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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외딴 섬에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송시현

멀고먼 바다 저 멀리 조용한 외딴 섬 하나 그 섬엔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네 그러던 갑자기 그 섬엔 흉년이 들어 아무것 아무것도 먹을 게 없어 살수가 없게 되었다네 견디다 못한 엄마 새는 머나먼 육지로 떠났지만 그 후론 영영 엄마 새는 돌아오지 못 했다네 엄마 엄마 난 추워요 엄마 엄마 난 배가 고파요 세월이

조용한 외딴 섬에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송시현

멀고먼 바다 저 멀리 조용한 외딴 섬 하나 그 섬엔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네 그러던 갑자기 그 섬엔 흉년이 들어 아무 것 아무 것도 먹을 게 없어 살 수가 없게 되었다네 견디다 못한 엄마 새는 머나먼 육지로 떠났지만 그 후론 영영 엄마 새는 돌아오지 못 했다네 엄마! 엄마!

조용한 외딴 섬에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Radio Edit) 송시현

멀고 먼 바다 저 멀리 조용한 외딴 섬 하나 그 섬엔 엄마 새와 어린 새가 정답게 살고 있었네 그러던 갑자기 그 섬엔 흉년이 들어 아무 것 아무것도 먹을 게 없어 살 수가 없게 되었다네 견디다 못한 엄마 새는 머나먼 육지로 떠났지만 그 후론 영영 엄마 새는 돌아오지 못했다네 엄마 엄마 난 추워요 엄마 엄마 난 배가 고파요 세월이

등대바람 써커스백 & 가현

바람이 쓸고 간 어느 외딴 섬에 외로이 뱃길 밝히는 불빛 하나 혹시나 돌아올까 간절한 마음엔 노을빛 물결만 흩어지네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기억해줘 바람이 쓸고 간

등대바람 써커스백/가현

바람이 쓸고 간 어느 외딴 섬에 외로이 뱃길 밝히는 불빛 하나 혹시나 돌아올까 간절한 마음엔 노을빛 물결만 흩어지네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는 오늘같은 날에는 알아주겠니 수평선 가득한 그 외침을 멀리 먹구름 밀리고 새찬 비바람 부는 오늘같은 밤에는 위로해줄래 아무도 듣지 않는 이 노래를 기억해줘 바람이 쓸고 간 어느

평화의 나라 2016 (Feat. 전병주 of 허밍플랜트) 송시현

그 날은 오리라 바람 소리와 함께 새들 지즐거리는 그 날은 오리라 노래 소리와 함께 초록이 가득한 가리워진 땅 기억 저편에 새 길이 돋는 그 날이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손 잡고 노래 부르는 그 꽃들은 꽃으로 활짝 피어 춤추며 노 래 부르는 그 가리워진 땅 기억 저편에 새 길이 돋는 그 날이 평화의 나라 평화의 나라

평화의 나라 송시현

그날은 오리라 바람소리와 함께 새들 지줄거리는 그날은 오리라 노래 소리와 함께 초록이 가득한 가리워진 땅 기억 저편에 새 길이 돋는 그 날이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손잡고 노래 부르는 그날 꽃들은 꽃으로 활짝 피어 춤추며 노래 부르는 그날 가리워진 땅 기억저편에 새 길이 돋는 그날이 평화의 나라 평화의 나라 평화의 나라 평화의 나라

겨울 동화 (Feat. Song G & 이성령) 더그랜드 (TheGrand)

어느 작은 외딴 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 할머닌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그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 말씀 남긴 채 눈을 감아 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

엄마의 눈물 나와함께

명이는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예감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은 깊은 절망으로 가득햇습니다 수 년간 딸을 간호하며 그녀의 엄마 또한 몸과 마음이 망신창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치자꽃같이 하얀 얼굴엔 새까만 기미가 기미 때처럼 안자있엇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엄마마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밤 낮으로 딸을 돌보는 사이에 지병이 극도로

우리의 소원 우리의 나라 (Feat. 허밍플랜트) 송시현

오 우 오 아우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뚜두두두 뚜두두 뚜두두두 오예 그 날은 오리라 바람 소리와 함께 새들 지즐거리는 그 날은 오리라 노래 소리와 함께 초록이 가득한

