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동화 송봉주

생각한 것보다 쉽지는 않네요 계절이 또, 또 바뀌네요 못 올 줄 알면서 못 갈 줄 알면서 바보같이 또 기다리네요 모든게 남았죠 시간이 멈추어지듯 바람조차 불지 않네요 아직 어제같은 그대 떠나던 그 밤 그 입맞춤 그 느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난 나를 사랑해 송봉주

때론 삶의 무게로 짓눌린데도 네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데도 운이란 녀석이 너를 피해 간데도 이것만 기억해 너는 소중한 존재인 걸 구겨진 돈이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아 구름 걷히고 환하게 빛날 그 날을 기대해 구겨진 돈이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아 다듬어져 보석처럼 빛날 내일을 기대해 사랑해 나는 나를 사랑해 이렇게 거울 속의 너에게 고백해 사랑해 나는 너...

비가 내리면 송봉주

떠나기전에 내게 말해줘 변명 할수 있다면 왜 그래야 했는지 왜 떠나야 하는지 얼만큼 사랑 했는지 해지는 저녁 비는 내리고 너를 느낄수 있어 기차에 몸을 실고 려행을 떠날 가해 따뜻한 해빛 받으며 무심한 그런 날들 속에서 상처 받던 우리 생각하고 있어 여행길에서 돌아 올때는 얼만큼 너를 잊을 수 있을 런지 해지는 저녁 비는 내리고 너를 느낄수 있어 려행...

송봉주

자꾸 생각이나요 잊으려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애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랜지빛 하늘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

얼마나 더 송봉주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어쩌다 남들처럼 못할 땐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순 있어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간주) 누구나 다 자기가 잘 난거...

내가 가진 좋은점 송봉주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어쩌다 남들만큼 못할 땐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순 있어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간주) 누구나 다 자기가 잘 난거지 뭐 때론 실망...

그대만이 희망이죠 송봉주

그대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갈 곳을 잃어 눈물 흘릴 때 팔이 닿을 만큼 조금만 불러보아요 그대의 곁에 누가 있나요 그대가 사랑을 잃고 가슴이 저밀 때 외로움에 눈물 흘릴 때 숙인 고갤 들어 조그만 돌아 보아요 그 눈물 너머 누가 보이나요 그렇게 그댈 닮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 내어 손을 잡아보아요 따뜻한 사...

이지아 송봉주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어쩌다 남들처럼 못할 땐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순 있어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간주) 누구나 다 자기가 잘 난거지 뭐 때론 실망...

그대가 되어주세요 송봉주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 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 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몰라 가슴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내 곁을 떠나지...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송봉주

창문을 열어 하늘을 봐 누구나 혼자 가는 거야 쓰러지면 쉬었다가 이 비 그치면 가면 되지 푸른 하늘 흰 구름 쉽게 가고 쉽게 오고 하루 또 하루 가다보면 너도 따라 가는 거지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땐 일어나 마음의 문을 열어 누군가 널 사랑할 수 있게 길을 걷다 멈춰서 생각하다 지워버리고 맑은 햇빛 부는 바람 내 것이면 그만이지

담쟁이 넝쿨별 송봉주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으흠~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잇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둔 으흠~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으흠~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 속을...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송봉주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 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잊을 수 있겠...

이별인가요 송봉주

이제 우리 끝인가요 그 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대 내게 들려주던 슬픈 노래 처럼 이별인가요 이제 우리 돌아서면 언제 그댈 다시 볼 수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가면 그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 참은 눈물 흘러~ 그~ 애서웠던 사랑 아~ 그~ 사랑했던 만큼~ 그대 미움도 컸었나요 조금만 더 있어줘요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내 겐 너무도 많은데 그대 나...

Kiss Me 송봉주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간직하기에는 너무 슬픈얘기잖아 돌아갈수없는 ...

왜 그런날 있지 송봉주

왜 그런날 있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를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왜 그런날 있지 바람이 쓸쓸...

비가 와 송봉주

너를 보낸후 첫째날 변한 건 없었지 여전히 바쁜 여전히 힘든 평범한 하루였어 너를 보낸후 둘째날 비가 내리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지우려 비가와 너의 눈물 같은 비가와 너의 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몰고 비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내가 울게 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너를 보낸후 셋째날 사진을...

