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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상

Just breathing like a firefly.Listen to the night song.(Who~um)너와나 우리는너와나 우리는너와나 우리는너와나l belong to everything.I belong to the night.You belong to everything.I belong to you.You belong to everything...

뻐꾹 송인상

뻐꾹 뻐뻐꾹뻐꾹 뻐뻐I cried to feel the dark night.Oh Sweet your melody tonight.Why do we hide right now.Let’s See the dancing silent moonlight.뻐꾹 뻐뻐꾹뻐꾹 뻐뻐(밤밤밤밤밤)I cried to feel the dark night.Oh Sweet your...

Today's vibe (with 송인상) 윤태의 (TEI YOON)

햇빛에 오늘도 눈감아 질끈햇빛에 오늘도 눈감아 질끈해햇빛에 오늘도 눈감아 질끈입이 텁텁하네 두 눈에 힘 꾹했던 말 반복과 번복하기혼자 눈치보며 걱정하기무기력해져 또 폭식하지현실감 없어지도록 더 질끈도시의 네온은 눈 아파 질끈엄마의 파스 냄새에 눈 질끈내 앞에 그녀는 왜캐 또 이쁨아찔한 곡선에 두 눈을 질끈모든게 music 또 나의 기분너의 웃음소리가 ...

김도훈

....................김도훈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김도훈

* *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제발 숨을 주세요 두손 꼭 잡고

비스트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머릿속엔 널 잡아야 돼 아니 널 보내야 돼 Oh 널 잊고 살던 널 잊지 못해 울던 나 될 대로 되라지 나도 날 잘 몰라 잊어볼래 니가 돌아서면 난 다신 잡지 않을래 (니가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또) 생각해 달란 말에 더는 고민 안 할래 이제 ...

비스트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머릿속엔 널 잡아야 돼 아니 널 보내야 돼 Oh 널 잊고 살던 널 잊지 못해 울던 나 될 대로 되라지 나도 날 잘 몰라 잊어볼래 니가 돌아서면 난 다신 잡지 않을래 [니가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또] 생각해 달란 말에 더는 고민 안 할래 이제 ...

김도훈

나 살고 싶어요 그댈 두고 갈수 없어요 숨이 멎을것만 같아요 제발 날 붙잡아요 혼자 갈수 없어요 나 죽고 싶어요 이세상이 힘이 들어요 숨이 막히길 기도 해요 그대 어디 있어요 제발 날 보내줘요 제발 숨을 주세요 단 한번만 더 빌께요 날 사랑한단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냥 갈 수 없어요 제발 숨을 주세요 두손 꼭 잡고 빌께요 그댈 사랑한단 말 그한마디 말...

메이비

너무 잘 알죠 그대란 사람 내게 올 리 없죠 한참동안 괜한 맘에 그대를 기다렸죠 숨쉬듯 그대를 사랑하고 숨을 참은 듯 이별을 했던 나 그대가 없는 긴 하루 몇 번씩 힘겨운 내 맘에 숨이 차오르죠 사랑이겠죠 잊을 리 없죠 메마른 저 꽃잎처럼 그대 나를 향해 시들어간 그날부터 가슴이 멍해지고 숨이 멎었죠 꿈꾸듯 그대를 사랑하고 잠에서 깨어 이별을 했...

비스트(Beast)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머릿속엔 널 잡아야 돼 아니 널 보내야 돼 Oh 널 잊고 살던 널 잊지 못해 울던 나 될 대로 되라지 나도 날 잘 몰라 잊어볼래 니가 돌아서면 난 다신 잡지 않을래 (니가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또) 생각해 달란 말에 더는 고민 안 할래 이제 ...

S

숨이 막혀와 뼛속까지 멍든 아픔을 따라 어느새 식어간 너의 차가웠던 마지막 목소리 미쳐버린 듯 자꾸 흔들리는 눈동자 희미해져버린 듯 그 무엇도 볼 수가 없어 눈을 감아도 두 귀를 막아도 머리를 비워도 애써 참아내도 어쩔 수 없는 건 어리석은 가슴이 말을 듣지 않아서 이토록 보고 싶은데 미칠 것 같은데 사랑했는데 지금도 같은데 어쩔 수 없는 건 나의 모...