어느 여인에게 권윤경

어느 여인에게 - 권윤경 비오는 어느 날밤 고향 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간주중 비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이창배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사라지는 달 박소정

지구에 살고 있는 엄마와 소녀가 할머니 집으로 가기 위해 짐을 챙겼습니다. “엄마, 얼마나 멀리 가나요?” “할머니 집은 아주 멀리 있단다. 준비 단단히 하렴.” 소녀는 떠나기 전에 달에게 인사했습니다. “달아, 난 이제 갈게. 안녕. 잘 있어.” 달은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소녀는 알았습니다. 달이 잘 가라고 인사했다는 것을요.

섬아이 김의철

막막한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외딴 섬에 한 소녀 검게 그을린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 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 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2.

소꿉동무 윤형주

소꼽동무 - 윤형주 담장 밑 그늘에다 돗자릴 곱게 깔구 모래로 밥을 짓구 풀잎 뜯어 반찬 하구 난 아빠처럼 앉아 못 읽는 신문 들고 서툴긴 하지만은 어른처럼 뵐려 진땀을 뺏소 그것은 어느 봄날 개나리 피던 때요 나는야 아빠 하구 그 아인 엄마 하구 우리의 인형 아가 왜 자꾸 울어댈까 업어서 달래보다 그래도 울면 화도 냈었소 철들어 생각나는 그

날 사랑 하지마 송시현

송시현.. 사랑 하지마 생각좀 해봐..후회할 순 없잖아.. 나 용서하지마..그건 너무 슬픈일이야.. 제발 울지는 마..참고있는 나를 봐.. 사실 나 짧은 삶에서 너와 함께한 시간 만이 진정 아름다웠어..진정 아름다웠어.. 뒤돌아 울지마..제발 니가 너무 초라하잖아.. 뒤돌아 보지마.. 제발..제발..제발.. . .

어느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새운 이름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2.

꿈결같은세상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철들게해 시간이 물들게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끔결 같은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에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꿈결같은 세상.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철들게해 시간이 물들게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끔결 같은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에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철들게해

꿈결같은 세상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철들게해 시간이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은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꿈결 같은 세상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 철들게 해 시간이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은 세상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철들게해 시간이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은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꿈결 같은 세상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 철들게 해 시간이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은 세상 (2016) 송시현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철 들게 해 시간이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 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꼭 다시 만나기로 해 송시현

꼭 다시 만나기로해 어떤일이 있더라도 꼭 다시 만나기로해 어떤일이 있더라도 조금도 알수없는 내일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믿을곳이 있다면 그것은 워~ 우리에 사랑도 희망은 곧 기다림 오 그대여 워~ 다시 만날 때까지 아무일도 없기로해 널 다시 만날 때까지 아무일도 없기로해 조금도 알수없는 내일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그러던 어느날 왁스

그러던 어느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토끼와 거북이 (영화 '비상' 삽입곡) 인우

아주 머나먼 옛날 토끼와 거북이가 금수군(禽獸郡) 모이면(募餌面) 사파리(社巴里, safari)에 살고 있었는데 토끼는 거북이를 좋아하고 있었죠 성실한 성격 탄탄한 등껍질에 어느 새 반해버렸죠 하지만 거북이 녀석 사실은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노름 좋아하는 거북이 세계에서 유명한 한량이었는 어느 거북이가 알아

그러던 어느날 심현보

그러던 어느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살아가다 살아가다 그러던

풍경 (Naration By 추상미) 이정봉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에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고, 그와 1000일째 되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탁자 위엔 그녀가 뜬 스웨터만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수화기 너머로 그는 말합니다. "지겨워,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돼? 나 다른 여자랑 곧 약혼하니까, 귀찮게 하지마!"

