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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송용창

불이 꺼진 방 한구석에 핀 이름 모를 붉은 꽃의 향기 취해버린 난 그 때 미쳐있었었지 너의 느낌 꿀처럼 달콤한 그 몸짓 뭔가 나쁜 짓 같은 아찔함 그 속에 넌 내게 속삭였지 날아와 나비야 내 깊은 그 꽃 속에 은밀히 속삭여 너의 그 몸짓들을 날아와 나비야 나의 몸 꽃 속에 앉아 꿀처럼 속삭여줘 어떤 표정 너만 갖고 있는 목소리 독특한

멈춰봐요 송용창

그대여 그댄 지금 어디로 정신없이 뛰어가고 있나요 엇갈리고 엇갈리는 수많은 길 가운데 어떤 길 위에 있나요 숨쉴틈 없는 시간 지독한 파도에 실려 떠내려 가나요 끝도 없이 눈뜰 수 없는 시간 지독한 바람과 함께 흩어져가는 날 멈춰봐요 그대여 그댄 지금 꿈꾸던 이야기들과 마주하고 있나요 기쁨들을 보나요 찾을 수 없는 시간 지독한 전쟁에 실려 무너...

발자국 송용창

니가 걸었던 발자국을 나도 따라 걸었어 니가 느꼈던 그것이 이 느낌이였을까 너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은 마음에 니가 걸었던 그 길을 나도 따라 걸었어 니가 보았던 풍경이 이 느낌이였을까 난 지금 너를 느끼고 있어 너에게 더 가까이 닮고 싶은 너의 발자국 니가 말했던 골목을 나도 지나고 있어 니가 맡았던 향기가 이 느낌이였을까 난 지...

당신은 천사인가요 송용창

내가 느낀 모든 건 마법인가요 믿을 수가 없어요 달라져버린 세상을 날 꿈꾸게 한 당신은 천사인가요 깨어날 수 없어요 당신의 꿈 속에서 차갑고 냉정했죠 고독과 외로움 속에 당신이 내 삶에 빛을 비추기 전에 기쁨 속에 핀 당신은 장미인가요 내 삶은 붉게 물들어가고 있죠

항해 송용창

어두운 밤 모두 잠이 든 정적 속에 난 꿈나라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찰랑대는 별들의 물결 그 위에 서서히 노를 저으며 나아간다 꿈꿔봐 새로운 세상을 노 저어봐 희망을 향해 마음속에 쌓여만 가던 갈등들과 수많은 고통들 모두 멀리 던진다 따스히 나를 비추는 빛들을 따라 평화로운 노래를 부르며 나아간다 꿈꿔봐 새로운 세상을 노 저어봐 희망을 향해 믿...

당신은 천사인가요 송용창

ASDF

내게로 와 송용창

?혼자라 느낄 때 내게로 와 거기 서 있을께 외로움이 올 때 나를 찾아 거기에 있을께 고독이 부를 때 내게로 와 거기서 있을께 혼자라 느낄 때 나를 불러 거기에 머물께 살아간다는 건 기쁜 일이야 네가 곁에 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야 네 마음 속에 내가 있는 건 외로움이 올 때 나를 찾아 내가 거기 있을께 슬프다 느낄 때 내게로 와 니 곁에 ...

당신은 천사인가요 송용창

내가 느낀 모든 건 마법인가요 믿을 수가 없어요 달라져버린 세상을 날 꿈꾸게 한 당신은 천사인가요 깨어날 수 없어요 당신의 꿈 속에서 차갑고 냉정했죠 고독과 외로움 속에 당신이 내 삶에 빛을 비추기 전에 기쁨 속에 핀 당신은 장미인가요 내 삶은 붉게 물들어가고 있죠

낙서로 채워진 숲 송용창

머리속 저 깊이 헤엄쳐 다니다가 낙서로 가득한 숲을 보게 됐지 무엇이 너와 내가 꿈꾸던 그림이었는지 난 오늘도 종이에 끄적이네 마음 속 저 깊은 곳에 잠겨있다가 낙서로 울창한 숲을 보게 됐지 무엇이 너와 내 마음이 말하는 것인지 난 오늘도 종이에 끄적이네 낚시를 하듯 마음 속에 담긴 수많은 소중한 보물들을 찾아 꿈을 꾸지 세상 그 어딘가 있을 또 ...

