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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보내 (그 계절) 송유진

봄날 우리의 봄날 그때 우연히 흩날리던 그대 바람처럼 와 내게 속삭이던 설렘 괜히 수줍어 말 못하던 우리 우리의 꽃이 피던 날들 때의 기억이 또 날 다시 찾아오네요 여름 비내리던 거리를 혼자서 걸으며 흘려보내 너를 흘려보내 너를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서 함께했던 우리의 소중했던 계절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봄바람 봄 송유진

살랑살랑 설레이는 내게 하나둘 피어난 꽃처럼 반짝이던 별빛 너와 나의 선물 내게 불어온 바람 따스한 오후 이 거리에 너와 내가 마주 앉아서 환한 미소처럼 내게 다가와 준 바람 우리 봄바람 살랑살랑 설레이는 내게 하나둘 피어난 꽃처럼 반짝이던 별빛 너와 나의 선물 내게 불어온 바람 수줍게 내게 다가와 주던 희날리는 저 꽃잎처럼 설레이는 계절

사랑이야 송유진

woo 꿈처럼 행복한 날 yeah 한 걸음마다 미소가 피어와 네가 있어 눈부신 날이야 it's sunshine day 이상하게도 너에게 끌려가 누구도 이해 못할 거야 내가 찾던 단 한 사람 woo 꿈처럼 행복한 날 yeah woo 그대는 나에게 always 사랑이야 I feel love 유일한 척 봐도 이건 사랑이야 솔솔 부는 바람이야

꼭 안아줄래요 송유진

?꼭 안아 줄래요 내 친구 아픈 마음을 내가 속상할 때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 친구의 잘못은 따뜻한 용서로 안아 주고 친구의 실수도 이해로 안아 줄래요 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 사랑으로 사랑으로 안아 줄래요 꼭 안아 줄래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 주세요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꽃이 활짝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게 꼭 안아 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 줄래요...

I Miss You 송유진

얼어붙은 이 길을 지나 그댈 만날 수 있을까 어디선가 불어오는가 그대라는 이 바람은 아 만질 수 없는 이 마음 결국 너에게 닿기를 그대를 불러봅니다 그대만 사랑합니다 I miss you I miss you 나의 사랑은 오직 그대예요 바라볼 수조차 없는 건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건 기다린다는 말이에요 아 만질 수 없는 이 마음 ...

Magic(어쩌다 전원일기 OST) 송유진

우후 아하 오랜만이야 우후 아하 꿈만 같잖아 너는 어떻게 나를 몰라봐 한참을 지냈었잖아 너는 어떻게 기억이 안나 우리는 잘 지냈잖아 뚜뚜 뚜 뚜루루 뚜뚜 뚜 뚜루루 뚜뚜 뚜뚜 뚜 뚜루루 뚜뚜 뚜 뚜루루 뚜뚜 우후 아하 그대로 멈춰서 우후 아하 내 생각을 해봐 너는 어떻게 나를 몰라봐 한참을 지냈었잖아 너는 어떻게 기억이 안나 우리는 잘 지냈잖아 이젠 ...

마음이 전하는 말 송유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뛰어가지마 너무 힘이 들잖아 멈추지도마 내가 서 있으니까 다시 시작 할꺼야 눈물 보이지 말어 이제 처음부터 걸어가야지 돌아보지마 맘이 아파오잖아 앞만 보고가 내가 손잡아 줄께 우리 살아왔던 날 많이 외로웠지만 이제 함께하며 살아갈꺼야 사랑해 너를 정말 사랑해 세상살이 버겁더라도 너를 정말 ...

이젠 너무 늦었어 다시 사랑하기엔 송유진

그대 곁에 있어도 내겐 보이질 않아그대 만져보아도 이젠 느낌이 없어그대 매인 목소리 내겐 들리질 않아이젠 너무 늦었어 다시 사랑하기엔가슴이 너무 아파서 심장이 멎을것 같아지금은 정말 늦었어 네게 돌아가기엔사랑하는 사람아 슬퍼하지 말아요우리가 함께했던 지난 날들을 미워말아요우리가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잊지 말아요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이 없어다시 돌...

