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형놀이 스스로 빛나는 달

아주아주 높은 곳에 사는 공주와 가장 밑바닥에 사는 소년은어딘지 모르게 닮았지 외로운데 외로움 모른다는 면에서아무리 뛰어봐도 천장에 박기만 한다는 걸 깨달은 바퀴벌레처럼 이젠 천장이 열리더라도 나갈 수 없겠지시도조차도 못 해본 채로밖에 아이들 소리가 들리면창가에서 웃음소리를 흉내 내며배운 적 없는 적막을 깨트리려나도 몰래 인형놀일했지 oh아주아주 높은...

영원한 아이로 남는 법 스스로 빛나는 달

나는 법을 알려줄게눈을 감고 상상해 봐양팔을 벌리고 불어오는 바람 위에나를 맡기는 거야 두려워 마우린 기분 좋은 상상을 해야 돼그럼, 몸이 가벼워져 날 수 있는 거야기억 안 나겠지만 처음이 아니야간절했던 그때 날아본 적 있단 걸잊고지내서 그렇지, 우리 모두날아오르는 거야저 반짝거림을 따라가깊은 곳부터 피어오르는그 지도를 펼쳐봐인적 드문 곳에 살짝 숨겨...

무지개를 사랑하는 법 스스로 빛나는 달

어릴 땐 말이야 예쁜 것들은 모두내 손 안에 넣고서 뺏기기 싫어했지그런 내 눈앞에 잡히지 않는 너는신세계였지 마치 신기루였어 그치네게 반한 난 그대로 달려가잡힐 때까지 뛰었어숨이 차도 안 멈췄어But you're gone far a way남겨진 나는 상처투성이야이젠 너를 놓칠래잡히는 것만이 사랑은 아니야분명히 내 안에 새겨진 너를 믿어I know yo...

루나트레인 (LunarTrain)

어제와 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처진 어깨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느냐고 그냥 그냥 그냥 특별할 것 없는 매일이 계속되고 기대할 것도 없는 내일은 오고 있고 답답한 마음에 올려다본 하늘엔 달이 달이 달이 유난히도 달이 차오른 밤이면 내 마음도 벅차오르는데 그제서야 떠오른 나의 마음속 잊혀져가던 빛바랜 꿈들 그래 나도 빛나고 싶었어 빛나는

빛나는 달 colbin (콜빈)

붉게 물든 Fire 내 맘에 선명하게 Tire 빛나는 제발 떠나지마 놓을 수가 없기에 널 지울 수가 없기에 널 빛 나 아름다운 너는 돌아보지마 어쩜 자연스러운 말 알고 싶지도 않아 빛 나 아름다운 너는 돌아보지마 어쩜 자연스러운 말 알고 싶지도 않아 시간이 너무나 갔지 눈물로 맞이한 아침 이런 내 기분을 아니 필요하다고 사랑이 한순간 식은 이 맘이

캐스커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캐스커(Casker)

눈부시게 빛나는 널 <간주> 달빛을 머금은 바람이 너의 얼굴을 타고 하염없이 나를 이끌고 있어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는 까만 공기에 쓸려 파도처럼 나를 두드리는데 밤은 너무 짧아서 어둠에 기대어 의지할 수도 위로 받을 수도 없지만 너의 미소를 믿고 모든 것을 내게 맡긴 채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세계몰락감

낡은 중력은 필요없고 눈을 감아야 더 알게 돼 악몽은 깨고 난 뒤에야 무서워 더 아래로 와 최초의 바깥을 기억하고 싶어 그늘 속에서 잠든 널 깨워 유리병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한 조각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달의아이 블루(BLOO)

열두 시 갇혀있는 방에 난 가만히 옆에 거울을 봐 I\'m pretty drunk 항상 그래왔듯이 답답해 창문을 열어보니 난 저기에 떠 있는 울고 있는 혼자인 게 슬픈 게 아냐 서 있는 날 비춰주는 나도 너와 같은 거 같아 난 혼자서 빛나는 빛나는 혼자 빛나는 빛나는 혼자 빛나는 빛나는 혼자 빛나는