나무의 서(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물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나눌수가 없는 아픔이요 깜깜한 하늘아래 내가 섯을뿐이요 마음이 가난할지라도 내일이 오늘같을지라도 움켜진 흙이있어 난두려움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

나의 작은 뒤뜰에는 송봉주

나의 작은 뒤뜰에는 사람이 있네 눈이 곱고 입술이 예쁜 사람이 있네 반짝이는 시냇물에 손을 담그고 꽃잎처럼 내게로온 사람이 있네 우 바람불어 나를 흔들어 깨우고 소리없이 내마음을 가져간 까만눈 하얀얼굴 아름답던 사람이 있네 나의 작은 뒤뜰에는 나무가 있네 결이 곱고 그늘 넓은 나무가 있네 까만 하늘 별들에게 손을 내밀어 눈물같은 ...

Dear 풍경 송봉주

노을에 물든 서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즈막히 이름을 불러 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본 낡은 수첩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꽃잎을 놓아보네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 입니다 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 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 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 나즈막히 그...

동으로 창을 내겠어 송봉주

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우 별을 ...

아무런 이유 없이 송봉주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전화해 아...

Turn 송봉주

어디로 가는 건지 되돌아 갈 순 없는지 보이지 않는 좁은 길 난 길을 찾고있네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르는 이길이 멀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어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

좋은 님께 송봉주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를 향한 마음들을 그대 달콤한 부드러운 숨결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그대를 생각만 하여도 뛰는 가슴과 흐르는 이 눈물을 설명할 수가 없네요 하늘이 아나요 나의 마음을 세상하나 뿐인 마음을 그 많은 시들과 그 많은 노래도 오직 그댈 위한 노래죠 세상 무엇도 할수가 있어요...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송봉주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

잔인한 추억 송봉주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이많은 거릴 걸으며 겁없이 만든 수많은 추억에 이렇게 힘이 드는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이 슬픈 노랠 들으며 어쩌다 보는 TV의 영화가 너랑 다 본건데 나없이 니가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

그렇게 너를 사랑해 송봉주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이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송봉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

안녕, 안녕히 송봉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

나무의 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송봉주 & 김민주/송봉주 & 김민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송봉주,김민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송봉주 & 김민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

웨딩케익 자전거 탄 풍경

송봉주)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강인봉+김형섭)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동화 김형중

[김형중] - [동화]............... 언제였는지 알순 없지만 그댄 항상 나의 공주였죠 그댈 만난후 단 하루라도 그대 없는 날 상상못했죠 영원히 나에겐 꿈만 같던 순간이죠 그대 내손 꼭 잡아주던..

동화 거미

낯익은 거리에 서있기로 해요 예고없이 하얗게 눈이 오는 날 서로 길을 잃은 채 낯선 곳이 되어도 나는 눈이 오길 바랄게요 첨 네 이름 담은 사진속에 난 머물러 주길 바래요 오늘도 내일에도 서로 기억한다면 기다림에 끝에 만나지는 거라고 걸었던 그길을 또 걸으려해요 예고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우리 비를 피하려 머물던 그 나무아래에 누군가가 비를 피해...

동화 이선일

웃고 있는 얼굴이 보여요. 처음으로 보여준 그 미소.. 가슴에 담아내고픈 그대 여리던 음성.. 다시 날 불러줄 것만 같아.. 눈부시게 내 눈에 들어와..하루종일 사라지지 않아.. 그토록 가슴 아프게 그리던 그 얼굴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운명이 정해준..사람인 것 같아.. 상처 따윈 이젠 아프지 않아.. 혼자 하는 사랑.. 함께했던 그 멜로디...

동화 부활

창밖에선 비가 내리고 또 어렴풋이 넌 떠오르고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날 바라보며 넌 말했었지 뒤돌아 서면 저 어딘가를 지나쳐 가는 넌 바람 같아 저 어딘가로 날아 가도록 바람이란게 부는 가봐 너를 만나게 되는 날 너를 만날 수 있는 날 내가 설레였던 그 예전처럼 또 그럴 수 있을까 너무 사랑을 했기에 너무 사랑을 했기에 다시 다가갈 수도 없을 ...

동화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 와 우릴 밝혀 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귀로 우릴- 감싸-주죠 (간주) 그대를- 믿고있지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 뜰 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세상은--...