Fall in love with you 송유진

이젠 내겐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텅빈 가슴 하나 뿐이죠 너를 처음 바라보던 그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죠 하루종일 벽만 바라봤어요 너의 모습 지울수가 없어서그리움이 하늘처럼 쌓여요사랑이 이런건가요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수많은 시간을 그렇게하지만 지금은 없어요i do fall in love with youi do fall in love with you사랑에 빠져...

먼 훗날 우리 (feat. kun, HEMO) 64

I fall down now, without you 나에겐 전부였던 (나에겐 전부였던 네가 떠난 뒤로) 네가 떠난 빈자리만 더 아파와 braking my heart (돌이킬 순 없겠어, 내 잘못이 많아서) you make me down make it low really wanna back in my arms 나의 품 7days later 시간이 지나도 내가

계절에 흘려보내 이민규

계절도 쓸쓸한 우리 마음도 흘러가는 구름 속에 우리의 시름을 흘러 보내 내 맘에 고향 같은 과거의 기억들에 가끔 가슴을 쓸어 보지만 온전한 것 없는 우리 마음속에 서늘함 지나갔던 겨울에 실어 보내 유난히도 반짝이던 계절의 영상이 마치 처음 보는 그림처럼 내 눈에 선명한지 그래도 후회 할 것 없지 우리의 이 삶을 아름다운 이 세상과

계절에 흘려보내 Momensis

하지만 적막한 계절도 쓸쓸한 우리 마음도 흘러가는 구름 속에 우리의 시름을 흘러 보내 내 맘에 고향 같은 과거의 기억들에 가끔 가슴을 쓸어 보지만 온전한 것 없는 우리 마음속에 서늘함 지나갔던 겨울에 실어 보내 유난히도 반짝이던 계절의 영상이 마치 처음 보는 그림처럼 내 눈에 선명한지 그래도 후회 할 것 없지 우리의 이 삶을 아름다운 이 세상과

안녕,너에게 신비아파트, 송유진

하늘색 편지에 네 이름을 써봤어우리의 지난날들 떠올리며다만 이 편지가 언제쯤 닿을는지있잖아 난 널 늘 기다려 안녕이라 하자첨 봤던 그날처럼 시간이 흘러 까만 밤이 찾아와도여전히 선명할 그때의 너와 나 안녕 행복할게 너도 행복해안녕 간직할게 우리 추억을 우리가 약속한 하늘에 날려서 전해줄게안녕, 너에게 안녕이라 하자마지막 그날처럼 시간이 흘러 까만 밤이...

Oasis (feat. ZOZNO) ko.yo

나 그대의 미소에 가끔 서러워지곤 했었지 영원할 줄 알았던 날은 모두 하릴없이 옅어져 가고 가리워진 그대 모습은 내게 점점 멀어져 가 바뀌어간 계절 속에서 나는 어쩔 수 없는 그댈 그리고 기억나지도 않는 시간들을 그저 흘려보내

얼음꽃 유나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괜한 생각을 했었나 봐 차가운 바람, 조그만 가시 움츠린 나를 더 작게 만들고 애써 웃어봐도 사라져 버리는 혼잣말로 흘려보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내어도 돼 흘려내면 무뎌지고 피어날 테니 차갑게 얼었던, 말하지 못했던 내 맘 그땐, 하얗게 얼음꽃이 되어 그땐 모든 게 낯설었었지 매일 채웠던 내 자리조차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돼 어색한 미소도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 캔도(CANDO)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 비가오면 어린아이처럼 넌 마냥 웃으며 비를 맞았어 비가 오네 미소 위에 아득히 가시 돋힌 나를 감싸 안아준 아픔을 참던 너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바보 같은 나 정말 미안해 또 다시 난 네게 돌아가고 있는데 마음 약해지면 안돼 그대로 날 흘려 보내 또 난 다시 네 품을 향하는데 절대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 캔도 (CANDO)

<빗물처럼 날 흘려보내> 비가오면 어린아이처럼 넌 마냥 웃으며 비를 맞았어 비가 오네 미소 위에 아득히 가시 돋힌 나를 감싸 안아준 아픔을 참던 너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바보 같은 나 정말 미안해 또 다시 난 네게 돌아가고 있는데 마음 약해지면 안돼 그대로 날 흘려 보내 또 난 다시 네 품을 향하는데 절대

계절 성담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야 다 사라짐을 우린 느끼네 그냥 바람이 차가운건데 여전히 두손 꼭 잡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 봄 처럼 몰래 내 마음에 들어와 여름처럼 뜨겁게 서로 사랑을 하다가 가을같은 허전함이 마음에 자라고 있어도 몰라 겨울이 되어 다 사라지는 우리 바람처럼 내 곁엔 항상 니가 불었었는데

계절 옴 (omm..)

