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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창

좁다란 골목길을 정신없이 달려가 터져버릴 듯 마음은 자꾸 부풀어가 쉴새없이 입가에 웃음이 번져가 흥겨운 노래가 머리를 계속 맴돌아 던져버렸어 숨막히는 그 일상을 지금 난 자유로운 춤을 춰 벌거벗은 채로 저 강물에 뛰어들어 모든 건 젖어버렸어 나는 이미 던진거야 저 강속에 두 눈을 감아 지워버려 지난 시간을 이제야 난 깨어난거야 난 다시 날아 설명하지마...

멈춰봐요 송용창

그대여 그댄 지금 어디로 정신없이 뛰어가고 있나요 엇갈리고 엇갈리는 수많은 길 가운데 어떤 길 위에 있나요 숨쉴틈 없는 시간 지독한 파도에 실려 떠내려 가나요 끝도 없이 눈뜰 수 없는 시간 지독한 바람과 함께 흩어져가는 날 멈춰봐요 그대여 그댄 지금 꿈꾸던 이야기들과 마주하고 있나요 기쁨들을 보나요 찾을 수 없는 시간 지독한 전쟁에 실려 무너...

발자국 송용창

니가 걸었던 발자국을 나도 따라 걸었어 니가 느꼈던 그것이 이 느낌이였을까 너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은 마음에 니가 걸었던 그 길을 나도 따라 걸었어 니가 보았던 풍경이 이 느낌이였을까 난 지금 너를 느끼고 있어 너에게 더 가까이 닮고 싶은 너의 발자국 니가 말했던 골목을 나도 지나고 있어 니가 맡았던 향기가 이 느낌이였을까 난 지...

항해 송용창

어두운 밤 모두 잠이 든 정적 속에 난 꿈나라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찰랑대는 별들의 물결 그 위에 서서히 노를 저으며 나아간다 꿈꿔봐 새로운 세상을 노 저어봐 희망을 향해 마음속에 쌓여만 가던 갈등들과 수많은 고통들 모두 멀리 던진다 따스히 나를 비추는 빛들을 따라 평화로운 노래를 부르며 나아간다 꿈꿔봐 새로운 세상을 노 저어봐 희망을 향해 믿...

내게로 와 송용창

?혼자라 느낄 때 내게로 와 거기 서 있을께 외로움이 올 때 나를 찾아 거기에 있을께 고독이 부를 때 내게로 와 거기서 있을께 혼자라 느낄 때 나를 불러 거기에 머물께 살아간다는 건 기쁜 일이야 네가 곁에 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야 네 마음 속에 내가 있는 건 외로움이 올 때 나를 찾아 내가 거기 있을께 슬프다 느낄 때 내게로 와 니 곁에 ...

낙서로 채워진 숲 송용창

머리속 저 깊이 헤엄쳐 다니다가 낙서로 가득한 숲을 보게 됐지 무엇이 너와 내가 꿈꾸던 그림이었는지 난 오늘도 종이에 끄적이네 마음 속 저 깊은 곳에 잠겨있다가 낙서로 울창한 숲을 보게 됐지 무엇이 너와 내 마음이 말하는 것인지 난 오늘도 종이에 끄적이네 낚시를 하듯 마음 속에 담긴 수많은 소중한 보물들을 찾아 꿈을 꾸지 세상 그 어딘가 있을 또 ...

사랑은 얼마나 달콤한가요 송용창

상큼한 노래가 입가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나요 생각만으로도 설레임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나요 입가에는 해맑은 미소가 떠나갈 생각을 않나요 잃어버린 세상의 의미를 이제야 찾은 것 같나요 영화에서 보던 놀라운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무표정했던 당신에게도 사랑이 찾아왔군요 꿈속에 그리던 환상적인 날이 당신에게도 드디어 온...