아이움

어둠속에 외롭게 빛나는 저달은 내 그리운 사람들을 바라볼까 그대의 안부를 내게로 전할순 없나요 활기찼던 사람들 지나가고 홀로이 남아 달을 바라보면 그리움만 쌓이고 쌓여서 그때로 돌릴순 없나요 사랑아 내 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 네 곁의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말이야 만나지 않아도 달은 우리의 오작교가 될까 매일 한번 하늘위를 올려다 보려해 새로운 풍경들과

친구야 놀자 로보데이터 (유비윈)

나랑 함께 노올자 인형놀이 하자, 나무타기 하자 언덕에 올라 미끄럼틀 타자 재미난 시간 함께 해, 내 친구들아 안녕, 내 친구. 나랑 함께 노올자 인형놀이 하자, 나무타기 하자 언덕에 올라 미끄럼틀 타자 재미난 시간 함께 해, 내 친구들아 narr. "어! 밥 먹을 시간이네. 우리 내일 여기서 또 놀자, 안녕~"

STAR (Feat. 김부경) 성민

지쳐가는 세상 속의 나 괜찮다고 가둔 걸까 짜여진 시간 속의 우리 깝깝한 세상 헤매는 걸까 세상의 태양은 또 지고 어둠이 무서워 올 떄 세상의 두려움이 몰려 웅크려 앉아있던 난 Star 저 하늘 환히 빛나는 바로 star 빛나는 잠깐도 좋아 Star 스스로 밝게 빛나는 그 별이 된 나는 환희 빛날까 세상의 태양은 또 지고 어둠이 무서워

달 구경하자 리튼 (Ritten)

오늘 걷는 이 거리가 유독 밝은 것만 같아 밤 하늘을 올려다보니 꽉 찬 보름달 빛이 내려 제법 따뜻해진 날씨 네 손을 꼭 잡고 함께 걷는 게 행복한 나야 꽤나 가까워진 우리 말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게 된 눈빛 보름달이 내 품에 안기면 나는 너에게 달려갈 거야 달빛보다 빛나는 너의 두 눈으로 나랑 구경하자 깊고 아득했던

외로운 달 음리 (Eum Lee)

외로운 달은 그저 오늘도 떠올라 우릴 바라보고 바라며 하지만 우리는 볼 수가 없네 구름에 가려진채 하늘은 어두워 외로운 달은 가끔 나홀로 반짝여 빛나는 존재라는 게 불편하지 나에겐 가려진 부분이 더 많은 걸 누가 비춰줘 내 나머지를 남몰래 들려오는 소리들은 나의 즐거움 그대 태양 나의 뮤즈 우린 영원히 볼 수가 없겠지만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외로운 달은 그저

서울의 달 정은지 (Jeong Eun Ji)

서울도 하늘에 뜨는 달과 별은 똑같은데 어릴 적 반짝였었던 별들은 그 어디에 매일이 똑같고 어제가 오늘인 날들 텅 빈 방 잠 못 들어 뒤척이다 일어나 서울의 달을 보며 서울의 너를 불러본다 사랑을 하고도 사랑이 맞는지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려줄까 내가 그 어디쯤 있는 건지 그 누구도 말해준 적 없어 빛나는 네게 물어 물어본다

서울의 달 정은지

서울도 하늘에 뜨는 달과 별은 똑같은데 어릴 적 반짝였었던 별들은 그 어디에 매일이 똑같고 어제가 오늘인 날들 텅빈 방 잠 못 들어 뒤척이다 일어나 서울의 달을 보며 서울의 너를 불러본다 사랑을 하고도 사랑이 맞는지 내 오랜 꿈들이 날 기다려줄까 내가 그 어디쯤 있는 건지 그 누구도 말해준 적 없어 빛나는 네게 물어,

