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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장날 송민우

장날에 만나보는 이웃마을 사람들올겨울 유난히 눈이 질퍽거렸다. 허리 굽은 노인들 재미 삼아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미끌미끌 거리면서도 시장에 나온다. 주름잡힌 어눌한 말소리 허공에 은은히 퍼져나간다. “미끄라 느리느리 그래도 자아 오네야 모먹고 살꺼라고 성님요! 집안은 모두 편안하지요 설 잘 쉿니껴?” “어와야 지랄도 미끄라 자빠지던 동 말던 동...

장날 굴렁쇠 아이들

장날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기는 장날마다 장에 가지요 엄마가 끄는 리어카 따라 열무솎음 배추다발 함께 가지요 장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꼬부랑 할머니 갓 쓴 할아버지 싸구려 사세요 외치는 사람 비틀비틀 술 취한 사람 그러나 아기는 재미없지요 아기가 갖고 싶고 먹고 싶은 것 학교 앞 구멍가게에 다 있으니까요 아기는 저녁때에

장날 이방과 사또

장닭이 울어제쳐 햇님방긋 고개들면 흰저고리 검정치마 곱게빗고 분칠하고 맥고모자 고무신에 코흘리개 달래놓고 꼬불꼬불 고갯길을 아낙남정 이고지고 덜컹덜컹 장텃길을 이런저런 이야기로 왁자지껄 북새통에 닷새장판 벌어지네 골라골라 잡아잡아 소리치는 장돌벵이 원숭이가 담배피고 만병통치 약장수 덩덩동동 구리무장수 씨름판에 엿치기가 꼬가옷에 때때신을 우리임자 반짝거...

LASTDAY 송민우

현실이 된거야 구름위를 걸을 때 걸쳤던 짐들을 내던지던 그 때 Burning Babylon. That was the lastday. 미련은 던져두고 앞을보고 갈때 사는게 왜냐고 계신 주께 물었지 난 그때 왜인지 모를 감정에 울었지 가볍게 베인 상처가 그렇게 아팠지 허나 그분이 베인 상처에 비하면 우습지 내 고통 이해하는 진짜 나의 아버지 그 마음 몰라...

NONEST 송민우

No nest for me to restIn this vast worldNo nest for me to restIn this vast world망할 죄를 태워내 성령의 불로더 깨끗이 씻어내 그분의 피로끝없는 의심을 쳐내 따라가 Follow쉬운 길은 거부해 좁아터진 사이로이 땅에 떨어진 우린 세상의 포로그럼 무슨 수로 탈출해 도대체 뭘로돈으로 웃기고있네...

볼케이노 송민우

The things always end with HollowDon’t think the whole story They knowEvery Chapter ends with a Day offBut my strange life always Says noI don't think you know this his 분노Smart i seek mercy from My...

TORNADO 송민우

이 세상이 무너진다고 해도그래 넌 사랑한다 해줘더러운 세계에서 난 빼줘죽여버려도 내 것은 못 줘가식적인 어설픈 네 기도그런 니가 더 나쁜 놈 같기도이 마당에 불필요한 것 뒤로못하면 내려가 버려 Below못 다 이뤄 버린 꿈이 마치사라지는 담배 연기 같지강요하는 충성은 백신그럴 바에야 죽는 것이 낫지흔적 없이 사라지는 놈들을 봤지영원한 건 여기에 없다는...

정선 장날 백자

기차 타고 버스 타고 정선 장에 가네 봄이면 산나물 넘쳐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 가을이면 산마다 단풍이 고와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라리라네 이웃사람 손잡고 정선 장에 가네 사람 좋아 날이 좋아 정선 장날일세 잘 익은 막걸리 한잔 하고 메밀전병 구수한 맛으로 장날 마다 흥이나 노래부르네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라리라네 이웃사람 손잡고

오늘이 장날 김현래

당신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장날입니다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당신을 기다립니다내 가슴 묶어놓고 떠난 당신 당신은 그 누구에 묶여있나요?지나온 세월 동안 바보처럼당신만을 기다렸는데이제는 모두 다 잊고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오늘이 장날입니다당신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장날입니다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당신을 기다립니다내 가슴 묶어놓고 떠난 ...

장날 (시인: 노천명) 이선영

♣ 장 날 -노천명 시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 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장날 (시인 : 노천명) 이선영

장 날 -노천명 시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 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가는 날이 장날 ㅂㅏ꼬

가는 날이 장날? 그게 무슨 뜻이징? 나는 초코네 할아버지께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껄껄 웃으시며 형아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셨엉. 아마 형아들은 분명 백과사전을 찾아보라고 할테니까, 나는 집에 돌아와 곧장 백과사전을 찾아보았징. 그리고 거기엔 이렇게 써있었엉.