동화 As One

난 어느 샌가 그대를 많이 닮아버렸죠 요즘 날 바라 볼 때면 이런 날 느끼죠 늘 곁에 있으면 좋은 친구처럼 기대고 싶은 사람 그대가 처음이죠 세상 누구보다 내게 꼭 맞는 사람 흔한 표현들로 내 맘 전할 수 없죠 나를 닮은 그대 눈을 바라보며 느낄 수 있어요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난 오늘보다 내일 더 그대를 사랑하기를 매일 밤 같은 맘으로 ...

동화 성시경

I can see your love 이세상 끝까지 함께할 사람 너이길 바래 I can feel your heart 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이길 바래 여전히 모르겠어 날 사랑하는 건지 가끔 알수 없는 눈길로 날 보는 그 표정엔 많은 말이 느껴져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그런 니가 힘겨울 때 있어 어쩌면 아직 너도...

동화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 있지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뜰 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 세상은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

동화 이현호

I can see your love I can feel your heart I can see your love 이 세상 끝까지 함께할 사람 너이길 바래 I can feel your heart 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이길 바래 여전히 모르겠어 날 사랑하는 건지 가끔 알수 없는 눈길로 날 보는 그 표정엔 많은 말이 느...

동화 M3

Intro : Yeah! Shorty you’re looking fine tonight come on, take a walk with me. I know you’re feeling that.. let’s go Rap : can I say I know this might sound a little childish, but it's t...

동화 클레오

나의 월요일엔 그대생각에 하루를 시작 화요일엔 그대와 만나 커피한잔을 또 수요일엔 보고싶어 전활하죠 그대만을 생각에 일과로 나의 생활은 시작되죠 언젠가는 그대를 매일 볼 수있는 시간이 이렇게 매일 그대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대가 있기에 내가 산다는걸 느낄때가 나의 행복 나의 최고의 행복이죠 나의 사랑에겐 매일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또 힘들때면...

동화 CLEO

나의 월요일엔 그대 생각에 하루를 시작 화요일엔 그대와 만나 커피 한 잔을 또 수요일엔 보고 싶어 전활하죠 그대만의 생각의 일과로 나의 생활은 시작되죠 언젠가는 그대를 매일 볼 수 있는 시간이 이렇게 매일 그대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대가 있기에 내가 산다는 걸 느낄때가 나의 행복 나의 최고의 행복이죠 나의 사랑에겐 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또 ...

동화 J island

동화 - J Island 매일 무뎌지는 연습하며 넓은 세상 안에서 작아진 마음을 애써 감추며 지냈죠 어릴적 늘 웃었던 기운 센 꼬마는 어디에 하늘과 바다와 구름 모두 나의 친구였었죠 바람이 전했던 그 얘기들 살며시 눈 감고 또 떠올리죠 저 멀리 하늘 가득 펼쳐진 반짝이는 별들 넘어 날 기다린 꿈 속 친구들 이제는 찾아갈래요

동화 풍경

생각한 것보다 쉽지는 않네요 계절이 또 또 바뀌네요 못올 줄 알면서 못갈 줄 알면서 바보같이 또 기다리네요 모든게 남았죠 시간이 멈추어지듯 바람조차 불지 않네요 아직 어제같은 그대 떠나던 그 밤 그 입맞춤 그 느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

동화 제이아일랜드

하늘과 바다와 구름 모두 나의 친구였었죠 바람이 전했던 그 얘기들 살며시 눈감고 떠올리죠 제이아일랜드 - 동화 ==Lr우== 저 멀리 하늘 가득 펼쳐진 반짝이는 별들 너머 날 기다린 꿈 속 친구들 이제는 다시 함께 할래요 어쩌면 내 곁에 두고서도 그저 못 본거겠죠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가까이 날 지켜봐주었는데 저 멀리 하늘 가득 펼쳐진

동화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별들모두 이곳으로와 우릴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있지만 자꾸만 떨리는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 뜰때 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 세상은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

동화 크레인

작사/이정철 작곡/이정철 편곡/이정철 1. 아주 오래전에 소년이 살았지, 추운 겨울날에- 눈이 내릴때- 눈부신 하얀 소녀를 본 그때,많은 것이 예정되었지. 2. 처음 느끼는 곳, 그곳을 향해서 그는 힘겨워도- 항상 변함없이 그 맑은 사랑을 기억하며 더 큰 사랑으로 걸어- 갔었지. * 후 렴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어 질때 슬픔은 그림자처럼 드리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