미도

Oh, feel it 내가 너를 볼 때면 그닥 멀지않은 곳에 함께 있는 것 같아 I wanna feel 나를 비쳐줘 Oh,feel it 수많은 어둠 사이로 유독 빛나는 네가 좀 더 가까이 있음 해 더 밝게 빛났음 해 밤에 어둠이 더 드리워질때면 더는 숨김없이 눈을 맞쳐줘 Let me see your something 뭔가 더 취하게

달 위 작은소년 Daniel Oh

어느날, 공허한 검은색 하늘이 내 눈을 채워 발 아래엔 회색 돌들만 가득 차 있어 무중력의 춤을 추며, 나 홀로 서 있네 이 조용한 위에서, 지구를 올려다보아 작은소년아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위 작은 소년, 혼자서 꿈을 꾸지 지구에서 바라본 나는 어떤 모습일까 무한한 우주 속 작은 존재, 그러나 빛나는 이 작은 위에서, 나는 무엇을 찾을까

아이 (i) 류세라

가면서 뭐 할까 문방구 들릴까 만득이 아니다 고무줄 아프리카 사람들은 마음씨가 좋아 좋아 케이크 사 주고 아니면 퐁퐁을 삼십분에 오백 원 용돈을 다 썼다 이대로 집에 가면 심심할 것 같은데 웬만한 인형놀이 보다 후레쉬 맨이 훨씬 좋은 그냥 아이 정갈한 소꿉놀이 보다 뒷산에 올라 도롱뇽 알 잡는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오늘은 뭐 할까 춤 연습 좀 할까 HOT

하늘 구름 달 진수현

사소한 일상들이 모여 추억이 되고 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건 끝없을 것 같던 긴 겨울이 와도 언젠가 봄은 오니까 뒤돌아보면 모두 함께한 시간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충분한 사랑을 또 항상 모두에게 받고 있을 테니까 잊지 마요 사랑받고 있는 기분 고마워요 내 마음 기억해 줘서 오늘도 하늘처럼 파랗고 구름처럼 포근하고 달처럼 빛나는

겨울의 달 한지우

추운 겨울에 너와 따스한 손을 잡고 너의 온기의 나는 따스해져 와 너와 걷던 거리 나와 함께 가던 맛있는 맛집과 예쁜 카페 추워도 너와 함께면 좋아 너의 따듯한 손 내 마음을 녹여 너의 온기 UMM 너의 향기 UMM 변하지 말고 곁에 있어줘 눈 내리는 겨울 쌓인 눈을 밟고 달빛에 비춰진 우리의 MOON-LIGHT 아스라이 빛나는 우리의 추억들 달이 뜬 밤에

마지막 밤의 달 멜로디 메이커

세상이 다 잠든 후에야 난 조용히 널 데리고 떠나 흩날리는 꽃과 저 달빛 아래서 우린 시간을 넘어 이곳을 떠나자 사실 떨고 있지만 너를 놓치진 않을 거야 저기 빛나는 달에 갈 거야 너의 손을 꼭 잡고 잘 때 난 늙지 않는 꿈을 꿔 네가 전부야 돌아가지 마 불안한 내일을 겁내며 또 도망치기는 일러 걷고 있는 너의 마음을 알고 싶지만 묻진 않을게 네 얼굴을 빤히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우릴 위해 빛나는 많은 사람들

해와 달 하퍼

빛나는 바라만 봐 눈물 흘려 너의 눈동자 울새 울음소리 같아 하나가 될 수 없는 우리의 운명 해와 달처럼 영원히 멀리 있어 뒷모습마저 안쓰런 내 마음 끝없이 너를 찾는 그리움 속에 닿을 수 없는 우리 사연 이 밤하늘에 너를 그리는 별 난 해고 너는 그늘 속에 숨겨져 서로를 향하지만 절대 닿을 수 없어 그 운명 앞에서 우린 멍하니 서 있지 사랑의 그림자는