메이비 (MayBee)

너무 잘 알죠 그대란 사람 내게 올 리 없죠 한참동안 괜한 맘에 그대를 기다렸죠 숨쉬듯 그대를 사랑하고 숨을 참은 듯 이별을 했던 나 그대가 없는 긴 하루 몇 번씩 힘겨운 내 맘에 숨이 차오르죠 사랑이겠죠 잊을 리 없죠 메마른 저 꽃잎처럼 그대 나를 향해 시들어간 그날부터 가슴이 멍해지고 숨이 멎었죠 꿈꾸듯 그대를 사랑하고 잠에서 깨어 이별을 했...

Beast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머릿속엔 널 잡아야 돼 아니 널 보내야 돼 Oh 널 잊고 살던 널 잊지 못해 울던 나 될 대로 되라지 나도 날 잘 몰라 잊어볼래 니가 돌아서면 난 다신 잡지 않을래 (니가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또) 생각해 달란 말에 더는 고민 안 할래 이제 ...

보아

...

성아

한번은 기억할까 시간속에 날 버린건지 가끔은 잊었다고 다짐해 봐도 편할수가 없나봐~ 눈물에 너를 담아 가슴속에 추억을 담아 지워낼수 있다면 보낼수 있다면 천번도 잊을텐데~ 잊지 못 할 나만의 사랑이 지워져 버릴 내 사랑이 기다림에 난 지쳐갔지만 한번은 부르겠죠 다시 사랑할수만 있다면 이제 그럴수 있다면 조금만 내게 머물러줘 잊혀지는 그날까지~ 내게...

박효신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박효신 (Park Hyo Shin)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

바스코/샤넌/기리보이

떠나가서 미안해 넌 새 남자 만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뒤돌아보지마 넌 자격 있어 아가야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잘 살아 1A 샤넌) 네가 느껴져 분명 가까운 곳에 뒤에 숨어 나를 보며 아직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제발 말이라도 해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직 내 옆에 있는 듯 해 1B 샤넌) 순간 멈춰 버린

마리서사

내겐 아직까지 너만이 나의 안에 살고 내겐 아직까지 너만이 숨쉬기가 싫어서 매일 죽는 꿈을 꾸는데 그만하고 싶어서 멍하니 눈물만 닦는데 머릿속에 내 머릿속에 꿈틀거리는 작은 벌레 잃어버린다는 게 너는 어떤 건지 알고 있니 너를 잃어버린다는 게 세상 살아가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는 거야 숨을 셔서 뭐 하나 자꾸 슬퍼져만 가는데 눈을 떠도 뭐 하나 변하...

어니(Uhnee)

게 사랑인가 봐 수줍은 말투로 넌 내게 가까이 와 주길 바래 열 마디 말보단 차라리 이런 게 낫지 않을까 새어 나오는 너의 숨이 내 귓가에 퍼져 온다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너의 향 너의 품 너의 )

샤넌

안부나 나누자 너만 아프게 하고 떠나가서 미안해 넌 새 남자 만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뒤돌아보지마 넌 자격 있어 아가야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잘 살아 네가 느껴져 분명 가까운 곳에 뒤에 숨어 나를 보며 아직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제발 말이라도 해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직 내 옆에 있는 듯 해 순간 멈춰 버린

너와

가만히 날 안아줘 무심하게 수고했다 말해줘 나의 하루가 위로로 끝날 수 있게 아무 말 없이 날 꼭 안아줘 쌓였던 마음들 지친 일들 큰 숨으로 내뱉을 수 있게 까만 밤 눈을 감아도 불 끄지 못하는 생각들 멍하니 눈을 깜빡거리다 웅크린 몸을 뒤척거린다 숨소리만 가득한 공간 숨이 찬다 오늘의 하루도 내일의 걱정도 모두 내뱉는다 까만 밤 내 방 가득 찬다 나...