송용창

짙게 내리 깔린 어떤 음성들이 너를 붙잡고 있어 초조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붙잡혀 끝을 알 수 없는 저 깊은 함정 속에 빠져 까마득히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리지 과연 어디일까 과연 무얼까 너무 오랜시간동안 속박속에 길들여져 빼앗겨버린 자신의 삶을 볼 수 없지 휩쓸려가는 파도속에 내 모습 너무 쉽게 던져지는 많은 시간들 속에 보지 못한채 지나쳐가는 많...

자장가 송용창

가끔씩 난 묻고는 해 이곳이 어디인지 조금씩 희미해지는 기억을 못 믿게 됐지 매일매일 쉴새 없이 쫓겨 다니지 흐려져가는 나의 의식들 언제부턴가 던져졌지 나도 모르게 내 이름을 버려야 했지 기나긴 사육의 끝에 내게 남은 것은 길들여진 긴장된 삶 생각할 시간은 없어 반복 또 반복뿐 내겐 휴식이 필요해 잠시 눈을 감을게 자장가를 들려줘 내겐 정리가...

해인 송용창

해인 아직 내 꿈속에 있나요 해인 아직 난 잠들어 있나요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점점 흐려져만 가요 해인 그 눈빛은 무얼 의미하죠 해인 왜 난 움직일 수 없을까요 갖을 수 없는 사랑은 날 꿈속에 가두죠 아직 난 꿈속에 있나 봐요 도저히 난 그 꿈을 벗어날 수 없나 봐요 이젠 나를 놓아줘요

편지 송용창

바람이 불던 그 어느 날 한 통의 편지를 받았지 너의 얘기들이 담긴 행복한 표정의 사진들을 보며 어느새 내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졌지 오래된 가방을 꺼내어 그렇게 여행을 떠났지 너의 손짓을 따라서 간절했던 그리움 속의 너를 다시 만나게 되는 그 꿈을 나는 다시 또 꿈꾸네

쉬어가게 송용창

어느 늦은 밤이였지 전화벨이 울렸지 낯이 익은 목소리 너였지 술에 취해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지 이젠 지쳤다고 기계처럼 반복되는 숨막히는 일상속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는 게 힘들다고 친구 너무 멀리 간 건 아닌가 친구 이제 잠시 쉬어 가게 다른 내일을 위해 생존을 위한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지 정해진 길들을 따라 더 빨리 올라서야 하니까 ...

너에게 닿을 때까지 송용창

네 늪 속에 빠진 건 나일까 네 저주 속에 갇힌 건 나일까 어긋나가는 모든 건 내 모습일까 막다른 길을 향해서 질주하는 미쳤다는 건 너도 잘 알거야 깨끗이 모든 걸 걸어보는 거지 사랑이란 건 너도 잘 알거야 희생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까 그 중독에 빠진 것은 나일까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취해버린 위험한 게임에 던져진 것은 알아 하지만 난 이...

욕심의 끝 송용창

많은 가축들이 죽어가고 강물은 하나 둘 파헤쳐지지만 그 어디에도 네 욕심의 끝은 없어 수많은 양심의 입을 막고 사람들의 눈은 가려지지만 그 어디에도 네 욕심의 끝은 없어 빼앗고 파괴하고 거짓말들을 늘어놓고 복수의 칼을 휘두르고 하지만 그 어디에도 끝은 없는데 어딜까 그 끝은 네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피의 종이들이 뿌려지고 그 피를 마셔 배...

입술 송용창

매혹적인 함정 속에던져진 나꿈결처럼 넌 그렇게 날 찾아와견딜 수 없는흥분속에 날 가둔채로달콤한 그 유희를넌 즐기지숨막히게 조여오는네 움직임부드럽고 거칠은그 속삭임위태롭게 파괴되어가는시간속에나는 너를 더 탐하고또 탐하지그대의 입술 예달콤하게 나를 조이는섹시한 입술 예고요하게 먹이를 삼키는그대의 입술 예위태롭게 나를 흔드는위험한 입술 예교묘한 유희속에 빠...