방귀대장 뿡뿡뿡 김수진

친구들과 놀때도 뿡뿡뿡 오락놀이 할때도 뿡뿡뿡 호호호 우습구나 뿡뿡 뿡뿡이 뿡뿡 방귀대장 뿡뿡이 술래잡기 할때도 뿡뿡뿡 인형놀이 할때도 뿡뿡뿡 하하하 재밌구나 뿡뿡 뿡뿡이 뿡뿡 방귀대장 뿡뿡이

해, 달, 별 크나큰 (KNK)

전부를 다해 사랑했던 네가 떠나간 그 순간부터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해 난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멀어지려 해봐도 끝없이 너의 주위를 맴돌아 시간이 더 지나도 널 잊으려 해봐도 너를 지울 수 없어 You\'re my Sun woo woo You\'re like the Moon woo woo 밤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빛나는

해, 달, 별 크나큰

전부를 다해 사랑했던 네가 떠나간 그 순간부터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해 난 아무리 벗어나려 해봐도 멀어지려 해봐도 끝없이 너의 주위를 맴돌아 시간이 더 지나도 널 잊으려 해봐도 너를 지울 수 없어 You\'re my Sun woo woo You\'re like the Moon woo woo 밤 하늘 가득히 아름답게 빛나는

별과 달 황구

이길이 맞는지도 모른채로 어둠 속을 헤매고 있어 희미해진 달빛이 길을 비춰보인대도 지친걸음 떼보는게 쉽진 않아 밤하늘의 별이 지켜봐 줄까 너를 향해 가는 날 알고 있을까 걷다 걷다가 바람에 구름이 걷힐 때 희미했던 빛이 환하게 날 비춰 조금 기다려 우린 만나게 될 거란걸 믿어 밤 하늘의 이야기 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비춰준다면 어둠속 빛나는

천지창조송 - 휘타 (Hwita) 히즈쇼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한분만 있었지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지 빛이 있으라 "와~ 빛이다"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고 하신 천지창조의 첫째날 그 다음날 하나님은 물을 나누시고 하늘을 만드셨어 천지창조의 둘째날 다음날 하나님은 물을 한 곳으로 모으셔서 땅과 바다를 만드시고 땅 위에 풀과 나무와 열매를 가득하게

거룩한 음성이 들리네 인더시티(In The City)

거룩한 음성이 들리네 크신 위엄으로 나를 이끄네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내 발의 신을 벗으라 타오르는 눈 진동하는 손 엎드려 주를 경배해 크신 위엄과 빛나는 보좌 온 우주 만물 경배해 (*2) 스스로 계신 주 하나님 우리의 소릴 들으신 스스로 계신 주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셨네 (*2) 타오르는 눈 진동하는 손

거룩한 음성이 들리네 인더씨티

거룩한 음성이 들리네 크신 위엄으로 나를 이끄네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내 발의 신을 벗으라 타오르는 눈 진동하는 손 엎드려 주를 경배해 크신 위엄과 빛나는 보좌 온 우주 만물 경배해 (*2) 스스로 계신 주 하나님 우리의 소릴 들으신 스스로 계신 주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셨네 (*2) 타오르는 눈 진동하는 손 엎드려 주를 경배해 크신 위엄과 빛나는 보좌

방귀대장 뿡뿡이 김수진

방귀대장 뿡뿡이 - 김수진 친구들과 놀 때도 뿡뿡뿡 도랑놀이 할 때도 뿡뿡뿡 호호호 웃을 수다 뿡뿡 뿡뿡이 뿡뿡 방귀대장 뿡뿡이 간주중 술래잡기 할 때도 뿡뿡뿡 인형놀이 할 때도 뿡뿡뿡 하하하 재밌구나 뿡뿡 뿡뿡이 뿡뿡 방귀대장 뿡뿡이

69장 - 온 천하 만물 우러러 CTS

저 금 빛나는 밝은 해 저 은 빛나는 밝은 ?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레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힘차게 부는 바람아 떠 가는 묘한 구름아?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돋는 장한 아침 해 저 지는 고운 저녁 놀?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은혜받은 만민아 다 꿇어 경배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온 천하 만물 우러러 젊은이예배 미니스트리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다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금 빛나는 밝은 해 저 은 빛나는 밝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레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힘차게 부는 바람아 떠 가는 묘한 구름아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돋는 장한 아침 해 저 지는 고운 저녁 놀 하나님을 찬양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은혜받은 만민아 다 꿇어 경배하여라

