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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람★ 손태진

그대가 말을 하진 않아도 난 벌써 알고 있어요 그 눈빛 그 몸짓이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는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난 이미 알고 있었죠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난 벌써 알고 있었죠 정말 고마운 사람 정말 따뜻한 사람 끊임없이 내게 사랑으로 이만큼 세워준 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달빛 같이 나에게 빛이 된 사람 정말

참 좋은 사람 손태진

그대가 말을 하진 않아도 난 벌써 알고 있어요 그 눈빛 그 몸짓이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는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난 이미 알고 있었죠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난 벌써 알고 있었죠 정말 고마운 사람 정말 따뜻한 사람 끊임없이 내게 사랑으로 이만큼 세워준 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달빛 같이 나에게 빛이 된

참 좋은 사람(mr-미니) 손태진

그대가 말을 하진 않아도 / 난 벌써 알고 있어요 그 눈빛 그 몸짓이 나에게 / 무엇을 말해주는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 난 이미 알고 있었죠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 난 벌써 알고 있었죠 정말 고마운 사람 / 정말 따뜻한 사람 끊임없이 내게 사랑으로 / 이만큼 세워준 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 정말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달빛

다 잘될 거예요 손태진

하루가 고단했나요 걷는 뒷모습이 안돼 보이네요 잠시만 쉬어갈까요 저녁하늘 별이 보기 좋은 누리 두드려줄게요 지친 어깨를 잠시 내려놔요 다 잊어요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 잠시 내 뒤에 숨어요 이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다 잘될 거예요 음- 세상일 마음 같지 않죠 누군간 미워지고 혼자 남은 것 같고 우리 잠시만 쉬어갈까요 둘이 함께라면 두드려줄게요

잠든 그대 손태진

요즘 힘들지 하루의 끝자락 우리 만나는 이 밤하늘 아래서 내 어깨에 기대 잠든 그대 휴식이 됐으면 처진 어깨라도 그대 지친 맘 잠시만 눈을 뜨지 마요 난 정말 괜찮아 잠든 그대 오늘 약속을 위해 서둘러 달려온 그 모습 행여 늦을까 봐 미안한 그 얼굴 그댈 사랑해요 이 조그만 순간이 내겐 거대한 행복인데 나를 세상에서 제일

그대가 있어 다시 손태진

안아주면 안 될까 모르는 척 그냥 말없이 지켜왔던 그 모든 것이 무너진 듯한 이 밤의 끝에 나는 서 있네 살다 가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넘어질 수도 있는 거라고 뒤척이며 잠 못 드는 나의 하루에 눈물이 나네 오늘은 그냥 내일은 다를 거라 버티며 거칠고 냉정한 이 이 세상을 그래도 잘 살아냈다고 후회 없이 잘 살아냈다고 오늘은 그냥 안아주면 안 될까

순애보 송소희/손태진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와는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인 거니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네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 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참아주세요 손태진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아들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 거야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아들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 거야 하지만 안돼요

옛 시인의 노래 손태진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그대 내 친구여 손태진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그대 내 친구여 (MR) 손태진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좋니☆★→oO이쁜쉬리Oo←★☆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그대 고마워요 손태진

때론 세상이 너무 무거워 보일 때도 그대 미소 하나로 숨 쉬네요 험한 이 길을 묵묵히 함께해준 당신 내가 힘이 돼줄게요 수많은 그 첫 번째로 추억의 얘길 만들던 우리의 그 여정은 외롭지 않았네요 힘든 세상 그대 내게 아주 특별한 의미예요 이끌리듯 날 당겨준 그대 고마워요 그댈 바라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평생 함께 걸어가요 시간은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손태진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춘자야 손태진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손태진

많이 싸웠소 우리 만남을 어찌 하오 늘 함께 할 줄 알고 못 해준 것을 용서하오 이제 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 번도 잘해주지 못 한 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내가 정말 무심했구려 용서하오 이 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오 정말 미안하오 한 번도 잘해주지 못 한 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오늘 손태진