모난 하룰 넘기고 말을 거는 어제로 나를 데리러 오는 손을 이제 난 잡아요 나는 가진 게 없어 뻗은 팔을 내리고서 나를 떠나가는 널 느리게 내 맘에 담아요 파란 하늘에 뜨던 조각들을 모아두던 유리병을 묻어둔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널 알아가고 또 잊어가는 계절을 나는 붙잡아요 우리의 밤은 다 지나가고 그리운 날만 여기에

계절 벨벳 글로브(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게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은 숨긴채 널 대하는거 넌 항상 그대로 였고 난 이제 다른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난 나나~~~ 모든건 어제 그대로 변한거 하나 없는데

계절 Bitterfly

봄여름 그리움 겨울 지나 꿈 여름 가을 그리고 포기 봄 슬픔 가을 어쩌면 결단 숨죽여 한숨 그대로 지금 삼킨 말들을 모아서 성을 지을래 봄여름 가을 지나면 모두 태워줘 남 몰래 지킨 비밀을 버릴 수 없지만 봄여름 가을 지나면 잊어버릴게 숨 쉴 때 한숨 쉬면 모를 거야 숨죽여 봐도 다시 찾아오지 계절에 맡기자 다짐하면 어김없이 날 두고 가네

계절 벨벳 글로브 (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계절 벨벳글로브(Velvet Glove)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계절 벨벳 글로브

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 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 나

기억소각 (Feat. 기리보이) 다운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어항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안에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너는 그냥

계절 최기우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절 전이랑 다를 게 없이 반복되네 내가 직접 만나는 날들 계절은 나이가 먹어도 그대로네 변함 없네 변함 없어 매일 날들이 변화 없어 그대로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의미 없네 의미 없어 하루를 매일 매일 즐기는 계절 봄은 따스한 계절 벚꽃도 달려 있지 여름은 정말 더워 가을은 멋진 낙엽들이 나무에게 달아났어 바닥엔 낙엽이 휭휭휭 겨울은

소나기 이지영 (Ji Young Lee)

음악에 발걸음을 맞춰 집으로 돌아가던 길 슬픔은 저 빗속에 흘려보내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 비를 피하려 애써봐도 더 많이 젖을 뿐이야 끝없이 걷고 또 걸어도 행복했어. 음악에 발걸음을 맞춰 집으로 돌아가던 길 슬픔은 저기 저 빗속에 흘려보내 내 마음속 가득히 깊이 남은 슬픔을 흘려보내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그 계절 달픔

문득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 속에 취해 버렸나 잊지 못한 입술의 떨림 계절 넌 기억이나 할까 문득 길가에 피어오는 향기 속에 취해 버렸나 잊지 못한 젖은 머리칼 계절 어디쯤에 있을까 너의 사랑에 아무 의심도 없이 난 너보다 더 사랑을 주고 아름다웠다 돌아간다 넌 이기적인 변명을 하네 계절에 그저 멍하니 바라보며

그 계절 김가을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봄 작은 잎 새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피어나고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파도가 일렁이네 가을 온세상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겨울 하얀 눈 포근히 내려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가도기억들을 노래할게 봄 여름 가을 겨울네 곁에서 추억들을 노래해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나나나나 헤야나나 헤야...

그 계절 berry

당신이 그리운 건 아니지만 당신을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이 계절이 찾아 올 때면 문득 생각나네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외로움이라는 감정 때문일까 왜 그대가 떠오를까요 이 계절에 향기가 그때에 우리를 떠올리게 하네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계절에 이름은 그대로지만 날씨에 기분은 변하듯이 이 계절이 다시 동아 올 때엔 그대 생각나지 않기를

On The Rocks (Song By dor.) KozyPop

투명한 잔에 담아 Woo Woo 삼킨 겁을 흘려보내 아무 표정도 없이 별일 아님 다 그렇지 뭐 하고 말해 내 안의 작은 마음속에 좁고 좁은 문 하나 쉽게 지나버려 꿈처럼 혼자 또 왔다가 떠나 왜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주인 잃은 꼬리만 남아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투명한 잔에 담아 Woo Woo 삼킨 겁을 흘려보내 아무 표정도 없이 별일 아님 다 그렇지 뭐 하고

On The Rocks dor.

