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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With 최우성) 스와뉴

그 여름날 열정의 포플러는 오려는 창공의 푸른 젖가슴을 어루만지려 팔을 펼쳐 흔들거렸다. 끓는 태양 그늘 좁다란 지점 에서 천막 같은 하늘 밑에서 떠들던, 소나기 그리고 번개를, 춤추는 구름을 이끌고 남방으로 도망하고, 높다랗게 창공은 한 폭으로 가지 위에 퍼지고 둥근 달과 기러기를 불러왔다. 푸르른 어린 마음이 이상에 타고. 그의 동경의 날 가을에 조락의 눈물을 비웃다.

서시 (With 송다희) 스와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밤에도 별이 스치운다

자화상 (With 윤진웅) 스와뉴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파아란 바람이 불고가을이 있습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 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

새로운길 (With 신현묵) 스와뉴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나의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

별 헤는 밤 (With 김지철) 스와뉴

계절이 지나간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가슴속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이요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어머니.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아름다운 ...

쉽게 쓰여진 시 (With 강고은) 스와뉴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창공 유가화

1.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한 없이 고개 들어 창공을 바라 보아도 끝없는 허공뿐 나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하늘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외롭고 슬픈 순간들은 내 숨결의 한 부분 이 아니 기쁘고 즐거워 할 일이 아닌가 계절에 변함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저 창공을 보라. 2. 한 번이고 두 번이고 수 없이 불러 봐도 대답은 없고 창공을 날으는 새들 뿐 나에...

창공 RAASKIA (라스키아)

삼월 초하루 열일곱 사람이 가겠다고 모여 이길에 끝까지 비장한 새아침 짓밟혀 흰 거적의 기척 전혀없는 이거리 펼쳐 흔들어 앞다투어 오색기 이밤이 걷혀 차가웠던 새벽이 빛나는 그날이 올것이란 이야기 어둠은 길었지. 비치는게 잘안되 긴걸까 이제는 무거운 찬공기나래를 펼쳐 재촉해서는 안되 대지는 단단하게 새날의 외침 한 간 계사 너머에 창공의 깃에초에 ...

빨조노초파남보 창공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는 내 인생이지빨주노초파남보는 너와나 인생이지얼마나 배웠냐고 얼마나 돈있냐고어떡해 살았냐고 묻지를 말아요인생은 바쁘게 돌고 돌아 사랑도 돌고 돌아그저 하루 세끼면 족하지여봐요 오늘내일모레 색깔있게 살아요쉬어간다 놀다간다 그렇게 살자구요빨주노초파남보는 우리의 인생이지얼마나 배웠냐고 얼마나 돈있냐고어떡해 살았냐고 묻지를 말아요인생은 바...

Stay With Me (Feat. 최우성) 느루 (Neuru)

아 됐어 헤어져 아 또 왜 그래 알았어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아 진짜 그만하자고 아 그래 끝내자 끝내 야야 홧김에 던진 말에 넌 미간을 찌푸리면서 내게서 등 돌리더니 뒤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네 Ah Ah Stay With Me 너 없이 혼자 있고 싶지 않아 함께 있어줘 넌 나를 잘 알잖아 Stay With Me 가라는 말은 진심이 아니야 밝게 웃으며 그냥 날

Stay With Me (Feat. 최우성) 느루(Neuru)

홧김에 던진 말에 넌 미간을 찌푸리면서 내게서 등 돌리더니 뒤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네 Ah Ah Stay With Me 너 없이 혼자 있고 싶지 않아 함께 있어줘 넌 나를 잘 알잖아 Stay With Me 가라는 말은 진심이 아니야 밝게 웃으며 그냥 날 꼭 안아줘

김원준 창공 O.S.T 김원준

마지막 최후의 그 날까지 다시 지금에야 내 생각이 틀렸던 걸 알아 지금부턴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하는 거지 *** 나 의 하 늘 *** 작 사 김 민 기 작 곡 전 현 철 편 곡 전성식 이태열 노 래 김 형 섭 지금까지 그랬지 느낄 수 없었어 다른 사람들 속에 서 있다는 걸 꿈처럼 난 느꼈지 하늘이란 걸 푸른 그 창공

Anger Of The Earth Nomak

창공 창공 규정 같았던 과오 창고 창고 기억이라는 화물의 보관소 나는 내일도 참고 찾고 규정 같았던 과오 기억이라는 화물의 보관소 매일을 잡고 너는 차고

세상은 나에게(창공 ost) 김원준

. 수많은 질문과 함께 자란 내 꿈에 조그만 날개 이제는 달아 줄 때야 그렇지만 떨어질 꿈이 두려워 세상에 나설 그 준비가 필요해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둠 속에 스스로 빠져 울기도 했지만 더 이상 나 자신에게 지지만은 않을 거야 지금부터 난 다른 내가 되어야해 내가 웃는 등뒤엔 고독이 따르겠지만 그건 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 기다리는 이에게 ...