정겨운 오일 장날 원도

없는 것 없이 다있소 직접키운 채소감자 고구마 자연산 산나물도 단장을 하고 할머니 좌판위에 있네 싸구려 외치는 상인들 뻥이요 뻥튀기 가위소리 엿장수 이별이 서러운 누렁소가 울고 그옆에 주인도 슬퍼 눈물 흘리네 갓태어난 강아지들 병아리들 이리뛰고 저리뛰는 오일장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비오는 장날 (feat. 우물안개구리) 이승준

노인들은 차도로 걸어다니네전동의자 식겁하게 차를 놀래키네젊은이는 한국어가 많이 늘어서1톤 짐을 비 맞고도 번쩍 번쩍 드네여기에도 움직임은 있어 사람들이 느리긴해도여기에도 활발함은 있어 사람들이 사는곳이니까몸이 말을 잘 안들어도 웃음을 건넬 수 있지말을 썩 잘 못해도 농담을 할 수도 있지여기도 도시와 정말 똑같은게 하나 있어욕하고 싸우고 소리지르는 한국...

내사랑 울진 최누리

길따라 물따라 꽃바람따라 불영계곡 굽이돌아 찾아온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이 나를나를 반겨주네 금강송이 울창하고 낭만이 꽃이 피는곳 아아 백암온천 백일홍 꽃길 구경좋은 내사랑 울진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 이름난 울진 동이트는 후포항엔 대게 홍게 만선일세 성류굴 월송정엔 추억만 새로워지고 아아 응봉산이 손짓을

울진 머스마 한가락

내고향 울진 내고향 울진 가자 동해안 울진으로 푸른 산따라 맑은 물따라 바람타고 구름타고 찾아간 곳 뱃고동 소리 파도소리와 너울지면 대게 홍게 얼씨구 춤을 추고 통고산 금강송 불영계곡 성류굴 따라 구경한번 가보세 덕구온천 백암온천 몸담그니 피부병 온데간데 없고 힘이 솟네 가자 가보세 동해안 울진으로 가자 가보세

내사랑 울진 최영화

길따라 물따라 꽃바람따라 불영계곡 굽이돌아 찾아온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이 나를 나를 반겨주네 금강송이 울창하고 낭만이 꽃이 피는곳 아 백암온천 백일홍꽃길 구경좋은 내사랑 울진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 이름난 울진 동이트는 후 포항에 대게홍게 만선일세 성류굴 월송정의 추억만 새로워지고 아 응봉산이 손짓을 하는 살기좋은

껴.껴.껴 (안동장날) 안동희

정다웁게 인사하네 아이구 우리 아재 장에 왔니껴 집안 마카 괜찮은껴 마카 펴느이 껴 점심나절 동문통서 다시 만난 그 아재 아이구 우리 아재 요기는 하셨니껴 버버리 찰떡 한 접시 할라니껴 헛제사밥 한그릇 할라니껴 해질 무렵 정류장서 또 만난 그 아재 아이구 우리 아재 장 다 봤니껴 공판장에 가이깨네 사과 금은 괜찮디껴 껴껴껴 하다 보면 안동장은 파장 다음 장날

내사랑 울진 (Remix) 최영화

길따라 물따라 꽃바람따라 불영계곡 굽이돌아 찾아온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이 나를 나를 반겨주네 금강송이 울창하고 낭만이 꽃이 피는곳 아 백암온천 백일홍꽃길 구경좋은 내사랑 울진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 이름난 울진 동이트는 후 포항에 대게홍게 만선일세 성류굴 월송정의 추억만 새로워지고 아 응봉산이 손짓을 하는 살기좋은 내사랑

내사랑 울진 (Inst.) 최영화

길따라 물따라 꽃바람따라 불영계곡 굽이돌아 찾아온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이 나를 나를 반겨주네 금강송이 울창하고 낭만이 꽃이 피는곳 아 백암온천 백일홍꽃길 구경좋은 내사랑 울진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 이름난 울진 동이트는 후 포항에 대게홍게 만선일세 성류굴 월송정의 추억만 새로워지고 아 응봉산이 손짓을 하는 살기좋은

울진 논매기 소리 조이엘리 중창단

어허이여 상사디여 이 칸 저 칸 흩어주자앞서간다 자랑 말고뒤에 온다 낙심 말게앞서가는 사람은 지심이 반 줌이요뒤에 오는 사람은 지심이 한 줌일세논을 매세 논을 매세 차근차근 매어가세 이 칸 저 칸 흩어 놓고 이 논배미 흩어가세달떠 온다 달떠 온다 저 산 밑에 달떠 온다(선창)어허이여 상사디여 이 논배미 매어가세(후창)저 달맞이 누가 가노 반달같이 내가...

