 눈물속에 밤을 지내 보고싶은 그사람 짝을 찾아 헤매이네 밤하늘의 기러기 깊어가는 하늘에 외기러기 울때는 오신다던 그말은 갈잎속에 새겨 기다...

목포의 눈물 손진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사랑

이제와서 어찌하라고 김수애

당신을 믿었었는데 내 곁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싫어 떠나는 당신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정들여놓고 사랑해놓고 이제와서 어찌하라고 쓸쓸히 걸어보는 오솔길엔 찬바람만 가슴을 치네요 당신을 믿었는데 내 곁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싫어 떠나는 당신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정들여놓고 사랑해놓고 이제와서 어찌하라고 사랑을 묻어놓은

울지않는 여자 박신희

쏟아지는 그 빗속을 마냥걸었어 내모습이 흠뻑 젖어 내릴때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들여놓고 떠나버린 사람때문에 이젠다시 울지않는 여자가될래 어느누가 내곁에서 떠난다 해도 내가슴에 추억하나 남은거겠지 더이상은 바랄게 없어 사랑에 빠진 여자여 이별을 부른 남자여 세월에 묻힌 남자여 추억에 우는 여자여 순간에서 영원으로 달려가기에 너무나도

사랑이 무엇이길래 염수연

사랑이 무엇이길래~~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 오고 굳은 비만 내리나 이렇게 못 올바엔 이렇게 못 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주고 정들여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내 잘못이 있다면 용서하세요 김갑순

내 잘못이 있다면 용서 하세요...김갑순 사랑하고 있어요 돌아오세요 진정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만 진정 사랑하고 있어요 미운정 고운정을 정들여놓고 왜 가야만 했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이별만은 하지 마라요 하지를 마세요.~~~~ 내 잘못이 있다면 용서하세요 용서 하세요 모든것이 부족한 이사람이 진정 미워지고

여인의 호소 안옥경

노래 : 안옥경 원반 : Victor KJ-1299B 녹음 : 1937. 7. 9 1 남몰래 귀속말로 정들여놓고 이제는 모른다고 앵돌아지니 사랑은 여름밤 꿈이라해도 이다지 덧없을줄 몰랐어요 에헤요 내사랑아 가슴에 남은 정은 어쩌란 말요 2 앞시내 빨래터에 맺은 언약이 뒷동산 참나무에 눈물이 되니 사랑은 산허리 안개라 해도 이다지 덧없을줄

정들여 놓고 립스 (Lips)

내마음 울려놓고 떠나시면 어이 하나요 남몰래 정들여 놓고 헤어져선 살수 없어요 이 밤도 울며 지새요 쓰라린 가슴안고 그 향기 느낄 때면 당신품이 그리워져요 소리없이 다가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 날 밤 그때처럼 사랑해줘요 내 모든걸 드렸는데 이러시면 어이하나요 남몰래 정들여놓고 떠나시며 살 수 없어요 이밤을 홀로 지새요 쓰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