이별 다음에 만남을 키 높인 발, 담 너머의 세상 뭐 그리 궁금했던 걸까 난 무얼 본 걸까 그때 열을 전부 세기도 전에 달아나던 친구들처럼 여전히 내겐 조금 빠른듯한 세상의 모든 발걸음 그리움은 다행이리라 지나왔던 많은 날들이 여름 햇살과 추운 겨울마다 하얀 첫눈에 담겨진 내 기억들과 소중했던 사람들 책갈피처럼 가장 좋은

미워도 다시 한 번 손태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 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참 좋은 시절~★。 이문세

반짝이던 나의 그 시절 그대가 있죠 어떻게 지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 날 때 있나요 난 아직까지도 그대가 생각이 날 때면 왜 그런지 두 볼에서 열이 오르죠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이제는 모두 지나버린 옛날 얘긴데 음 다시는 없겠죠 내겐 그대만큼 좋아 질 사람

들꽃 손태진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꺽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세상에 고운 사랑아 이 사람

순애보 송소희,손태진

송소희&손태진-순애보 (05:50) <작사 : 이세준 / 작곡 : 박승화 편곡 : 정동환> (전주 ?

들꽃 (Inst.) 손태진

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꺽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세상에 고운 사랑아 이 사람

092 손태진 - 백만송이 장미 [tcafe2a] 손태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백만송이 장미 손태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백만송이 장미 (MR) 손태진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잠든 그대 (차.한잔家)손태진

요즘 힘들지 하루의 끝자락 우리 만나는 이 밤하늘 아래서 내 어깨에 기대 잠든 그대 휴식이 됐으면 처진 어깨라도 그대 지친 맘 잠시만 눈을 뜨지 마요 난 정말 괜찮아 잠든 그대 오늘 약속을 위해 서둘러 달려온 그 모습 행여 늦을까 봐 미안한 그 얼굴 그댈 사랑해요 이 조그만 순간이 내겐 거대한 행복인데 나를 세상에서 제일 믿는 그

마음에 산다 (With 손태진) 윤종신

푸른 날을 기억하는 비에 젖은 마른 잎 흰 눈 속에 깜빡 자요 봄엔 깨워줄게요 난 갈 수도 없고 그댄 올 수도 없어 아득한 세상의 외길 그대 고생 많았죠 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 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 떠난 게 아냐 내 마음 속에 살러 온 그대는 난 갈 수도 없고 그댄 올 수도 없어 더는 전할 길이 없지 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 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

당신은 참 성시경

성시경 - 당신은 ...Lr우 당신은 내게는 그런 사람 바보인 날 조금씩 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내게는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Flower(고유진)

우리 헤어 지자 좋은 사람 만나 너 심한 말로 울리는 너 눈물이 많아서 자꾸만 목이 메여만 와서 가는널 잡지 못했어 발을 돌려 뛰어 갔지만 너는 보이질 않고 어디있니 너에 이름 아직 터져가 다시 사랑한다 말해줘 돌아 서는 나를 불러줘 넌 이렇게 나를 울려 버린 다는건 지난 아름다운 추억마저도 빛바래져 가는 사진 처럼 초라한 사랑이네요~~~

98장-★ 98장

98장-주 예수 내가 알기전 1절~ 주 예수 내가 알기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좋은 나의 친구 2절~ 내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아시나요 손태진 외 2명

지친 나의 마음을 감싸 주던 사람 영원토록 나의 가슴속 깊이 새겨진 사람 그 누구보다도 지켜 주고 싶은 걸 그대 나만을 믿어주세요 아시나요 아시나요 괜스레 생각만 해도 좋아요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죠 아시나요 아시나요 하루를 살아도 난 그대뿐이죠 그대만 부르고 불러봅니다 외롭고 지쳐 힘들 때 널 놓지는 않을게요 세상에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그대뿐이에요

그녀의 연인에게★★★ K2

설레임이 가득한 그대 하루만큼 나의 하룬 길고 외로워 어쩌면 나는 바랬는지 몰라 두사람에 사랑 또한 이별이 되길 이런 나를 이해해요 그댈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날 그대가 난 눈물이 날만큼 부러웠었죠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해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 해요 내가 못 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의 사랑이니까 이세상에 누구보다 좋은

★사랑해도 될까요(정확해요)★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 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 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되까요 처음인 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레몬에이드 박승화