사랑은 얼마나 달콤한가요 송용창

상큼한 노래가 입가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나요 생각만으로도 설레임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나요 입가에는 해맑은 미소가 떠나갈 생각을 않나요 잃어버린 세상의 의미를 이제야 찾은 것 같나요 영화에서 보던 놀라운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무표정했던 당신에게도 사랑이 찾아왔군요 꿈속에 그리던 환상적인 날이 당신에게도 드디어 온...

송용창

짙게 내리 깔린 어떤 음성들이 너를 붙잡고 있어 초조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붙잡혀 끝을 알 수 없는 저 깊은 함정 속에 빠져 까마득히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리지 과연 어디일까 과연 무얼까 너무 오랜시간동안 속박속에 길들여져 빼앗겨버린 자신의 삶을 볼 수 없지 휩쓸려가는 파도속에 내 모습 너무 쉽게 던져지는 많은 시간들 속에 보지 못한채 지나쳐가는 많...

자장가 송용창

가끔씩 난 묻고는 해 이곳이 어디인지 조금씩 희미해지는 기억을 못 믿게 됐지 매일매일 쉴새 없이 쫓겨 다니지 흐려져가는 나의 의식들 언제부턴가 던져졌지 나도 모르게 내 이름을 버려야 했지 기나긴 사육의 끝에 내게 남은 것은 길들여진 긴장된 삶 생각할 시간은 없어 반복 또 반복뿐 내겐 휴식이 필요해 잠시 눈을 감을게 자장가를 들려줘 내겐 정리가...

해인 송용창

해인 아직 내 꿈속에 있나요 해인 아직 난 잠들어 있나요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점점 흐려져만 가요 해인 그 눈빛은 무얼 의미하죠 해인 왜 난 움직일 수 없을까요 갖을 수 없는 사랑은 날 꿈속에 가두죠 아직 난 꿈속에 있나 봐요 도저히 난 그 꿈을 벗어날 수 없나 봐요 이젠 나를 놓아줘요

편지 송용창

바람이 불던 그 어느 날 한 통의 편지를 받았지 너의 얘기들이 담긴 행복한 표정의 사진들을 보며 어느새 내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졌지 오래된 가방을 꺼내어 그렇게 여행을 떠났지 너의 손짓을 따라서 간절했던 그리움 속의 너를 다시 만나게 되는 그 꿈을 나는 다시 또 꿈꾸네

쉬어가게 송용창

어느 늦은 밤이였지 전화벨이 울렸지 낯이 익은 목소리 너였지 술에 취해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지 이젠 지쳤다고 기계처럼 반복되는 숨막히는 일상속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는 게 힘들다고 친구 너무 멀리 간 건 아닌가 친구 이제 잠시 쉬어 가게 다른 내일을 위해 생존을 위한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지 정해진 길들을 따라 더 빨리 올라서야 하니까 ...

너에게 닿을 때까지 송용창

네 늪 속에 빠진 건 나일까 네 저주 속에 갇힌 건 나일까 어긋나가는 모든 건 내 모습일까 막다른 길을 향해서 질주하는 미쳤다는 건 너도 잘 알거야 깨끗이 모든 걸 걸어보는 거지 사랑이란 건 너도 잘 알거야 희생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까 그 중독에 빠진 것은 나일까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취해버린 위험한 게임에 던져진 것은 알아 하지만 난 이...