울진 모내기 소리 이이화

울진 봉평 농사일에 밥을 짓던 저 처녀야 저리 곱게 채래서 남의 애를 다 태우네 모춤이나 날라주던 주인영감 어디 갔노 동산 해가 중천인데 새참이나 내어주지 무슨 일이 그리도 많은가 미나리야 소금이야 맛본다고 더디더라 다섯 마지기 논배미에 이리심고 저리심어 집집마다 다 심는다 반달같이 지어놨네 저기 가는 나그네야 바쁜 일손 도와 주소 우리 함께 어울려 한 세상을

울진 논매기 소리 이이화

어허이여 상사디여 이칸 저칸 흝어주자 앞서간다 자랑 말고 뒤에 온다 낙심 말게앞서가는 사람은 지심이 반 줌 이요 뒤에 오는 사람은 지심이 한 줌 일세 논을 매세 논을 매세 차근차근 매어가세이칸 저칸 흝어 놓고 이 논배미 흝어 가세 달떠 온다 달떠 온다 저 산 밑에 달떠 온다(선창)어허이여 상사디여 이 논배미 매어 가세(후창)저 달맞이 누가 가노 반달같...

울진 봉평리 신라비 이이화

솟는 해 바라보는 내 고향 봉평 언덕흙은 바위를 묻고 바위는 세월을 묻어이제야 드러나느니 다시 찾은 천년의 꿈사람들은 물었다오 저기 무슨 바위더냐세월 지나 흙에 묻힌 돌덩이를 들어내니문자로 새겨져 있는 우리민족 사적이라광명일세 광명일세 신라의 풍경이로다까마득한 어둠에서 헤매 이던 노래로다높이는 이백사센티 그 시절이 새롭구나거벌모라 주민 죄 물은 율령비...

울진 아리랑 열두고개 전세중

아리랑 열두 고개 장터마당 둘러보세열두 고개 넘어가세 장터마당 둘러보세장보러가세 보러가세 장보러가세 보러가세 흥부장에서 장을 봐서 소금 미역 어물 지고 춘양장으로 넘어가세바지게 등짐지고 아리랑 열두 고개 뾰족하다 쇠치재 세 봉우리 세고개재 두천 주막 숙식하고 소달구지 바릿재 지나고갯마루 새재 성황당 산신령께 소원 비네 열두 고개 넘어가세삼밭이다 너삼밭...

내사랑 울진 (Remix) (Inst.) 최영화

길따라 물따라 꽃바람따라 불영계곡 굽이돌아 찾아온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이 나를 나를 반겨주네 금강송이 울창하고 낭만이 꽃이 피는곳 아 백암온천 백일홍꽃길 구경좋은 내사랑 울진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 이름난 울진 동이트는 후 포항에 대게홍게 만선일세 성류굴 월송정의 추억만 새로워지고 아 응봉산이 손짓을 하는 살기좋은

내사랑울진 최영화

길따라 물따라 꽃바람따라 불영계곡 굽이돌아 찾아온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이 나를 나를 반겨주네 금강송이 울창하고 낭만이 꽃이 피는곳 아 백암온천 백일홍꽃길 구경좋은 내사랑 울진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청정해역 이름난 울진 동이트는 후 포항에 대게홍게 만선일세 성류굴 월송정의 추억만 새로워지고 아 응봉산이 손짓을 하는 살기좋은 내사랑

멜랑꼴리 (Inst.) 여미

당당하고 화려하고 새침한 싱글 나 멜랑꼴리해 울진 않을꺼야 당당하고 화려하고 새침한 싱글 나 멜랑꼴리해 울진 않을꺼야 당당하고 화려하고 새침한 싱글 나 멜랑꼴리해 울진 않을꺼야

나도 여자라서 (With Arini) 이재우

정말 사랑한다면 어서 내게 와줘요 오늘 하루 동안 많이 힘들었죠 빨리 보고 싶어요 다신 잃긴 싫어요 지친 나를 두고 혼자 두지 마요 나도 여자라서 사람 여자라서 울진 않아 하지만 서러워서 눈물이 나 바쁜 여자라서 나쁜 여자라서 울진 않아 아프지만 난 아직은 정말 사랑한다면 어서 내게 와서 보고 싶어서 내 생각만 나서 하루