향기로운 꽃들도 싱그러운 바람도 내 옆에 걷는 그대 모습에 들러리 같은 걸요 솜털같은 발걸음 이름 모를 콧노래 이유도 없이 터무니 없이 내 맘이 날아가요 좋은 사람 맘 고운 사람 믿을 수 없는 이 행복 꿈이면 깨지 않게 해줄래요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하늘빛처럼

♣ºㅅㅐㅇ 크ㄹlㅁ 인사드립니다♥좋니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방가워요○♥+사랑합니다+★♥♡♥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그대도나와같다면 석진

석진-그대도나와같다면- 1절~~~○ 창가에 마주앉아서 차한잔 나누고싶은 참좋은 사람이있죠 함께하고 싶은사람 그대도 나와같다면 미소로 말할수있죠 나 지금 알수 있어요 다정한 그대마음을 느낌이와 그대를 향해 가는 내마음 싫지 않다면 마주앉아 차 한잔해요 따스한 온기 나누어요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좋은 사람 그대죠

나란사람★ 여?

나란 사람 난생 처음 너를 만났을 때 그땐 나는 너만 보고 있었어. 정말 좋은 사람 그런 예쁜 사랑 되고 싶었지. 마지막으로 널 만났던 날 그땐 나는 너를 모른 척 했어. 내가 모자라서 너무 미안해서 이제 더는 너 힘들지 않게 나란 사람 잊어줘. 모두 지워버려. 다 깨끗이. 왜 나만 바라봐. 이 바보야 날 잊어봐.

오르골 손태진

그 찬란한 기억 늘 버려 봐도 넌 내 안에 숨어 또 말을 건다 그 속삭임으로 잠 못 이룬 밤 널 살며시 꺼내 훅 온기를 넣어 본다 한 조각 빛이 쏟아지고 그대란 선율 덧대어지면 어두운 밤은 축제가 되어 온 세상 춤추네 늘 사라지는 건 꿈 꾸게 하지 그 아찔한 기억 또 남기고 가려나 봐 춤추듯 날린 꽃잎 위로 그대의 웃음 덧대어지면 어두운 밤은 축...

귀한 그대 손태진

나만의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그대를 보는 게 마치 내겐 꿈같아 여전히 예뻐요 변하지 않았어 어쩌면 그렇게 빛이 나나요? 오 내 품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만을 소중히 아껴줄게요 내 곁을 떠나지만 말아요 오 조심스레 그대를 안아 줄게요 더 이상 아파하지 말아요 오 귀한 그대 내 눈에 그대는 누구보다 아름다워 그대...

타인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

080 손태진 - 상사화 [tcafe2a] 손태진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린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

깊어지네 (Duet With 웬디) 손태진

내 마음이 깊어지네 하늘이 높아질수록 세상 모든 꽃이 하늘 바라보듯 난 그대만 향해있네 내 마음이 깊어지네 밤하늘 짙어질수록 밤은 달이 있어 완벽한 것처럼 그댄 나를 완성하네 그대 웃고 뛰어노는 쉴 곳 되어주리 오- 그대가 뛰어노는 쉴 곳 되어주리 오- 꽃으로 피어나도록 그 아픔에 입 맞추리 피어나도록 그 아픔에 입 맞추리 내 마음이 깊어지네 내 마음...

갈무리 손태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

050 손태진 - 타인 [tcafe2a]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

가라지 손태진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이렇게 날 울리고 가면 발걸음 꽤나 가볍겠다 이렇게 날 버리고 가면 마음 꽤나 편하겠다 너 괴롭고 나 괴로운 것을 왜 왜 너는 모르니 너 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잖니 간다면 누가 너를 못 보낼 줄 알고 가라지 누가 너를 잡을 줄 알고 너 괴롭고 나 괴로운 ...

당신 손태진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

손태진 - 상사화 [tcafe2a] 손태진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린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

엄마로 산다는 것은 손태진

늦은 밤 선잠에서 깨어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부시시한 얼굴 아들, 밥은 먹었느냐 피곤하니 쉬어야겠다며 짜증 섞인 말투로 방문 휙 닫고 나면 들고 오는 과일 한 접시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 그 모든 걸 다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 엄마, 엄마로 산다는 것은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

가지마 손태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 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 가지 마 가지 마 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 한 ...

그 겨울의 찻집 손태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