금속연맹가 민주노총

금속연맹가 유인혁 글, 이원경 곡 1.미래를 굳게 약속하고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 그것이 바로 노동자다 우리의 운명이다 수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강철의 심장으로 산별의 시대를 열어라 금속연맹이여 푸른 창공 위로 휘날리는 꿈을 보아라 지켜다오 동지여 우리의 깃발 금속연맹이여 2.사슬을 힘껏 끊어내고 역사의 주인 되는 자 그것이

자유롭게 정철인

사사건건 간섭하지마 내 인생은 내것일 뿐야 자유롭게 살거야 이젠 날 내버려둬 날개 펴고 날아봐 아젠 내가 쌓은 저벽을 넘어 자유롭게 날꺼야 훨훨훨 자유롭게 나 알고 있어 인생은 만만한 놈이 아니란 것을 알아 질퍽대는 늪을 지나서 언덕위에 깃발을 꽂고 자유롭게 살거야 이젠 날 내버려둬 푸른 창공 날개를

아무도 내게 홍나영

내게 아무도 내게 뭐라하지마 아무도 내게 아무도 내게 간섭하려 들지마 나는 나대로의 삶을 살거야 아름다운 꿈을 찾아 달려갈거야 비바람이 불어와도 두렵지 않아 나에게는 포기못할 목표가 있어 눈보라가 몰아쳐도 참을 수 있어 나에게는 식지않는 열정이 있어 높은 산 넘어 거친 들판을 지나 저 푸른 창공

성계의문장 엔딩 테마 [잃어버린 창공] 타임슬립 랑데뷰

ぎやすめに ぼくを じゆに しないでおくれ 기야스메니 보쿠오 지유니 시나이데오쿠레 잠시만이라도 나를 자유롭게 놓아두지 말아요 むかしなら どこへでも どんでゆけたけど 무카시나라 도코에데모 돈데유케타케도 예전같다면 어디라도 날아갔겠지만 よのなかの がぜに つばさが おびやかされて 요노나카노 가제니 쯔바사가 오비야카사레테 세파에 날개가 위협을 받아 あのころのよ...

불새 윤필

푸른하늘 날으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바다 날으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날개펴고 싶다 내 꿈 펴고 싶다 푸른산들 오르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광야 달리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바람타고 싶다 구름타고 싶다 솟아라 저푸른 창공 끝까지 솟아라 저 붉은 태양 끝까지 눈물의 빵 입에 물고 시름 고픔 움켜쥐고 끊긴 힘줄 옆에 두고

만세고 교가 만세고 태권도부

단군 정기 이어온 소중한 이 땅에 반만년 뿌리내린 만세 영광의 전당 참다운 미래 꽃 피울 너와 나의 만세고 강하고 자유로와라 여기 모인 우리들 만세에 이름을 떨칠 만세고란다 창공 위에 만세관이여 온 세상에 빛나리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Various Artists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새힘을 얻으리로다 독수리 같이 날개를 치며 높이 높이 푸른 창공 나르네 뛰어가도 고단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네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새힘을 얻으리로다 독수리 같이 날개를 치며 높이 높이 푸른 하늘 나르네 뛰어가도 고단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네

정열의 산보 (With 박정수) 장유정

쉬 간다하네 꽃그늘 지는 동산에 가세 석양이 좋아 쓸쓸한 황혼 사랑의 노래 높이 부르며 젊은이 가슴 피가 뛸 때에 임의 얼굴도 빨갛게 타네 바람도 불고 고은 임 입김 달콤한 이 꿈 어이 깨랴 산보 가세 달 밝은 거리 붉은 불들은 영롱해질 때 재즈도 요란 페이브먼트 고은 내 임과 어깨 겨누고 플라타너스 넓은 잎새로 새빨간 창공

축제의 여왕 믿음 소망 사랑

무지개 같은 그대눈에 수풀속을 헤집고 푸른 날개를 푸득이며 황금빛 가득 물들은 그대는 비너스 그대들은 젊은 여왕 아 잿빛 환한 태양아래 축제의 열기속에 작은 평화와 자유를 오색의 그림 그려 꿈과 낭만 가득실어 푸른 창공 하늘 높이 비단 아개 자욱한 무한의 나래로 그대들은 젊은 여왕 유리넘어 수풀속 호수 비밀가득 쌓였고 피아노줄위 물결치듯 황금으로