못하면 어때 송용창

스윙감이 없다면재즈드러머이긴 힘들어포인트를 모르면웃기는 것도 쉽지는 않아열심히 해보아도도무지 답이 안 나올 때가 많아때론 답답해 난감해조바심만 나 깜깜해난 재능이 없는가봐숨김없이 너를 던져봐살아있음을 즐겨후회없이 널 표현해봐세상에 네 이름을 말해봐의심없이 너를 던져봐그것만으로도 멋지지 않겠니좀 못하면 어때니가 간절히 무언가를 원한다면참 멋지지 않니무언...

사랑중독증 송용창

화살을 쏴 두근대는 내 심장에 넌 폭발해 날아가는 로켓트 같은 나야 나에게 너는 우주와 같아 미쳤지 지금 난 네 포로야 사랑 중독증 네가 맴돌고 맴돌아 날 사랑 중독증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사랑 중독증 네가 맴돌고 맴돌고 휘젓고 휘저어 날 놓아줘 안절부절 못하는 불안한 신경은 파닥파닥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 나에게 너는 산소와 같아 미쳤지 지금...

사랑은 잔인해 송용창

사랑은 좀 잔인해 이기적인 날 마주할 때 썩어버린 과일처럼 내가 변해갈 때 사랑은 좀 쓸쓸해 너와 내가 다른 걸 느낄 때 뜨거운 저 태양에 지쳐 쓰러질 때차가운 심장으로 너를 덤덤히 안을 때 메마른 입술이 네 입술에 묵묵히 닿을 때 고독한 눈 속에 비친 너의 미소를 볼 때 사랑은 잔인해 잔인해사랑은 잔인해사랑은 좀 냉정해 식어버린 나를 느낄 때 추락...

꿈속에 있어 송용창

새빨갛게 물드는 저 불빛과 이 뜨거운 나의 가슴은하나가 된 것만 같아 가쁜 숨소리 그렇게 부드럽게 또는 거칠게 다가와넌 내 꿈 속에 있어 널 붙잡아 둘꺼야이 시간을 멈춰줘알 것 같아 내가 끌린 이유를 섬세한 완벽한 몸짓에 도취되어 있어 어쩌면 난 폭발 할꺼야 이 흥분 속에 날 영원히 가둬줘 넌 내 꿈 속에 있어 널 붙잡아 둘꺼야이 시간을 멈춰줘숨막히게...

레몬조각 송용창

우울한 계절의 틈에서 말라있었지 사람들은 어디인가로 향했지 표정없이 정신없이 뛰고 있었지 눈을 감은 채로 하지만 난 무언지 모를 혼돈 속에 휘말려갔지나는 입 속에 레몬 한 조각을 넣었어 무언가 상큼한 것이 난 필요했어 나는 입 속에 레몬 한 조각을 넣었어 침묵 속에서 입 속에 레몬 조각 상큼한 침묵 조각 무언가 필요했었어입 속에 레몬 조각을 넣었어 치...

나비야 송용창

불이 꺼진 방 한구석에 핀 이름 모를 붉은 꽃의 향기취해버린 난 그 때 미쳐있었었지 너의 느낌 꿀처럼 달콤한 그 몸짓 뭔가 나쁜 짓 같은 아찔함 그 속에 넌 내게 속삭였지날아와 나비야 내 깊은 그 꽃 속에 은밀히 속삭여 너의 그 몸짓들을 날아와 나비야 나의 몸 꽃 속에 앉아 꿀처럼 속삭여줘 어떤 표정 너만 갖고 있는 목소리 독특한 신호들 주문을 외우듯...

불빛 송용창

저기 불빛을 봐 우릴 부르고 있어 저 뜨거운 손짓을 몸으로 느껴봐마음의 문을 열어 상상해 왔었던 모든 것은 현실이 되고 말꺼야 너의 눈물을 태워 저 하늘에 날려 네 영혼을 더 먼 곳까지 날게해봐 지금 이 순간을 느껴 네 가슴이 뜨겁게 뛰는 걸 느껴봐 저 타오르는 불빛 속에 너의 모든 걸 던져봐 저 혼돈 속에 열기 속에 너를 모조리 불태워봐 저 타오르는...

