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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땅 송희태

보드라운 흙을 맨발로 거닐어 새싹이 움트는 땅위로 뒹굴어 환한 웃음과 흙 묻은 손톱은 온전히 나의 나의 나라 나의 , 나의 나라 나의 아이가 살아갈 날 잊혀진 형제의 손을 잡고 지켜갈 나의 언제고 잊혀진 형제를 만나면 함께 흙밭을 뛰놀고 뒹굴어 발그래 물든 얼굴을 마주한 그곳은 나의 나의 나라 나의 , 나의 나라 나의 아이가 살아갈 날 잊혀진

조국아 민주야 민중아 사랑아 송희태

부정과 부패로 가득찬 자들이 이 나라를 흔들어 애달픈 민중의 눈물로 그들의 배를 채워 불리네 무너져가는 나의 조국과 쓰러져가는 우리 민중을 누구도 대신 구원할 수는 없어 우리가 스스로 싸워 이루리라 오오오 나의 조국아 오오오 우리 민주야 오오오 우리 민중아 오오오 나의 사랑아 권력에 빌붙어먹으며 애꿎은 사람 하나를 골라 본보기 삼아 거짓된 이야기들로 내걸어

아름다운 밤 송희태

나의 마음 속 그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흘러가는 시간 속에 짙어지는 마음만 함께 걷던 바닷가 위로 쏟아지던 별빛 사이로 무엇보다 빛나던 눈빛과 제잘거리던 그대 목소리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그대와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 그대와 이 밤을 그대와 그 마음을 그대와 나의 곁에선 그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스쳐가는 순간 속에 깊어지는

우리의 세상 (live 210307) 송희태

나의 마음 깊은 곳 작은 촛불하나 어둠을 헤치고 광장으로 나와 그대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며 세상을 꿈꾸어 우리가 되었네 우리는 춤추리 아름다운 세상에 작은 촛불 하나 강물같이 흐르네 노래를 부르리 정의를 외치며 타는 목마름으로 목놓아 부르리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얽히고 섥혀서

우리의 세상 (촛불의 바다 Ver.) 송희태

나의 마음 깊은 곳 작은 촛불하나 어둠을 헤치고 광장으로 나와 그대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며 세상을 꿈꾸어 우리가 되었네 우리는 춤추리 아름다운 세상에 작은 촛불 하나 강물같이 흐르네 노래를 부르리 정의를 외치며 타는 목마름으로 목놓아 부르리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Make It Louder (W's version) 송희태

좋은 일보다는 옳은 일을 하겠다고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힘 있는 자 편에 서서 힘 없는 자의 눈을 가리지 않겠다고처음 그 마음 잊지 않겠다고make it loudermake it louder make it loudermake it louder make it louder더 크게 소리쳐 I’m the one. Real watchdog세상을 위한 이야...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송희태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아보자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아보자 일만 터지면 어떻게 짜를까 틈만 보이면 어떻게 속일까 이핑계 저핑계들을 늘어 놓다가 목숨줄 잘라놓고 비용절감이라하네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아보자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

새벽 송희태

아직은 차가운 새벽녘추위와 어둠속 우리는서로의 손을 맞잡고태양의 시간을 그리네저멀리 보이는 듯한가녀린 빛줄기마저마음속의 끈 붙잡고희망이 떠 오르는 그 순간까지어둠 속 한줄기 빛을 찾아서칠흙의 바다를 건너고요한 숲을 지나단호한 절벽 넘어무지개 떠오르는대지의 저편으로그대와 함께 날아 가리희망이라는 두 글자에내 모든 것을 다 걸도록어리석지는 않다고말은 하지...

별이 되어줄래요 송희태

길을 걷다가 우연히마주친 너의 흔적에멍하니 넋을 놓고한참을 바라보다가함께 노래했던 시간함께 춤을 췄던 공간반짝반짝 빛나는아름다운 청춘들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 모습그대로 곁에 남아줘요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대를아름다웠던 그대로숨막히게 내몰렸었던그대 이제는 웃으며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

별이 되어 줄래요 송희태

길을 걷다가 우연히마주친 너의 흔적에멍하니 넋을 놓고한참을 바라보다가함께 노래했던 시간함께 춤을 췄던 공간반짝반짝 빛나는아름다운 청춘들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 모습그대로 곁에 남아줘요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대를아름다웠던 그대로숨막히게 내몰렸었던그대 이제는 웃으며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

청소를 하자 (ver. hmc) 송희태

얼굴이 간지러워 잠에서 깨어주위를 둘러보니 벌레 한마리그 순간 머리 속을 스쳐가는 말청소을 하자벌레 한마리 후후 불었더니그 벌레 어디론가 도망치더라살금살금 따라 가보니아 벌레떼가 가득하구나청소를 하자쓸고 닦고 좀 귀찮아도청소를 하자벌레들을 날려버려청소를 하자담고 버리고 좀 귀찮아도청소를 하자좀 더 깨끗한 내일을 위해파리체 에프킬라 양손에 들고서벌레무리...