거룩한 주의 십자가 (가톨릭성가 12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쓸개 받아 목 축이고 가시못과 창에 찔려 여린 몸에 피가 흘러 시냇물을 이루더니 땅과 바다 우주 창공 깨끗하게 씻었도다 귀한 나무 여려져라 속을 풀고 가지 굽혀 타고났던 거칠음을 부드럽게 만든 후에 부드러운 줄기 위에 높은 임금 모시어라 거룩하온 성삼위께 길이 영광 있으소서 성부성자 성령께도 같은 영광 있으소서 성삼위의 높은 은총 우리 구해 주셨도다

다음 세대를 위한 성품 축복송 좋은나무성품학교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 원하며 그의 얼굴을 너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 원하네 그 얼굴을 너에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 원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요 너의 앞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밝게 빛날 거야 더 힘차게 점점 더 높게 넓은 창공 향해 날아가길 네 맘속에 자라는 작은 소망이 점점 더 크게 자라나 온 세상의 빛이 되는 사람 되길

환상 오우진

푸른 창공 위를 떠가는 비행기. 한 폭의 풍경화 같아요. 드 넓은 해변을 외로이 걷는 그녀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나. 평상시 느낄 수 없는 그녀, 이런게 분위기였나. 그녀를 따라가고 파. 같이 해변을 걷고 파. 걸으며 그녀에게서 밀어를 듣고 싶어.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이런 말, 밀어를, 듣고 싶어요.

매화같은 여자..Q..(MR).. 최영주(반주곡)

매-창공-원.. 나 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 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 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아-아-아..

가극 <당의 참된 딸> 피날레 Various Artists

드 넓은 수령님 의 속에서 내안의 깃발을 꿈기리 지라 인민 의 전사 창공 을 향하여 원수의 맞수에 칼 을 꽃자 이 파 를 수길 그날이 보여 향원 에 검광이 솟스지리 조국 국가의 붉게 물들어 영광 의 뭔가 시키려 하네 파이레 조국 을 위하라 영광의 깃발을 높이들어라 이들의 파이레 충성을 다바쳐서 이땅의 한송이 꽃이이이이이이이이 워어워어워어워어 지기하늘이

축제의 여왕 믿음소망사랑

무지개 같은 그대 눈에 수풀속을 헤집고 푸른 날개를 푸득이며 황금빛 가득 물들은 그대는 비너스 그대들은 젊은 여왕 유리넘어 수풀속 호수 비밀가득 쌓였고 피아노줄 위 물결치듯 황금으로 빚어진 그대는 비너스 그대들은 젊은 여왕 아 잿빛 환한 태양아래 축제의 열기속에 작은 평화와 자유를 오색의 그림 그려 꿈과 낭만 가득실어 푸른 창공

승리의 깃발 쟈니로얄

푸른 이 들판이 우리에게 영광이요 하얀 창공 위에 나의 희망 푸른 날개처럼 붉은 태양 아래 청백적의 지지자여 처음부터 끝까지 승릴 위해 노래하라 오~ Let's go 수원 ! 오~ Let's go 빅버드 !

계절이 두 번 이아립

사랑아 어차피 붙잡지도 못할 거라면 날 떠나 아직 이 밤이 날 놓지 못하는지 길을 헤메고 있나 계절이 두 번 바뀌는 동안에 우린 길을 잃어 나를 떠나 닫힌 창문을 열어 푸르른 창공을 향해 날개를 활짝 펼쳐라 나 나를 떠나 먼지 바람을 뚫고 푸르른 창공을 향해 깃발을 높이 펼쳐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푸른 창공

오름 (산) 윤필

푸른 창공 미지를 향해서 마른 가슴 희망을 채워서 꿈을 안고 꿈을 안고 사랑 안고 사랑 안고 정를 싣고 정을 싣고 올라가자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돌아오는 산과들 강물바다 약수 물한잔에 씻어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마셔 채워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Highway Song 조덕환

standing on a Highway I'm running down the road yeah I'm driving on a Highway I'm riding down the road oh yeah 내 가슴 떨리는 진동소리 들리니 내 심장 두드리는 맥박소리 들리니 끝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고속도로 나는 달려가네 자유로를 향해 끝없는 고속도로 창공

노래하는 인생 스와니림

슬플때나 내마음 괴로울때에 나의 마음 달래주는 친구가 나는 있어요.기쁠때는 흥겨웁게 노래하며 즐거워하고 괴로울 땐 노래하면 모든 역경 극복한다오 아-노래하는 노래속의 내인생 낭만속에 풍요로운 노래하는 내인생 2 인생사 괴로울 때 실패로 낙담될 때 절대로 실망치 마오 검은 구름 저 넘어에 찬란한 빛이 있다오 폭풍우가 지나간후 먹장구름 걷히고 나면 푸른 창공

