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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송창식

온다 간다 말없이 사라져간 사람 어제저녁 갑자기 떠나간 사람 언제나 자리에 언제나 시간에 먼저 와서 기다려주던 사람 어제저녁 둘이 만났을 때도 웃으면서 다정했는데 간밤에 무슨 사연 생겨났길래 이렇게 사라져 가버렸나 미소 짓던 얼굴이 따스하던 손길이 새하얗게 생각나는 사람 언제든지 말은 들어왔었지 농담처럼 들어왔었지

그사람 송창식

온다 간다 말없이 사라져간 사람 어제 저녁 갑자기 떠나간 사람 언제나 자리에 언제나 시간에 먼저와서 기다려주던 사람 (어제저녁 둘이 만났을때도 웃으면서 다정했는데 간밤새 무슨 사연 생겼났길레 이렇게 사라져 가버렸나 미소짓던 얼굴이 따스하던 손길이 새하얗게 생각나는 사람) (언제든지 말은 들어왔었지 농담처럼 들어왔었지

진정 난 몰랐네 송창식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사랑 송창식

사랑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얼굴 허공에 그리며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눈을 감으면 모습 다시 떠봐도 떨리는 가슴 부여안고 간신히 말붙여

사랑 송창식

사랑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얼굴 허공에 그리며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눈을 감으면 모습 다시 떠봐도 떨리는 가슴 부여안고 간신히 말붙여

사랑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얼굴 허공에 그리며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 그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사랑(포크송)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얼굴 허공에 그리며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 거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사랑 (Over And Over) 송창식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사람 얼굴 허공에 그리며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거리는 가슴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멀어진 사람 송창식

저무는 창가 혼자 앉아서 그사람을 생각한다 멀어진 사람 좋아 하였다 사랑 하였다 그렇지만 우리 헤어져야 했다 아 아 불같이 뜨겁던 그입술 아 아 솜처럼 부드럽던 마음 저무는 창가 혼자 앉아서 고독에 겨워 나는 울고 있다 아 아 불같이 뜨겁던 그입술 아 아 솜처럼 부드럽던 마음 저무는 창가 혼자 앉아서 고독에 겨워 나는 울고 있다

에이야 홍 술레잡기 송창식

약속대로 약속대로 처음에 정한대로 가위 바위 보로 나온대로 꼭꼭 술레하는 사람들 앉아쉬기 없기 꼭지하는 사람들 아주가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2.앞에가는 사람들 먼지내기 없기 뒤에오는 사람들 딴지걸기 없기 애아여 홍 에헤이야 홍 먼저 닿은 사람들 심술내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약속대로 약속대로 애초에 정한대로 날때 구던

송창식 송창식

ID3

축 결혼 송창식

처음 만난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눈길이 좋았지 정다운 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마음이 너무 좋았지 언제나 만나서는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둘이서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 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 나 슬플 때 나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 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살리라 처음 만난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담배 가게 아가씨 송창식

담배 가게 아가씨 / 송창식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오~ 기대 하시라 개봉박두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동네 청년들이 너도 나도 기웃 기웃 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두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하나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동네 청년들이 너도 나도 기웃 기웃 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두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하나

담배가게 아가씨 (CF - 롯데제과 베지칩 ) 송창식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그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별똥별 송창식

간다시던 당신의 말이 너무도 믿기질 않아서 난 그만 웃어버렸지~~~ 돌아서는 모습 보면서도 모른체 내 길만 걸었지... 무심코 밤 하늘에 별을 헤다가 하얗게 사라지는 별똥별하나에 깜짝 놀라서 돌아온 자리 내 사람이 간곳이 없고 빈터엔 외로움만 하나 가득...

애 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 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모를 아가씨 난 사랑 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가 버렸네

애 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 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모를 아가씨 난 사랑 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가 버렸네

토 함 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토 함 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축가 송창식

*처음 만난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눈길이 좋았지 정다운 그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마음이 너무좋았지* 언제난 만나서는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둘이서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 나 슬플 때 나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 이세상 끝날까지 함께살리라) *제 1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Guitar by 함춘호) 송창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송창식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 루 루루루루루루 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 피고있겠지 * 반복

한걸음만/이상해/사랑하는 마음 송창식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당신의 눈 나에게 보이게요 한 걸음만 한 걸음만 가까이 오세요 나의 마음 당신께 보이게요 나를 보는 당신의 두 눈엔 사랑이 넘쳐요 타오르는 나의 마음 어때요 이대로만 이대로만 영원히 있어요 우리 사랑 하늘을 메우게요 만나고 만나고 아무리 만나도 헤어질 때는 아쉬워 내일 또 만나자 약속은 하지만 언제나

애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가 버렸네

애인 송창식

애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애인 송창식

애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왜 울어 송창식

비바람 불어오면 젖어서 가오리다 어둠이 밀려오면 불 밝혀 가오리다 다지고 떠나온 길 웃으며 넘던 고개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한세상 사노라면 개인 날 있으리라 한세상 사노라면 궂은 날 있으리라 알고서 떠나온 길 웃으며 떠나온 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그대 있음에 송창식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 불러 손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 잡게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때 내가 있어 빛에 살게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빛에

상아의 노래 송창식

바람 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 르는데 외로운 여인인 가 짝 잃 은 여 인인 가 가 버린 꿈속 에 상처 만애 달퍼 라 아아아 아아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날 밤 상아혼 자울 고 있네 가 버린 꿈속 에 상처 만애 달퍼 라 아아아 아아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날 밤 상아혼 자울 고 있네

간다시면 송창식

간다시던 당신의 말이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난 그만 웃어 버렸지 돌아서는 모습 보면서도 또 다시 오리라 믿었지 무심코 밤 하늘에 별을 헤다가 하얗게 사라지는 별 똥별 하나 깜짝 놀라서 그때야 난 알았네 내 사랑 떠나간 것을 무엇이 우리들을 떠어 놨을까 무엇이 내 사랑을 떠어 놨을까 돌아 올거야 혼자서 달려봐도 가슴에

하얀 손수건 송창식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상아의 노래 송창식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아~~ 못잊어~

상아의 노래 송창식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 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아~~ 아~~ 못잊어~

그대 있음에…♨♥♨ 〓…송창식

그대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나의 마음에 자라거늘 오 오~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오~ ~ ~ 그리운 이여 그대 있음에

>>>상아의노래<<< 송창식

1)))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아~ 아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날밤~ 상아혼-자 울-고있나~ 2)))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병사의 향수 송창식

바람결에 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멎는다 떠나올 때 손 흔들며 짖던 미소 별빛 속에 아른거린다 태극기 새겨 넣은 가슴 한쪽엔 언제나 동그랗게 어머님 얼굴 밤을 새워 고향 쪽에 가는 저 새야 사랑한다 전해 주려마 바람결에 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멎는다 떠나올 때 손 흔들며 짓던 미소 별빛 속에 아른거린다

딩동댕 지난 여름 송창식

딩동댕 지난 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딩동댕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 볼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지난 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딩동댕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딩동댕 지난 여름 송창식

딩동댕 지난 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딩동댕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 볼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지난 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딩동댕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꽃, 새, 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 송창식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님들의 하신양 가슴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바쳐라 산산히 가루져 공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