탄월가 (嘆月歌) 조정란

이렇게 사랑이 머물다 가요 하루 하루 하루 하루 미치도록 그리워라 내 님이 떠나네요 그대도 슬픈가요 인정 할 수 있나요 유난히도 빛나는 불안한 내 심장을 던져버리고 안녕 이렇게 사랑이 가야 하나요 이럴 수는 없겠지요 미치도록 그리워라 내 님이 떠나네요 그대도 슬픈가요 인정 할 수 있나요 유난히도 빛나는 불안한 내 심장을 던져버리고

빛나는 자리에 빛나는 모습으로 미움을 지워볼게 하은하린

다가올 내일을 맘 편히 기다렸던게 언제였더라 꺼내본 하루에 최선을 다한 날도 많지 않을 것 같아 무너져도 괜찮다 말해주던 사람들이 그리워 적어도 오늘은 실수라는 게 기회가 되었음해 지나간 어제에 박수를 보낸 게 언제였더라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법도 이젠 잊어버릴 것 같아 무너져도 스스로 털고 일어난 본게 언제였더라 적어도 내일은 행복이란 게 당연했으면 해

구름 위 달 가듯 오드리 양장점

구름 위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구름 위 별 가듯 빛나는 순간 옷깃 사이 스민 차가운 숨 내음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떠올린 얼굴 구름 위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달, 잠, 꿈... 우리 선우정아 (Sunwoojunga), SURAN (수란), 김현우, 박경 (블락비), 김태현, 송유빈

둥근 달에 토끼는 이제 할 일을 마치고 저 먼 곳으로 저 멀리 떠났지요 둥근 달은 혼자래요 훌쩍이다가 눈을 감죠 그렇게 곤히 깊이 잠이 들어요 움켜쥔 발 찢어진 귀 누군가 앉아있죠 손을 핥고 쳐다보고 조용히 품에 안겨요 이제 당신은 나의 달이에요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요 그냥 날 안아주면 돼 빛나는 당신만을 볼래 이제 당신은 나의 달이에요

달, 잠, 꿈... 우리 선우정아 & SURAN (수란) & 박경 (블락비) & 김현우 (딕펑스) & 김태현 & 송유빈

둥근 달에 토끼는 이제 할 일을 마치고 저 먼 곳으로 저 멀리 떠났지요 둥근 달은 혼자래요 훌쩍이다가 눈을 감죠 그렇게 곤히 깊이 잠이 들어요 움켜쥔 발 찢어진 귀 누군가 앉아있죠 손을 핥고 쳐다보고 조용히 품에 안겨요 이제 당신은 나의 달이에요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요 그냥 날 안아주면 돼 빛나는 당신만을 볼래 이제 당신은

달, 잠, 꿈... 우리 선우정아, SURAN (수란), 김현우, 박경, 김태현, 송유빈

둥근 달에 토끼는 이제 할 일을 마치고 저 먼 곳으로 저 멀리 떠났지요 둥근 달은 혼자래요 훌쩍이다가 눈을 감죠 그렇게 곤히 깊이 잠이 들어요 움켜쥔 발 찢어진 귀 누군가 앉아있죠 손을 핥고 쳐다보고 조용히 품에 안겨요 이제 당신은 나의 달이에요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요 그냥 날 안아주면 돼 빛나는 당신만을 볼래 이제 당신은 나의 달이에요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이강수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수풀 속 맑은 호수 보이고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빛나는 별 밤 하늘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작은 손 Various Artists