투명한 잔에 담아 Woo Woo 삼킨 겁을 흘려보내 아무 표정도 없이 별일 아님 다 그렇지 뭐 하고 말해 내 안의 작은 마음속에 좁고 좁은 문 하나 쉽게 지나버려 꿈처럼 혼자 또 왔다가 떠나 왜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주인 잃은 꼬리만 남아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투명한 잔에 담아 Woo Woo 삼킨 겁을 흘려보내 아무 표정도 없이 별일 아님 다 그렇지 뭐 하고

잊혀진 계절 송현아

그때 우린 꽃이 활짝 폈던 계절 속에서 그땐 미쳐 보지 못했던 장면이 있어 기나긴 하루 멀기만 한꿈 미련하게 맞은 아침도 문 틈 사이로 비친 빛을 따라가 널 찾을게 잊어버렸던 계절을 다시 찾아가고 싶어 그때의 시간과 우리의 이야기를 다시 쓰고 싶어 기나긴 하루 멀기만 한꿈 미련하게 맞은 아침도 문 틈 사이로 비친 빛을 따라가

잔인한 계절 이건율

내 맘을 가져간 사람 내가 이 바보가 두고 온 사람 먼 훗날을 그려본대도 그저 아픈 때의 사람 그리워도 멈춰라 그대로 서글픔이 차오르기 전에 초라해지기 전에 그게 안돼요 그리워지지 않는 것 언제쯤이면 이 사랑은 다해질까 잔인한 계절이 천 번을 돌고 돌아 때쯤 때쯤이면 안녕 이 바보가 두고 왔어 그래 이 바보가 두고 온

흔한 계절 정상우

수많았던 추억과 너의 차가운 말도 이미 흘러 가고 있고 행복했던 기억에 홀로 남겨진 채로 멍하니 서있죠 온기 따뜻했던 손길과 어두울때면 그대가 내 눈이 되줬죠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날 봐요 떨리는 맘으로 그대 손을 잡고 있을까 다른 계절속에서 아프고 미워했을까 그대의 말에 나만 혼자 아파 하는데 시렸던 겨울 찾고 또 찾아가 볼게 같이 거기

장미의 계절 오준영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엔 꽃밭에 앉아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 둘 생각하다가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 울기도 하고 한송이 두송이 장미를 손에 쥐어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에 꽃밭에 서면 그리운 사람이 다시 또 생각이 나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우리의 계절 손혜은

계절은 미끄러져 빗소리가 기우는 대로 흐르네 바람을 따라 흩어져 부지런히 발걸음을 떠미네 기억하고 있니 서로를 바라보던 여름날 부서지는 햇빛은 이렇게 노래가 되어 아마 난 또 우리는 밉게도 돌아섰지만 나는 여기 그대로야 마지막의 우리는 서로를 밀어냈지만 손을 난 잡을 거야 기억하고 있니 하얗게 피어나던 겨울날 우리의 모든

너의 계절 스타라이트(Starlight)

그렇게 아무렇지 않던 어제와 똑같은 그런 내 하루에 언제나 찾았던 곳을 멍하니 걷다가 때의 널 만나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그려 본다 지난 날 너의 잔소리 따스한 투정들 자꾸만 떠올라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너의 계절 스타라이트

그렇게 아무렇지 않던 어제와 똑같은 그런 내 하루에 언제나 찾았던 곳을 멍하니 걷다가 때의 널 만나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그려 본다 지난 날 너의 잔소리 따스한 투정들 자꾸만 떠올라 수많았던 계절을 지나 수없이 많은 너를 만나 여전히 난 지울 수 없는 너의 빈자리를 그려 본다 지나버린