비가 내리고 송시현

송시현..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고 때마침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가슴이 내려앉아 우리에게 아직도 인연이 남아있는 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해 숨 조차 쉴 수가 없어 부를 수가 없었는데, 그 뿐 이었는데 너무나도 멀리 저 멀리 사라져간 그 때 그 사람 나의 철없는 방황을 감싸주던 사람 내가 그렇게 못되게 굴면 안됐던 사람 사랑했단

비가 내리고 (Feat. 썸오케스트라) (지휘: 송창진) 송시현

숨 조차 쉴 수가 없어 부를 수가 없었는데, 그 뿐 이었는데 너무나도 멀리 저 멀리 사라져간 그 때 그 사람 나의 철없는 방황을 감싸주던 사람 내가 그렇게 못되게 굴면 안됐던 사람 사랑했단 말도 미안해 미안하단 말도 미안해 어디선가 이 노랠 듣고 혼자 울지 말아요 사랑한단 말도 미안해 보고 싶단 말도 미안해 어디선가

비가 내리고 (Feat. 썸오케스트라) (지휘 : 송창진) 송시현

아직도 인연이 남아있는 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해 숨조차 쉴 수가 없어 부를 수가 없었는데 그 뿐이었는데 너무나도 멀리 저 멀리 사라져간 그 때 그 사람 나의 철없는 방황을 감싸주던 사람 내가 그렇게 못되게 굴면 안됐던 사람 사랑했단 말도 미안해 미안하단 말도 미안해 어디선가 이 노랠 듣고 혼자 울지 말아요 사랑한단 말도 미안해 보고 싶단 말도 미안해 어디선가

먼사랑의추억 반주곡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난 그냥 내 인생에 화가 났을뿐 송시현

견딜수 없어 소릴 질러 댔지 내가 무슨 권리로 네게 지금 화를 내고 있는지 몰라 넌 그냥 울고 있을뿐 아무 말이 없어 넌 항상 울고 있었지 항상 소리 죽여 내가 무슨 권리로 너를 항상 울게 하고 있는지 몰라 난 그냥 내 인생에 화가 났을뿐이야 너에 대한 두려움이 너에 대한 고마움이 너에 대한 미안함이 너에 대한 서글픔이 난,

Sing For You (Feat. 김현주) 송시현

눈을 감아봐 바람의 노래가 들려 저 하늘은 네 편이고 시간은 앞으로 흐르고 있어 손을 잡아봐 절대 널 놓치지 않아 믿고 노래 불러봐 널 위해 노래 노래 불러봐 그 누구도 아냐 아픈 널 위해 노래해 슬픔은 시간이 데려가 아픔은 세월에 흩어져 어둠을 보지 마 빛나는 별을 봐 노래하는 이유 사랑하는 이유 너의 가슴에 있어 그 누구도 아냐 아픈

한바탕 웃음으로 이선희

한바탕 웃음으로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 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난 다시 잠들고만 싶어 어린 시절 꿈 속으로 난 다시 꿈꾸고만 싶어 마냥 웃던 어린 시절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젊은 상처 상처가 사라지는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한바탕 웃음으로 이선희

한바탕 웃음으로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 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난 다시 잠들고만 싶어 어린 시절 꿈 속으로 난 다시 꿈꾸고만 싶어 마냥 웃던 어린 시절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젊은 상처 상처가 사라지는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친구여 이제 우리가 송시현

친구여 이제 우리가 다시 만나 지난 이야기 나누고 싶어 우리는 너무 오랜 세월 그 속에 서로를 잊고 살아 왔잖아 눈물은 없고 사랑만 있는 그런 세상을 함께 만들어봐 신촌에서 만나 이대 앞을 손을 잡고 함께 걸어나 볼까 대동강변엔 강변도로가 있는 이 땅에 그 길 함께 뛰어나 볼까 친구여 이제 우리가 다시 만나 그동안

친구여 이제 우리가 송시현

친구여 이제 우리가 다시 만나 지난 이야기 나누고 싶어 우리는 너무 오랜 세월 그 속에 서로를 잊고 살아 왔잖아 눈물은 없고 사랑만 있는 그런 세상을 함께 만들어봐 신촌에서 만나 이대 앞을 손을 잡고 함께 걸어나 볼까 대동강변엔 강변도로가 있는 이 땅에 그 길 함께 뛰어나 볼까 친구여 이제 우리가 다시 만나 그동안

face off 아웃사이더

Chorus) Face off x4 Hook) Outsider&Sniper We face off, oh x4 Outsider) 난 마치 날아오르길 바라는 어린 새끼 새와 같애 첫 걸음말 떼고 두 발을 내미는 갓난애와 같애 난 길을 잃고 거리를 헤매는 주인없는 개와 같애 돛이 부러져 외딴 섬에 난파 돼버린 배와 같애 점점 무덤덤하게