S (강타, 신혜성, 이지훈)

?숨이 막혀와 뼛속까지 멍든 아픔을 따라 어느새 식어간 너의 차가웠던 마지막 목소리 미쳐버린 듯 자꾸 흔들리는 눈동자 희미해져버린 듯 그 무엇도 볼 수가 없어 눈을 감아도 두 귀를 막아도 머리를 비워도 애써 참아내도 어쩔 수 없는 건 어리석은 가슴이 말을 듣지 않아서 이토록 보고 싶은데 미칠 것 같은데 사랑했는데 지금도 같은데 어쩔 수 없는 건 ...

소영

반짝이는 불빛들 아래 눈에 띄게 날이 선 뒷모습 알 수 없는 그 표정에 빠져가 나 ? NA NA NA NA 거부할 수 없게 나를 빼앗아 다 ? DA DA DA DA 망설이지 말고 다가와 봐 (낯선 오늘 밤) 지금부턴 우리 둘이 BABY (좀 서툴러도 ALRIGHT) 늦기 전에 모든 감각들을 깨워 비밀스럽게 나와 속삭여 KNOW I WANT YOU ...

숨의 숲

한참을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던 끊어질 듯 가빠지는 나의 짙어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한참을 달린 후에 널 다시 만나고 내뱉었던 안도의 눈부시게 흩날리던 나의 부서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직도 남o†nㅓ\、、\、。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주름이 깊게 팬 볼 입에 문 색소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손을 뗐어도 신은 쉽게 이별을 허락하지 않았네 사실 헤어질 수 없음을 나도 잘 알기에 내다 버린 악기를 다시 가져오는 발걸음 그 덕분에 곰팡이 냄새가 낀 밥그릇 자랑스러운 남편으로 살고자 마음먹은 몇 년 전의 다짐은 TV 속에 환상일 뿐 여전히 아이 같은 미소 지으며 소리 내고 있어 이것마저 지...

바스코 & 샤넌 & 기리보이

안부나 나누자 너만 아프게 하고 떠나가서 미안해 넌 새 남자 만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뒤돌아보지마 넌 자격 있어 아가야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잘 살아 네가 느껴져 분명 가까운 곳에 뒤에 숨어 나를 보며 아직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제발 말이라도 해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직 내 옆에 있는 듯 해 순간 멈춰 버린

정희주

정희주.. 울지 말라고 오늘도 나는 말을 해 셀 수 없는 말들 내 맘을 이기지 못하는데 이번만은 아플 것 같지 않아서 또 불안한 맘 보일까봐서 웃어 나 눈물 없이 슬픈 날 들 다 지워버리면 그대 안에 남아 있는 나 행복할 텐데 . .

어니

말보단 차라리 이런 게 낫지 않을까 새어 나오는 너의 숨이 내 귓가에 퍼져 온다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너의 향 너의 품 너의

림지 (Limzy)

all day 반해 따르겠어 yes sir 삐뚤빼뚤 앞이 안 보여도 너의 손 잡으면 필요 없고 지도나 네비게이션 그러니 지금 당장 나에게 와서 손 내밀어줘 my baby 이제 눈을 떠 넌 왜 내 품에 안겨 향기를 남기고 간건지 왜 내 곁에 와서 속삭인건지 혼자해 매일 네게 해줬던 팔 베개 아무도 내주지 못해 세게 박힌 너의

찹찹

사진 한 장 조차 남지 않은 그댈 이젠 추억만으로 간직하네요 숨겨봐도 더 커져만 가는 나의 그리움만 남아서 또 삼켜내죠 떨어지는 눈물 감춰봐도 보이는 건 심하게 번진 내 눈물자욱들 나타나도 아무 말도 못해도 세상 어는 곳에 있어도 만날 수 있죠 아무것도 못하고 살아 추억이 남아버린걸 내 작은 가슴 깊숙히 내 숨은 이렇게 널 위해 쉰다 내가 쉴 수...

