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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당신 (Inst.) 손태진, 에녹

별 보러 갑시다나와 두 손을 맞잡고반변천 강길을 따라산들바람을 맞으며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일월산 풀 냄새 가득별빛이 반짝이는 곳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그대에게 전해본다오늘 우리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밤하늘 반딧불이도우리를 반겨주네요오~ 별 ...

별과 당신 손태진, 에녹

별 보러 갑시다나와 두 손을 맞잡고반변천 강길을 따라산들바람을 맞으며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일월산 풀 냄새 가득별빛이 반짝이는 곳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그대에게 전해본다오늘 우리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밤하늘 반딧불이도우리를 반겨주네요오~ 별 ...

별과 당신 손태진 & ENOCH (에녹)

별 보러 갑시다 나와 두 손을 맞잡고 반변천 강길을 따라 산들바람을 맞으며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일월산 풀 냄새 가득 별빛이 반짝이는 곳 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 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 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 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 그대에게 전해본다 오늘 우리 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밤하...

무궁화 (Inst.) 손태진, 에녹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손태진, 에녹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난 잊을테요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더욱 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당신 (Inst.) 손태진

내 품에 안기어곤히 잠든 그대여어느덧 그대 눈가에도주름이 졌네내 가슴에 묻혀꿈을 꾸는 그대여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눈물이 솟네고왔던 여자의 순정을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한마디 원망도 않은채긴 세월을 보냈지난 맹세하리라고생 많은 당신께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그대를 사랑하리고왔던 여자의 순정을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한마디 원망도 않은채긴 세월을 보냈지난 맹세하리...

들꽃 (Inst.) 손태진

밤 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싶은 밤 가슴 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꺽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보라빛 엽서 (Inst.) 손태진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무궁화 손태진, 에녹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

당신 손태진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

봄비 (Inst.) 에녹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눈물비 (Inst.) 에녹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미안해요 미안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가슴에 번져가네요오오 못 해준 기억이 많아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눈물비 주루루 내리면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나를 지켜주던 한 사...

개여울 (Inst.) 손태진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하염없이 무엇을 ...

가지마 (Inst.) 손태진

가지 마 가지 마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만 한숨만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가지 마 가지 마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만 한숨만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무시로 (Inst.) 손태진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슬퍼도 울지 말아요이미 때늦은 이별인데미련은 두지 말아요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무시로 무시로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이미 돌아선 님이라면미워도 미워말아요이미 약속된 이별인데아무 말 하지 말아요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무시로 무시로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눈물을 감추어요 눈물...

하숙생 (Inst.) 손태진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갈무리 (Inst.) 손태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이제는 정말 잊어야지오늘도 사랑 갈무리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마음을 잡지 못하잖아이러는 내가 정...

거울 앞에서 (Inst.) 에녹

거울 앞에 앉았다 이 낯선 여잔 누군가거칠어진 손 주름진 얼굴 보니괜히 눈물이 난다남편 자식 걱정에 나를 잊고 살았다이제는 날 위해 살고 싶다나는 소중하니까혼자 여행도 하고 친구와 영화도 보고잃어버린 날 위해 아낌없이 쓰려고 해한번 왔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살아야지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테니그래 그래 인생이 뭐 별 거 있더냐이렇게 사는 거지혼자 여행...

그대와 탱고를 (Inst.) 에녹

어둠이 찾아들던어느 날 우연히 만난방황하던 그대와 나뜨거운 마음이었네저 멀리 서 있는 모습가까이 다가서면은포근히 바라보는 눈그리고 웃는 얼굴야윈 손 잡아주며이제는 외로워 말아요행복의 눈물이끝없이 방울방울과거는 지워놓고상처는 묻어두고그대 품에 안겨 잠이 드네혼자는 정말 싫어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두 뺨에 흐르는눈물을 씻어주며어둠은 사라져라멀리멀리 떠나가라...

사랑은 꽃잎처럼 (Inst.) 에녹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멀어지면 안 돼요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더 머물러요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그대 품속이 그리워요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후회하지 않아요황홀한 가시처럼 내 안에 깊숙이 박혀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멀어지면 안 돼요하루만 하루만 하루만내게 ...

내 마음 당신 곁으로 에녹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사랑 (MR) 에녹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온

사랑 에녹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온

들꽃 손태진

밤 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싶은 밤 가슴 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꺽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당신의 눈물 에녹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보라빛 엽서 손태진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블랙커피 (Inst.) 조항조, 손태진

커피향만 남아 있네요내게 뿌려놓은 그대 향기처럼뒷모습이 씁쓸하네요이미 식어버린 커피잔처럼뜨겁게 나누었던 찻잔에사랑의 추억들은 아직 남아있어어떻게 한 사랑이었는데어떻게 벌써 끝내려 하나요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숨 쉴 때마다 가슴이 시려와구멍 난 가슴 비틀거려도그대 맘 편히 있는 건가요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안되나쏟아진 눈물쯤 빗물이라 우기고돌아서면 또 보...