욕심의 끝 송용창

많은 가축들이 죽어가고 강물은 하나 둘 파헤쳐지지만 그 어디에도 네 욕심의 끝은 없어 수많은 양심의 입을 막고 사람들의 눈은 가려지지만 그 어디에도 네 욕심의 끝은 없어 빼앗고 파괴하고 거짓말들을 늘어놓고 복수의 칼을 휘두르고 하지만 그 어디에도 끝은 없는데 어딜까 그 끝은 네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피의 종이들이 뿌려지고 그 피를 마셔 배...

비행 송용창

저 멀리 불빛이 비치는 곳을 응시하고 있었지 나지막하게 속삭여오는 바람 노래를 들었지깊게 호흡을 마시고 날개를 펼쳤어 기댈 곳이 없는 숲을 떠났지 물결은 점점 탁해만 가고 숲은 파헤쳐졌지 병들어가는 스스로를 못 본 체 하고서 세상은 욕심에 취해 점점 메말라가 돌아갈 곳이 없는 비행을 했지날고 또 날았어 쉴 곳을 찾아 하나둘씩 강들...

입술 송용창

매혹적인 함정 속에던져진 나꿈결처럼 넌 그렇게 날 찾아와견딜 수 없는흥분속에 날 가둔채로달콤한 그 유희를넌 즐기지숨막히게 조여오는네 움직임부드럽고 거칠은그 속삭임위태롭게 파괴되어가는시간속에나는 너를 더 탐하고또 탐하지그대의 입술 예달콤하게 나를 조이는섹시한 입술 예고요하게 먹이를 삼키는그대의 입술 예위태롭게 나를 흔드는위험한 입술 예교묘한 유희속에 빠...

못하면 어때 송용창

스윙감이 없다면재즈드러머이긴 힘들어포인트를 모르면웃기는 것도 쉽지는 않아열심히 해보아도도무지 답이 안 나올 때가 많아때론 답답해 난감해조바심만 나 깜깜해난 재능이 없는가봐숨김없이 너를 던져봐살아있음을 즐겨후회없이 널 표현해봐세상에 네 이름을 말해봐의심없이 너를 던져봐그것만으로도 멋지지 않겠니좀 못하면 어때니가 간절히 무언가를 원한다면참 멋지지 않니무언...

사랑중독증 송용창

화살을 쏴 두근대는 내 심장에 넌 폭발해 날아가는 로켓트 같은 나야 나에게 너는 우주와 같아 미쳤지 지금 난 네 포로야 사랑 중독증 네가 맴돌고 맴돌아 날 사랑 중독증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사랑 중독증 네가 맴돌고 맴돌고 휘젓고 휘저어 날 놓아줘 안절부절 못하는 불안한 신경은 파닥파닥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 나에게 너는 산소와 같아 미쳤지 지금...

사랑은 잔인해 송용창

사랑은 좀 잔인해 이기적인 날 마주할 때 썩어버린 과일처럼 내가 변해갈 때 사랑은 좀 쓸쓸해 너와 내가 다른 걸 느낄 때 뜨거운 저 태양에 지쳐 쓰러질 때차가운 심장으로 너를 덤덤히 안을 때 메마른 입술이 네 입술에 묵묵히 닿을 때 고독한 눈 속에 비친 너의 미소를 볼 때 사랑은 잔인해 잔인해사랑은 잔인해사랑은 좀 냉정해 식어버린 나를 느낄 때 추락...

송용창

좁다란 골목길을 정신없이 달려가 터져버릴 듯 마음은 자꾸 부풀어가 쉴새없이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흥겨운 노래가 머리를 계속 맴돌아 던져버렸어 숨막히는 그 일상을 지금 난 자유로운 춤을 춰 벌거벗은 채로 저 강물에 뛰어들어 모든 건 젖어버렸어 나는 이미 던진거야 저 강속에 두 눈을 감아 지워버려 지난 시간을 이제야 난 깨어난거야 난 다시 날아 설명하지마...

