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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꼭두각시 송골매

그대가 떠나로리라면 나도 따라가죠 그대가 순벙어리라면 나도 찾아가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그림자 되어 그대를 따르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꼭두각시 그대가 웃음짓는다면 나도 따라 웃죠 그대가 눈물짓는다면 나도

떠나버린 사랑의 노래 송골매

사랑에 어떤 색이 그려져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은 말을 했죠 푸른 하늘 뿐이었다고 오늘도 하루해가 서산에 기울어가고 지난일 푸념속에 외롭다 넋두리하며 웃네 어젯밤에 꿈속에서 만났어요 기약도 하기싫은 사람을 또 만났어요 헤어짐은 사랑의 약속이었지 남기고 떠나버린 내사랑의 그 노래가 사랑에 어떤 색이 그려져야 하는건가요 사람들은 말을 했죠 푸른

여의도 광장 송골매

외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찬란한 순간 송골매

처음만난 그날 우리의 마음속엔 어느이의 은총이 말없이 내렸었네 어둠의꺼풀을 정성껏 걷어주며 아름다운 꽃잎을 지켜 본다오 그러나 모르건 사랑의 시련 시련 겉으로 다가온 헤어짐의 아픔 그것은 찬란한 순간이라고 그것은 찬란한 순간이라고 저녁햇살 기다란 우리의 그림자는 하나되어 거리를 흘러간다오 그러나 모를건 사랑의 시련 시련 겉으로

노래 송골매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뼏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셔 노래를 불러요 노래하면 잊혀질까 사랑의 추억이 춤을추면 사라질까 그대모습이 그대 얼굴이 그대의 아름다운 눈동자가 괴로운 마음도 슬프던 일들도 노래를 부르면 잊을 수 있어요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뼏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흥겹게 어깨춤을

떠나버린사랑의노래 송골매

헤어짐은 사랑의 약속이였지. 남기고 떠나버린 내사랑의 그 노래가.......

꼭두각시 지후

착각하지마 그건 아니야 난 너의 소유가 아냐 시키는대로 움직여주는 꼭두각시가 아니야 인형같은 여잘 원하면 다른사람만나 내 인생에 간섭하지마 사랑의 구속 원하지않아 내게도 생각이있어 너만을 따를 수 없어 무조건 강요하지마 난 그런게 정말싫어 착각하지마 그건아니야 난 너의 소유가아냐 시키는대로 움직여주는 꼭두각시가 아니야 말잘듣는 사람원하면 딴데서

스무번째 생일 송골매

언제나~ 언제나~ 내 마음 속엔 사랑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 ★ ☆ ★ ☆ ★ ☆ 반 듀 우~~ ☆ ★ ☆ ★ ☆ ★ ☆ 잔잔한 가슴이 두근거리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쩌다 한번은 송골매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머나먼 그 길을 갈 수도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사랑의 말씀을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어느날 소나기 내려 우리의 사랑을 씻어간다면 아 누가 또 다시 돌아올까요 아 씻겨가버린 아픈 추억을 어쩌다 한번은 당신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을 태울 수 있겠지요 어쩌다 한번은 당신도 나에게 애뜻한 사랑을 줄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송골매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 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

송골매 @이빠진동그라미

[00:04]+++ [00:05]++ [00:06]+ [00:07]한조각을 잃어버려 [00:11]이가 빠진 동그라미 [00:15]슬픔에 찬 동그라미 [00:18]잃어버린 조각 찾아 [00:21]데굴 데굴 ^^길 떠나네 [00:28]^^ [00:29]^^ [00:30]어떤날은 햇살아래 [00:34]어떤날은 소나기로 [00:37]어떤날은 꽁꽁 얼다 [00...

송골매 @그대는나는

[00:23]-- [00:24]-- [00:25]-- [00:26]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00:32]한조각 구름이어라 [00:38]- [00:39]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00:45]한조각 꽃잎이어라 [00:49]- [00:50]나는 그대 위해 [00:56]하늘을 날아가고 [01:02]나는 그대 위해 [01:09]말없이 흘러가네 [01:16]- [0...

꼭두각시 써니힐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꼭두각시

꼭두각시 그래 처음부터 나란 없는 거야 너를 위해 사는 나만 존재 할뿐이야.. 그래 첨부터 넌 나야 그래 첨부터 넌 너야.. 너를 위해 숨을쉬는 삶을 택한 나야..

꼭두각시 안치환

그 아들에 손주까지 따라시네 그대가 걸어온 두터운 마음의 선 그 선속에 그대의 삶도 갇혀버릴 때 누군가는 상처받고 절망하고 피눈물 흘리고 누군가는 뒤돌아서 비웃으며 더러운 배를 채우네 미친듯이 돌아간다 아주 가라 이 세상아 부끄럽고 천박하다 내 나라여 서글픈 내 나라여 에헤~~ 야비한 권력자의 사치 여유는 요란하다 그대 이성은 마비되고 꼭두각시

꼭두각시 써니힐(Sunny Hill)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꼭두각시 지연 (티아라)

Broken my heart I can\'t control Broken my heart I Broken heart 날 뒤로 하지마 뒷모습 보기 싫은데 날 보던 차가운 그 눈빛 너무 싫은데 왜 자꾸만 중독된 것처럼 끌려 가는 건지 Oh no no no no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꼭두각시 지연(티아라)