귀한 그대 손태진

오 내 품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만을 소중히 아껴줄게요 내 곁을 떠나지만 말아요 오 조심스레 그대를 안아 줄게요 더 이상 아파하지 말아요 오 사랑해요 너무나 소중한 당신 이대로 나와 함께 있어요 오 조심스레 그대를 안아 줄게요 더 이상 아파하지 말아요 오 귀한 그대 귀한 그대 소중해

귀한 그대 (MR) 손태진

오 내 품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만을 소중히 아껴줄게요 내 곁을 떠나지만 말아요 오 조심스레 그대를 안아 줄게요 더 이상 아파하지 말아요 오 사랑해요 너무나 소중한 당신 이대로 나와 함께 있어요 오 조심스레 그대를 안아 줄게요 더 이상 아파하지 말아요 오 귀한 그대 귀한 그대 소중해

그대 고마워요 손태진

때론 세상이 너무 무거워 보일 때도 그대 미소 하나로 숨 쉬네요 험한 이 길을 묵묵히 함께해준 당신 내가 힘이 돼줄게요 수많은 그 첫 번째로 추억의 얘길 만들던 우리의 그 여정은 외롭지 않았네요 힘든 세상 그대 내게 아주 특별한 의미예요 이끌리듯 날 당겨준 그대 참 고마워요 그댈 바라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평생 함께 걸어가요 시간은

별과 당신 RossyPP

그리움에 목마른 나의 가슴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새벽별 너머 어딘가에 잘 있을 너의 미소가 어두커니 앉은 내게 잠시 머무네 하나 둘 별 헤는 밤에는 내 마음에 가득히 불어나는 저 별들이 강을 이루고 멀리 너의 모습 손을 흔들며 내게 건너오네 그리움에 목마른 나의 두 눈에 촉촉하게 멍울지는 새벽별 너머 어딘가에 잘 있을 너의 그 향기가 어두커니 앉은 ...

별과 당신 로지 피피(RossyPP)

그리움에 목마른 나의 가슴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새벽별 너머 어딘가에 잘 있을 너의 미소가 어두커니 앉은 내게 잠시 머무네 하나 둘 별 헤는 밤에는 내 마음에 가득히 불어나는 저 별들이 강을 이루고 멀리 너의 모습 손을 흔들며 내게 건너오네 그리움에 목마른 나의 두 눈에 촉촉하게 멍울지는 새벽별 너머 어딘가에 잘 있을 너의 그 향기가 어두커니 앉은 ...

별과 당신 박구윤

별 보러 갑시다 나와 두 손을 맞잡고 반변천 강 길을 따라 산들바람을 맞으며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일월산 풀 냄새 가득 별빛이 반짝이는 곳 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 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 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 워~ 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 그대에게 전해본다 오늘 우리 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

별과 당신 심아일랜드

우리 그땐 참 많이도 사랑했었네요세상 모든것들이 아름다웠죠그 시절 그 모든것은 순수했었고당신의 은은한 미소는 날 사로잡았죠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을숨길 수는 없었고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만큼보고 싶은 마음이란 셀 수 없어서당신과 함께 남은 별들을헤아리며 살고 싶어요우리 그땐 참 많이도 우스웠겠네요세상에 당신과 나밖에 없는것처럼우리의 눈동자엔 서로로 가득찼고...

쓰러집니다 (Inst.) 손태진 외 2명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이제 와서 날 떠나요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잡을 나도 아니겠지만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사랑이 장난인가요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

쓰러집니다 손태진 & 신성 & ENOCH (에녹)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

바다새 손태진 & 신성 & ENOCH (에녹)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

IN MY LIFE 손태진 & 신성 & ENOCH (에녹)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무엇을 쫓아가고 있었나 어느덧 다다른 곳 복잡하게 꼬여져가 모든 게 풀 수 없는 매듭처럼 더 갈수록 알 수 없는 미로 속을 벗어나려 나 발버둥 친다 알 수 없는 길을 떠나고 있네 희미한 끝을 그리며 벼랑 끝에 서있는 이 마음은 되돌아갈 수 없어 이대로 오 이대로 세상이 원하는 정반대로 걷고 걷다 보니 ...