꿈속에 있어 송용창

새빨갛게 물드는 저 불빛과 이 뜨거운 나의 가슴은하나가 된 것만 같아 가쁜 숨소리 그렇게 부드럽게 또는 거칠게 다가와넌 내 꿈 속에 있어 널 붙잡아 둘꺼야이 시간을 멈춰줘알 것 같아 내가 끌린 이유를 섬세한 완벽한 몸짓에 도취되어 있어 어쩌면 난 폭발 할꺼야 이 흥분 속에 날 영원히 가둬줘 넌 내 꿈 속에 있어 널 붙잡아 둘꺼야이 시간을 멈춰줘숨막히게...

레몬조각 송용창

우울한 계절의 틈에서 말라있었지 사람들은 어디인가로 향했지 표정없이 정신없이 뛰고 있었지 눈을 감은 채로 하지만 난 무언지 모를 혼돈 속에 휘말려갔지나는 입 속에 레몬 한 조각을 넣었어 무언가 상큼한 것이 난 필요했어 나는 입 속에 레몬 한 조각을 넣었어 침묵 속에서 입 속에 레몬 조각 상큼한 침묵 조각 무언가 필요했었어입 속에 레몬 조각을 넣었어 치...

불빛 송용창

저기 불빛을 봐 우릴 부르고 있어 저 뜨거운 손짓을 몸으로 느껴봐마음의 문을 열어 상상해 왔었던 모든 것은 현실이 되고 말꺼야 너의 눈물을 태워 저 하늘에 날려 네 영혼을 더 먼 곳까지 날게해봐 지금 이 순간을 느껴 네 가슴이 뜨겁게 뛰는 걸 느껴봐 저 타오르는 불빛 속에 너의 모든 걸 던져봐 저 혼돈 속에 열기 속에 너를 모조리 불태워봐 저 타오르는...

몽상가 송용창

이상한가요 그대 눈엔 내가 몽상가로 보이나봐요내가 했었던 얘기들이 모두 거짓말처럼 들렸나봐요 이상한가요 그대 눈엔 내가 몽상가로 보이나봐요 내가 꾸었던 환상들이 모두 터무니없이 들렸나봐요 매일 밤 별들에게 말했죠 운명같은 사랑을 만날거라 꿈처럼 어느새 그대가 내 삶속에 들어와 있었죠 거짓말처럼 이상한가요 그대 생각에 난 몽상가로 보이나봐요 내가 그렸...

나비야 나비야 Various Artists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의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댕댕이 친구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 바람에 꽃 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 바람에 꽃 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나비야 예찬이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 하며 춤춘다

나비야 하동균

한밤 널 그리워하다 두밤 널 기다리다가 세밤 널 찾아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걸 알아 다신 만날수가 없는걸 알아 다만 한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김두수

저물녘 바위 밭에 홀로 앉아 그윽히 피리를 불때 어데선가 횐나비 한마리 날아와 피리끝에 앉았던 기억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님인줄 알았더냐 너는 훨훨 하늘로 날아올라 다른 꽃을 찾아가거라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한송이 꽃 나비처럼 날아서 먼 하늘로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님인줄 알았더...

나비야 동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나비야 이리날아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김인순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하얀 나비는 무얼따라 이곳까지 날아왔는지 어디 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 주렴 저 하얀 나비를 네가 싫다면은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나비 한테로 수풀과 꽃송이로 꽉찬 이길에 저 하얀 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었나 어디한번 말해보려마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 주렴 저 하얀 나비를 네가 싫다면은 내가가야지...