유하나

숨을 길게 내쉰다 깊게 들이마시고 후우 우우 하고 뱉어본다 머리가 핑 돈다 눈물이 핑 돈다 그렇더라 모두에게 만만치 않더라 점점 작아지고 위축되어 날 잃어가네 무표정한 얼굴로 긴장을 가리고 남모르게 숨을 쉬고 우우우우 안간힘을 쓰면서 버텨내고 있는걸 너는 알까 너는 알까 너는 알까 모두에게 만만치 않더라 점점 작아지고 위축되어 날 잃어가네 무표...

Vasco, 샤넌, 기리보이

안부나 나누자 너만 아프게 하고 떠나가서 미안해 넌 새 남자 만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뒤돌아 보지 마 넌 자격 있어 아가야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잘 살아 네가 느껴져 분명 가까운 곳에 뒤에 숨어 나를 보며 아직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제발 말이라도 해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직 내 옆에 있는 듯 해 순간 멈춰 버린

바스코(Vasco), 샤넌, 기리보이

안부나 나누자 너만 아프게 하고 떠나가서 미안해 넌 새 남자 만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뒤돌아 보지 마 넌 자격 있어 아가야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잘 살아 네가 느껴져 분명 가까운 곳에 뒤에 숨어 나를 보며 아직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제발 말이라도 해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직 내 옆에 있는 듯 해 순간 멈춰 버린

퍼플제이(Purple J)

가슴을 치고 애써 지우던 넌 나의 노래가 되고 들려오는 따뜻한 숨소리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아스라이 모든 걸 지우고 살아가고 있는 너는 괜찮니 난 애써 숨을 참아 널 잊을 때까지 너를 막는 거친 파도를 넘어 앞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저어 수평선 반쯤 잠긴 저 달을 향해 더 크게 너를 외쳐 달콤했던 짧은 꿈이라 해도 한

넬(NELL)

괜찮아질 수 있을까 의미가 있기는 한걸까 의심만 더 늘어간다 혼자라는게 서글퍼 노력해보지만 참 고달퍼 어떤 것 하나 내뜻대로 되는게 없구나 그래도 버텨 내야겠지 모두 제자리로 돌려 놔야겠지 잃긴 했어도 잊진 말아야지 내 안에 살아 숨쉬는 진실만큼 날 더 강하게 하는건 없을 테니 이쯤에서 다 포기할까 할만큼 한것도 같은데 자꾸만 더 약해 져가 그...

VASCO (바스코), 샤넌, 기리보이

안부나 나누자 너만 아프게 하고 떠나가서 미안해 넌 새 남자 만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 뒤돌아 보지 마 넌 자격 있어 아가야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잘 살아 네가 느껴져 분명 가까운 곳에 뒤에 숨어 나를 보며 아직 있을 것만 같은데 어디 있는지 제발 말이라도 해줘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직 내 옆에 있는 듯 해 순간 멈춰 버린

서커스백,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넬 (NELL)

?괜찮아질 수 있을까 의미가 있기는 한 걸까 의심만 더 늘어간다 혼자라는 게 서글퍼 노력해보지만 참 고달퍼 어떤 것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구나 그래도 버텨 내야겠지 모두 제자리로 돌려 놔야겠지 잃긴 했어도 잊진 말아야지 내 안에 살아 숨쉬는 진실만큼 날 더 강하게 하는 건 없을 테니 이쯤에서 다 포기할까 할 만큼 한 것도 같은데 자꾸만 더 약해 ...

류석원

?의식을 담아 숨쉬는 사람에겐 발 끝의 여린 풀 한 포기나 창 밖의 흐느끼는 빗줄기까지도 가슴이 저린 울림일테지 많이 생각하고 천천히 말하고 공 들인 글씨를 쓰고 고마운 식탁의 맛을 헤아리고 더 깊은 숨을 쉰다면 행복이란건 어렵지 않아 행복이란건 더 깊은 숨을 쉬면 돼 순간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에겐 삶이란 오 너무 멋진 선물일거야 온세상 모든 걸 경...