IN MY LIFE 손태진, 신성, 에녹(Enoch)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무엇을 쫓아가고 있었나 어느덧 다다른 곳 복잡하게 꼬여져가 모든 게 풀 수 없는 매듭처럼 더 갈수록 알 수 없는 미로 속을 벗어나려 나 발버둥 친다 알 수 없는 길을 떠나고 있네 희미한 끝을 그리며 벼랑 끝에 서있는 이 마음은 되돌아갈 수 없어 이대로 오 이대로 세상이 원하는 정반대로 걷고 걷다 보니 잠깐의 후회 ...

곰탱이 (Feat. 에녹) 조정민

나만 자꾸 쳐다보면 어떡해 화끈화끈 빨개지면 어떡해 감기 걸린 듯이 열이 나잖아 다 당신 때문이야 어떤 말을 해도 반짝반짝해 어떤 표정해도 반짝반짝해 꽁꽁 얼었던 내 맘을 녹여줄 내 사랑 곰탱이니까 찬비가 주르룩 주룩 내리면 날 안아줘 쌩쌩 부는 바람에 꼭 안아줘 아무대도 가지 말고 나만 안아줘 곰탱이 내거니까 세 번 벨이 울리기

당신의 눈물 ENOCH (에녹)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별과 해 (Inst.) Kei (러블리즈)

별과 해는 결코 만날 수가 없어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 늘 항상 그 자리인데 우린 낮과 밤처럼 마치 물과 불처럼 끝내 함께 할 수 없어서 속이 타들어가고 맘에 멍이 들어도 또다시 그댈 부르네요 그대를 원하고 원하다 보면 애타게 기도하면 볼 수가 있을까요 오늘도 흔들리는 이 내 마음 어찌해야 하나요 갈 곳을 잃었네요 잠 못 드는 밤

별과 하늘 (Inst.) 임현아

난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나를 위해선 모든 할수 있다는 걸 난 느껴요 그대 사랑을 우린 언제나 영원하는 걸 비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약해지지않아 너를 향한 그마음은 나는 변함이 없어 널 위해 살겠어 나를 믿고 따라와 주겠니 이세상 하나밖에 없는 그대여 오르지 너만을 사랑하겠어 그대가 별이라면 하늘이 될게 언제나 너를 행해서 난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나...

눈물비 에녹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 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 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

오늘밤에 에녹

한번은 꼭 만나겠지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밤 오늘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에 난 만나겠지 밤은 점점 깊어 가고 그대 내게로 오겠지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사랑스러운 그대를 오늘 밤에 난 만나겠지 우리의 만남을 위해서 잔을 들어 우리의 추억을 위해서 춤을 춰요 흔들어~ 흔들어~ 흔들 흔들 흔들어 오 흔들 흔들 흔들어...

사랑은 무죄다 에녹

너무나 보고 싶어서도무지 잊지 못해서한동안 힘이 들었어내내 가슴을 앓았어내 모습 불쌍했는지하늘이 동정했는지그녀를 다시 만났어파티가 열린 그 밤에하지만 우리는 서로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운명의 장난 앞에서말 없이 바라볼 뿐살아서 한 번이라도현실에 옷을 벗어 버리고죽어도 후회 없이사랑에 빠지고 싶다한 잔의 술에 취해서음악이 비틀거릴 때열정의 리듬 속에서...

Crying Night 에녹

can`t find you can`t touch you I remember you Just want you [Verse1] 아무리 나를 동여도 생각이 멈추질 않아 자꾸만 짙어지는 어둔 맘(I'm falling deep inside) 전부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들만 [Hook] 어디 계시나요 Oh! No-no lt`s like a crying night...

애벌레의 꿈 에녹

숨을 한번 크게 쉬고 세상 앞에 힘껏 외쳐보는 거야 빛을 담은 영혼의 날개를 펼치며 초라하다고 부끄럽다고 고개숙인 너 모르겠다며 힘없이 눈물만 흘려 네 안에 숨겨있는 날개 느껴봐 그리고 생각해봐 이 세상과 너는 달라 저기 높은 하늘을 닮은 걸 숨이 차도록 따라 갈 수록 그 만큼 멀어져 왜 닿을 수 없는 지평선만 같은 거야 세상이 너의 가치 말할 수...

주님의 자리 에녹

기대하지 않았죠. 습관처럼 들렀을 뿐이죠. 익숙한 그 대 향기 눈물만 흘렸죠. 꿈인 것만 같아요. 기약없던 기다림마저 이제 알 것 같아요. 그 대의 마음을

Not Forgotten 에녹

I am not forgotten I am not forgotten I am not forgotten God knows my name(X2) He knows my name 어둠에서 빛을 약함에서 힘을 슬픔에서 기쁨을 고아에게 아버지 외로운 자의 친구 절망한 자의 희망 He knows my name I will praise you I will p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