거짓말쟁이 송희태

마디마디 뱉는 그 말마다한줄한줄 써대는 글마다하나라도 제대로 된 사실이 있었던가뻔뻔한 얼굴에 철판깔고모른 척 시치미를 뚝때고거짓말로 가득찬 거미줄을 타고다니네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나를 우습게만 생각하고매일 속이고 또 속이고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지긋지긋한 네 모습을다시는 보고싶지 않아사라져요 내 눈앞에서...

아가를 위한 자장가 송희태

별도 달도 모두 잠든 그날 밤처음으로 너를 만나너의 작은 손짓 발짓에도벅차 오른 마음을 애써가라앉혀 보려했던그 날 너의 작은 그 심장소리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가자장 자장 자장 예쁜 아가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가자장 자장 자장 예쁜 아가마음 졸여 너를 기다려왔던그 날들이 모두 내겐아름다운 순간의 계속임을너를 만나고 너의 손을 잡고너의 숨소리를 듣고너의...

그대 마음 곁에 송희태

눈물 속에서 살고 있는 그대수많은 절망들이 찾아와도고개를 돌릴 수 없어덩그러니그대 그 자리에위로의 말들과 노래 마저도아무런 힘이 되지 않는 때에그저 말없이 그대의 곁을 지키며함께 하리나는 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 있을게그대 마음 속 아주 작은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나는 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 있을게그대의 마음이홀...

사랑이어라 송희태

멀리도 돌아온 이곳에서다시 만난 너에게하고싶은 말이 남아아프게 사라진 사람들은그를 아는 마음들에상처들을 남기는데다시 돌아간데도 그 날에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멀어진 시간들 마저 사랑이어라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돌아온 걸음 마저도 우리에겐내 곁에서 머물다가혹시나 아파할까두려웠던 거야돌아선 날들에 붙잡힐까걸음을 서둘러도다시 그 자리에다시 돌아간데도 그 날에사랑이...

검은손 (Black Hand) 송희태

털어 먼지가 없으면 나올때까지묻혀 털어도 안나오면 만들어서집어넣을 핑계 하나라도 나올때까지족치고 털어모두를 인형줄에다 메달고세상을 멋대로 움직이던 너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사람들의 피로 물든너의 흔적을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세상을 니 멋대로주물럭 거리던 너희들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사람들의 피로 물든너의 흔적을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세상을 니 ...

다른 향기 다른 곳으로 송희태

이른 아침 문득 홀로 잠에서 깨어이대로 그냥 여행을 떠나요울리는 전화기 잠시 놓아두고서지긋지긋한 오늘 이제 안녕산이나 바다로 별들이 많은 밤하늘 보고 싶어그 순간을 잊을 수는 없겠죠시간이 없을거란 핑계는 참아요 오늘은 그대와 저 멀리 떠나겠어 어제와는 다른 향기 다른 곳으로늦은 밤 홀로 이대로 떠나고 싶어답답한 나를 모두 날려버리고푸른 바다까지 그냥 ...

내려와라 (A.K.A 탄핵퇴진가) 송희태

니가 제일 잘 하는 건널 믿었던 사람들을 속이는 것니가 한 가장 큰 실수는사람들을 우습게 생각한 것이대로 너를 그냥 놓아두면모두 망가질 것 같아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모두가 니 생각처럼쉽게 속아 넘어가지는 않아애매한 말들로 슬쩍넘...

내려와라 (A.K.A 탄핵퇴진가) (fast mix) 송희태

니가 제일 잘 하는 건널 믿었던 사람들을 속이는 것니가 한 가장 큰 실수는사람들을 우습게 생각한 것이대로 너를 그냥 놓아두면모두 망가질 것 같아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모두가 니 생각처럼쉽게 속아 넘어가지는 않아애매한 말들로 슬쩍넘...