도요새의 비밀 정광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푸른 소나무 보다 높이 저 뜨거운 태양 보다 높이 저 무궁한 창공 보다 더 높이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오르는지 저 말없는 솔개 보다 높이 저 볏사이 참새 보다 높이 저 꿈꾸는 비둘기 보다 더 높이 도요새 도요새 그 몸은 비록 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도요새의 비밀 정광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푸른 소나무 보다 높이 저 뜨거운 태양 보다 높이 저 무궁한 창공 보다 더 높이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오르는지 저 말없는 솔개 보다 높이 저 볏사이 참새 보다 높이 저 꿈꾸는 비둘기 보다 더 높이 도요새 도요새 그 몸은 비록 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빙빙 권용욱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Backer 사비나앤드론즈(Savina & Drones)

#) Closed eye 감은 눈으로 are you find me ain't 나를 찾고있나요 caused i am 온전한 나로인해 are you find me ain;t 당신은 나를 찾고있죠 to the moon light through the blue sky 창공 사이 저 달빛 속으로 a) we walk a moon, like all

빙빙 니오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포도밭 (Grandpa’s Vineyard) 러브송 (LoveSong)

차를 마셨네 사촌동생들과 마음껏 빚으면 어느새 두 손은 흙범벅 깔깔깔 웃으며 옷에 다 묻어도 걱정 하나도 없었지 할아버지 포도밭 행복했네 첨벙첨벙 시냇물 놀이했었는데 할아버지 포도밭 맛있었네 주렁주렁 포도를 맘껏 먹었는데 포도밭에선 난 다 배웠지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무들이 왜 바람 따라 춤을 추는지 어떻게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마음을 갖는지 마음의 창공

빙빙 니오(NEO)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 다면 뭐가 그렇게 괴 로운가 다 왜그리 모두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 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 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 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힘껏 그 날개 펼쳐봐 저 펼춰진 창공

장산곶매 민중가요

장산곶매 우리는 저렇게 날아야 해 푸른 창공 저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 내다보며 날아갈 줄 알아야 해 우리는 저렇게 싸워야 해 부리질을 하며 발톱을 버리며 단 한 번의 싸움을 위해 준비할 줄 알아야 해 벼랑 끝 낙락장송 위에 애써 자신의 둥지를 짓지만 싸움을 앞두고선 그 모둘 부수고 모든 걸 버리고 싸워야 해 내 가슴에 사는 매가 이제 노래에

장산곶매 조국과청춘

우리는 저렇게 날아야 해 푸른 창공 저 높은 곳에서 가장멀리 내다보며 날아갈 줄 알아야해 우리는 저렇게 싸워야 해 부리질을하며 발톱을 벼리며 단 한번의 싸움을 위해 준비할 줄 알아야 해 벼랑 끝 낙락장송위에 애써 자신의 둥지를 짓지만 싸움을 앞두고선 그 모둘 부수고 모든걸 버리고 싸워야해 내 가슴에 사는 매가 이젠 오랜 잠을

L'azur Mondialito

l'abri 창공 나는 바닷가의 모래 속에 한 소설의 마지막을 헛되이 묻어버리네.

Dreaming In The Blue Sky (류시원 주연 드라마 ‘창공’ 일본판 주제곡) 김윤

Instrumental

하늘하늘 (청순) (Sky! Sky!) 마마무(Mamamoo)

얼마만큼 많이 너를 좋아했는지 이제야 알았어 난 애써 지우려 했어 아픈 만큼 더 그리운 널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1 2 3 I think we’re lost But 눈을 감아 잠시 기대 우린 Fellow 어렵지 않아 창공

하늘하늘 (청순) 마마무 (MAMAMOO)

얼마만큼 많이 너를 좋아했는지 이제야 알았어 난 애써 지우려 했어 아픈 만큼 더 그리운 널 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두 손 모아 가득히 행복하길 바라기에 너무 좋은 날 혹시라도 마주칠 때면 첫 만남처럼 날 우리 그렇게 스쳐 지나가 안녕 1 2 3 I think we’re lost But 눈을 감아 잠시 기대 우린 Fellow 어렵지 않아 창공

팔상도 김성녀

탄생하였네 이 소리에 기뻐한 아홉 마리 용들이 감로수로 태자 몸 맑히시네 사람은 어데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늙고 병들어 죽어 가는 이 고통 무엇으로 치유하랴 태자는 동서남북 천지 상방에서 사고 팔고 뼈나프게 느끼었네 출가 수행의 광명이여 지극히 안락한 왕자의 자리 이 자리 헌신처럼 버리고 보면 해탈의 문에 다가가리라 이 왕궁 벽을 뚫고 나면 창공

Hip Hop Kids 1TYM

죽지도 않고 살아왔었지 난 갑자기 힘이나기 시작하지 모름지기 소름끼치게 너의 크나큰 함성소리 때문이지 더 높이 저멀리 나가리 우리 앞서 가리 미리미리 내 손엔 1680, 저높은 창공 이것이 날 평생 지켜줄 칼총!