Bye Bye Bye 김도연

사랑이 오겠죠 매일 밤 앓았던 홧병도 사라지겠죠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너를 용서할 수 있을 때까지 나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참아야겠죠 비가 오면 술잔을 비우고 바람 불면 거리를 헤매고 미친 듯 소리치며 나를 달래어 보네 술취하면 기억도 못 하는 상처뿐인 전화를 하던 나 이제는 끝이야 정말로 끝이야 미련은 사랑은 이제 끝이야 bye bye bye 두번 다시 울진

고향소식 백년설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때에 울릉도로 배를 부리건 이렇다

고향소식 이효정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밀때 울릉도로 배를 굴리고 잃었던

고향소식 소리사랑

사공아 뱃 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만은 말 물어 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 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 하더냐 사공아 뱃 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때에 울릉도로 배를 부리고

사진 (New Day Ver.) 데이브레이크 (DAYBREAK)

행복했었나봐요 잃어버렸던 내 미소가 사진에 살아있으니 웃고 있진 말아요 행복한가요 조금만 슬픈 척 해줄 순 없나요 이젠 내게 뭐라 말 좀 해봐요 울고 있는 나에게 사진 위로 흐른 눈물 기억 상처 추억 남겨져버린 사진에 담긴 지나간 이야기 웃고 있진 말아요 행복한가요 조금만 슬픈 척 해줄 순 없나요 이젠 내게 뭐라 말 좀 해봐요 울고 있는 나에게 사진 위로 흐른 눈물 울진

사랑하는 이에게 이원재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이 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 너머 멀고 먼 나라에

사랑 때문에 설화

내 눈물 보이기 전에 사랑이 붙잡기 전에 날 두고 돌아서는 당신 가슴에 안기어 붙잡기 전에 떠나세요 괜찮아요 내 사랑은 영원 할테니 사랑아 사랑아 약해지진 마세요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웃으며 떠나요 지금 모습 이대로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미련 때문에 울진 마세요 서글픈 사랑 때문에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지막 당신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가

사랑이 날 찾아와 진소영

진소영 사랑이 날 찾아와 아픔도 날 꼭 따라와 가슴에 내 가슴에 상처 눈물로 채워 놓고서 함께 했던 지난 날 돌이켜 생각하니 미워했던 내가 바보였어요 남남이 된 지금 미련도 아쉬움도 버리지 못해 내 사랑 어떡하나요 외로워서 보고파서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때는 정말로 미웠었는데 이제는 사랑이네요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 날 위해 제발 더 울진

돌아와 작품 하나

사랑하는 내 님 멀리 있어도 나 울진 않아요 언젠가는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 믿으니 긴긴 밤을 잠못들며 지새도 외롭진 않아요 아직도 내 가슴속엔 그대 모습 있으니 이젠 돌아와 혼자 남은 내게로 사랑 가득 안고서 내게 돌아와 지난 일이랑 묻어버리고 다시 내게 돌아와 사랑하는 내 님 멀리 있어도 나 울진 않아요 언젠가는 또 다시 내게

일곱빛깔 서울다솜학교 학생들, 튠업뮤지션

슬픈 날엔 창 밖을 보아요 너무 울진 말아요 일곱빛깔 고운 마음들이 당신 곁에 머물러요 기쁜 날엔 창밖을 보아요 함께 웃어 줄래요 일곱 색깔 사람 마음들이 오늘도 아름다워요 뜨거운 열정과 노력하는 나 상큼한 오렌지는 너무나 맛있어 부드러운 그 햇살과 따스한 봄날엔 시원한 숲 속 바람 사랑의 말 일러주네 슬픈 날엔 창 밖을 보아요 너무 울진 말아요 일곱빛깔

안녕 The O (더 오)

아무런 말없이 냉정하게 돌아서 줘 너무 슬퍼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점점 익숙해 져 가 그렇게 우린 만남을 약속한 채로 그렇게 우린 평생을 기대 속에서 숨쉬네 안녕 그 미련도 이젠 안녕 뒤돌아 울진 말아줘요 안녕 아쉬움도 묻어 둔 채 슬픈 표정은 잠시 담아 둬요 아무런 말없이 냉정하게 돌아서 줘 너무 슬퍼하지마 시간이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주현민