수-퍼맨 도도

내 맘이 내 맘 같지가 않을 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한다고 느낄 때 지나가다 발에 치이는 돌맹이마저도 나를 욕할 때 바로 코앞에서 출근 버스가 야속하게 떠날 때 이른 아침부터 우동 한 그릇에 소주 한 잔이 생가 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기 저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 아무것도 묻지 않는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울고 싶을

수퍼맨 도도

내 맘이 내 맘 같지가 않을 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한다고 느낄 때 지나가다 발에 치이는 돌맹이마저도 나를 욕할 때 바로 코앞에서 출근 버스가 야속하게 떠날 때 이른 아침부터 우동 한 그릇에 소주 한 잔이 생가 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기 저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 아무것도 묻지 않는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울고 싶을

My Love Medic 파인애플(PineApple)

가녀린 손길로 어루만져 주던 my love medic 너만 보면 스팀팩을 쓰는 것처럼 내 심장이 떨려오잖아 파이어뱃의 끈질긴 구애 속에도 눈길조차 주지 않네 너무나 똑똑한 너무나 깜찍한 my love medic 고스트 아저씨의 음흉한 눈길도 이젠 내가 다 막아 줄게 내가 지켜 줄게 내가 사랑할게 my love medic 드랍쉽을 타고 저 멀리 외딴

재수와 분이의 노래 방운아,박애경

1.물같이 흘러버린 지난 세월에 잊으려도 잊지 못할 그대의 모습 지금은 어느 항구 살고 있는가 더듬는 추억 속에 가슴 아프다 2.잡아도 날라가는 세월이었네 불러봐도 대답 없는 사랑이었네 당신은 어느 별에 숨어 있나요 애달피 불러보는 분이의 사랑 3.한 많은 어린 넋아 눈감아 다오 죄가 많은 엄마 아빠 바보였었네 갈갈이 찢어지는 원한의

이야기 Eumfy

평범한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 그는 어렸을 때 공부를 곧잘 했어 학교를 좋아했고 친구가 많았어 그러던 열세 살의 어느 가슴에 불이 지펴져 엄마가 그러셨지 저 학교엔 대한민국 1등만 모여있단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철이 들었어 마트 계산대에서 싸우는 엄마 아빠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누워계시던 엄마 유치원에서 다쳐오면 화내는 엄마 큰 소리로 날카롭게

그러던 어느 날 박강수

사랑이라는 건 힘이 들었을 때에도 그대가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흔하지 않아 좋았지 그대와 만남은 이별에 아팠을 때에도 내 곁에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그러던

재수와 분이의 노래 방운아.박애경

★1957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시춘 1.물같이 흘러버린 지난 세월에 잊으려도 잊지 못할 그대의 모습 지금은 어느 항구 살고 있는가 더듬는 추억 속에 가슴 아프다 2.잡아도 날아가는 세월이었네 불러봐도 대답 없는 사랑이었네 당신은 어느 별에 숨어 있나요 애달피 불러보는 분이의 사랑 3.한 많은 어린 넋아 눈감아 다오 죄가 많은 엄마

Ready To Fall 썬스트록(Sunstroke)

Ready To Fall 썬스트록 (Sunstroke) 비틀거리는 네 발걸음 어둠속에 빛을 찾아 향해 하네 휘파람 하나 따 라오네 깜빡 거리는 네 눈동자 외딴 섬에 등대 처럼 부르네 노랫말 한 줄 떠다니네 얇디댧은 꽃잎 하날 떠올려봐 실바람만으로 져버릴 듯한 거친 폭풍우 따 윈 필요치 않아 우릴 휩쓰는 데 는 세찬 파도까지 부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