나비야 박혜경

그녀는 아름다워요 손에 들려진 분꽃처럼 그대도 눈이부셔요 아름다운 그녀 곁에서 행복해보여 한없이 초라해져요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이렇게 무너지네요 사랑에 빠진 당신 앞에서 없던 걸로해 잊은 걸로해 옛날 우리 사랑은 멀리 날려 보내자 나비야 날아가 훨훨 날아가 겨우내 갇힌 오늘 가게 되면 나비야 날아가 멀리 날아가 지금 내 곁에 너를 두는건 사랑이

나비야 김세화

김세화 ..나비야 1절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얀나비는 무엇따라 이곳 까지 날아왓는지 어디 한번알아볼꺼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얀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나비한테로 2절. .숲풀 과 꽃송이로 꽉찬이길에저 하얀 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엇나어디 한번말해보려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나비야 스페인 민요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허벅지

나비야 햇살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지. 하지만 지하철 안은 어두웠어. 덜커덩 소리에 발장단 맞추다가 보고 말았네. 어여쁜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전철 안 훨훨날아 들어와. 전등 밑 빈자리 사뿐 내려앉았네. 나비의 향기가 차 안 가득 메울 때 난 조용히 불렀네. 노란풍선! 나-비-야 어느새 향기를 맡은 들짐승들.

나비야 보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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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아이시대

나비야 나비야 이리나라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 1절 반복 )

나비야 동요 친구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 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박혜경 4집

그녀는 아름다워요 손에 들려진 봄 꽃처럼 그대도 눈이 부셔요 아름다운 그녀 곁에서 행복해 보여 한없이 초라해져요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이렇게 무너지네요 사랑에 빠진 당신 앞에서 없던 걸로 해 잊은 걸로 해 옛날 우리 사랑은 멀리 날려보내자 나비야 날아가 훨훨 날아가 겨우내 간직한 봄을 가득 담아 나비야 날아가 멀리 날아가 시든

나비야 하동균 (원티드)

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나비야 이재형

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

나비야 뷰티풀 데이즈

많은 상처를 받았어 많은 상처를 주었어 하나둘씩 떠나 버렸어 아무것도 남질 않았어 작고 가벼운 날개는 찢어지기 쉬운걸 크고 무거운 너의 영혼은 상처 받아 꽃들은 향기를 잃었어 풀잎들은 시들어 버렸어 폐허가 되버린 이땅에선 새까만 먼지만 남았어 마지막 힘을 내서 나비야 세상의 끝까지 날아가 돌아오지마 나비야 세상의 끝에서 나비야

나비야 허벅지 밴드

햇살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지. 하지만 지하철 안은 어두웠어. 덜커덩 소리에 발장단 맞추다가 보고 말았네. 어여쁜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전철 안 훨훨날아 들어와. 전등 밑 빈자리 사뿐 내려앉았네. 나비의 향기가 차 안 가득 메울 때 난 조용히 불렀네. 노란풍선! 나-비-야 어느새 향기를 맡은 들짐승들. 자주빛 눈알 굴리며 몰려들었네. 나비에게 눈짓으...

나비야 야후 꾸러기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봄바람에 꽃잎도 방긋방긋 웃으며 참새도 짹짹짹 노래하며 춤춘다.

나비야 청담부인

팔랑팔랑 날개짓 하며 흔들흔들 춤을춰요 팔랑팔랑 나비가 되어 흔들흔들 날아가요 보잘것 없는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꽃을 찾아 향기 찾아 날아가요 보잘것 없는 한소녀가 여인이 되어 사랑 찾아 내님 찾아 떠나가요 꽃을 찾아서 사랑 찾아서 먼길을 왔지만 꽃잎 위에 다른 나비가 앉아있네요 나비야 나비야 훠어얼 날아라 나비야 나비야 훠어얼 날아라 팔랑팔랑

나비야 하동균 [원티드]

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전유진

나비야 네가 오면 내 사랑이 온단다 오늘 아침 창문 여니 가슴 설레였는데 나비야 그 언제쯤 내님을 볼 수 있겠니 그때까지 내곁에서 나를 지켜주겠니 때로는 너마저 저 산너머 멀리 멀리 날아가면 너무 놀라 너무 놀라 내 가슴 쓸어내리지 나비야 너무 멀리 가지말고 곁에 있어줘 나비야 내 소원은 나를 지켜 줄 그 사람과 예쁜 꽃길 걸으며 행복하게 사는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