[방송용] 박효신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

스페이스파파

?우린 아무도 모르게 점점 희미해져 가던 우린 서로를 모른 채 바닥까지 마르는 우리의 시간을 멈추지 못하고 모든 것이 다 끝나고 우린 서로의 꿈 속으로 홀로 날아가네 잃어버린 듯 잊혀져 가고 살아가네 사라진 듯 멈춰버린 나의 그 계절이 소리 없이 빛을 잃어가네 갈 길 없이 남겨진 우리의 말들 서로의 체온 나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사라져가는 우리의 숨이 ...

Huckleberry P

주름이 깊게 팬 볼, 입에 문 색소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손을 뗐어도 신은 쉽게 이별을 허락하지 않았네 사실 헤어질 수 없음을 나도 잘 알기에 내다 버린 악기를 다시 가져오는 발걸음 그 덕분에 곰팡이 냄새가 낀 밥그릇 자랑스러운 남편으로 살고자 마음먹은 몇 년 전의 다짐은 TV 속에 환상일 뿐 여전히 아이 같은 미소 지으며 소리 내고 있어 이것마저...

비스트 (Beast)

[준형]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머릿속엔 널 잡아야 돼 아니 널 보내야 돼 Oh 널 잊고 살던 널 잊지 못해 울던 나 될 대로 되라지 나도 날 잘 몰라 [두준] 잊어볼래 니가 돌아서면 난 다신 잡지 않을래 (니가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또) 생각해 달란 말에 더는 고...

퍼플제이

가슴을 치고 애써 지우던 넌 나의 노래가 되고 들려오는 따뜻한 숨소리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아스라이 모든 걸 지우고 살아가고 있는 너는 괜찮니 난 애써 숨을 참아 널 잊을 때까지 너를 막는 거친 파도를 넘어 앞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저어 수평선 반쯤 잠긴 저 달을 향해 더 크게 너를 외쳐 달콤했던 짧은 꿈이라 해도 한

스페이스파파(Space Papa)

?우린 아무도 모르게 점점 희미해져 가던 우린 서로를 모른 채 바닥까지 마르는 우리의 시간을 멈추지 못하고 모든 것이 다 끝나고 우린 서로의 꿈 속으로 홀로 날아가네 잃어버린 듯 잊혀져 가고 살아가네 사라진 듯 멈춰버린 나의 그 계절이 소리 없이 빛을 잃어가네 갈 길 없이 남겨진 우리의 말들 서로의 체온 나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사라져가는 우리의 숨이 ...

숨? 박효신?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나단비

어쩌죠 벌써부터 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그댈 조금씩 잊어내야 하는 일 내겐 너무 힘든 일이죠 보내고 보내도 억지로 밀어내도 가슴은 여전히 그대일 텐데 숨처럼 뱉어 내봐도 어느새 그댄 내 안에 또 다시 차오르죠 얼마나 바보 같은지 떨쳐내지 못하고 다시 헤매이죠 나 혼자 아직도 그댈 잊지 못한 채로 사는가 봐요 보내고 보내도 억지로 밀어내도 가슴은 여전히...

S (강타&신혜성&이지훈)

숨이 막혀와 뼛속까지 멍든 아픔을 따라 어느새 식어간 너의 차가웠던 마지막 목소리 미쳐버린 듯 자꾸 흔들리는 눈동자 희미해져버린 듯 그 무엇도 볼 수가 없어 눈을 감아도 두 귀를 막아도 머리를 비워도 애써 참아내도 어쩔 수 없는 건 어리석은 가슴이 말을 듣지 않아서 이토록 보고 싶은데 미칠 것 같은데 사랑했는데 지금도 같은데 어쩔 수 없는 건 나...

(다중 값)/박효신 (Park Hyo Shin)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