손손손 내손은 작은 손이지만 무엇무엇을 할수있을까 세수하고 물도 닦아주고 옷도입고 양말도 신겨주지요 손손 내손은 작은 손이지만 무엇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크레파스로 색칠공부하기 만들기 꾸미기도 할 수 있어요 손손 내 손은 작은 손이지만 무엇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재미있는 퍼즐블럭 놀이 소꿉놀이 인형놀이 모두하지요

잠 못드는 밤에 한지나

벌써 그댄 잠이 들었나요 하고 싶은 말이 남았는데 듣고 싶은 말이 남았는데 조금 쓸쓸하네요 오늘따라 니가 보고싶어 설레이는 맘을 어떻하죠 듣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조금 허무하네요 기분 좋은 밤바람이 부네요 이런날에 우리 손을 잡고서 저 끝까지 걸어간다면 그러면 좋을텐데 잠 못드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오지 않는 대답을

별이 되었을꺼야 가을동화

별이 되었을까 그대 눈에도 별이 되었을까 유난히 빛나는 저 별 달이 되었을까 흐린 날에도 달이 되었을까 보이지 않는 빛을 바라보며 별 별 별들이 달들이 내 눈 앞에서 흩어지네 워우워우 워우워 별 별 별들이 달들이 내 눈 앞에서 흩어지네 워우워우 워우워 별이 되었을꺼야 먼 미래에도 별이 되었을꺼야 그대의 마음 속에도 별 별 별들이 달들이

별의 기억 오드 트리

하늘의 별이 무수히 많던 날 별동무 나와 그 별을 세던 날 언제부터 였을까 하늘별들 숨바꼭질 텅빈 술래없는 하늘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 꼭꼭 숨어라 내 저 먼 기억속에 저 하늘깊어 셀 수 없던 그 별을 찾아서 빛나는 검은 밤 아침 빛으로 채워 우릴 깨워주던 날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기억이 다 내

별그림 달그림 널그림 물감상자

동그라미 그리다 아빠 얼굴 그린 아이처럼 밤 하늘 떠 있는 별을 손 끝으로 이어가다가 쏟아지는 별빛에 인사하니 니가 그리워 까만 도화지에 별을 모아 너를 그리네 보고 싶다 말 대신 그리워라 말했더니 그리움 담아 예쁘게 그려 달란 너에게 밤 하늘에 그리움을 수놓았다 말했지 함께 손 잡고 밤하늘을 보자 말했네 유난히 빛나는 별을 동그란 네 눈에

빛나는 무지개 자운

펼쳐야 하는 날개는 접고 두고 안타까움에 실망만 펼쳤어 멀쩡한 날개 탓만을 이어가며 비겁하게 핑계만을 찾았어 막힌 새장 안에 스스로 뛰어 가 문잠구고 막힌 세상 탓했어 희망은 나락 끝에 던져 버리고 세상에 원망만을 쏟아냈어 어디에 있을까 내 존재의 의미 하나도 남지 않았어 삶의 의지 꾸역꾸역 오늘을 버텨가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야 해 Fly ..

Barbie 예은 (CLC)

허락 된 시간은 더는 없다고 Stop 나에게 널 권하지마 내 옷을 고르려 하지마 뻔하잖아 너의 거짓말 인형보다 예쁘다는 말에 넘어가진않아 I'm no barbie 재미없어 나는 집에 갈래 이제부터 난 신데렐라 안녕 빠이 찰랑이는 머리 너에겐 금발이 미워 보다 순수한 나의 머리 까만색 어둠은 싫어 달콤한 말로 날 너에게 맞추려해 안해 인형놀이

달 아래의 꽃 오백

하얗게 밝은 아름답게 빛나는 구나 여리게 내린 빛 너의 온화함과 같구나 하늘에 만개한 꽃처럼 고운 달이 구나 눈꽃이 핀 그날 너의 아름다움 꽃 피네 푸르르고 맑은 날 하얀 구름 낀 날 검은 구름이 와도 아래의 꽃 아름다운 넌 달의 사랑을 받네 노을과 같은 빛 찰나의 순간 내는 빛 대보름 보인 비와같이 아주 맑네 희미하게 뜬 여명 하늘에 날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