비행 송용창

저 멀리 불빛이 비치는 곳을 응시하고 있었지 나지막하게 속삭여오는 바람 노래를 들었지깊게 호흡을 마시고 날개를 펼쳤어 기댈 곳이 없는 숲을 떠났지 물결은 점점 탁해만 가고 숲은 파헤쳐졌지 병들어가는 스스로를 못 본 체 하고서 세상은 욕심에 취해 점점 메말라가 돌아갈 곳이 없는 비행을 했지날고 또 날았어 쉴 곳을 찾아 하나둘씩 강들...

몽상가 송용창

이상한가요 그대 눈엔 내가 몽상가로 보이나봐요내가 했었던 얘기들이 모두 거짓말처럼 들렸나봐요 이상한가요 그대 눈엔 내가 몽상가로 보이나봐요 내가 꾸었던 환상들이 모두 터무니없이 들렸나봐요 매일 밤 별들에게 말했죠 운명같은 사랑을 만날거라 꿈처럼 어느새 그대가 내 삶속에 들어와 있었죠 거짓말처럼 이상한가요 그대 생각에 난 몽상가로 보이나봐요 내가 그렸...

빙 빙 빙 클론

작,작곡:천성일 / 편곡:김우진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 니가나를 별로로 생각한다는걸 니가 나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난믿어왔었지 그러나 너를 만나고 또 만나고 만나면 마날수 록 나의 기대는 조금씩 무너졌지 그냥 그져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게 그렇고 그런 뜻인 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빙빙빙 너를 맴맴맴

빙 빙 빙 CLON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 니가 나를 별로로 생각한다는~걸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난 믿어왔었지 그러나 너를 만나고 또 만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기대는 조금씩 무너졌지 그냥 그저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게 그렇고 그런 뜻인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빙빙빙 너를 맴맴맴 도는 것이 니 곁을 내가 영 영 영원히 겉도는 거라면 더 이...

빙 빙 빙 CLON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 니가 나를 별로로 생각한다는~걸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난 믿어왔었지 그러나 너를 만나고 또 만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기대는 조금씩 무너졌지 그냥 그저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게 그렇고 그런 뜻인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빙빙빙 너를 맴맴맴 도는 것이 니 곁을 내가 영 영 영원히 겉도는 거라면 더 이...

빙 빙 이재민

화려한불빛 춤을추네 외롭던 기억은지워버려 이밤이 가기전에 사랑해요 날안아주셔요 그대여함께 춤을춰요 내손을 잡아요 불타는 가슴으로 사랑해요 날안아주셔요 세상에 흔한게 사랑이죠 더많고 많은건 사람이죠 하지만 나에게는 당신뿐 후회업어요~~ 다함꼐 춤을춰요 내손을잡고 빙글빙글빙글 같이 돌아봐요 춤을춰요 날안아줘요 빙빙 다같이 돌아봐요 (****간주중****...

거리의시인들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 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인제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 것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 공기가 한층 내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혹시 길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거리의 시인들

잘갔다오고 깡패조심하고 차조심해~! 끼익~탕~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바닥에 담배꽁...

거리의시인들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 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인제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 것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 공기가 한층 내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혹시 길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좋아서 앞을 살펴보니까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거리의시인들

엄마 나 학교가따 올께. 어 그래 잘 갔다오구 깡패조심하고 차 조심해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

DJ 처리

엄마 나 학교 갔다 올께 어 그래 잘 갔다오구 깡패 조심 하고 차 조심해 어제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 앉아서 폼좀 잡고 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꼬...