우리의 세상 송희태 (Song HeeTae)

나의 마음 깊은 곳 작은 촛불하나 어둠을 헤치고 광장으로 나와 그대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며 세상을 꿈꾸어 우리가 되었네 우리는 춤추리 아름다운 세상에 작은 촛불 하나 강물같이 흐르네 노래를 부르리 정의를 외치며 타는 목마름으로 목놓아 부르리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우리의 세상

마가

먼지 내 방에 쓰레기 봉지와 플라스틱 그대로 방치해 방바닥에 덥힌 나의 비늘 하루씩 까먹고 까먹은 만큼 나를 잃어 날 죽일 방을 피해 바깥으로 나가기로 땅을 고루 밟아 추억을 따라가다 보면 안산 잊고 있던 많은 사람 간만에 봐 반갑다고 "전 같지 않아" 그때 우린 갑과 을 관계였잖아 전과 같아 we're still friends 농담이 안 편할 때도 마음 불편한

하늘 땅 별 땅 B.B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 왔는데 니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 했는데 니가 잘 노는 여잔 싫어 한다고 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없잖아 그러는 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너를 단념할 수가 없어 Oh Baby~

하늘 땅 별 땅 B.B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 왔는데 니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 했는데 니가 잘 노는 여잔 싫어 한다고 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없잖아 그러는 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너를 단념할 수가 없어 Oh Baby~

땅 끝까지 소리엘

나의 마음속에 가득 넘치는 주님의 그 사랑으로 세상을 향해 나가리 주님 명령따라 나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함께라면 나 어디든 두렵지 않아 땅끝까지 주의 복음 들고 가리라 주님 나와 함께 하시면 어느 누가 나를 막으리 세상속에 한 알의 밀알이 되리라 나의 나된 모습 낮추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복음 들고 가는 나의 발걸음마다

하늘 땅 별 땅 비비 (B.B)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 없쟎아 그러는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가 없어 Oh,Baby 땅끝 땅끝도 하늘 별끝 별끝도 난 너를 따라갈 준비 돼있어 돌아봐 가까운 곳에 그렇게 니가 원하던 너만을 위할 그런 여자 있쟎아 나 만큼만큼만 아니 더큰 더큰 정 니게 줄 사람 있으면 찾아봐 내게와 나의

약속의 땅 마르지 않는 샘

옮기리 순례의 길 떠나는 내 삶의 시작과 끝 주님께 모두 내어 맡기리 그 신실한 언약을 믿고 두려움 가운데서도 전진하리라 날 유혹하는 우상들을 허물고 오직 주님만 섬기며 찬송하리라 그 신실한 언약을 믿고 두려움 가운데서도 전진하리라 날 유혹하는 우상들을 허물고 오직 주님만 섬기며 찬송하리라 나의

부처의 땅 자명스님

꽃핀자리 꽃진자리 세세생생이요 세상만물 공물아닌 것이 없구나 흉허물 없이 땅에 내려진 보검 들어도 보아도 석가여래의 힘 천년의 미소로 도리천 땅에서 천년의 미소로 도솔천 땅에서 땅끝에서 장엄히 밝히신 님의 등불 밤하늘의 별처럼 총총히 밝히시어 구만리 장공 같은 나의 인생 천상의 세계 극락으로 오라하시네

안식의 땅 김태희

내안에 흘러나는 성령의 생수의 강물 내 주여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다 위로부터 내려와  다 하늘에서 내려와   영원한 모든 것  온전한 선물은 다 빛의 아버지로 부터 다 위로부터 내려와  다 하늘에서 내려와   온  마음 다하여 온 힘을 다하여 주님만 사랑합니다. 눈부신 주의 나라 내 맘에 임하셨네. 날 덮으시는 권능  안식의 걷게 하시네.

어머니의 땅 시나위

아무리 날 바꿔봐도 너무나 달라 다른 색의 눈과 머리 영혼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 없는 잡초 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 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네가 보고싶어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어머니의 땅 시나위

아무리 날 바꿔바도 너무나 달라 다른 색의 눈과 머리 영혼 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없는 잡초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 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이야~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으로~으로~으로~으로~ 부 르 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니가

김원중

(안도현 시/유종화 작곡/백창우 편곡) 내게 땅이 있다면 거기 나팔꽃을 심으리 때가 오면 보랏빛 소리 나팔소리 들리리 날마다 눈물 젖은 눈으로 바라보리 덩굴이 애쓰며 손 내미는 것을 내게 땅이 있다면 한 평도 물려주지 않으리 내 아들에게 다만 나팔꽃 진 자리 마다 동그랗게 맺힌 꽃씨를 모아 아직 터지지 않은 세계를 주리 * 안도현

노래마을

<백창우 시 /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년쯤 뒤엔 아니, 이십년쯤 뒤엔 배추고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완두콩을

굴렁쇠 아이들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 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 년쯤 뒤엔 아니 이십 년쯤 뒤엔 배추공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백창우