애매한 계절 서노아

계절 속에 우리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 치사할 정도로 뜨거운 햇빛에 귓가엔 긴장감 사로잡힌 우리 여름에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한 계절만 다시 너와 함께 있을까 그냥 같이 있을까 무거운 공기 속에 얼어붙은 대화조차 잘 기억이 안 나 반팔티 아래로 쭉 뻗은 하얀 팔 아무것도 모른 채 흔들리는 이파리 여름에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한

그대의 계절 임태경

고통이라 여기는 시간들 언젠가 지난 기다림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날이 멋 훗날 언젠가에 있겠지 그렇게 나 홀로 위로하다 오늘이 고독으로 기억되는 오늘이 내일 그리고 훗날 속에 혹 묻힌다 하여도 한낱 물줄기가 바다를 이루는 것에 아무 대꾸도 할 수 없듯이 그댄 아직 피우지 못한 꽃 언젠가 그대만의 계절이 오면 이전엔

Respect For 키비

나와 같이 시디를 고르지 않겠어 난 이 곳에서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나 많은 음악들이 각자 세상을 담고 있잖아 여러 시대와 장소에서 부른 각각의 노래 모두를 만나는 이 곳을 더 가까이 볼래 와우 먼지 앉은 진열장 한 켠에서 듣고 싶었던 시디 한 장을 발견했어 오 이건 내가 태어나던 해보다 훨씬 예전에 삶의 지혜로움을 전해주던 흔적

Respect For 키비 (소울컴퍼니)

나와 같이 시디를 고르지 않겠어 난 이 곳에서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나 많은 음악들이 각자 세상을 담고 있잖아 여러 시대와 장소에서 부른 각각의 노래 모두를 만나는 이 곳을 더 가까이 볼래 와우 먼지 앉은 진열장 한 켠에서 듣고 싶었던 시디 한 장을 발견했어 오 이건 내가 태어나던 해보다 훨씬 예전에 삶의 지혜로움을 전해주던 흔적

방황의 계절 임형순

나 홀로 해저무는 거리에 서면 차가운 바람만이 스치고 나는 나는 흐터진 잎새처럼 외로워 그대가 많은 추억들만 남기고 아스라히 멀어져간 지금에 이젠 정말 그대와 남이되야 하나요 사랑에 시간도 사랑에 아픔도 모두 다 지나고 내게 남은건 가슴아픈 추억만이 이별에 시간도 이별에 아픔도 모두 다 잊으리 잊어버리리 사랑했던 기억들도 이제는

행복한 계절 폴라로이드 피아노

이 계절을 타고 바람 불어오면 어디선가 묻은 내 기억 고스란히 담아 멀리 뿌리려 해도 이 바람은 너를 다시 보내 이제 너 가거라 이 계절을 따라 추억이 눈물되어 흘러도 그래 너 가거라 시절을 살아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 혼자일수 없어 우리 따뜻했고 차갑기만 했던 내 손에 너의 맘이 닿아 녹아 내리던 그날 다시 못 올 시간이였구나

너의 계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시린 바람이 불어 먹먹한 이 가슴에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내 방황이 너를 자꾸 밀어냈었지 땐 미처 몰랐어 항상 곁에 있었던 니가 내게 전부였단 걸 그런 너를 모르고 서투른 나의 사랑이 너를 애써 밀어냈었지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 스치는 바람에도 추억들은 너를 데려와 애타게 니 이름만 불러보지만

너의 계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린 바람이 불어 먹먹한 이 가슴에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너를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내 방황이 너를 자꾸 밀어냈었지 땐 미처 몰랐어 항상 곁에 있었던 니가 내게 전부였단 걸 그런 너를 모르고 서투른 나의 사랑이 너를 애써 밀어냈었지 사랑해 다시 돌아와줘 스치는 바람에도 추억들은 너를 데려와 애타게 니 이름만 불러보지만 가슴이 기억하는

너의 계절 김민울

너와 함께 길을 걷다 노랗게 피어난 꽃들이 그때의 우리를 떠올려줘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봤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진 그때의 계절이 다시 아무 일 없듯 내 앞에 찾아와 너의 기억을 꺼내준 거야 널 좋아했던 계절이 다시 돌아와 이제는 너 없이 나 혼자 이 길에 서있어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그때 모든 일들이 이 계절에 남아 있어 너도 어디선가 날 떠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