Broken my heart I can’t control Broken my heart I Broken heart 날 뒤로 하지마 뒷모습 보기 싫은데 날 보던 차가운 그 눈빛 너무 싫은데 왜 자꾸만 중독된 것처럼 끌려 가는 건지 Oh no no no no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꼭두각시 던(Dawn)

꼭 두 각 시 그래 처음부터 나란 없는 거야 너를 위해 사는 나만 존재 할뿐이야 그래 첨부터 넌 나야 그래 첨 부터 넌 너야 너를 위해 숨을쉬는 삶을 택한 나야 새벽부터 눈떠 너의 연락기다려 니가 올때까지 아무일도 허락이 안돼 물한모금 마실수없어 네게 인정따윈 없는걸 허락되지 않은 일을 감히 내가 할수없는걸 난 꼭두각시

꼭두각시 써니힐 (Sunny Hill)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꼭두각시* 써니힐(Sunny Hill)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꼭두각시 써니힐 (SunnyHill)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 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꼭두각시 임수정

나는 목각인형이 아니에요 장식대에 올려놓지말아요 당신의 손끝에 움직이는 그런 꼭두각시가아니에요 나를 슬프게 하지말아요. 나에게도 눈물이 있어요 느낄줄 알고 생각할줄알고 체온도있고 의지도있어요 나를 달아나게 하지말아요 나는 목각인형아니에요 당신의 손끝에 움직이는 그런 꼭두각시는 싫어요 나를 슬프게 하지말아요. 나에게도 눈물이 있어요 느낄줄 알고 생각할...

꼭두각시 지연

Broken my heart I can’t control Broken my heart I Broken heart 날 뒤로 하지마 뒷모습 보기 싫은데 날 보던 차가운 그 눈빛 너무 싫은데 왜 자꾸만 중독된 것처럼 끌려 가는 건지 Oh no no no no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꼭두각시 던 (Dawn)

그래 처음부터 나란 없는 거야 너를 위해 사는 나만 존재 할뿐이야 그래 첨부터 넌 나야 그래 첨 부터 넌 너야 너를 위해 숨을쉬는 삶을 택한 나야 새벽부터 눈떠 너의 연락기다려 니가 올때까지 아무일도 허락이 안돼 물한모금 마실수없어 네게 인정따윈 없는걸 허락되지 않은 일을 감히 내가 할수없는걸 난 꼭두각시 니가 원했듯이 나는 살고있지 나는 꼭두각시 내가 원하지

꼭두각시 민승아

탈 을쓰고 신이나서 춤춘다 꼭두각씨 한쌍이 빙글빙글 돈다 (빙글빙글 돈다)어덜떨떨 꼭두각씨 나간다 받을 장단 마추고 신이나서 춤춘다 (신이나서 춤춘다 )봉사탈춤 구경에 해지는줄 모르고 오광대 놀음에 날새는줄 모르네 꼭두각씨 한쌍이 빙글빙글 돈다 (빙글빙글 돈다 )가세가세 구경하려 가세 구경허는 물음에 달품구경가세 아장 아장 날 보는 줄 넘어서 천하일색...

꼭두각시 백야

마음이 그대를 향해서 그 빛을 만들었네 그대의 마음이 닿아서 내 몸을 맡기었네 그 여린 손끝을 까딱이면 내 발끝은 춤을 추고 한없이 가볍게 펄럭이며 난 누구였나 난 그대만 따라가는 꼭두각시 내 손, 내 발, 내 몸 움직일 수 없어 난 그대만 쳐다보는 꼭두각시 날 그대로 불러와 내 위에 별빛이 사라지면 난 멍하니 노래하고 그 품에 쓰려져 바라보며 난 누구였나

꼭두각시 박채림

땋아 놓은 머리가 풀릴 때까지꺾어 둔 꽃이 시들 때까지그대는 오지 않고나는 또 기다리고 울다 지쳐 겨우 잠이 들면그때서야 찾아준 그림자말없이 떠난 그 손에한 움큼 쥐여 주고파 오 나에게 실을 매달아이쪽 저쪽 떠다니는 꼭두각시처럼내키는 대로 당겨봐요그대 마음에 들 때까지 뭐가 그리 또 거슬렸을까긴 옷고름인가 치맛자락인가아무래도 난 그대에게눈엣가시인가 봐...

꼭두각시 입꼬리 수인

모르고 하는거야 욕구의 코를 풀지마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내가 너의 꼭두각시냐)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나는 너의 꼭두각시야) 하, 그것이 아닌 걸 내가 말하는 거대한 힘 진리가 아니라 세상의 모순 무슨 이야기야 모순이라고 꼭두각시 인생살이 살기 싫다고 이래 저래 하지말란 걱정뿐 요!

외로운 술잔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

사랑하는 송골매

아무도몰라 그누구도 몰라 설레이는 기쁜마음을 뭐라고할까 가슴만 두근 구름위를 날아가네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실을 전해드릴까 내마음은 달려가네요 사랑하는사람에게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시릉ㄹ 전해드릴까 이내맘은 달려가네여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빗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1.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2.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3.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4.한 조각을 ...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2)

모두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그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

빗 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말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

외로운 술잔 송골매

♡...。외로운 술잔...。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송골매

우리 약속일랑 하지말아요 세월 흘러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는 얼굴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

그대는 나는 송골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 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 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그대는 겨울 아침에 내리는 하얀 눈발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서산에 몸을 담고 나는 그대 위해 겨울밤 지새우네 그대는 저...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

처음 본 순간 송골매

처음 본 순간 -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활짝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