<백창우 시 / 곡>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배추 심을 땅도 없고 고추심을 땅도 없겠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자꾸만 땅이 죽어간다 이러다간 우리 어머니 콩 심을 땅도 없겠네 한 십년쯤 뒤엔 아니, 이십년쯤 뒤엔 배추고장 고추공장 콩공장이 생겨 라면처럼 비닐봉지에 담겨진 배추를 고추를 완두콩을

한돌

?우리에게 땅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울어머니 살아 생전에 작은땅이라도 있었으면 콩도 심고 팥도 심고 고구마도 심으련만 소중하고 귀중한 우리땅은 어디에 서울가신 우리아빠는 왜 아직 안오실까 우리땅이 생겨난다면 자갈밭이라도 좋겠네 오늘도 저멀리 기적소리 들리건만 깔담살이 내꿈은 구름타고 떠가네

안찬용밴드

끝도없이 우리앞에 펼쳐진 그 메마른 민족의 한숨을 내 뱉고 한걸음 또 한걸음 어딜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걸음 또 한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해 약속의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넓히시며 나아가게 하리라

안찬용 밴드

(2분30초 간주) 끝도 없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 메마른 민족의 한숨을 내뱉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딜 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 해 약속의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나의 백성이 KidzVenture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며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새롭게 하소서 무릎 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리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너와 나의 땅 양병집

이 땅은 너와 나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 준 자랑스런 너와 나의 귀여운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우리들이 물려 줄 사랑스런 너와 나의 아침 해 뜰 때 황소를 몰고 뚝 길을 지나 밭을 나가면 파란하늘엔 제비 날으며 즐거운 노래 부른다 산뜻한 바람 맑은 시냇물 하나님 주신 복 받은 나라 이 언덕에서 저 들판에서

나의 백성이 박우곤

나의 백성이 머리숙이고 내게 기도하며 또 나를 찾고 그 나쁜 길 돌아서 내게 오며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에 다시 생명주리라 아버지여 고쳐 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새롭게 하소서 나의 백성이 머리숙이고 내게 기도하며 또 나를 찾고 그 나쁜 길 돌아서 내게 오며 하늘에서 듣고 죄를

하늘과 땅 위에 요단

하늘과 위에 모든 만물의 주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려요 하늘과 위에 모든 만물의 주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려요 하늘과 위에 모든 만물의 주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려요 나의나의 몸 겸손히 주 위해 바치며 나의 주 하나님께 내 기쁨 드려요

나의 고향 오월의노래

나의 고향 시퍼런 하늘을 찢고 치솟아 오르는 터질듯 터지지 않는 거역의 몸짓으로 선 해맑은 오월이면 총부리 칼날아래 떨리는 목메인 통곡이여 투쟁의 넋으로 살아 자주의 횃불아래 붉은 꽃 진달래로 불타버린 오월의 고향 (후렴) 그 곳은 나 태어나 총부리 칼날아래 피끓던 소년시절 분노로 불끈 쥔 주먹 투쟁으로 굳어진 주먹 진달래

하늘과 땅 사이 실천교리교육 연구소

나의 두 발은 땅위에 나의 두 팔은 하늘에 하늘과 사이 내가 서있네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얼마나 신비로운가?

이 땅은 너와 나의 땅 양병집

이땅은 너와 나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자랑스런 너와 나의 귀여운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우리들이 물려줄 사랑스런 너와 나의 아침해 뜰 때 방초를 몰고 뚝길을 지나 밭에 나가면 파란 하늘엔 제비 날으며 즐거운 노래 부른다 이땅은 너와 나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자랑스런 너와 나의 귀여운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우리들이 물려줄 사랑스런 너와 나의

나의 백성이 Disciples

나의 백성이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새롭게 하소서 무릎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리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갈 곳 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해는 저오고 들판을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내 마음속의 땅 YB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이 땅 어디엔들 노브레인 (NoBrain)

이땅 어디엔들 정의란 것이 있기나 하더냐 언제나 세상이란 가진자들의 편에서 있더라 힘의 논리앞에 나의 권리따윈 정말로 하찮은 것 일 뿐이네 법이란 언제나 힘 가진자들의 든든한 몽둥이 노릇을 하더군 이땅 어디엔들 정의란 것이 있기나 하더냐 이땅 어디엔들 정의란 것이 있기나 하더냐 언제나 세상이란 가진 자들의 편에 서있더라 돈과 권력앞에 나의 존재 따윈 정말로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 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사람들은

나의 백성이 제이어스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 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새롭게 하소서 무릎 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리 주님의 자비로 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