거리의 시인들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

Rest In Peace (나의 품에 안겨 편히 쉬어요) 송용창 쿼텟

Instrumental

The Way (길) 송용창 쿼텟

Instrumental

빙 빙 (BING BING) 프리든(FR:EDEN)

HEY 무엇을 빌미로 네게 연락을 할지 WOO 같은 취미도 우린 없는 것 같고 혼자 왜 이러지 UH 나 왜 이러지 해 또 괜히 부끄러 오늘 별론 것 같고 ALRIGHT ALRIGHT 아직은 나를 보이고 싶진 않아 GIRL 분명히 네게 차일게 뻔하잖아 널 바라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BECAUSE 넌 진짜 예쁘니까 OUCH

세상의 겨울 (Feat. 송용창) 박혜리

참 많은 걸 잃은 겨울인 거 같아 하얗게 쌓이는 눈꽃사이로 난 보았지 때를 모르고 피어나 죽어가던 꽃들 이유를 모르고 병에 들어 땅에 묻힌 그 짧은 일생 참 많이도 추운 겨울인 거 같아 하얗게 쌓이는 눈꽃너머로 난 보았지 자꾸 사라져가는 집 없는 사람들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키 작은 사람들 오늘의 난 따뜻한 옷을 입고서 따뜻한 밥을 먹고서 아무렇...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빙 (氷) 거리의 시인들

잘갔다오고 깡패조심하고 차조심해~! 끼익~탕~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바닥에 담배꽁...

빙(氷) 거리의 시인들

엄마 나 학교가따 올께, 어 그래 차조심하구 깡패조심하고 잘 갔다와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빙 의 현한주

전화벨 소리가 자꾸만 들려 네가 떠난 지도 벌써 오랜데~ 고개 들려 전화기를 받아봐도 너의 목소린 들리지 않는데~ 내 맘 속에 언제부턴가 너를 기억하게 하는 무언가 있어 난 네게 빙의 됐나 봐 널 잊을 수 없어 난 네게 빙의 됐나 봐~ 이젠 널 위해 내게서 떠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날아가~ 사랑했던 추억들만을 기억해 너의 아쉬움은 내게 남겨줘 살아 갈께...

빙 고 거북이

아싸!~ Ladys and gentleman 아싸 또 왔다 나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빙 고 코요태

intro)yo how you doing man? Wussup man You ready to play some bingo? OK. yeah 아름다운 내 사랑, 사랑해요, let's go 내 곁에만 있어줘 1,2,3,4 전화를 걸면 너 인거 다 아는데 아닌 척 하고 버릇처럼 넌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라 하고 찬바람 불면 떠나간 사랑 때문에 울고 눈사람...

氷 (빙) 거리의 시인들

엄마 학교갔다올게. 어 그래 잘갔다오고 깡패조심하고 차조심해~ 기영]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빙 (氷) 거리의시인들

엄마나학교가따올 께.어 그래 잘갔다오고 깡패조심하고 차 조심해 오늘도 아침일찍 학교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만들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take on e for the money! 혹시 길바닥에 담 배 ...

빙(永) 거리의 시인들

?엄마 나 학교갔다올게 어 그래 잘갔다오고 깡패 조심하고 차 조심해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대로 큰길로 걸어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혹시 길바닥에 담배꽁...

빙 (being) 0do

I’m work in to the room 나도 지금 어색해 아쉬울 거 하나 없잖아 아무도 몰라 요즘 나 같은 이들이 많대 도대체 날 누가 아는데 나도 날 잘 모르겠는데 제발 누가 날 좀 알려줘 난 난 빙ㅅ

빙(聘) 박은솔

도는 세상은 원래 그래 새삼스레 그리 뭘 놀래 또 항상 남을 탓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이미 다들 그렇잖아 계속 또 발맞추라고 몰고 가 또 남들보다 걸음 느린 내 잘못인 거야 세상은 원래 그래 세상은 뭐 그리 빨라 그러니까 네 갈 길을 가세요 천천히 걸어볼까 아냐 조금 빨리 걸을래 왔던 길을 헤매볼래 그냥 나의 길을 걸어갈래 처연해 또 당신의 걸음 어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