추운 겨울이었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따듯해졌어 계속 그럴 줄만 알았어 서툰 나의 마음이 너를 외롭게 만들었어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가끔 내가 생각나지는 않나요 보고 싶어서 울진 않는지 날 찾진 않을지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내 기억에 사무쳐 지나온 시간들 잠시 지난 것 뿐인데 금방 지나갈 것 같았어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 이제

I'll Never 지수현

있기를 빌었어 하지만 나 이젠 알아 믿음이 떠나버린 사랑이 그 얼마나 내 아픈 마음을 더 초라하게 만드는지 수없이 부정했던 하늘 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어 I’ll never remember any part of you 더 이상 널 찾진 않겠어 I’ll never remember any part of you 또 다신 널 위해 울진

애당초 (이박사 자작곡 스페셜) 이박사

애당초 몰랐드라면 이토록 울진 않을걸 사랑에 취하면은 바보가 되나 흐느끼는 색스폰 소리에 내 마음도 울고 있는데에~~~~~~~~~~ 으아아~~~~~~보고 싶어요 나는 나는 사랑 하나봐아아~~~~~ 차라리 몰랐드라면 이토록 울진 않을걸 사랑에 푹!

바보처럼 마루마루

내 맘이 아파서 두번 다시 사랑 따윈 하지 않을 거라고 널 잊으려 애를 써봐도 이젠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잘 안되서 혹시나 니가 돌아올까봐 한참동안 너와 걸었던 이길을 다시 니가 돌아오기만 기도해 이젠 너 잊어야 하는데 다신 널 볼수가 없는데 더이상 바보처럼 훗날 울진 않을래 니가 없어도 울지 않을래 바보처럼 혹시나 니가 돌아올까봐

이별,그러나 다시 사랑의 불꽃을 므찐아찌

피지못할 꽃이라면 차라리 울진 않으리라 오지않을 님이라면 차라리 잊어오리다 외로운 내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그 어디에? 풀잎같은 내사랑아! 사라져 가네...... 싸늘한 내 가슴속에 따스한 그대 손길로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을 환하게 피어줬으면......

람바다 추던날 최영철

행복하다는 그 눈빛은 촉촉이 젖었어 다정스런 모습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차 창문을 올리면서 내 품에 기대어 내 손을 꼭잡고 움추린 어깨로 흐느낀 그 모습을 보았지 아 사랑하면서 떠나간 당신이 이젠 내 앞에 아 사랑이 뭐길래 이토록 내 가슴에 여울지나 람바다를 춤추던 날 사랑한다 말했어도 가슴 태우며 두 어깨로 태연한 척 흐느끼며 흐느끼며 울진

힘든 만큼 웃고 있어 해파리소년(jellyboy)

생각처럼 쉽진 않아 힘든 만큼 울진 않아 바램처럼 되진 않아 힘든 만큼 울진 않아 아무 걱정 없이... 함께 했던 그날...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오늘 돌이킬 수 있을 것만 같은... 그 때 그 날처럼... 아무 걱정 없이... 함께 했던 그날...

또 다른 세상에서 송아현

그대를 먼발취에서 바라만 보고 살아온 그세월 너무 길어 지쳐버린 이마음 그댄 모르리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던져버린 나의 운명 얼마나 많은 날들이 지나야만이 나 그대 잊혀지리오 하지만 난 울진 않아 원망도 하지 않아요 또다른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난 그댈 사랑할테니 그대를 먼발취에서 바라만 보고 살아온 그세월 너무 길어 지쳐버린 이마음 그댄 모르리

못다한 사랑 정재은

미안해하지마요이젠 그대떠나가요 다시는처음부터 끝이있는 사랑였잖아우린 잠시 머물렀던 인연 였을뿐어둠처럼 스며든 외로움으로 많은시간 함께해도 허무했어요나 버려지긴 싫었어요사랑할수록 아플까봐커질수도 줄 수도 없는 사랑 못 다한 내 사랑이젠 그 만 보내줄께더이상 미안해 하지마요이젠 그대 떠나가요다시는 뒤돌아 보지마요흘러가는 시간속에 잊혀지겠죠추억이 날 찾아와도 울진

힘든 만큼 웃고 있어 해파리소년 (Jelly boy)

생각 처럼 쉽진 않아 힘든 만큼 울진 않아 바램 처럼 되진 않아 힘든 만큼 울진 않아 아무 걱정 없이 함께 했던 그날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오늘 돌이킬 수 있을 것만 같은 그 때 그 날 처럼 아무 걱정 없이 함께 했던 그날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오늘 돌이킬 수 있을 것만 같은 그 때 그 날 처럼 힘든 만큼 웃고 있어 힘든 만큼 웃고 있어 힘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